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상원리나 스피치대회 심사위원 - 허정미 강사
허정미 원장(엠스피치교육원/대표)은 2017년 6월 1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 전주 상원리나
스피치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아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스피치대회는 270명이
참석한 꿈나무 스피치 대회였다.
깜찍하고 귀여운 꿈나무들의 희망과 꿈을 키워주는
스피치대회 행사장에는 (사)대한웅변협회 전북지회장,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전북지회장등 웅변인들이
참석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어린 꿈나무들은 일반 스피치대회에 못지않게
힘차고 강력한 열변을 토해냈고 힘찬 목소리와 전달력,
호소력은 참석자들을 감탄케 하였고
고고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의 아름다움 만큼
꿈나무들의 발표력에 찬사를 보내며 새 희망을 키워주는
뜻 깊은 대회였다.
허정미 원장은 자기 생각이나 주장을 잘 전달하려면
먼저 발표력을 길러야 한다고 전하며
발표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고 전하고
이번 스피치 대회는 발표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준 스피치 대회였다고 말하고
아이들의 변화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변화된 모습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