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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가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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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산나물 재배 스크랩 엄나무재배
엄삿갓 추천 0 조회 272 10.03.11 14: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일반성질

엄나무를 당업나무라고도 하며 인삼과 비슷한 한약효과가 있다. 목피로 요리한 육류요리의 육질을 연하게 하고 맛을 좋게하는 효능으로 해마다 수요가 늘고 있는 특용수종이다.

생물학정 특성

수종

낙엽활엽교목

분포지

전국에 자생하여 모여서 자라는 성질은 없다.

지리적으로는 일본, 사할린, 중국, 우수리강 유역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쪽의 한라산(북위 33도20분)에서부터 북쪽 백두산 근처의 만탑산(북위 41도 43분)에 이르는 각지에 드물게 분포한다. 수직적으로는 남부지방에 있어서는 10m이상에 분포하며 400~500m부근에 주로 분포한다.

크기

수고 25m, 직경 1m에 달하는 거목

표고

100∼1,800m에 자라나 대체적으로 표고 400∼500m 부근이 중심지대가 되고 있다.

향양성

어린 묘목일 때는 내음성이 높아 큰나무 아래에서도 생육을 하나 크면서 햇빛을 좋아하며, 생장이 빠르고 단간으로 어려서 달렸던 가시는 오래되면서 떨어진다.

토심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 잘 생육하며 어려서 토성은 가리지 않는다.

수세

성장은 좀 빠른 편이다. 공해에 견디는 힘은 강하고 옮겨심기와 염해에 견디는 힘은 보통이다.

다비성

비료를 많이 요구하며, 천연림에 있어서는 임지의 비옥도를 알아보는 지표식물로 이용되기도 한다.

묘목번식용이성

다른 수종에 비하여 힘든 편에 속한다.

성분

엄나무의 새순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 리그닌 및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특히 루틴(Rutin) 이라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최고급 천연식품뿐만 아니라 약용수종으로도 그 가치가 크며 재배하기가 쉬워 각광받고 있다.

목재특성

목재의 성질은 입지환경의 차이에 따라 재질이 치밀한 것과 조밀한 것이 있다. 치밀재는 생장이 느리고, 줄기껍질은 적갈색을 띠며 매끄럽고 재질이 부드러워 가공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뒤틀림도 심하지 않다. 조밀재는 생장이 빠르고, 줄기껍질은 갈색을 띠며 거칠고 골이 깊게 갈라지는 한편 나무 줄기에 가시가 많다. 그리고 비중은 치밀재에 비하여 가볍고 재질이 떨어지며 나이테의 폭이 넓어 뒤틀림도 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노령기에 다다른 나무를 제재하면 아름다운 무늬가 나타난다.

적지

지형적으로는 산록과 골짜기의 계류 주변, 그룽지, 버려진 경작지와 산록의 완경사지가 적지이고 지리적인 적지는 (그림 1)과 같다. 방위는 동남사면이 적지이며, 토양적으로는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적당하게 습기가 있거나 약간 습한 양토,사양토 또는 식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토양층 깊게 까지 뿌리를 내리는 심근성 수종으로 건조한 토양에서도 견디는 힘이 강한 편이다.토양산도는 약산성을 좋아한다.

음나무의 성분특성

음나무는 우리나라산과 일본산으로 나누어진다. 그의 수피를 "해동피"라 하며 음나무의 주요성분은 saponins(kalopanax saponins), flavonoids(quercitnin,quercetin, hyperin)lignans(syringin,liriodendrin),phenols(coniferin,protocatechuic acid),alkaloids(erythraline), 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생물학적 특성

음나무는 유시에는 내음력이 있어 나무 밑에서도 생육하지만 점차 커지면서 햇빛을 많이 요구하며, 생장은 빠르고 단간(單幹)으로 자란다. 유시에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많이 돋지만 수령이 많아질수록 점차 퇴화된다.

 음나무는 습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중성의 땅을 좋아하고 추위와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내염성도 있어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대형이며, 길이와 너비가 각각 10~20cm로서 손바닥처럼 깊게 갈라지고 잎자루의 길이는 10~30cm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7~8월에 개화하는 산형화서로 황록색으로 새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검정색으로 익는데 순정종자가 매우 적은 편이다. 음나무 종실의 특성은 열매의 장경이 3.61~4.95mm,단경 2.74~3.51mm이고 종자의 실중은 5.77~8.19g(1000개종자의 무게), 충실율 5.5~52%로 지역간 및 지역내 개체간 차이가 현저하다

활용

식용 및 밀원수종

식용법 

연한 순을 따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쳤다가 무침도 하고, 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도 만들어 먹는다.

