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세계사 #29 - 영국역사 1편 프롤로그

[미션]

[손바닥세계사 #29 - 영국역사 1편 프롤로그]

인류에게 근대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이라는 큰 선물을 한 한때 대영제국, 영국을 6편에 나누어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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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또는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연합 입헌왕국이다 민족적 독립의지와 갈등은 항상 있다 월드컵도 각각 출전한다

국토면적은 한반도 전체와 비슷하고 인구는 2016년 기준 약 6600만 세게22위이다 vs 대한민국 27위

한때 43개국 전세계 1/4 면적의 식민지를 가진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였으며 그이후 비교적 평화적으로 식민지를 독립 허용하였으며 현재 53개 국가의 영연방 The Commonwealth 를 유지한다

근대민주주의 산업혁명 등의 공로와 식민지 등 과오가 있다

춥고 변덕스런 기후 탓인지 겉으로는 프랑스문화 영향으로 예의바른 영국신사 모습이나 기본 성향은 공격적이다 축구장 훌리건이 유명하다

음식재료가 적고 산업혁명 이후 시간에 쫒긴 생활로 음식이 간소하다 샌드위치 피쉬앤칩스 등이 유명하다 중국차 덕분으로 차 마시는 문화가 발달한다

축구 골프 등의 원조라고 한다 문학 과학 철학이 발달했다 셰익스피어 챨스디킨스 코난도일 아가사크리스티 조앤롤링 뉴튼 다윈 스티븐호킹 베이컨 아담스미스 헨델 비틀스 007 등등 수없이 많다

2차세계대전을 기점으로 미국과 소련에게 세계 주도권을 뺏긴다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영국병이 생겼으나 철의 여인 마가렛대처수상이 많이 개선한다

여전히 세계금융시장의 중심지이나 브렉시트와 파운드 하락으로 불안한 주목을 받고있다

2편부터 고대 영국부터 살펴본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