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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사 정기법회
(2006.11.23.목(음10.03))
두 큰스님의 하루
날씨도 춥습니다.
창원에서 한 차가 왔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고맙습니다.
이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법문을 하겠습니다. 두 달 되죠. 이 만현이 이 세상에서의 수명이 다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지금 이 나라 불교는 더욱 그렇지만, 세계 여러 나라 불교가 본래 불교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정법이 왜곡이 됐다 그 말입니다. 정법은 죽어있습니다. 나는 삼생 후에 불과를 증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삼생 후에. 내 책에 기록된 것은 전부 진실입니다. 사실 내 수명은 지난 두 달 전에 다 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정법을 펴야 되고, 또 부처님의 자비로 완전히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는 설법을 교학에 근거해서 법문을 했는데 지난번 10월26일 이군요. 인터넷에 한 두 소식을 올렸습니다. 이것을 시점으로 이런 소식은 올려 줘야 되겠다 싶어서 올린 겁니다. 여러분 이러한 내용은 정말 불교역사에 없었습니다. 나는 불교역사를 공부하고, 불교를 공부했기 때문에 압니다. 이건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인터넷에 들어가서 이 소식을 읽은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인터넷을 모르는 50대, 60대, 70대, 우리 신도 분들을 위해서 동영상으로 내 법문이 지금 나갑니다.
10월 26일 두 큰 스님의 하루를 간략하게 소개를 했습니다. 이거 보지 못 한분 많죠? 불과를 증한 큰 스님들의 그 내면세계가 어떨까 궁금할 거예요. 나는 그날 동행을 안했는데 남자 신도 회장분이 동행을 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그것도 간략하게 어떤 내용이냐 하면 들어보세요.
큰스님이 이러한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만덕 큰 스님 일행은 현지사에서 정한 부처님 재일을 맞아 대전에 있는 토굴에서 불보살님께 공양 올리게 되었다. 나는 거기 안 갔었고, 스님 몇 분이 동행, 큰스님께서 곧 삼매에 드시어 부처님과 함께 현지사 어떤 스님의 업장 벗겨주시는 작업하시다. 그 영체에서 꺼내 놓은 미물 ○○○이 한 양동이는 될 것이다. 여러분 무슨 말인고 할 거에요. 오직 부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업장소멸 작업. 이 작업의 모습, 내용은 밀장이어서 밝힐 순 없다.
아! 거룩하신 스승님이시여! 당신께 목숨 바쳐 귀명합니다. 이 죄 많은 ○○은 오체투지 합니다. 생생히 들려주신 이야기, 밀장부분이 많아서 모든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오후엔 예정에 있던 ○○산 ○○寺탐방 산 입구에선 이 산 산왕대신께서 정장을 하고 마중 나오시다. 큰스님께 오체투지 三拜! 산왕대신은 보살급이라고! 여러분 이해하겠죠? 무슨 말인지. 산왕대신은 혼자 안 나옵니다. 그 제자를 데리고 나오던가, 또 예뻐하는 아드님 따님을 데리고 나오던가 그럽니다. 마침내 정상 1000여m에 있는 ○○寺, 싱그러운 기가 살아있어 모처럼 명찰을 밟아 기분이 좋다. 법당에 들러 큰스님께선 三拜를 드리는 데, 등 뒤에서 가끔 들어본 미묘하고 그윽한 맑은 음성이다. ‘자네 광명 아닌가. 나 미타일세(아미타 부처님)’ 아! 눈부신 빛의 존재 32상 80종호를 갖추신 아미타 부처님의 원만보신! 반가워 반가워, 큰 스님은 ‘예 광명입니다. 부처님 여기까지 오셨군요.’ 그러니까 ‘바쁜 중에도 자네가 나를 찾는데 아니 올 수 있겠나’ (아미타불 모신 극락전이었다.) 큰 스님께서 가고 올 때는 좌우보처 무현(명상불), 모현(화광불) 영산당시 무현은 수보리 존자고, 모현은 사리불존자입니다. 그 분들은 불과를 이루셨죠. 내 책을 보면 그러죠. 그 두 분이 광명 좌우보처가 되어 있습니다. 큰스님께서 가고 올 때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좌우로 1m정도 뒤에서 줄곧 따르시고 협시보살은 그럽니다. 수천 명의 성중들은 화엄성중 앞 뒤 양 옆으로. 큰스님을 에스코트!
