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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골프 그리고 골프장은 어떨까? 자본주의 스포츠의 마약이라고 폄하 하던 중국에서도 골프는 비지네스와 사교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네요. 중국에서도 이제는 골프를 처야 사업이 된다고 할 정도로 붐이 일기 시작했고. 물론 골프장이 잘 정비된 북경 이남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정치와 경제를 꽉! 주름잡고 있는 도시지방에서 나오는 얘기들이지만 그저 오래오래!! 숨을 쉴려면 지속적인 운동과 맑은 정신이 보약이니 어쪄겠어요! 그럼, 중국에서 이름난 골프장과 지역을 살펴봅니다. 남방; 동양의 하와이 해남도와 사계절 山水와 어우러진 곤명, 계림. 중부; 해안과 어울려 중국발전상을 맛볼 수 있는 상해, 청도, 연태. 북방; 중국이 자부하는 환경도시, 그리고 해변골프의 진수 대련. ▶ 해 남 도 ☞ 해남도 소개 "동양의 하와이로 각광받는 해남도는 하와이와 동일 위도상에 있어 연편균 기온이 22.4℃로 연중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로 1년 내내 골프, 해양 스포츠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로 부상.
해남도는 한국 면적의 ⅓인 33,920㎢ 크기에도, 묘족, 이족, 회족, 태족 등 약 700만의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각기 다양한 전통과 풍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어 이들의 이국적인 삶을 보는 것 또한 해남도만의 특성으로 손꼽힘. 대표적인 해남도 관광중 하나인 골프투어는 동남아 못지 않은 저렴한 골프비용과 우수한 시설로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골프 매니아들을 유혹. 현재 9개의 골프장이 성업중이며 그중 대표적인 아룡만C.C., 강락원C.C., 보아오C.C.는 한국인이 자주 찾는 골프장. 라이트 시설이 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도 야간 PLAY가 가능하여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룡만C.C.는 그린, 페어웨이, 캐디 관리가 잘 되어 있기로 유명하고, 강락원C.C.는 트윈 페어웨이와 아일랜드 홀, 리조트내 호텔에서 온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풀기에는 최적의 장소. 보아오C.C.는 해남도에서도 작은 섬 전체가 골프코스로 된 아시아 유일의 골프장, 2001년 아시안 포럼이 개최된 6성급의 GOLDEN COAST HOTEL은 고급스러운 내부장식, 최고급 식사와 러시아 수상발레단의 환상적인 쇼도 감상할 수 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찬사를 받기에 충분. ☞골프와 관광의 천국 ! 중국 해남도
중국 해남도의 골프장이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것은 섬이라는 지리적 위치와 온화한 기후, 이국적 코스 설계가 맞물렸기 때문. 특히 코스가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것은 코스 설계를 대부분 일본인들이 많이 했기 때문. 많은 동남아 국가들이 유럽의 식민지를 경험해 문화, 정서가 서구화됐지만 중국은 동양 정서를 강조해 한국과 낯설지 않은 것이 특징. 따라서 어떤 때는 중국의 해남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라운드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함. ☞골프코스,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해 중국 해남도에는 현재 9개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는 반면 골프인구는 적고 빈약하다. 따라서 골프투어를 떠나면 무제한으로 라운드할 수 있다는 장점. 현재 운영중인 골프장 중 코스 설계나 풍광, 관리가 잘 된 곳으로 남연만, 대달골프장이 꼽힘. ☞해남도 골프장 소개 *남연만 골프장 남연만 골프장은 지난 96년에 개장했으며 해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시사이드 코스. 18홀 중 4개 홀이 해변을 향해 조성돼 있는 등 풍광이 뛰어남. 전장 7천2백38야드, 파72코스이며 페어웨이가 넓고 긴 것이 특징. 페어웨이는 언듈레이션 없이 평탄하며 OB가 없음. 그러나 코스가 평탄해 코스 공략이 쉬울 것 같지만 러프가 길고 해풍이 불기 때문에 클럽 선택에 애를 먹기도 함. 이곳은 캐디가 50명(1캐디 2백, 전동카 시스템)이며 렌탈 클럽도 1백20세트를 보유. 남연만 골프장이 가장 자신 있게 소개하는 홀은 12번(파4, 3백80야드), 13번(파3, 1백85야드) 홀. 이 홀에서 티 샷이 슬라이스나면 볼은 해변으로 빠져 주의. *대달 골프장