효능

음나무의 가지 및 뿌리의 껍질은 건강식품첨가제(닭도리탕 등)로 사용하기도 하며 줄기, 가지, 뿌리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거담, 해열, 진통에 응용되고 타박상, 류머티스성 근육통과 관절염에 11∼19g을 달여 복용하기도 하며, 분말로 하여 기름에 갠 것을 아픈 부위에 붙이기도 한다.

목재는 가공이 쉬워서 건축내장재, 무늬단판, 차량, 가구, 기구, 목기, 조각, 선박, 악기제조에 이용한다.

재배

적지 

지형적으로는 산록과 골짜기의 계류 주변, 구릉지, 버려진 경작지와 산복의 완경사지가 적지이고, 동남사면의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적당하게 습기가 있거나 약간 습한 양토 또는 사양토 또는 식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토양층 깊게 까지 뿌리를 내리는 심근성 수종으로 건조한 토양에서도 견디는 힘은 강한 편이다. 토양산도는 약산성 토양을 좋아하며, 견밀한 토양에서의 견디는 힘은 약한 편이다.

번식법

종자번식

9월에 잘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물로 씻어 제거한 수선법으로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 종자와 젖은 모래를 1:2의 비율로 혼합하여 지하 30∼50cm 깊이에다 노천 매장한다. 그리고는 햇수로 3년째 되는 해 4월 초순경까지(약 18개월) 발아를 촉진시킨다. 파종상은 폭을 1m, 높이 15cm로 만들고 난 다음 매장종자를 파내어 모래와 섞인 채로 흩어 뿌린다. 뿌리는 양은 ㎡당 순수한 종자 0.04ℓ 정도가 적당하다. 흩어 뿌림이 끝난 다음 입자가 고른 흙으로 두께 0.5cm가 되게 덮은 다음 다시 짚덮기를 한다. 파종상은 새싹이 나오기 전에 차광망을 씌웠다가 9월에 벗겨주며, 김매기와 비료주기를 하고 어린 묘가 자라서 빽빽해지면 솎음질을 한다. 마지막 솎음질을 하고 난 후 잔존본수는 61본 정도가 적당하며, 1년생 묘고는 20cm 가량, ㎡당 51본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뿌리삽목

3월 하순∼4월 중순경에 어미나무 주위의 땅속에 자라는 굵기 1∼2cm 되는 뿌리를 캐내어 생장점이 양호한 것을 선발한 다음, 15cm 길이로 잘라 윗부분은 편평하게 자르고 아랫부분은 경사지게 깎아 뿌리삽수를 준비해 놓는다. 묘상만들기는 폭을 1m, 높이 15cm로 한다. 묘상에서 고랑타기는 줄간격을 33cm, 깊이 15cm가 되게끔 횡으로 탄다. 준비된 삽수를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 상면높이와 같게 심고 그 위에 3cm 높이로 복토한다. 이때 삽수간의 간격은 10∼13cm로 한다. 항상 수분조절에 주의해야 하며, 김매기와 유기질 비료시용에 신경을 쓰고 삽목작업이 끝나면 꼭 차광망을 씌워 9월에 제거한다.

식재수

단순림으로 조림할 경우에는 ha당 3,000본(식재간격 1.8m×1.8m) 정도가 적당하다.

식재

시기

식재시기는 봄철식재의 경우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봄심기의 경우 3월중순~4월 초순, 가을심기는 10월초순~하순이 적기이다. 목재생산을 목표로 조림할 경우 앞에 적은 것의 1/10정도만 심고 나머지 모자라는 그루만큼 다른 천연생활엽수와 혼생시켜도 좋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적토

비옥하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는 생장이 빨라 2∼3년 후면 밑깎기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잡관목베기

비옥하고 적당히 습기가 있는 토양일 경우는 생장이 매우 빨라 2`3년 내로 밑깎기 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가지치기

용재

생산 

목적

가지치기는 용재생산이나 새순을 채취할 목적이라면 관리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줄기에 붙어 자라는 가지 중 아랫부분에 말라 죽은 가지가 발생되기 시작할 무렵 가장 세력이 왕성한 가지(역지) 밑에 자라는 가지를 대상으로 잘라준다. 음나무는 가지치기 부위의 상처가 타수종에 비해 비교적 늦게 아물기 때문에 굵어지기 전에 잘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르는 방법은 가지의 아랫부분에 불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지릉부)이 있는데, 이 부위를 상하지 않게 약간 비스듬히 잘라준다.