대전 토굴에 거의 다 와서 1주일 전부터 큰스님의 산행을 미리 알고, 그 산과 사찰 주변을 철저히 청소․정리(검색)해 준 여러분! 대통령이 어딜 간다면 몇 일전부터 안기부나 경찰 정보측에서 수십 명이 미리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서 철저히 검색 하는 거와 같습니다. 그보다 더 합니다. 그리고 오늘 호위해 준 많은 성중 보살께 감사 그리고 격려의 말씀을 함에 그들은 모두 옷깃을 바로하고 합장했단다. 어떤 이는 감격해서 눈물을 보이고 …… 성중들 이야기입니다. 붓다한텐 그럽니다. 성중은 아라한 급입니다. 고개도 못 듭니다.
이때 광명불께서 하늘에 계신 광명불 이야기예요. 만덕 큰스님 뒤에 눈부신 원만보신을 나투셨다. 그때 무얼 들으셨어요. 그때 아!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불과 이루신 광명만덕 큰스님! 생생하게 들려주신 보다 많은 말씀들을 여기 다 옮기지 못합니다. 다시 합장 큰스님께 귀명하나이다! 귀의하나이다!
큰스님께서는 곧 깊은 삼매에 드셔서 세 번째로 이 나라의 안녕과 세계평화를 위한 큰 작업을 하시다. 불과를 이루신 큰스님들의 하시는 일 이 엄청난 작업의 내용에 대해선 말씀드릴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것은요 여러분이 앞으로 여기 불교대학 다니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불교대학에서 모든 교리도 공부하고 여러 대승경전 강의를 받습니다. 또 불교사도 공부 합니다. 불교사를 공부하면 어떠어떠한 큰스님들이 이렇게 출세해서 이렇게 도를 이루고 이렇게 법을 펴다가 갔노라하고 나옵니다. 그렇지만 부처님의 원만 보신을 보았다는 기록이 하나도 없고, 그 어떤 스님도 부처님의 원만 보신은 볼 수가 없답니다.
여러분! 빛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 빛을 보면 중생은 가루가 되어 버린다고 했어요 스님이. 불과를 이룰 대수행인, 그러니까 상품 보살이 와서 선정에 들어서 본다하더라도 실명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안과를 다니고 그럽니다. 와 계셔도 여러분은 안보이거든 그 빛이 그렇게 불가사의하다고. 부처님들은요 그런 빛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불과를 이루면 자기불신이 그런 빛으로 이루어진다고요.
그다음 자재 만현 큰스님 06.10.24(음 9.3) 현지궁 현지사에서 정기설법 한 날입니다.
현지궁 유리관으로 되어 있는 부처님들께서 상주하시는 성지 중 성지 현지사 정기법회 설법일 전국 각지에서 5백여 명의 신도님들이 오셨다. 대형 관광버스, 미니버스, 개인 승용차편으로 서울, 인천,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마산, 진주……, 전남 순천, 제주도에서 하루 전날, 당일 새벽차로 성지 중 성지를 방문한다는 설렘으로 큰스님 법문을 경청한다는 기대감으로, 처음 오신 분도 몇 번 뵙는 분도 모두 모두 반갑고 즐거운 모습들이다.
10시30분 만현 큰스님께서 설법전 대법좌에 좌정하시다. 큰스님의 八正道 법문이 시작되면서(사실은 오늘도 팔정도 법문이 제목이지만 본론으로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삼계왕 남섬부주 대교주 불세존(석가모니불)께서 큰스님 정수리 위에 앉아 대방광을 놓으신다. (모든 부처님의 법왕자여! 문수보살의 법왕자이신 그 분이 법문을 할 때는 그런답니다. 이럴 때는 그 부처님의 광명이 여러분 눈에는 안보이지만 여러분의 업장을 씻겨져 나갑니다)
그래서 현지사 큰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그 공덕은 지금 불교계에서 이야기 하지요. 큰스님 법문은 삼생동안 지은 공덕보다도 더 수승 하다고. 그러나 내가 언젠가 이야기했죠. 달라이라마는 정토 보살이기 때문에 그런 부처님이 오시질 않습니다. 확실합니다. 다만 억겁에 한번 나오는 붓다의 법문은 그럽니다. 부처님이 증명해줍니다. 위에서 광명을 쏘아주고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청법을 할 경우 대단히 중요한 법문을 설할 경우 다보불이 나오십니다. 땅 속에서 그 많은 보살들과 함께 이것은 《법화경》<종지용출품>에 보면 나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이 광경을 보려면 불과를 증해야 되는데, 불과를 증한 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록을 하나의 방편으로(상징으로) 해석해 버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화엄경》이나 《법화경》은 부처님께서 불과를 증하시고 그 붓다의 경지, 내면의 경지를 읊어놓은 것인데 《화엄경》<세주묘음품>을 보면 비로소 바른 깨달음을 얻으시니 시성정각 이렇게 국토가 장엄하고 시방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보살, 성중이 구름떼처럼 응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건 사실인데 선불교에서 화두타파를 딱 하고 그걸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깨닫고 보니 마음자리뿐, 일체가 공하고 나도 대상도 생각도 없어져버리니까 그 깨달음을 얻어놓고 보니까 《화엄경》은 자기 견해하고 다르거든. 그러니까 이것은 작품이다. 이것은 상징이다, 이것은 비유다, 방편이다 합니다.
