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민·군 마라톤 축제인 제 7회 국방일보 전우 마라톤 대회가
건군 62주년을 기념해 16일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됩니다.
국방홍보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전우마라톤 대회는 육해공군 장병과
주한미군 등 안보건각과 마라톤 동호인을 중심으로 한 일반국민
5,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각각 21킬로미터와 5킬로미터 코스로 운영되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16일 오전 10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특히 건군 62주년을 기념해 김태영 국방부장관과 한민구 합참의장,
월터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500여명의 주한미군과 함께 달림으로써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적 모습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우마라톤 대회 사상 최초로 일본과 대만 등 150여명의 외국인이 입국해 대회에 참가합니다.
한편 이번행사는 국방부 의장대와 군악대, 특공무술 시범, 민군 친선줄다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김재원, 붐, 이동욱, 다이나믹듀오 등 국방부 홍보지원대 연예병사들도 총출동해 공연함으로써 참가자들은 물론 일반국민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출처 : 국방홍보원 (www.dema.mil.kr)
첫댓글 준비하시느라 시간 투자한만큼
큰 기쁨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감사하구요...
충성
와우~~아미서포터즈 만세!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20키로행군!40키로행군한 아들을 생각하며 많이 걱정도 되었지만 참석한 하루였는데 완주했고요 우리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