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주체할 수 없는 머리숱을
집게핀으로 대충 고정한 뒤 작업 시작!!
허잇차~!!! (벽 치기 아님!?)
으랏챠챠!! 휘적 휘적!! (지휘봉 아님)
생애 첫 바느질의 순간
레드카펫 위에서 신상백 런칭 쇼도 한 번 하고
홈플로 ㄱㄱ 합니다.
역시나 너무 작네요...ㅋ
파프리카와 오이를 선택했습니다.
티니핑 비누방울도 충동구매 해주고요
역시 쇼핑은 충동구매. 굳
뒷풀이로 요즘 문래동 핫플인 토끼 놀이터도 갔습니다.
놀랍게도 아직까지 생존중인 달로미 사진도 올려봅니다.
-끝-
첫댓글 등원하여 선생님이 준 장바구니를 만들었다고~~ 선생님이 좋아하는 오이를 사서 넣었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채아였습니다.ㅎㅎ 토끼놀이터에 대해서 얼마나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던지.. 빨리 가봐야될 것 같아요 ㅎㅎㅎ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