그런데 불과를 증하게 되면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2500년 전 부처님의 부모님 마야, 정반왕도 와서 배알을 합니다. 불과를 증한 분한테요. 끝도 없이 옵니다. 하늘의 왕들, 모든 그 무리들의 총수들은 다 와서 알현합니다. 그게 《화엄경》에 <세주묘음품>에 나옵니다.
자재통왕불(원만보신)은 큰스님 몸속으로 드시고…,자기한테 들어오는 거요. 대단히 중요할 땐 들어옵니다. 문수, 보현, 관음, 준제 그리고 수백만을 헤아리는 성중들..
큰스님 법문에 목말라 있던 전국 각지의 불자님들은 감격하여 눈시울을 붉히고, 수백만을 헤아리는 성중들, 문장을 만들지 않았군요. 성중들이 옵니다. 그래서 법문을 듣습니다. 어떤 분은 연신 눈물을 흘리고, 큰스님의 법문 한 어구도 놓치지 않을 새라 눈도 깜박이지 않고, 숨소리도 줄이며 귀 기울여 듣는다. 이때 눈 밝은 신도님, 마음 맑고, 청정한 신도님들은 그 광경에 감격해하고. 그 광경은 볼 수가 없지. 볼 수가 없는데 이 스님한테서, 이 몸 속에 들어온 자재통왕불이 방광을 할 때는 빛이 은은히 납니다. 주변에 그걸 본 분들이 있더라고요. 부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뼛속 깊이 깊이 새기며 세세생생 오직 부처님께만 귀의 귀명하겠다는 생각을 놓지 않는다.
발원! 발원! 큰스님의 법문을 듣지 못하는 이들의 박복함이여! 통탄할 일이지 않는가? 현지궁 현지사 이 곳 법회에 모이신 분만이 느낄 수 있는 감응을 감지해 본 분만이 말할 수 있다.
법좌에 앉으신 만현 큰스님, 모습 전체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는데 이것이 무슨 일일까요? 어떤 신도가 그랬습니다. 상기된 표정으로 문의하는 신도님께 정말 좋은 현상이고 축복 받을 일이라고 일러 드렸다. 장거리, 장시간 버스 편으로 하루 왕복해도 피곤치 않고, 허리 아프신 분도 이곳에 올 때만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이것이 큰스님이 법문 후 내리는 축원이 곧 부처님의 위신력 내림입니다. 모두 언젠가는 그 찬란한 광명의 장관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기를!
이건 어느 스님이 스케치 한 것입니다. 이 광경을(모습을) 인터넷에 올린 것은 이유가 있어서 올렸습니다.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앞으로 더 깊은 장관을 가끔 올릴 것입니다.
내가 2집은 언젠가는 쓸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부처님께서 쓸 때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더 깊은 내용을 쓸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밀장입니다. 밀장이란 말이 무슨 말이냐? 쉽게 말씀 드리면, 여러분! 외도에서 배워갑니다. 흉내 내어 갑니다. 벌써 삼신에 대해서는 외도에서 흉내 냅니다.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삼신, 법신․보신․화신에 대해서 외도가 흉을 냅니다. 그 말을 여러분 모를 거요 무슨 말인지.
비유하자면 옛날에 미국, 소련이 핵 경쟁을 한 적이 있었죠?
핵의 비밀을 노출하는 스파이는 사형입니다. 마찬가지로 소련 핵 기술의 일부를 미국에게 제공하는 스파이는 국가가 용서 않습니다. 우리 불교에서는 이걸 밀장이라고 합니다. 내 책에 밀장이라고 많이 나옵니다.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큰일 날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외도가 다 배워가 버립니다. 극비 밀장도 있습니다. 붓다만이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문을 함부로 못합니다. 대단히 여리박빙, 엷게 언 얼음을 밟고 가는 것처럼 법문을 합니다.
