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훈련을 신청하지 않을 수 있는 시기였지만 작년 겨울부터 교육전도사로서 많이 훈련되어져야 함을 느껴서 전화 드렸습니다. 결혼하면서 신학교에 입학하고 1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한 교회에서 저를 써주시겠다고 불러주시고 적응하면서 신대원을 결단하고 공부하면서 피로도가 높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들어야 했나 생각하기도 했지만 질그릇 같이 연약한 제가 깨어지고 성장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신 시간이었습니다. 구원의 확신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기계적으로 외워서 저의 열심히 사역하기보다 성령님께 의지해야겠다. 도전이 되는 훈련이었습니다. (기도가 항상 우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살아계시고 저에게 관심이 있으시고 저에게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 내어 선포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대전지역 가운데의 어린이들에 대한 소명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게 한 어린이전도협회 대전지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새소식반을 통해서 더욱더 훈련되어지고 언젠가 하나님께서 선교지로 보내시면 어린이전도협회를 통해서 들은 천국복음을 편안히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주향교회 배소민-
예전에 초등부 교사를 했지만 부장으로서 어린이를 가르치는 일은 직접 하지 않았고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어린이 사역에 문외한이었던 제게 이번 TCE과정은 어린이 사역에 다시 눈을 뜨게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구원의 메시지를 어떻게 전하고 성구를 어떻게 암송시키며 찬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모든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것은 정말 엉터리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인도하셨는지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제게 권한 사람이 없는데도 인터넷검색을 통해 찾게 하시고, 지역을 넘어 타지역에서 강습을 받으려는 도전을 하고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모든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수료하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국방대학교교회 류제호-
지난 시간에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몰랐는데 이 어린이전도협회에 와서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공과 설교 전도방법을 알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괜히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 아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강의 새주신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진주문교회 김영찬-
TCE대학을 접하기 전에는 별로 비전 없이 참석했습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하려니 부담도 되어 몇 번을 망설였어요. 그런데 참석해서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 들었어요
설교가 쉬워졌다고 할까? 요절마다의 요점을 찾아서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 무엇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가르쳐 주신대로만 하면 주일학교가 더욱 재미있고 활동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문제일교회 김명희-
이번 TCE교사대학 강의를 통해 배우게 된 내용들은 알차고 많은 도전을 줬습니다. 이 도전이 되는 내용들을 잘 숙지하는 일 뿐 아니라 일사의 관계와 사역에 잘 스며들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지만, 이 강의를 통해 보고 배운 것들을 통해 주일학교 아이들을 잘 세워가는 일에 힘쓰기를 소망하며 항상 감사합니다.
-대전광명교회 성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