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을 시작하면서 가장 골치 아파하게 녹조와 pH와 슬러지문제 입니다.
녹조를 잡으려 하니 잘 잡히지는 않고 잡혔다 싶으면 대량으로 침강하여 저질을 썪게 만들지요.
녹조가 안잡히니 아침 저녁으로 pH가 춤을 추고 미처 수차를 제대로 설치 못한 농장은 그야말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 들락날락합니다.
쌓인 녹조의 시체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독가스를 뿜어내고 산소는 제대로 모자라게 됩니다.
낮에는 너무 pH가 올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사료 중에는 많은 탄소가 존재합니다.
이 탄소들은 질소처럼 분해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료를 많이 급여하게 되면 당연히 탄소원공급도 많아지게 되고 고밀도 바이오플락으로 사육을 하는 경우 추가적인 탄소원공급은 많은 타가영양세균을 형성하여 생물학적산소요구량(Biological Oxygen Demand)을 증대시키게 됩니다.
BOD를 낮추게 되면 상대적으로 산소공급을 늘릴 수 있고, 산소가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에너지 공급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탄소원은 일단 물에 들어가게 되면 입자성, 부유성과 용존성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용존성탄소는 질소를 만나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세균체를 형성합니다.
세균체는 플락을 형성하게 되고 플락이 오래되거나 사상체등을 만나 거대 플락이 되면 침강성이 강해집니다.
어떤 유기물이든지 부유성이나 용존성은 문제가 없으나 침강성이 높은 유기물은 호지에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실내나 노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물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슬러지가 적어지고 황화수소의 위험, 아질산의 위험으로 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아쿠아미미크리 호지, Aquamimicry pond, 는 그 많은 물을 관리하는 것을 몽땅 새우에게 만 맡기지 않습니다.
새우는 크는 데만 집중해야 합니다.
물을 정화하고 수질을 안정화시키는 일은 다른 생물에게 맡겨야 합니다.
여태까지 새우혼자서 했던 일을, 때로는 해삼이, 때로는 해조류가 나누어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돌말이, 요각류가, 지각류가 새우일을 분담해서 맡습니다.
독가스를 몰아내고
물을 안정화시키고
수질을 정화시켜서
호지의 또는 탱크의 생산능력을 최대화시키면
새우는 그 안에서 편안하게 커가면 됩니다.
pH걱정안하고
녹조걱정안하고
주인님 걱정안시킬 수 있을 만큼...무럭무럭 자라줍니다.
저녁이 있는 양식장의 하루...
여명의 아침이 즐겁고
석양을 바라보는 시간이 므흣한......
겨울한철 휴가가 아니라...
하루를 돌아보고
일주일을 짚어가며
한달을...
1년을
여유와 낭만으로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아쿠아미미크리가 그렇게 되도록 돕습니다.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동영상설명)
아쿠아미미크리산 발효미강Milk.
코페포다는 우유먹고 무럭무럭....
새우는 코페포다먹고 부쩍부쩍...
(사진설명)
발효미강먹고 자란 순유기농홍합...
홍합은 우유먹고
모하는 홍합먹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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