지난 92년에 개장한 대달골프장은 전장 7천2백20야드의 파72의 코스. 대달 골프장은 해남도에서 가장 먼저 개장 공항과 가까워(8분) 동남아 지역 골퍼들이 많이 찾음. 대달 골프장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고 코스 조정에 심혈을 기울였음 코스 전체를 감싸고 있는 8천여 그루의 야자수는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김. 또 야자수와 넓은 워터 해저드, 깊은 벙커, 적당한 언듈레이션이 조화를 이룬 코스는 골퍼들에게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 특히 중국 여자프로골프대회가 이 곳에서 열리는 등 대외적으로도 코스 설계나 관리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음. 하지만 이 곳도 주말에 부킹이 힘들 정도로 골퍼들이 많이 찾음. ▶ 곤 명 ☞곤명 소개
곤명은 이름그대로 "구름의 남쪽"이라는 운남성의 성도로 그 신비함이 곤명을 찾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해발고도 1,894M,연평균 기온 14.5°C로 겨울에는 춥지 않고, 여름에는 덥지 않은 항상 봄날 같은 기후로 "봄의 도시"라고도 불리 우며, 사시사철 꽃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이다. 인구는 400여 만명, 한족과 이족, 하니족 등 여러 소수 민족들이 살고 있는 이름난 역사문화 도시중 하나이며 세계 꽃박람회가 열리어 사계절 관광객이 많은 곳 ☞곤명 골프장 소개 춘성CC -(18홀) 향촌CC -(18홀) ▶ 계림 러만디 (樂滿地) ☞1년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곳 계림 중국 최대의 골프&리조트 타운인 러만디(Merryland). 이곳은 그 경치가 천하제일(桂林山水甲天下)로 알려진 계림을 배경으로 조성된 종합 휴양단지.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겨냥한 규모와 품격에 첫 순간부터 압도당할 지경. 180만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 시설로 건설된 호텔을 비롯, 중국식 디즈니랜드를 표방한 대단위 놀이동산, 천연 호수와 이를 이용한 수상공원, 통나무 별장식 호텔, 18홀 규모(9홀 추가 건설 예정)의 골프장 등을 갖춘 명칭 그대로 즐거움(樂)이 가득한(滿) 곳. 특히 이곳의 러만디 골프클럽은 미국인인 골든 루이스가 설계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코스로, 이국의 정취 속에서 최근 개장한 국내 골프장을 도는 듯한 독특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함. 넓고 굴곡 심한 페어웨이, 잘 관리된 모던한 스타일의 그린은 어느 곳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듯. 특히 30만평의 천연호수인 영호(靈湖)를 거대한 워터해저드로 활용한 16, 17번홀은 이 골프코스의 압권. 16번홀에서는 티 샷으로 해저드를 넘기면 대기중인 사공이 노를 저어 팀을 나룻배로 페어웨이까지 데려다 줌. 이때는 잠시 동안의 휴식과 함께 주변 경관감상도 가능. 그린피는 인민폐 980위안이며 캐디피는 100위안. 아열대 기후지역에 속해 1년 내내 영상의 기온이 지속되는 이곳은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위락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의 휴양에 더 없이 적합. 계림 내에는 뛰어난 산수를 자랑하는 이강, 관암동굴, 상비산 공원, 산수CC 등이 산재해 있어 다양한 관광코스를 제공. ▶ 상해 ☞대륙 개방의 심장 상하이 골프장 소개 선라이즈 골프 클럽은 세계 유명 골프 설계자인 ROBERT TRENT JONES에 의해 설계 되었으며 7057야드 18홀. 1998년 정식으로 오픈 되었으며 18홀 야간 골프시 야경이 볼만. 강한 장타를 치기에도 한결 편리.
