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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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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주교차로 신문 수필연재/ 삶의 풍경이 머무는 곳 엄마의 노랑 불라우스/유병숙
심산 추천 1 조회 33 20.09.03 08: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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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9.03 08:20

    첫댓글 맞아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본성은 살아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가지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들 해요.

    엄마는 젊어서부터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셨나봅니다.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뜻을 받드는 고운 시성의 딸들!
    잘 읽었습니다.

  • 20.09.04 07:46

    병원에 입원해 게실 때 환자복이 싫다고 고운 블라우스를 입고 계시던 친정어머니가 생각나네요. 그렇죠. 어머니도 여자인거죠. 친정어머니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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