여러분! 속 시원하게 말을 해주고 싶지만 못합니다. 광명님하고 나하고 쓴 일기가 한 20권씩 있을 겁니다. 그게 전부 밀장이여. 이걸 전부 공개할 수가 없어. 대단히 안타깝지. 그래서 이렇게 짧게나마 아라한을 지나고, 보살(정토보살)을 지나고 불과를 증득한 사람의 법의 경지는 이렇다고 맛만 조금 보여주는 거예요. 알았습니까?
그 다음
광명 만덕님께서 지난 보름전인가 부산에서 공부 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때 부처님들한테 꾸중 들을 일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참회하고 참회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꾸지람을 들은 지 9일째 되던 날, 문수보살 공부를 할 때인데 광명만덕님의 일기입니다. 이것도 양해를 구해서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아무리 아무리 애타게 찾아도 감응이 없다. 그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아무리 찾아도 그 분은 여기 안 계신다.’‘그럼 어디에 계시옵니까.’(아무리 불러도 안 오시니까) ‘중국 청량산에 계신다’ (남섬부주에 오실 때는 거기에 즐겨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문수보살님은 해동 현지궁에 훨씬 더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여기는 성지 중 성지입니다). ‘문수보살 계신 곳을 볼 수는 없는 지요’ 세존께서 석장을 들고, 문수보살 계신 곳을 향해 깨끗한 무량광을 쏘아 주셨다. 내 영체는 순간, 빛을 따라 문수보살 계신 곳을 찾아 갔다. (여러분 이해하시겠습니까? 꿈만 같은 이야기죠. 원효가 여기 있더라도, 용수 보살이 여기 있더라도, 꿈만 같은 이야기로 눈이 동그래서 들을 것입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계곡 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산 중턱에 넓은 회색 빛 돌 바위 위에 앉아 평소 즐겨 입고, 중생 교화하시는 모습으로 선정에 들어계셨다. (중국 청량산) 합장 공경하고 ‘문수보살님 제자 광명입니다’ 대답이 없으시다. ‘부처님 제자 만덕입니다’ 대답이 없으시다. ‘문수보살님, 어리석은 제자 문○○이옵니다.’ ‘왜 왔느냐?’ ‘모시러 왔습니다.’ ‘시끄럽다’ (여러분! 여기 사람들하고 똑같아요.) ‘잘 못 했습니다’ ‘그 말 한 두 번 했느냐’ ‘미래제가 다 하도록 말씀 잘 듣고, 믿고 행하겠습니다’ ‘그 말을 어떻게 믿나?’ ‘부처님께서 못 믿으시면 누가 믿겠습니까?’ ‘그만 돌아가거라’ ‘못 가옵니다’ ‘안가면?’ ‘모시고 가겠습니다’ ‘어떻게 모시고 갈 것이냐?’ “제 등에 업히소서” 그리고 문수보살 앞에 등을 딱 내밀었답니다. 내 영체는 문수보살 앞에서 등을 내밀어, 빛과 빛의 상속으로 쉽게 업고 빛을 따라 현지사 부산 분원으로 돌아 왔다.
내 공부방 넓은 큰 책상 위에 모셔 놓고 ‘문수보살님 노여움 거두시옵소서, 다겁생동안 지은 업이 지중하고, 지은 습이 지중하여 미련하옵니다.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모든 부처님들을 기쁘게 해 드리겠습니다’
문수보살께서 하신 말씀 ‘너는 나보고 지혜가 많다고 했느냐?’ ‘그러하옵니다’ ‘너는 나보고 변재가 많다고 했느냐?’ (문수보살님같은 지혜와 변재는 부처님 중에서도 문수보살이 최고거든.) ‘그러하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제자 업장을 씻어주시고 다겁생의 나쁜 습 제거해 주시옵소서’ ‘허나, 오늘은 싫구나’ ‘용서하시옵소서, 참회하옵니다.’그러니까 문수보살님께서 내 머리에 두 손을 얹으시고 ‘다시는 그러지마라’ ‘예, 그리하겠습니다’
그 때 문수보살께서 청정하고 깨끗한 지혜의 빛으로 화하여, 무량광 빛 덩어리로, 내 정수리에 무량광 빛을 투입시켜 주셨다. 문수보살과 내 영체는 영롱한 빛 덩어리가 되어 분간하기 어려웠다. ‘내 가진 것 아낌없이 다 너에게 주었노라. 중생 위해 착한 일 많이 하고 공부 열심히 하라……’말씀하셨다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공부내용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것은 꾸며서 쓴 것도 아니요 상상해서 쓴 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세계불교계에 알려지면, 양식있고 정말로 욕심이 없고 수행이 됐다면 달라이라마도 무릎 꿇고 와야 될 겁니다. 이것은 사실임을 여러분한테 말씀 드립니다. 부처님 몸은 무량광으로 이루어졌다고 내 책에 많이 이야기했고, 내가 법문 할 때마다 그런 말을 합니다. 