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처럼 동그란 노린재를 알노린재라고 하는데, 빨간 눈이 예쁜 이 녀석은 무당알노린재랍니다. 아시다시피 대개 '무당-'이라는 접두사는 예쁘다, 화려하가, 무늬가 현란하다' 등의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이쁩니까? 꽃만을 보고 달려왔던 과거에는 질색했던 벌레였는데 이제는 마치 꼬마 아이를 보듯이 이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뭐 이런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하하.
첫댓글 허리 잘록한 공주드레스 입은것같아요..
??????완전 드럼통 몸매인데요?
@꽃지기 모르시네..허리 잘룩..몸매 숨기려고 드럼통 옷 입은거..ㅋ우아한 드레스..
@꿩의다리 우아...!
사진 추가합니다
이건 뭐...... 드럼통 몸매도 아니고 삼각형 몸매인데요.
어째 내년에는 한국벌레생태연구소 사진전시회 라는 현수막이 걸릴것 같은 예감이......
그래도 꽃에 오는 귀한 손님들이니까 이렇게 대우하는 거죠 뭐.
첫댓글 허리 잘록한 공주드레스 입은것같아요..
??????
완전 드럼통 몸매인데요?
@꽃지기 모르시네..
허리 잘룩..
몸매 숨기려고 드럼통 옷 입은거..ㅋ
우아한 드레스..
@꿩의다리 우아...!
사진 추가합니다
이건 뭐...... 드럼통 몸매도 아니고 삼각형 몸매인데요.
어째 내년에는 한국벌레생태연구소 사진전시회 라는 현수막이 걸릴것 같은 예감이......
그래도 꽃에 오는 귀한 손님들이니까 이렇게 대우하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