서방의 문물이 깊숙이 스며든 지역답게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음. 미국 PGA 투어의 살아있는 전설 잭 니클러스가 설계한 선라이즈 골프클럽을 비롯해 태양도 골프장, 그랜드 상하이 골프클럽 등이 대표적. ▶ 주요골프장 *태양도 골프클럽(Sunisland International Club; 파72․6861야드) 상하이 근교에 위치 위로는 정산호수가 접해 있고 아래로는 황푸강이 흐른다. 상하이 홍차오공항에서 42km, 상하이 시에서는 55km 떨어져 있어 35~55분 정도면 도착. 개방 도시의 현대적인 분위기가 중국 전통과 어우러진 코스. 그린피 : 주중 800위안, 주말 1000위안 *상하이 중흥골프장(Sunrise Golf Club; 파72․7084야드)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멤버십 골프코스. 대륙에 위치한 골프장답게 전체적으로 평지이면서 확 트인 지형에 위치해 있으므로 멀리 지평선이 보일 정도. 잭 니클라우스 설계 코스의 공통적인 특색이라 할 수 있는 남성적이고 다이내믹한 성격을 이곳에서도 느낄 수가 있음. 그린피 : 평일 800위안, 주말 1200위안 *그랜드 상하이 골프클럽(Grand Shanghai International Golf & Holiday Resort; 파72) 상하이로부터 서쪽 60km 떨어져 있으며 홍차오공항에서 50분 거리. 골프코스와 휴양시설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한 곳. 화동지구 최고의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현재 아시아 최대 골프장 가운데 하나. 대규모의 양등호수가 코스를 품고 있어 골프장 전체가 물 위에 떠있는 듯한 환상적인 경관.
소주 중흥CC (18홀);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소주, 상해에서 1시간거리 ▶ 청 도 ☞청도 소개 ☞중국 청도, 주말 골퍼의 새 도전 場 지역의 이름을 딴 맥주와 노산의 깨끗한 광천수로 유명한 도시로 산동반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와 서부가 황해에 인접. 중국에서 4번째로 큰 항구도시, 지방정부와 동등한 경제권을 가지고 있음. 도시 전체의 면적은 10,654Km이며, 총850 만 명의 인구가 거주. 그리고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 연평균기온은 섭씨12도이고, 연평균강수량은 776mm이다. 비교적 4계절이 뚜렷,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긴 후, 골퍼라면 청도 여행을 두 배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도록 만들어 주는 곳은 다름 아닌 수준급 골프장. 공항에서 30분 거리의 화산, 국제 컨트리클럽은 싱가포르에서 투자, 설계한 골프장으로 호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로 국내 골퍼들을 매료시킴. 특히 호화스런 클럽하우스에 사우나, 발맛사지 등의 시설로 더욱 편안한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내에서 가까운 국제 골프클럽은 지난해 국제대회를 개최한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 *국제 CC
잘 다듬어진 18홀 코스이며, 부대시설로는 고급 레스토랑, 연습장, 프로샵을 갖추고 있음. 절대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장소. 국제대회를 개최한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 * 홀소개 : 18홀(72파) * 골프장위치 : 청도 시내에서 20분 거리 *화산 CC
전체 홀이 거의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린의 상태가 양호. lay out이 뛰어나며, 전동카는 없으며 캐디피도 저렴한 수준. 싱가포르에서 투자, 설계한 골프장으로 호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로 골퍼들을 매료. 특히 호화스런 클럽하우스에 사우나, 발맛사지 등의 시설로 더욱 편안한 플레이를 제공 * 홀소개 : 18홀(72파) * 골프장위치 : 청도 시내에서 1시간 거리 *해양 CC
황금바닷가에 위치 18홀의 총길이는 약7200야드 국제 수준의 골프장. 대자연의 신비와 정취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며 스코틀렌드식 코스의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 * 홀소개 : 18홀(72파)약7200야드 * 골프장위치 : 청도 시내에서 1시간 거리 ▶ 연 태 ☞연태 소개 요동반도의 동북단에 위치하며 황해, 발해에 잇닿아 있음. 면적은 830㎦, 인구는 90만명 겨울에는 춥지 않고 여름에는 무덥지 않은 우수 관광도시. 옛 부터 황해 명주라 했으며 당나라때부터 외국통상을 위한 중요한 항의 하나로 번영. 옛날에는 지부라 했지만, 명대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바다에 면한 북쪽산에 낭연돈대라는 봉화대를 세운 뒤, 연대라고 불리게 되었음. 1862년의 아편전쟁 이후 연태는 상업도시로 발전하여 지금은 근대적인 공업도시. 또한 국내외의 소문난 장유 포도주의 원산지이기도 함. 그러므로 연대에서 정통의 장유 포도주를 맛볼 수 있음.