이유는 부처님이 얼마나 거룩하고 희유하신 어른인가 말하고 싶어서이고, 마음이 부처라고해서 깨달으면, 마음의 면목을 보면, 견성이고 깨달음이고 확철대오고 다되어 버린다고 하는 그런 불교가1000년을 한국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냈고, TV앞에서, 라디오 앞에서 역설을 하니까 지금 현재 불교에서는 이 말이 듣기 싫어서 부처님이 없는데 부처님이 계신다라는 이야기하고, 극락 지옥이 마음속에 있는데 실제로 있다고 하니까 자기들 생각과 사상과 다르기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그렇지만 여러분은 불과를 증한 분의 회상을 만나는 인연은 대단히 소중합니다. 억겁의 선근을 쌓지 못하면 불회상은 못 만납니다. 여러분 불회상을 만나면 해탈을 얻습니다.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불회상을 만나면, 절대로 이 회상에 출가해서 들어오게 되면, 보살까지 될 수 있습니다. 붓다 회상을 만나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비록 재가 수행을 하지만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전생에 많은 선근을 심은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히 다행하게 생각하시고 내가 ‘이렇게 하시오.’하고 말하면 말 잘 듣고 따르면 절대 악도 갈 수 없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90%가 악도에 갑니다. 나는 지난 10년 동안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다 갑니다 30%에서 40% 정도는 명부에도 못 들어갑니다. 지옥도 못 간다구요. 한 번 명부에 못 들면 1000년도 갑니다. 명부에 들어간다 해도 절대다수가 지옥을 간단말예요. 지옥을 가게 되면 그 형벌은 여러분! 닭살이 돋는다고 합니까? 모골이 송연하다? 그것도 해당이 안 됩니다. 이건 엄청 납니다. 이 형벌은요. 그런데 지옥은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중지옥, 하지옥, 대기지옥 이렇게 있거든요. 무서운 형벌 받는 정도에 따라서 부처님은 다섯 가지로 등분합니다. 대기지옥은 벌이 없죠. 그러나 나머지 지옥은 자기가 누구고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여기 왔는지도 모릅니다. 무서운 고통 때문에 그것을 생각 할 여지가 없습니다. 여러분!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합니다. 지옥 이야기를 하면 꼭 협박 같아. 그래서 말을 못합니다. 너무 너무도 무서우니까.
그런데 우리 현지사에서는 부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에 천도재를 4번 하면 웬만한 사람은 하늘을 가더라고(6하늘 정도). 자기 자력으론 절대하늘을 못갑니다. 이 세상에서 정말 저사람 법 없이도 살고, 착하고, 좋은 일 많이하고, 저 사람처럼 진국이 없고, 하면 6하늘 정도 갑니다. 그 이상 못 갑니다. 5하늘 간 사람은 정말로 깨끗이 산 사람이 올시다.
4하늘 3하늘 2하늘 올라간 스님은 정말로 진짜스님(정말로 청정한 스님)이 갑니다. 가기 어렵다고. 그러니 자기 업이 지중해서 중생들이 저 지옥을 갑니다. 가면은 중 지옥을 다 돌아다니게 돼 있어. 흑암지옥, 무서운 지옥인 독사지옥, 칼산지옥, 화탕지옥 다 돌아다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은 업 따라서 한 곳만 있다가 온 사람도 있고, 몇 군데 돌다가 온 사람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 벌을 거기서 끊어 버리고, 나머지 지옥보를 끊어버리고, 그러면 짐승이나 아귀나 짐승이 되거든요. 짐승도 12띠를 거의 돕니다. 그것도 끊어 버리고 하늘로 간다는 것은 기적이고 사건입니다. 그래서 스님이 그런 말을 하니까 많은 분들이 천도를 4번 한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 정말 효도를 다 한 거요. 이 효도를 해야 공부가 되게 돼있어. 효도를 해야 악도에 안 가게 되어있어. 왜냐하면 다겁생을 두고 지은 빚이 산더미 같거든요.
우리 중생은 다겁생을 두고 내려오면서 지은 죄가 또 수미산 만하다고. 이래가지고 어떻게 하늘을 갑니까? 그래서 이 두 가지를 해결을 해야 돼. 그리고 이 탐진을 녹여야 돼. 그래야 높은 하늘에 가고 윤회를 벗어나는데, 윤회를 벗어난다는 것은 까마득하고 이것은 자력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여러분은 윤회까지 벗어날 수가 있다니까요. 분명히 그럴 수 있습니다.
