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육효를 배우려고 한다면 이책으로 배우면 쉽고 바른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증산복역이 여러 사람을 통하여 번역하였지만 그것은 글자의 번역일 뿐 제대로 된 번역은 아니
라고 생각 될 정도로 좋은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번 통독하고 다시 읽으면 이해 못 할 글이 없으며 독학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황금책, 천금부 등도 잘 되었고 이책을 번역하기위해 복서정종도 같이 번역하여 역주을 달았고
이 한권의 번역을 위해 많은 책을 참고하여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헷갈리지 않고 바른 길을 갈수있나
끊임없이 연구를 하여 공개를 하였습니다.
너무나 이해가 쉽게 번역해서 800쪽이 넘는 것을 읽는데 24시간 만에 일독 했습니다. 밤잠은 자구요.
육효를 혼자서 배우려고 하시는 분이나 프로님들도 일독을 권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아직은 모르면서 저자이신 이두샘이 사라고해서 무조건 샀습니다. 책꽂이에 꽂아두고 있지만 언젠간 빛을 발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육효는 주역에서 각효의 풀이와 상왈** 하는데서 내용을 봅니다. 저는 육효를 천인지로 구분하고 상하로 구분하고 효의 위치와 효의 성분(음양)..정도로 이해하고 있는데, 사실 아직 주역을 다 공부한것도 아니라.. 하지만 효를 개별적으로 보기 보다는 괘를 이해하는 단락이 아닌가 싶습니다. 육효는 효의 개별적인 것에 치중하는것 같은데요..아직 공부가 덜 되서 그런가요?
증산복역..육효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고맙습니다.
옙
하루라도 빨리 증산복역을 탐독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