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
21. Ecclesiastes[iklìːziǽstiːz 이클리-지애스티-즈] : 전도서(傳道書)
* sources : “Good News Translation English Bible Overview” (GNT영어성경 개요)
(Korean Translation : Lee Chang-bok)
1) Ecclesiastes Introduction (GNT Bible) : 전도서 소개
The book of Ecclesiastes contains the thoughts of “the Philosopher,” a man who reflected deeply on how short and contradictory human life is, with its mysterious injustices and frustrations, and concluded that “life is useless.” He could not understand the ways of God, who controls human destiny. Yet, in spite of this, he advised people to work hard, and to enjoy the gifts of God as much and as long as they could.
전도서에는 불가사의할 만큼 불편부당하고 모순과 좌절로 점철된 인간의 삶이 너무 덧없음을 깊이 성찰한 나머지 '인생은 쓸모없다'라는 결론을 내린 어느 '전도자' (솔로몬)의 생각이 담겨 있다. 그는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하나님의 방식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일하라고 충고했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하나님의 은사를 많이 즐기라고 권고했다.
Many of the Philosopher's thoughts appear negative and even depressing. But the fact that this book is in the Bible shows that biblical faith is broad enough to take into account such pessimism and doubt. Many have taken comfort in seeing themselves in the mirror of Ecclesiastes and have discovered that the same Bible which reflects these thoughts also offers the hope in God that gives life its greater meaning.
이 전도서 저자인 전도자(솔로몬)의 많은 생각들은 언뜻 보기에는 부정적이고 심지어 비관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도서가 성경에 들어있다는 사실은 성경적 신앙 영역이 그런 비관적 견해와 의구심을 충분히 포용할 만큼 넓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은 전도서라는 거울 속에 그들 자신을 투영해 봄으로 위안을 얻었고, 이러한 생각을 반영하는 이 전도서가 인생에서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하나님에 대한 소망 신앙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2) Outline of Contents : 내용 개요
Does life have a purpose? (1.1—2.26) Sayings about life (3.1—11.8) Concluding advice (11.9—12.8) Summary (12.9-14) | 삶에는 목적이 있는가?(1.1-2.26)
삶에 대한 속담(3.1—11.8)
결론(11.9—12.8)
요약(12.9-14) |
*** 요약 2
Summary
Summary of the Book of Ecclesiastes
This summary of the book of Ecclesiastes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title, author(s), date of writing, chronology, theme, theology, outline, a brief overview, and the chapters of the Book of Ecclesiastes.
요약
전도서 요약
이 전도서 요약은 전도서의 제목, 저자(들), 작성 날짜, 연대기, 주제, 신학, 개요, 간략한 개요 및 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Author and Date
No time period or writer's name is mentioned in the book, but several passages suggest that King Solomon may be the author (1:1,12,16; 2:4-9; 7:26-29; 12:9; cf. 1Ki 2:9; 3:12; 4:29-34; 5:12; 10:1-8). On the other hand, the writer's title ("Teacher," Hebrew qoheleth; see note on 1:1), his unique style of Hebrew and his attitude toward rulers (suggesting that of a subject rather than a monarch -- see, e.g., 4:1-2; 5:8-9; 8:2-4; 10:20) may point to another person and a later period (see note on 1:1).
저자 및 연대
이 책에는 연대나 저자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여러 구절에서 솔로몬 왕이 저자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1:1,12,16; 2:4-9; 7:26-29; 12:9; 참조. 왕상 2:9; 3:12; 4:29-34; 5:12; 10:1-8). 다른 한편으로 저자의 칭호("교사", 히브리어 코헬렛; 1:1 주석 참조), 그의 독특한 히브리어 문체 및 통치자에 대한 그의 태도(군주라기보다 신하임을 시사함. 예를 들어, 4:1-2; 5:8-9; 8:2-4; 10:20 참조) 저자가 솔로몬이 아닌 다른 사람일 수도 있고 저작 시기가 이후 연대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1:1에 대한 설명 참조).