오늘 여기 참석해서 부처님께서 업장 씻어주는 이 공덕과 스님이 법문을 하면 꼭 청법을 하십시오. 아무리 멀고(아무리 멀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무슨 일 때문에 여길 못 왔다? 돈으로 따지면 100만원, 1000만원 그 가치 때문에 법회에 못 왔다? 여기 와서 들은 그 공덕은 아마 그것의 백배 천배일거요. 확실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스님이 시키는 대로 하시기 바라고, 발원을 잘해야 됩니다. 귀의도 3번 하라고 했죠. 발원도 정말 진실하게 하십시오. 발원 속에 이것이 들어가야 됩니다. 부처님 금생에 제가 생사윤회를 벗어나지 못하고 내가 죽는다면 다음 생에는 꼭 부처님의 회상을 만나서 기어이 생사윤회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여러분 인생이 지겹죠? 살만한가? 지겨울 거요. 우리도 지겨워. 지겨운데 여러분 사람 몸 안 받아와야 돼. 그런데 알고 보면 저 지옥․ 축생․ 무주고혼에 비하면 사람 몸 굉장히 거룩하거든.
어쨌든 악도 윤회 내지 윤회는 벗어나야 돼. 성중 하늘은 하늘에서도 하늘이라고 하는 곳이여. 성중하늘 그렇게 좋아. 미묘한 즐거움이 있어. 거기는 병도 없고, 늙는 것도 없어.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났는데 혜어지는 고통도 없어.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데 안 이루어지는 것이 없어. 거기는 그렇게 좋아. 거기는 밤낮도 없어. 사실이여. 윤회를 벗어나면 그런 곳에서 영원히 살 수 있어. 그래서 부처님은 여러분들을 그런 곳으로 인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려면 선불교처럼 자기 자력으론 정말 어려워. 선불교에서 최고의 당대에 위대한 스님이래도 아라한과 못 이루었다고 봅니다. 많이 추적해보면 아니여. 거기 못 갔어. 그런데 여러분은 갈 수 있어. 이 타력이란 것은 염불이란 것은 그렇게 위대한 거요. 염불수행이 부처님 당시부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거요. 염불수행을. 부처님께서 선불교 말씀한 적이 없어.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께서는 염불을 권장하지 참선하라고 안합니다. 오늘 처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염불을 할 때는 반드시 경전을 읽어야 돼. 그 부처님 경전을 읽어야 돼. 그리고 염불도 이제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릴거요. 할머니 같은 분들 할머니나 조금 이미 노쇠한 분들은 정신력이 약해. 그러니까 그저 칭명만 하면 돼. 한글도 모르면 그저 칭명만 해도 좋아. 그러나 발원은 잘 해야 돼. 발원을 잘 하면 똥․오줌 안 누고 죽어. 악도에 안 떨어져. 염불한 공덕으로 절대 안 떨어져. 지옥 아귀 축생 중음계로 절대 안 떨어져.
한 단계 더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스님이 이제 말씀해준 대로 경전 읽고, 다라니 하고, 칭명을 하되 점을 하나 찍고, 두 눈을 거기다 고정을 시켜야 돼. 그 다음에 돌아다니는 놈 있죠? 망상 피우는 놈. 그놈으로 하여금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을 칭명하는 분은 ‘금강반야바라밀’을 해야 돼. 이걸 시키는 이유가 있어. 마장을 막아주기 위해 그러는 거여. 마장이 못 들어오게. 그리고 그게 잘 되면 이제 마음 하나로 모아가지고 생각을 하나로 모아가지고 점 하나로 뚫고 들어가야 돼. 잘 안되면 또 다시 바꿔봐. 이제 석가모니 부처님 성상이 있죠. 거기 미간에서 빛이 나가는 걸 관해야 돼. 하기 어려워. 만약에 성상이 뚜렷이 나온다면 여기서 미간에서 무량광이 방사하는 것을 관해야 돼. 이렇게 되면 탁 합쳐가지고 한 점을 응시 했을 경우 퐁 빠져 버려. 거기가 삼매입니다. 이렇게만 돼버리면 여러분은 윤회에서 벗어나 버리는 데, 그것이 어려워. 그 공부가 이거 어려워. 말은 쉬운데 이거 어려워. 여러분 어렵죠? 어렵기 때문에 공부입니다.
