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8월16일
날씨 : 어제로 장마끝, 습도높아 무척더움
누구와 : 태화산우회
어디로 : 계양산
코스 : 천마산~중구봉~피고개산~계양산~중구봉~천마산(원점산행)
도봉산을 다녀온후 한달만의 산행길
철원 복계산 예정이 잦은비와 폭우로 취소하고
가까운곳 계양산으로 대체한다
검암에서 모여 출발한다는데
아침일찍 어제저녁 청라에 놔두고온 차를 찿아
집에 주차하고 시간을 보니 검암으로 가기는 늦었다,
반대로 우리집 뒷산 천마산에서 출발을
어제까지 비가온 탓에 등로길도 축축하고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한다,
이맘때면 원추리꽃이 활짝피여 있을텐데
꽃도안보이고 손바닥보다 큰 이름모를 버섯만
지천에 피여있다,
중구봉을 지나 피고개산에서 드디여 태화님을 만남,
그리고 계양산으로
계양산 정상에는 오늘도 많은 산꾼들로 북적북적
다시 중구봉으로 향하다가 잠시휴식 하며 마시는 막걸리한잔
맛이 끝내준다
천마산 정상에 도착하니 모두들 더위에 지친듯
힘들어한다, 나역시 한달만에 산행을 하니
힘들다, 산행도 꾸준히 해야함을 느낀 하루였다,
천마산에서 바라본 루원시티는
지금도 공사중
청라신도시
내가살고있는곳
서구 연희동 아시아드경기장
천마산에서 바라본 계양산
이름모를 버섯
옛 초소봉
새벌정
계양산에서 다시 중구봉지나 새벌정에서
독립군과 둥지1,2
김종식
검암에서 오신 송혜숙님
천마산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