☞골프장 소개 연태 CC
98년 8월 개장한 18홀의 국제규격의 골프장. 연태~위해 간 고속도로 북측에 위치 연태공항에서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음. 아름다운 해변 방풍림 지대에 조성되어 경치가 수려하고 자연환경이 뛰어남. 40여년의 수령을 지닌 흑송림 속에 자리잡고 있는 연태CC는 설계자의 세심한 설계로 흑송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시각적인 요소가 완전무결하다는 느낌을 줌. 사우나, 회의장, 해상낙원, 해안별장 등이 함께 있어 황금의 관광코스. 그린피는 평일 100달러, 주말 120달러 * 홀소개 : 18홀(72파) 7105야드 * 골프장위치 : 공항에서 25분거리에 위치 ☞남산 국제 CC
경치가 수려하고 기온이 알맞은 해변도시인 산동 龍口市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연태와 이웃, 남쪽으로는 청도에 연해있으며, 남쪽에는 용구항이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 연태공항에서 1시간 20분 떨어진 해변도시 용구시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남산국제골프클럽은 천연의 산과 호수를 절묘하게 이용해 설계된 골프장. 대만인 설계가의 작품으로 현대 골프코스의 특징이 잘 표현된 곳. 적절한 언듈레이션과 웅장한 자연의 배경이 골퍼의 도전욕구를 이끌어내고 있음. 사우나와 헬스클럽, 볼링장 등의 부대시설. 그린피는 평일 80달러, 주말 120달러 * 홀소개 : 27홀(파 108, 9917야드) * 골프장설계 : 대만의 林眞榮 先生 ▶ 대 련 ☞해안 코스를 자랑하는 중국 북방의 홍콩! - 대련(大連) 대련은 우리나라 서해와 마주보고 있는 요동반도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어 3면이 바다로 되어 있음. 연 평균 기온이 8~10℃ 정도이고 연중 가장 더운 8월 평균 기온이 24℃ 정도로 4계절이 분명하면서도 여름에 찌는 듯한 더위는 없어 특히 초여름부터 국내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 대련시는 19세기 말 러시아의 조차지였음. 당시 러시아가 겨울에 바다가 얼지 않는 부동항인 이곳에 항만을 건설하면서 현재의 규모로 확장. 현재 대련은 교통, 금융, 공업, 무역 등이 발달한 현대화된 도시의 하나이며 특히 매년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관광도시로도 유명. ☞절경의 링크스, 금석탄 대련 골프클럽 대련의 금석 골프장은 대련 공항에서 58km 떨어져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 영어 명칭이 골든 페블비치 골프클럽일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해안코스. 96년 개장된 금석 골프장은 중국, 홍콩, 미국 3국의 자본으로 건설됐으며 호주 골프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톰슨이 설계. 코스의 거의 모든 위치에서 바다가 보이고 7개 홀이 바닷가를 따라 페어웨이가 이어졌고 그린은 절벽 끝에 만들어져 긴장의 연속. 특히 파3인 7번홀은 벼랑 끝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다로 튀어나온 절벽 위 그린에 볼을 올려야 하는 대단히 아름답고 간담 서늘한 홀. 국내 경산개발(주)(대구컨트리클럽)의 자매 골프장인 대련CC 역시 해안에 위치한 링크스 코스. 코스 곳곳에서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람과 지형에 대한 도전 욕구가 솟구치게 하는 곳. 