지금까지 역사가 염불이면 그저 칭명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하근기 아니면 그저 아낙네가 하는 공부라고 그냥 욕해 버렸어. 심지어 외도라고 해버렸어. 외도라고 한 것은 큰 망언을 한 거죠. 염불을 외도라고 해버렸는데 지금 그건 큰 망어여. 어쨌든 할머니들은 그저 칭명만 해도 좋아. 그러나 신심이 거룩한 분들은 금생에 큰 스님 만났을 때 내가 윤회를 벗어나야겠다 하라고. 그러면 되는데 이게 안 되는 사람은 업장이 있어서 그래.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천도재도 네 번 하고 부처님 공양을 해도 안 된다. 이건 업장 때문에 그래. 그런데 이런 사람도 윤회를 벗어나는 길이 있어. 분명히 윤회를 벗어나는 길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법상이니까 그대로 말씀드리죠.
우리 현지사가 지금, 어린이 같으면 이제 걸음마 걸음마 하거든요. 그러지 않습니까? 여러분! 모든 경제적인 수입을 가지고 말년을 위해서 정법을 펴기 위해서 우리가 이 사격을 갖추려고 이렇게 불사를 합니다. 내년에 불사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죽어서 가져가는 것 아니니까 크게 시주해 버리면 이 사람은 갑니다. 요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이렇게 하라고 하면 꼭 그걸 바라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말을 못합니다.
어쨌든 현지사를 위해서 몸과 목숨 다 바친다고 입으로는 많이 해. 그러는데 실제로는 그 십분의 일이나 하나? 정말 말대로 하면 여러분 그 사람은 윤회를 벗어날 수 있어. 절대 벗어날 수 있어. 왜냐, 모든 부처님과 성중이 여러분을 전부 관찰하거든요. 다 알아. 점수가 윤회를 벗어나는데 어느 정도 점수가 되면 가게 돼 있어. 타력으로 가버려. 그냥 아미타 부처님이 당신의 법력으로 미타국을 건설하신 분이여. 한 나라를. 그런데 여러분 하나 그 윤회를 벗어나는 성중 반열에 못 갖다 놓겠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여. 붓다의 능력은 어마어마해.
그래서 오늘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부처님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는 거여. 이 무량광이라는 것에 대해서 한 스무가지로 내가 이렇게 세상에다가 해석을 해 내놓은 게 있습니다.
‘상수보살이 사바세상에 인신을 받아 와 다시 수행자 되어 깊은 선정에 들면 무량광을 봅니다. 그리고 안으로 육종진동을 맞습니다.’ 그럼 ‘무아 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시는 부처님들을 뵙고 법문을 듣게 됩니다. 이 경지에서 불신이 생깁니다.’ 어마어마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부처님들은 무량광이라는 빛으로 몸이 이루어집니다. 불신을 이루는 빛. 자, 이걸 해석해서
첫 째, 미래제가 다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그 빛은 따라서 일찍이 생긴 적도 없는 불생불멸의 불가사의한 빛이여.
둘 째, 그 빛은 오염될 수 없어. 그래서 불구부정이라고 그래, 반야심경에서.
셋 째, 지극히 청정하고, 한없이 예쁘고 아름답고, 안팎이 드러나 영롱하기 그지없고, 어떤 빛보다 차원이 다르게 밝고, 중생이 본다면 가루가 될 정도로.
일생보처의 보살도 선정에서 보지만 실명할 정도로 천둥번개 칠 때의 그 섬광과도 비교가 안 되는 강도가 있어. 섬광은 이 나라 사람들이 500년을 쓰고도 남을 전력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이 힘은 어마어마해. 그런데 그 섬광으로 불과를 증한 영체를 쳐도 안 들어가. 그건 마지막 단계에 있어. 부처님 마지막 코스, 불과 이루는 마지막 코스에 그것으로 나와. 요것도 밀장이지만 말씀드린거요. 천만억의 빛깔로 되어 있어. 그래서 억종광명이라고 그래. 그래서 경에선 백종오색광, 억종광이라고 그래. 무지개가 일곱 가지의 색깔이 있죠? 그러나 무량광은 억가지라니까. 색깔이 한량없이 방광을 해도 끝이 없어. 어떤 부처님께서 한량없이 방광을 해서 삼천대천세계를 다 두루두루 비추고도 한량없이 나와. 그래서 무량광이여. 삼천대천세계를 감싸고도 남는다. 땅속이든 물속이든 마음속이든 삼천대천세계든 어디든 지옥이든 천상이든 윤회 안이든 윤회 밖이든 빛이 비친다. 그러니까 자연의 빛과도 다르다. 자연의 빛은 땅속에 비치나? 못 비치지. 그리고 이 빛은 이미 입자가 아니다. 공 저쪽 적멸의 빛이여.
