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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숲해설가과정 25기 신원영선생님께서
수집하신 내용을
27기 박래현이 정리한 자료입니다>
※ 나비목중 나방
☆ 나비와 나방의 종류
_ 나비 종류 15,000종
_ 나방 종류 150,000종
☆ 용어 설명
●1화, 2화
어른벌레가 연 2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
첫 번째 발생하는 어른벌레를 1화,
두 번째 발생하는 어른벌레를 2화라고
합니다.
●봄형
어른벌레가 2회 이상 발생하고,
계절별로 차이가 많은 종 가운데
봄철에 나오는 어른벌레를
봄형이라고 합니다.
●여름형
어른벌레가 2회 이상 발생하고,
계절별로 차이가 많은 종 가운데
여름철에 나오는 어른벌레를
여름형이라고 합니다.
●가을형
어른벌레가 2회 이상 발생하고,
계절별로 차이가 많은 종 가운데
가을철에 나오는 어른벌레를
가을형이라고 합니다.
●월동형
겨울나기를 하는 어른벌레를
월동형이라고 합니다.
●소멸
나비가 국내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알을 낳지 못하고 죽는 경우입니다.
특히 따뜻한 지역에서 날아와
겨울에 얼어 죽는 나비가 많습니다.
산지성 산지의 높은 곳을 좋아하는
나비의 성질을 뜻합니다.
☆ 나비와 나방
비슷한 점이 많기도 하지만
차이점도 있다.
북한에서는 두가지를 통칭하여
나비라 한다고 한다.
프랑스도 구별하지 않고 모두
Papillon(빠삐용)이라고 한다.
대략적인 공통점과 차이점의
표를 인용해 본다.
개체별로 어긋나는 것이 있게지만
우리나라에선 대부분 적용된다.
☆ 성충과 애벌레
☆ 나방의 입과 꽃
☆ 곤충과 나무의 볏집
☆ 나방에 대하여
* 나방의 주광성
나방은 밤에 날때 광원(불빛)을
왼쪽에 두고 90˚를 유지하며,
아래그림과 같이 날아 들어
부딪치기도 한다.
* 누에나방의 한해살이
_ 알 -> 애벌레 -> 실을 내는 누에
-> 고치속의 번데기 -> 어른벌레
_ 애벌레는 뽕나무 잎을 먹는다.
_ 누에시 4번째 탈바꿈을하며
입으로 실을 내어 고치를 만든다.
_ 누에고치에서 뽑아낸 실로
비단 옷감을 만든다.
_ 옛날에는 손으로 물레를 돌려
고치에서 실을 자아냈지만
오늘날에는 자동화 되었다.
* 알락이라는 단어
알락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곤충이 있는데
알락은 순우리말이며 사전적 의미는
'본바탕에 다른 빛깔의 점이나 줄이
조금 섞여 있는 모양이나 자국'이다
* 암, 수컷 기호
「♂」는 남신 마르스가 맡는 화성,
「♀」는 여신 웨누스가 맡은 금성을
각각 의미하는 행성 기호를 바꾼 것으로
각각 암, 수컷 기호로 채용되었는데
처음 사용한 것은 칼 포르 린네라는
식물학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 곡나방과
○ 노란줄긴수염나방
_ 날개를 편 길이가 14~17mm임
_ 수컷 더듬이 길이가
앞날개 길이의 3.5배 길다.
암컷은 약간 초과할 정도이다.
_ 날개의 바깥쪽은 진한 보라색과
노란 비늘조각이 섞임.
_ 7월 주로 볼 수 있다.
_ 앞날개에 노란 띠가 있으며
_ 긴 더듬이로 긴수염이라는 이름이 붙임.
2. 누에나방과
○ 물결멧누에나방
_ 날개를 편 길이가 38~45mm이다
_ 더듬이는 빗살모양이다
_ 몸에 황갈색의 털이 있다
_ 중횡선이 물결무늬다
_ 4~8월에 볼 수 있다
3. 독나방과
○ 큰흰띠독나방
_ 날개를 편 길이가 57mm이다
_ 흑갈색 빗살 모양의 가지가
수컷이 암컷보다 길다.
_암수에 따라 무늬 차이가 심함.
_ 6~9월에 볼 수 있다
○ 얼룩매미나방
_ 날개를 편 길이가 20~28mm이다.
_ 더듬이는 수컷이 다갈색 깃털모양이고
암컷은 빗살 모양이다
_ 뒷다리의 종아리마다
며느리 발톱이 있다.
_ 7~8월에 볼 수 있다
_ 애벌레는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참나무류의 잎을 먹는다.
4. 명나방과
○ 네눈들명나방
_ 날개를 편 길이가 22-27mm이다.
_ 더듬이는 수컷이 미모상
암컷은 실모양 이다
_ 뒷날개에 큰 콩팥무늬가 4개 있다
_ 4개무늬로 네눈이란 이름은 가졌다.
○ 큰 각시들명나방
_ 날개를 편 길이가 26~35mm이다.
_ 5~9월에 볼 수 있다.
