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저는 오늘 새벽 기도 가운데
단편 독립영화 한편을 보듯 한 장면에 뜻을 받았는데
저는 어느 시골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한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어려서부터 집이 가난하여
먹지 못하고 입지 못했으며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부모님과 동생들을 위해
어린 나이부터 돈벌이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어린 나이에 서울에 상경하여
직업소개소에 소개를 받아
동대문 의류상가에 코딱지만한 가게 안에서
미싱을 배우고 옷 수선 생활을 하기 시작한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보기에 그 공간이 움직이지 못할 비좁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미싱을 돌리며
힘들게 돈을 벌어 단 한 푼도 자신을 위해 쓰지 못하고
오직 시골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붙여주며
그렇게 일 년... 이 년... 삼 년... 많은 세월을
그 비좁은 공간에서 미싱을 돌리며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일하는 곳 바로 앞에
빈대떡과 튀김을 하는 작은 가게 하나가 있었는데
그 냄새가 그대로 들어와 그녀의 비좁은 공간에
먼지와 기름 찌든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찌든 기름 냄새와 먼지로 무척 고통스러워했는데
그러함에도 그녀는 자신의 가족들을 부양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치 좁은 공간에서 고문당함을 참듯이 참으며
미싱기계처럼 매일 기계처럼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세월이 많이 흘러
그녀는 혼기를 놓쳤고 어느새 노처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녀는 그곳을 떠날 수 없었고
여전히 오늘도 그 비좁은 공간에 홀로 앉아
먼지와 찌든 기름 냄새를 맡으며 미싱을 돌리며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처럼 그녀가 혼기를 놓치고
늘 비좁은 가게 안에서 미싱을 돌리는 것을 보고
측은히 여겨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한 남성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늦은 나이에 한 남성을 알게 되었고
혼기를 놓쳤다는 이유로 제대로 연애도 하지 못하고는
바로 결혼을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편 되는 사람이
해외 나가서 일하면 큰돈을 벌수 있다는 말에
그녀와 의논을 하고는 해외로 떠나 버렸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여전히 신혼임에도 행복하게 살지 못했고
여전히 오늘도 그 비좁은 의류상가 안에서
먼지와 찌든 기름 냄새를 맡으며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남편에게 연락이 오기를
해외에서 사업을 하면 더 큰 돈을 벌수 있을 것 같다며
돈을 좀 붙여 달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해외에서 고생하는 남편을 생각하여
있는 돈을 모두 남편에게 보냈고
그 남편이 더 많은 돈을 요구함에
빚을 지면서까지 돈을 붙여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외에서 고생할 남편을 생각하며
여인은 돈을 벌면 자신을 위해서는 입지 않고 먹지 않고
단 한 푼도 쓰지 못하고 빚을 갚으며 남편에게 생활비를 보내 주었고
그래도 가끔씩 전화를 해 주는 남편 목소리를 들으며
그녀는 그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세월이 또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함에 그녀의 머리도 이제는 흰머리가 많게 되었고
그 얼굴에 주름도 많이 늘어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이르기를
당신 남편을 서울 한복판에서 봤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믿지 못했고 설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영상통화를 해서 남편이 정말 해외에 있는지 보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하자고 요구했고
얼마 뒤 남편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남편은 정말로 해외에 있었고
분명 그 남편 뒤로 한국이 아닌 해외였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괜히 남편을 의심했다 여겼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남편을 보았다는 사람이 그녀에게 이르기를
분명 남편을 또 보았고 뒤를 밟아
그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겠다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불안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따라
남편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정말 그곳에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멀리 있었습니다.
그러자 함께 동행해준 사람이 그녀에게 이르기를
지금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한번 해 보라 했습니다.
그러함에 그녀가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는데
그러자 멀리 보이는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이
전화를 확인하고는 서둘러 뒤에 배경을 만들고
전화를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설마... 설마... 하며
영상통화를 하며 그 남성에게 점점 다가가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그 남성 옆에 가까이 서보니
자신의 전화 영상에 해외에 서 있는 남편의 모습도 보였고
그 옆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편도 자신 영상에 전화를 들고 있는 아내를 보고는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들통 났음을 알고는
전화를 끊고 도망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울며불며 그 남편 되는 자를 쫓으려 했는데
그녀는 남편을 쫓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평생을 그 좁은 가게 안에서 미싱을 돌려
그 허리가 굽었고 운동부족으로 발이 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평생을 자신 가족을 위해 살고
결혼 후에는 사기 친 남편으로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몸저 앓아누웠는데
그 병세가 악화되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녀가 다시 힘을 내고 다시 일어나겠지 했는데
그녀는 영영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평생을 찌든 기름 냄새와
먼지가 많은 비좁은 공간에서 많은 세월을 일함에
자신이 폐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던 사실도 몰랐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 이처럼 불쌍한 여인을 보며
그녀가 평생을 너무도 불쌍하게 살아오고
또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다가 죽게 되었기에
정말 너무 너무 불쌍하다 여겼습니다.
그리고 왜 오늘은 이처럼 슬픈 독립영화 한편을 보여 주시듯이
한 불쌍한 여인에 대하여 알려 주시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저에게 감동 주시며 알려 주시기를
이처럼 불쌍한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가 구원을 받아 천국에 오면 모든 것을 보상 받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9:37,38]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당신은 어떠한 삶을 사셨습니까?
이 불쌍한 여인처럼 살아온 모습은 아닌지요?
곧! 우리에게 주님이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 예수를 믿고 신부로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그 고통과 아픔과 불쌍한 삶에서 들림받아 휴거되어
저 천국에 이르러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받고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행복과 즐거움을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하며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고
또 구원이 뭔지도 모르며 휴거도 알지 못한다면!
이 시간! 주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구원을 얻어
천국에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알지 못하고 깨달음도 없고 확신이 없다면!
그러한 분들은 속히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마지막 추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슬픈 독립영화 한편을 보여 주시듯 보여 주시며
불쌍한 인생 불쌍한 영혼 하나를 구해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010-7136-5680 입니다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