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https://naver.me/xvtMUkfQ
<기사 요약>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중 국내 결제 동향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결제액이 실물 카드 이용액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모바일 결제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대면 결제와 온라인 간편 결제가 주요 증가 요인입니다. 하지만 민간 소비 회복세가 위축되면서 전체 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줄어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카드 종류별 결제액 변화와 수표 결제금액의 감소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나의 생각>
나도 요즘 카드를 잘 사용하지 않고 온라인 결제를 할 때와 현장 결제를 할 때에도 카카오페이나 삼성페이를 많이 쓰고 있다. 또 삼성페이가 너무 편리해 보여 폰을 삼성으로 바꾸는 친구들도 많이 봐왔다. 이러한
모바일 결제가 실물 카드 이용을 넘어선 것은 현대 사회의 디지털화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의 결과로 보인다. 특히 대면 결제와 온라인 간편 결제의 증가는 편리성과 안전성 측면에서의 장점이 있지만 민간 소비 회복세의 위축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모바일페이가 신용카드를 넘어섰다고 해서 놀랐다. 생각해보니 네이버페이 등 모바일 페이가 점점 더 많아졌고 기술발전과 코로나 이후 모바일 쇼핑이나 결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런 상황이 온 것 같다. 그럼 여기서 일반 신용카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에 따른 대책과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
신용 카드와 같은 실물 결제 수단이 사라지고 모바일 기기로 대체될 거라는 전망을 본적이 있는데 이 기사가 정말 체감하게 해주는 것 같다. 하지만 전체 카드 사용액 증가율이 감소세를 보인 건 내수 시장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