열한 번째, 중생의 지중한 업장도 소멸돼. 이 빛이 희유한 빛이여.
열두 번째, 그래서 신통력을 지닌 빛이여. 팔만사천 신통이 아니어. 그런 신통력을 지닌 빛이여. 물속 깊이 땅속 깊이 숨어버린 영악한 무주고혼도 잡아낼 수도 있는 그런 지혜의 빛이여. 정말 기막힌 빛이여.
열다섯 번째, 중생이 그 앞에 있어도 그 빛은 볼 수 없는 신비로운 빛이여.
열여섯 번째, 일체 자재한 신력을 지닌 빛이요. 사바세계를 들어서 던져 버릴 수 있는 큰 힘을 지닌 빛이여. 외도를 조복 받는 빛이여. 일체 외도를 조복 받는 빛이 여. 무량광 앞에서 외도는 두더쥐같이 햇빛 아래서 오금을 못 펴버려. 왜냐하면 청정 청정으로 해서 해탈을 이루고 다시 청정해가지고 발광發光하고 다시 청정히 해서 빛 덩어리가 돼 버리기 때문에. 탐진이 아직 남아있는 외도들은 그 빛을 무서워 해. 부처님들은 이러한 청정무량광으로 불신이 이루어져 있어. 그래서 부처님의 상호는 32상이요 80종호야. 그리고 이 몸뚱이를 백천만억으로 분신을(화신을) 나툴수 있어. 삼신․사지․오안․자비․복덕 등등 모든 힘과 지혜를 가지고 있어. 이 빛이. 부처님들은 자유자재로 자기 신체의 열 군데에서 단색 혹은 억종광을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서 방광해요. 화엄경이나 대승경전에 보면 이것이 나와. 이건 사실이여.
불신을 없다하면, 법을 모독 능멸하면, 부처님이 없다하면, 이건 무간지옥의 과보를 받는 거요. 지금 선불교에서는 심즉시불이라고 해. 마음이 부처라고 하는데 심즉시불하면서 막행막식하면 이 중생은 영원히 구제할 수 없어.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부처님께 우리는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 목숨 내놓고 귀의 귀명해야 돼. 그러기 때문에 음계 중계를 목숨같이 지키면서 대승경전을 읽고 염불하면서 참회하고 발원해야 돼. 우리는 효를 다하고 이타행 보살행을 열심히 지어가야 돼. 팔정도 육바라밀 수행을 하지 않으면 이 몸 제도할 수 없어.
바야흐로 정법이 쇄잔해 있는 악세입니다. 내가 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책 내용 모두는 진실임을 거듭 밝힙니다. 그동안 수십 회에 걸쳐 불교 TV․ 라디오․ 인터넷 음성법문.....을 진지하게 들어본 이들로부터 감격에 겨워 수많은 격려 편지와 전화 등이 걸려 오고 있습니다. 그 중 책을 내달라고 써 보낸 원고 6편을 여기 실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이라는 제목을 달아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 달 안에 나와요.
내 진실한 법문 말씀을 머리가 돈 사람의 지껄임으로 모함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어서서, 나에게 열렬히 박수를 보내는 최고의 불자 지성인들의 글을 우선 내놓습니다. 나는 내가 쓴 책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내용 모두를 인류 역사의 제단에 올려놓습니다. 남섬부주 모든 이들에게 두 손 모아 바칩니다.
자, 정해진 시간은 훨씬 넘어 가고 여기 선문화 이달 호에 우리 책과 여기 현지사 사상을 극찬한 내용이 여기 16페이지에 걸쳐서 쓰여져 있습니다. 세 번째 나오는데 이 책은 선방에서 보는, 또 대학교수급들 철학을 하는 분들이 봅니다. 한 5000부 되는데 여기 대서특필 해놓았습니다. 이걸 한부씩 가져가세요. 한 500부 있으니까.
자, 우리 부처님! 거룩하시고 희유 하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잠깐 한 1분 2분 정도 칭명염불로 들어갑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부처님! 자재 만현 발원합니다.
오늘 추운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저기 창원에서까지 많은 청법 대중이 왔습니다. 부처님 자재 만현 거듭 발원합니다. 업장 많이 많이 씻어 주소서. 여기 오늘 와서 청법한 대중들 전생에 수승한 선근을 지어서 또 불회상을 만났습니다. 많이 건져 주소서.........
나머지는 다음 세상에 부처님께 미루더라도 부처님 간절히 발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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