새순

채취 

목적

   줄기가 곧으면서 수고를 높게 자라도록 유도할 것이 아니라 전지와 전정을 통하여 가급적 수고를 낮추고 곁가지를 다수 발생시켜 가꾸는 것도 시도해 볼만하다.

   줄기에 붙어 자라는 가지 중 아래 부분에 말라 죽은 가지가 발생되기 시작할 무렵 가장 세력이 왕성한 가지(역지) 밑에 자라는 가지를 대상으로 잘라준다. 음나무는 가지측 부위의 상처가 타 수종에 비하여 비교적 늦게 아물기 때문에 굵어지기 전에 잘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르는 방법은 가지의 아래 부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지륭부)이 있는데, 이 부위를 상하지 않게 약간 비스듬히 잘라준다. 그러나, 새순을 목적으로 육성하는 경우라면 굳이 줄기가 곧으면서 수고를 높게 자라도록 유도할 것이 아니라 전지와 전정을 통하여 가급적 수고를 낮추고 곁가지를 다수 발생시켜 가꾸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

솎아베기

수고가 10m정도에 이르면 1차 솎아베기를 실시한다. 요령은 상층목 또는 중층목으로 가급적 줄기가 곧고 지하고(수관층의 맨아래 가지에서 지면까지 높이)가 높은 나므를 남기고 지배목과 생장불량목은 베어낸다. 솎아베어내는 비율은 땅힘이 보통인 경우 70%가 적당하며, 2차 솎아베기는 1차 솎아베기 후 다시 임목간에 가지가 서로 맞닿은 때 실시해준다.

병충해방제 

음나무를 가해하는 병으로는 검은점무늬병 등이 있으며, 해충으로는 진딧물, 두릅나무잎벌레, 줄제주나방,박쥐나방 등이 있다. 검은점무늬병에는 발생초기부터 4~4식 보르도액을 3~4회 살포하고, 병든 잎과 가지는 수집하여 소각한다. 줄제주나방의 유충이 발생했을 때에는 디프80%수화제 1,000배액, 진딧물에는 마라톤50% 유제를 , 두릅나무잎벌레 유충방제에는 메프50% 유제를 살포한다. 그리고 박쥐나방 유충방제에는 디프 40%유제를 목질부 침투구멍에 주입하거나 가는 철사를 침투구멍에 넣어 찔러서 방제한다.

천연갱신

천연림에서 자연발생되는 음나무는 갱신 초기에 상당한 해가림이 필요하며, 생태적 특성상 같은 나무끼리 잘 모여 자라지 않는 습성이 있으므로 다른 천연 활엽수종과 같이 자라도록 혼효림으로 유도해 주는 것이 좋다.

용도

1. 새순을 산채로 이용하거나 또는 음료(음록차)로 이용하는데, 채취시기는 4월하순~5월초순이 적기이다.

2. 목재는 건축내장재,무늬단판, 차량,기구,가구, 목기,조각,천연목화장합판,선박,악기제조 등에 이용한다.

3. 공원수, 방풍수로도 이용된다.

4. 가지와 줄기껍질은 건강식품 첨가제(닭도리탕 등)로, 줄기껍질과 뿌리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채취시기는 1~12월까지이나 뿌리 껍질의 경우 땅이 어는 시기는 피한다.

5. 성분: 뿌리껍질에는 수용성 다당류 등이, 줄기껍질에는 헤데라게닌의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망 

음나무는 집단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휴한지 또는 산자락에 식재가 가능하며, 번식은 약간 어려우나 적지에 크게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식재면적은 넓다고 하겠다. 목재는 목재대로 용도가 넓고 새순은 새순대로 식용이 가능하며, 껍질은 약재로 이용되므로 조경수로 또는 용재수로 전망이 밝다.

약학적 효과

엄나무를 당업나무라고도 하며 인삼과 비슷한 한약효과가 있다. 목피로 요리한 육류요리의 육질을 연하게 하고 맛을 좋게하는 효능으로 해마다 수요가 늘고 있는 특용수종이다.

 

 

 

음나무 발아현황

 

 

 

 

 

 

 

 

 

 

 

 

 

 

 

 

 

 

 

 

음나무 갈색 무늬병

 

 

 

 

 

 

 

 

음나무 더뎅이병

 

 

 

 

 

음나무 수형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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