○ 흰눈박이검은들명나방
_ 더듬이가 실모양이다
_검은색 바탕인데
날개 끝부분에 흰색 띠 무늬가 있고
가운데에는 흰색 콩 팥 모양이 있다
_ 6~7월에 볼 수 있다.
_ 동물의 눈처럼 보이므로
흰눈박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 개오동명나방.
_ 더듬이가 갈색이다
(수컷의 더듬이는 미세 털 모양이다)
_ 앞날개는 흰색이고
갈색 가로선에
뒤쪽에 4각 무늬가 있다.
_ 애벌레가
개오동나무 줄기 속에서 산다.
그래서 개오동이란 이름을 가졌다.
○ 줄보라집명나방
_ 날개를 편 길이가 20-26mm이다
_ 가슴, 배가 담갈색이다.
_ 가장자리는 붉은색이다
_ 6~8월에 주로 볼 수 있다.
5. 박쥐나방과
○ 은무늬박쥐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28~32mm이다.
_ 머리부분이 담갈색이다
_ 수컷은 뒷다리의 종아리마디가 굵고
향내를 발샤하며
암컷은 앞날개에 회백색의 띠 무늬가
있고 수컷보다 크고 넓다.
_ 6~7월 주로 볼 수 있다
_ 박쥐처럼
_ 앞날개에 은색 무늬가 있으며
_ 저녁 무렵 박쥐처럼 활동해서
박쥐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다
6. 밤나방과
(밤에 활동해서 밤나방)
○ 긴수염비행기밤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42~45mm이다.
_ 더듬이는 앞날개보다 길고
몸은 갈색이다
_ 이름은 긴더듬이가 수염처럼 보이고,
나뭇 가지에 날개를 펴고 앉은 모습이
비행기 같아보여 붙여졌다
○ 붉은갈고리밤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50~60mm이다
_ 더듬이는 수컷은 빗살 모양이고
암컷은 실 모양이다
_ 앞날개 날개 끝은
뾰족한 갈고리모양이다.
_ 마치 나뭇잎 같다.
○ 은무늬 밤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28~30mm이다
_ 회갈색 비늘털이 있다
_ 7~8월에 볼 수 있다
○ 태극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60-72mm이다.
_ 더듬이 나뭇잎 모양
_ 앞날개에 커다란 태극 모양이 있다
_ 애벌래는 자귀 나무의 잎 먹는다.
_ 5~8월에 볼 수 있다.
○ 흰줄태극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55~63mm이다.
_ 더듬이는 빗살모양이다
_ 등쪽면에 암갈색 바탕의
큰 태극무늬가 있으며
_ 주변 흰색선과 띠가 있다
_ 어른벌레는 감귤즙을 빤다
7. 불나방과
○ 목도리불나방
_ 목에 노란색 목도리를
한 것처럼 보인다.
_ 6~7월에 볼 수 있다
○ 알락주홍불나방
_ 더듬이는 섬모가 나있는 실모양이다
_ 6~9월에 볼 수 있다
_ 애벌레는 지의류 먹는다
○ 줄점불나방
_ 더듬이는 수컷은 빗살모양이고
암컷은 톱니모양이다
_ 4~9월에 볼 수 있다.
○ 흰무늬왕불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80~90mm이다.
_ 더듬이는 섬모로 된 실 모양이다
_ 6~8월에 볼 수 있다
○ 흰제비불나방
_ 더듬이는 수컷은 빗살모양이고
암컷은 톱니모양이다
_ 7~9월에 볼 수 있다
8. 산누에나방과
○ 가중나무고치나방
_ 가중나무산누에나방 이라고도 한다.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110~140mm이다
_ 더듬이는 수컷은 깃털모양이고
암컷은 빗살모양이다
_ 갈색의 대형 나방이다
_ 애벌레가 가중나무 잎 먹는다.
잎을 말아 그 속에서 고치를 만들어
번데기가 된다.
○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_ 더듬이는 수컷은 깃털모양이고
암컷은 빗살모양이다
_ 뒷날개의 끝이 꼬리처럼 돌출되었다.
_ 알은 적갈색이며,
애벌레는 아주 처음에 적갈색이다가
크면서 초록색을 띄고
성충은 옥색이 된다.
_ 애벌레는 단풍나무, 녹나무 잎을
먹는데 성충이 되자마자 입이
퇴화하여 아무것도 먹을 수 없고,
애벌레 시기에 비축해둔 영양분으로
1주일 정도를 살다가
교미, 산란을 끝내고 생을 마감한다.
○ 참나무산누에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110~125mm이다
_ 더듬이는 수컷은 깃털모양이고
암컷은 빗살모양이다
_ 애벌레는 상수리, 밤나무,
사과나무 등의 잎 먹는다.
9. 솔나방과
○ 대만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60~90 mm.
_ 앞날개 중앙에 짙은 갈색의
비스듬한 가로 띠무늬가 있다.
_ 대형나방이다
_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_ 6~8월에 볼 수 있다.