힐튼호텔로 대표되는 대련의 숙박시설도 뛰어난 수준이어서 관광과 라운드로 피로해진 심신에 충분한 안식을 주기에 적합. ☞골프장 소개 *대련 CC 대구 컨트리 클럽이 출자한 중국 유일의 한국계 골프클럽. 한국인의 손길이 여기저기 미친 탓에 한국인 골퍼의 요구에 충실했다는 평가. 중국정부가 대구 C.C에게 50년간 임대해 개발 총 3,500만 달러가 투자. 바다를 끼고 있어 사방에서 바다풍경을 느낄수 있다는 점이 특징. 대신 타골프장에서 경험했던 모래, 비보다 훨씬 강력한 바람이 매력. * 홀소개 : 27홀(108파) * 골프장위치 :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 * 골프장설계 : 중․한 공동합작 건설 *금석탄 CC 미국과 홍콩, 중국 자본을 결합해 중국정부가 야심차게 건설한 중국 3대 골프장. 이곳은 눈앞에 펼쳐진 잘 관리된 그린, 절경의 해안과 절벽이 장관을 이루며 그들의 큰 자랑거리인 7번 코스의 비경은 세계에서 7번째로 아름다운 코스라고 강조. 아슬아슬한 절벽위 평지에 조성된 7번코스는 푸른 강물을 마주보고 있는 등 진기한 풍경이 눈을 흘리게 함. 이밖에도 해외 순방중 항상 골프장에서의 행적이 세인의 입에 오르내렸던 클리턴 전 대통령의 방문사진이나 강택민 주석의 모습이 금석탄골프장의 위상을 짐작케함. * 홀소개 : 36홀(54홀 계획중) * 골프장설계 : PETER THOMPSON * 골프장 위치 : 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위치 *심양 성경 CC 길림성 즉 중국에서는 북단에 유일한 고급골프장. 94년 말레이시아 버자이야사가 설립 98년이후 성경골프클럽이 운영. 이곳을 찾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비율은 70:30정도, 외국인 중 한국인이 그중 절반 이상을 차지. 18홀 규모의 심양 골프클럽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담백한 풍경. * 홀소개 : 18홀(72파)
하얼빈은 우리가 너무 잘아는게 필요 없고!! 잃어보니!! 좋기는 한데 가기가 쉽지 않으니 또 어쩌면 좋을 고!!!!!!!!!!! 골프운동은 곧 걷기다. 비싼 돈주고 잔디밭에서 말이다. 못치면 막대기만 들고(폼! 내면서) 맨땅에서라도 매일 걷자
걷기는 부작용 없는 최고의 ꡐ건강보약ꡑ. 걷기의 운동 효과는 정말로 대단 ▲심 장=혈압이 내려간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진다. 혈액의 점도가 떨어 진다. 심장마비에 걸린 위험성이 50% 가까이 낮아진다. ▲뇌졸중= 1주일에 20시간 걸은 사람, 엉긴 피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 40% 낮다. ▲체 중=하루 30분 이상 활기차게 걸으면 수백 칼로리 소진하며, 체내지 방도 30분 지난뒤부터 소진 ▲당 뇨=하루 30분 활기찬 걷기는 당뇨병 예방, 약물 처방보다 거의 2배의 효험 ▲골다공증=근육과 뼈 강화,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진다. ▲관절염=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염 증상 약화에 도움된다. ▲우울증=속보가 기분전환에 도움된다. 별 것 다 아는 피스톨김! 이건 내 얘기가 아니다 전문의료기관이 발표한 얘기니 믿거나 말거나!, 아뭏튼 건강하게 열심히 살자고 이것저것 소개하니 참고하시길 |
첫댓글 잘 읽었읍니다. 읽고보니 마음만 설레이먼유...
흠~~ 역시 별거 다 아는 피스톨님이구먼요....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