Purpose and Teaching
The author of Ecclesiastes puts his powers of wisdom to work to examine the human experience and assess the human situation. His perspective is limited to what happens "under the sun" (as is that of all the wisdom teachers). He considers life as he has experienced and observed it between the horizons of birth and death -- life within the boundaries of this visible world. His wisdom cannot penetrate beyond that last horizon; he can only observe the phenomenon of death and perceive the limits it places on human beings. Within the limits of human experience and observation, he is concerned to spell out what is "good" for people to do. And he represents a devout wisdom. Life in the world is under God -- for all its enigmas. Hence what begins with "Meaningless! Meaningless!" (1:2) ends with "Remember your Creator" (12:1) and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12:13).
목적과 가르침
전도서의 저자는 인간의 경험을 조사하고 인간의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자신의 지혜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의 관점은 "해 아래서"(모든 전도자들의 관점이 그렇듯이) 일어나는 일로 제한됩니다. 그는 삶을 자신이 경험하고 관찰한 대로 출생과 죽음의 지평, 이 가시적 세계의 경계 안에서 삶을 바라봅니다. 그의 지혜는 그 마지막 지평 너머를 꿰뚫을 수 없습니다. 그는 죽음의 현상을 관찰할 수 있고 죽음이 인간에게 부여하는 한계를 인식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인간의 경험과 관찰의 한계 내에서 그는 사람들이 행하는 "좋은"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독실한 지혜를 대표합니다. 세상의 삶은 모든 수수께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없다!"로 시작해서 (1:2)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12:1)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라"(12:13)로 끝납니다.
With a wisdom matured by many years, he takes the measure of human beings, examining their limits and their lot. He has attempted to see what human wisdom can do (1:13,16-18; 7:24; 8:16), and he has discovered that human wisdom, even when it has its beginning in "the fear of the Lord" (Pr 1:7), has limits to its powers when it attempts to go it alone -- limits that circumscribe its perspectives and relativize its counsel. Most significantly, it cannot find out the larger purposes of God or the ultimate meaning of human existence. With respect to these it can only pose questions.
그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성숙해진 지혜로 인간의 한계와 처지를 살피며 인간을 가늠해봅니다. 그는 인간의 지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려고 시도했으며(1:13,16-18; 7:24; 8:16) 인간의 지혜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서 출발했을 때에도 (잠 1:7) 혼자 하려고 할 때 힘에 한계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즉, 관점을 제한하고 조언을 상대화하는 한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더 큰 목적이나 인간 존재의 궁극적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혜는 의문만 제기할 수 있을 뿐입니다.
Nevertheless, he does take a hard look at the human enterprise -- an enterprise in which he himself has fully participated. He sees a busy, busy human ant hill in mad pursuit of many things, trying now this, now that, laboring away as if by dint of effort humans could master the world, lay bare its deepest secrets, change its fundamental structures, somehow burst through the bounds of human limitations, build for themselves enduring monuments, control their destiny, achieve a state of secure and lasting happiness -- people laboring at life with an overblown conception of human powers and consequently pursuing unrealistic hopes and aspirations.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이 온전히 참여하고 있는 즉 사람이 추구하고 있는 활동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는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바쁘게 움직이며 많은 것을 미친 듯이 추구하며,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며, 이제는 노력을 통하여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고, 세상의 가장 깊은 비밀을 드러내 밝히고, 근본적인 구조를 바꾸고, 어떻게 든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기념비를 세우고, 운명을 통제하고, 안전하고 지속적인 행복의 상태를 달성 할 수있는 것처럼 노력하는, 인간의 능력에 대한 과장된 개념으로 삶을 살아가는, 비현실적인 희망과 열망을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He takes a hard look and concludes that human life in this mode is "meaningless," its efforts all futile.
What, then, does wisdom teach him?
Therefore wisdom counsels:
To sum up, Ecclesiastes provides instruction on how to live meaningfully, purposefully and joyfully within the theocratic arrangement -- primarily by placing God at the center of one's life, work and activities, by contentedly accepting one's divinely appointed lot in life, and by reverently trusting in and obeying the Creator-King. Note particularly 2:24-26; 3:11-14,22; 5:18-20; 8:15; 9:7-10; 11:7 -- 12:1; 12:9-14 (see also any pertinent notes on these passages).
