중년의 취미생활 드럼이 최상이다.
중년에는 드럼 치면서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중년에 드럼치면서 사는 것 보다 더 멋진 삶을 찾기란 어렵다.
드럼보다 더 재미있고 멋있는 취미가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년의 취미생활로 드럼이 으뜸이다.
드럼은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
드럼 학원과 드럼동호회가 있는데 드럼학원은 휴게실이 없어서 불편하다.
동호회에 등록하면 초보자에게 드럼을 무료로 가르쳐 준다.
대부분의 동호회는 드럼 연습실 외에 넓은 홀이 있고 휴게실이 있다.
운영이 잘 되는 동호회는 드럼연주발표회와 단체 모임(회식)을 한다.
따라서 회원들 간에 친목을 유지할 수 있고 오랫동안 다니면 끈끈한 정으로 친구가 된다.
나이들어 같은 취미로 대화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큰 행복이다.
거리가 있더라도 운영이 잘 되고 시설이 좋은 동호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드럼은 배우기 쉽다.
기타, 피아노, 섹소폰 등은 대중가요 1곡을 연주하는 데 몇달이 걸리지만
드럼은 음악에 맞추어 박수를 치듯이 연주하는 타악기여서 몇 시간이면 연주할 수 있다.
그러나 노인(늙은이)이 되면 여러가지 감각이 떨어져서 드럼 배우기가 어렵다.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데 젊은이는 쉽게 취득하지만 노인은 매우 어려운 것과 같다.
가끔 70세가 넘어도 드럼을 배우는 분들이 있다.
이들은 음악을 좋아하여 노래를 잘 부르며 열정이 많아 드럼을 쉽게 배운다.
그러므로 나이에 관계 없이 열정이 있다면 드럼을 배울 수 있다.
내가 아는 한 분은 80세에 드럼을 시작하였으나 드럼을 잘 친다.
드럼은 연습하는 시간이 즐겁다.
드럼연습 할 때 회원들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줄 몰랐다고 말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드럼연습이 즐겁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을 관람하는 즐거움을 위하여 비용을 지불한다.
마찬가지로 드럼을 연습하는 시간도 비용을 지불할 만큼 충분히 즐거운 것이다.
드럼 연습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요즘은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건강이 서서히 나빠진다.
드럼연습은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팔다리를 흔들며 운동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건강해 진다.
드러머들은 평생 배우며 즐긴다.
악기 연주자들은 평생 배우며 즐기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치매가 없다는 말이 있다.
KBS에서 방송한 드럼치는 할머니도 12년 이상 드럼치며 살았고 평생을 드럼을 배우며 살 것이다.
도시에 살아도 드럼동호회에 등록하면 평생 드럼을 배우고 즐기며 살게 된다.
회원이 되면 드럼연습실을 시간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오전에 드럼 연습하고 오후에 다시 연습하는 등 하루종일 드럼동호회에서 즐길수 있다.
드럼 동호인들 중에는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 되는 10년 이상 경력의 드러머들이 상당 수 있다.
드럼 생활을 꾸준히 하면 누구나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리는 물론 온 몸이 건강해 진다.
아래 동영상에 의하면 주인공 할머니가 드럼을 처음 배울 때는
다리에 힘이 약해서 드럼 강사에게 베이스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그러나 드럼을 다년간 연습하면서 다리의 힘이 좋아져서
난이도가 높은 곡(나어떡해)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곡을 연주할 수 있는 것이다.
이분은 드럼을 오랫동안 연주하면서 더 건강해 졌고 젊게 살고 있는 것이다.
삶에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취미생활이 있을까?
https://youtu.be/kNbEkFyXVC8?si=D5CItE77VyAQ3RLv
[우와~한 인생] 드럼으로 인생 2막! 드럼치는 77세 김순 할머니 KBS 220308 방송
쇠뿔도 단김에 빼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수소를 잘 부리기 위해서 뿔을 뽑았다고 한다.
뿔로 받으면 위험하니까 안전을 위해서 ...
뿔을 뺄 때에는 뿔을 달구어 뿔이 몰랑몰랑 해졌을 때 빼야한다.
뿔이 식으면 빼기 힘들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 말의 뜻은
무슨 일이든 기회가 왔을때 망설이지 말고 바로 행하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