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 부모님 만나면 무슨 이야기 합니까? 학생: 저는 학생 이기 때문에 특히 공부에 대한 말을 합니다 어르신 : 언어 장벽 요즘은 신조어 라 하는데 듣도보도 못한 말들을 하는데 도무지 무슨 말 인지 모르겠 더라구요 세대간의 격차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어르신 : 우리나라는 지금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젊은 세대는 결혼해도 애도안 낳으니까 저 출산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사회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학생 : 초고령사회가 되면 부양부담 늘어나고 젊은 세대가 부양 할 수록 경제적 면이 크겠죠 초고령 사회를 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노인 세대가 많아지고 젊은 세대가 줄어들다 보니까 이런 경제 부양부담 그러니까 어르신들에 대한 부담이 좀 가중될 것 같다고 생각 하게됩니다 어르신 : 세대간 서로 배려하고 함께 사는 사회가 되려면 우리사회 가장 먼저 해야 할 점 그것이 무엇인가?사회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생각나는 대로 말하기... 학생 : 너무 질문이 어려워요 어르신 : 세대 간에 소통 서로 배려하려는 마음 서로의 공감대 형성이 잘 됨으로써 사회가 밝아진다면 더 좋겠죠... 학생 : 이해 존중 그게 모든 것이 배려가 돼야지 우리 사회 가장 먼저 해야 할 점 그거 같아요. 어르신: 오늘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하면 좋을거 같아요 학생 : 현재까지 인생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나 사건이 있으세요? 어르신 : 기억에 남는 거 많이 있지만 그중 하나를 꼽자면 2000년도 일본은 고령화 사회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신문기사를 보고 우리나라도 언젠가 고령화 사회가 될것이다 그때 대비해서 노인복지" 관련 공부를 하겠 되였지 다양한 자격증 취득까지 하게되면서 다니던 복지관을 그만 두고 50대초반 아름다운 집이라는 간판을 달고 치매 요양센터 운영을 하게 되었지 그때 일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들려줄까 하는데... 치매 어르신 인지능력장애 생리형상을 느끼지 못하고 기저귀 착용함 어린 아이도 보다 더 못 하지" 어느날 생리적으로 나오는 것도 몰라요. 기저귀가 끈적 끈적 하다 보니 어르신의 기저귀 속에 똥을 자신의 손으로 꺼내 입에 넣고 씹고 있는 것을 목격 하게 돼었지... 지금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얘기네... 어르신 아" 해보세요. 그랬더니, 입에서 똥 냄새가 나더군요 그 어르신을 모시고 화장실에 가서 세척을 다 해 드리고 나서 어르신 왜 그랬어 물어보니 어린아이 처럼 해 맑게 웃기만 하셨다 치매 말기환자라 아무것도 모르신가 당시 92세의 어르신 그 일이 내 머릿속 잊쳐지지 않는 기억 이네요 옛 날 어르신들의 말씀" 오래 살면 벽에 똥칠한다는 말 딱 맞는 말 인것 같네요... 학생 : 진짜 저도 그런 일이 있으면 못 잊을게요 제 눈으로 보다면 잊지못할 같아요 학생 : 실버기자단은 어떤 활동을 하는 단체인가요? 어르신 : 세대 간의 교류를 통해 활동하는 단체고 하네" 자발적으로 사회참여하는 복지관에서 다양한 소식이나 좋은 정보 교환 행사를 취재 하는 일인데 아직 우리 햇 병아리라 사진찍고 기사까지 쓰는 건 아직은 무리가 않인가 싶네... 사회복지사 : 덧 붙이 자면 실버 기자단 어르신들은 저희 이제 복지기관의 선배 시민 봉사단 이라는 이름으로 이제 선배 시민 여러분이시고"우리가 후배 시민이되는 거죠 선배 시민으로서 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고 기자단 어르신들은 본인의 생각을 글로 쓰고 취재하고 활동을 하는 공동체라고 하면 될까요? 어르신: 개인의 좋은정보는 서로 소통하면서 공감대 공유 하는걸 보면 마음이 따뜻해... 학생 : 어르신은 평소에 뭐하고 지내세요? 어르신 : 아 저요 저는 지금 일을 하고 있어요. 무슨 일을 하냐면 정부에서 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참여하고 있네요 오전 3시간씩 근무를 하지 1달에 20일 근무 시간는 60시간 일을 하고 있지요. 시간 날 때는 주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만들고 취미로 하고 있네요 학생 : 인생 지혜와 조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어르신 : 저는 살아오면서.. 경험이 통해 지혜가 생겨요. 살아온 연륜이 쌓여서 지혜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리고 조언이라는 건 내가 아는 만큼 상대방 한테 좋은 길로 지도를 하는 것도 조언을 해주는 거와 저는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학생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학생 : 그럼 우리 어머님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가치가 뭐예요? 어르신 : 나는 가장 가치는 내 자신 이라고 생각해 가장 중요한 건 나야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는 거고 내가 존재하고 있는 한 내가 우선이니까. 그래요. 지금의 현재는 나 자신이 니 까요 사회복지사 : 인턴 영화보고 어떠셨어요? 느낀점을 나누어 볼까요? 어르신 : 인턴 영화 보고 느낀 점" 회사 창업자 겸 <CEO> 젊은 여자분이고 인턴이 70대의 <벤> 노인이다 새로운 의류회사에 인턴으로 지원 하게 된다.벤은 젊었을때 한 직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하고 남은 시간을 다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게된다 인턴으로 들어오면서 회사가 눈에 띄게 달라 진다 단기간 성공신화을 이루게된다 초반에 노트북을 다루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줄곧 업무를 하다보니 젊은 직원들을 겸비하지 못 할 정도로 능숙 하게 됐다 인턴이란 영화는 초고령화 사회 접어들고있는 우리사회에도 노인복지 발전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게 됐다 노인이 스스로 경제 활동 함으로써 희망을 주는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연륜. 경험. 지혜를 통해서 엄청난 성공 신화를 이루죠 나이가 많다고 무시 할게 아니라 어르신의 말을 듣는 거죠. 연령차별 경력과 충실함 세대간의 이해 관계 중요한 주제가 훈훈한 인턴 영화이것 같다.그래서 어르신들께서 높이 평가 받는 영화라고 저는 생각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학생 : 용기를 복돋아주는 영화인거같아요.사회복지사 :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이 이제 요거는 또 실버 기자단의 내용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나는 나중에 이런 노인이 되고 싶다. 하나씩 저는 저도 영화처럼 약간 노인이 됐다고 집에만 있고 이러기보다는 활동적인 새로운 실험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노인이 되고 싶네요. 집에만 무기력하게 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하는 노인이 되고 싶다. 내가 60년 후 어떤 노인의 멋진 미래를 그려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