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기독교인총동문회의 ‘제13회 경복인의 예배총회와 전도축제가 2024년 5월 21일 19시 서소문에 있는 새문안교회에서 개최되었다. 경복기독교인총동문회는 경복기독교인의 총연합회 성격으로 2001년 4월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23년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 51회 유경선 목사가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이번 제13회 총회와 2024년 전도축제는 40회 이희열 장로(동문회장)가 전도축제준비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수고를 하였다. 동 행사는 1부 전도축제와 2부 총회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많은 40회 기독교신자 동문들이 참석을 하였다.
많은 경복 기독교인들이 참여한 동 축제에서 회장인 유목사는 “경복이 우리 삶의 지경을 열어주었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축복의 지경을 천국까지 넓혀주셨다”고 말씀하시면서 “경복기독인총동문회는 ’복을 키워가는(클 경 복 복) 예수님의 제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운영위원장으로서 이번 제13회 전도축제를 준비한 이희열장로는 경복기독교인총문문회와 함께 한 23년을 ”경복동창 천국동창!“이라고 경복동문고의 끝없는 우정과 단결을 회고하였다. 이번 총회와 전도축제를 끝으로 2022년과 2023년 2년간의 운영위원장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이희열 장로는 ”운영위원장으로 소임을 수행하면서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소회를 전화면서 "이제는 경복동창을 넘어 사마리이와 땅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지경을 넓히는 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