그는 면밀히 살펴보고 이 상황에서의 인간의 삶은 "무의미하며" 모든 노력이 헛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면 지혜는 그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나요?
지혜는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요약하면, 전도서는 신권 마련 내에서 의미 있고 목적 있고 즐겁게 사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즉 전도서는 주로 하나님을 자신의 삶, 일 및 활동의 중심에 두고, 자신이 인생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운명을 만족스럽게 받아들임으로써, 경건하게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라고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2:24-26; 3:11-14,22; 5:18-20; 8:15; 9:7-10; 11:7 -- 12:1; 12:9-14를 참조하십시오(또한 이 구절에 대한 관련 설명을 참조하십시오).
Literary Features
The argument of Ecclesiastes does not flow smoothly. It meanders, with jumps and starts, through the general messiness of human experience, to which it is a response. There is also an intermingling of poetry and prose. Nevertheless, the following outline seeks to reflect, at least in a general way, the structure of the book and its main discourses. The announced theme of "meaninglessness" (futility) provides a literary frame around the whole (1:2;12:8). And the movement from the unrelieved disillusionment of chs. 1 - 2 to the more serene tone and sober instructions for life in chs. 11 - 12 marks a development in matured wisdom's coming to terms with the human situation.
문학적 특징
전도서에 대한 논의는 순조롭지 않습니다. 인간 경험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이 뒤범벅 상태로 혼란스러워 두서없이 논의 되고 있습니다. 시와 산문이 뒤섞인 것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개요는 적어도 일반적인 방식으로 책의 구조와 주요 담론을 반영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언급된 "무의미함"(허무함)이라는 주제는 전체를 둘러싼 문학적 틀을 제공합니다(1:2;12:8). 그리고 1-2장의 풀리지 않는 환멸에서 11 - 12장의 삶에 대한 보다 고요한 어조와 냉정한 지침으로의 전개는 성숙한 지혜가 인간 상황에 적응하는 데 진전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A striking feature of the book is its frequent use of key words and phrases: e.g., "meaningless" (1:2;2:24-25), "work/labor/toil" (see note on 2:10), "good/better" (2:1), "gift/give" (5:19), "under the sun" (1:3), "chasing after the wind" (1:14). Also to be noted is the presence of passages interwoven throughout the book that serve as key indicators of the author's theme and purpose: 1:2-3,14,17; 2:10-11,17,24-26; 3:12-13,22; 4:4,6,16; 5:18-20; 6:9,12; 7:14,24; 8:7,15,17; 9:7,12; 10:14; 11:2,5-6,8-9; 12:1,8,13-14 (see notes on these passages where present). The enjoyment of life as God gives it is a key concept in the book (see 2:24-25 and note, 26; 3:12-13 and note, 22; 5:18-20; 7:14; 8:15 and note; 9:7-9; 11:8-9).
이 책의 눈에 띄는 특징은 핵심 단어와 구를 자주 사용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무의미한"(1:2;2:24-25), "일/노동/수고"(2:10에 대한 설명 참조), " 좋은/더 나은"(2:1), "선물/주다"(5:19), "해 아래서"(1:3), "바람을 쫓아가는"(1:14). 또한 주목해야 할 것은 저자의 주제와 목적의 주요 지표 역할을 하는 책 전체에 걸쳐 짜여진 구절의 존재입니다: 1:2-3,14,17; 2:10-11,17,24-26; 3:12-13,22; 4:4,6,16; 5:18-20; 6:9,12; 7:14,24; 8:7,15,17; 9:7,12; 10:14; 11:2,5-6,8-9; 12:1,8,13-14(있는 경우 이 구절에 대한 설명 참조).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즐거움은 이 책의 핵심 개념입니다(2:24-25 및 각주 26; 3:12-13 및 각주 22; 5:18-20; 7:14; 8:15 참조). 및 주석, 9:7-9,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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