_ 애벌레는
떡갈나무, 피나무, 황철나무,
은행나무가지에서 잎 2장을 엮어
갈토하여 고치를 만들고
그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 버들나방
_ 몸의 색이 황갈색이다
_ 5~9월에 볼 수 있다
○ 솔송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65~75mm이다
_ 수컷의 더듬이가 흑갈색의
빗살모양이다.
_ 몸과 날개의 색이 다갈색이다
_ 개체에 따라 변이가 많다.
_ 애벌레가 솔송나무 잎을 먹어서
솔송나방라는 이름이 붙었다.
10. 알락나방과.
○ 노랑털알락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31~33mm이다.
_ 더듬이는 곤봉 모양이다
_ 주둥이 없다.
_ 애벌레가 사철나무의 잎을
먹어치워 사철나무의 해충이다.
○ 사과알락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26~30mm이다
_ 더듬이는 수컷이 빗살모양
암컷이 실 모양이다
_ 담검색이다
_ 애벌레는 배나무, 사과나무,
벚나무의 잎을 먹는다
○ 여덟무늬말락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20~22mm이다
_ 더듬이는 수컷이 빗살모양 이다
_ 한쪽날개에 4개씩
8개의 노란무늬가 있다.
11. 애기나방과
○ 노랑애기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32-40 mm이다
_ 검은색판에 얼굴과 배는 등황색이다
_ 날개에 큰 투명무늬가 6개씩 있다
_ 7월에 볼 수 있다
12. 왕물결나방과
○ 산물결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125~130mm이다
_ 더듬이는 빗살모양으로
짧은 톱니가 있다.
_ 온몸에 물결무늬가 있다
_ 8월에 볼 수 있다.
13. 유리나방과
○ 포도유리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30-35mm.
_ 어른벌레가 벌처럼 보임.
_ 몸은 검은색에 노란테가 있다.
_ 앞날개는적갈색이고
뒷날개는 투명하다
_ 애벌레가 포도나무 줄기 속에서
월동한다 (방추형 혹속에서)
14. 자나방과
○ 불회색가지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50~30mm이다.
_ 더듬이는 수컷이 빗살모양
암컷이 실 모양이다
_ 몸과 날개가 흰색이고
횡선으로 검은색, 갈색이 있다
_ 애벌레는 느릅나무의 잎 먹는다.
_ 8월에 볼 수 있다
○ 세줄날개가지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25~35mm이다
_ 몸, 날개는 회색,
_ 흑갈색 짧은선과 검은색 횡선이 있다.
_ 6~7월에 볼 수 있다.
○ 큰알락흰가지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61~75m이다
_ 몸은 노란색이고 어깨,가슴, 배에는
흰색과 갈색점 무늬가 있다
_ 애벌레는 감나무잎을 먹는다
○ 별박이자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38~43mm이다
_ 더듬이는 암수 모두 톱니모양이다
_ 날개는 흰색이고 검은점이 있다.
_ 애벌레는 쥐똥나무, 물결물푸레나무,
광나무의 잎을 먹는다.
○ 흰결큰푸른자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48~53mm이다
_ 몸과 날개가 녹색이고
다리는 흰색이다
_ 삼각형의 흰줄이 있다
_ 6~7월에 볼 수 있다.
15. 재주나방과.
○ 세은무늬재주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38~40mm이다
_ 더듬이는 갈색인데
수컷은 톱니모양
암컷은 섬모모양이다
_ 앞날개는 적갈색이다
_ 6~8월에 볼 수 있다
_ 애벌레는 가시나무 잎를 먹는다.
○ 은무늬재주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38~45mm이다
_ 더듬이는 회갈색이며
수컷은 빗살 모양, 암컷은 실모양이다
_ 뒷날개에 회갈색의 점 무늬가 있다
_ 애벌레는 신갈, 피나무의 잎 먹는다
_ 6~8월에 볼 수 있다
○ 기생재주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47~50 mm이다
_ 더듬이 담갈색
_ 갈색의 마른낙엽처럼 보여
보호색 역할을 한다.
_ 애벌레는
가래나무, 굴피나무의 잎을 먹는다.
_ 6~9월에 볼 수 있다.
○ 꽃술재주나방 (스핀하늘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75~78mm이다
_ 더듬이와 몸 전체가 흑갈색이다
_ 5~8월에 볼 수 있다.
○ 큰나무결재주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60-65mm이다.
_ 몸과 날개는 회백색이다
_ 가운데 가락지 모양 무늬가 있다
_ 4~8월에 볼 수 있다
_ 애벌레는
은백양나무, 미류나무, 사시나무,
버드나무, 황철나무의 잎을 먹는다.
16. 창나방과
○ 깜둥이창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14~17mm이다
_ 더듬이는 검은색 빗살 모양이다
_ 5~8월에 볼 수 있다
_ 어른벌레는 낮에 민첩하게
날아다니며 각종 야생화에 모인다.
17. 박각시과
○ 갈고리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80~85mm이다
_ 앞날개는 회색이다
_ 날개 끝이 갈고리처럼 생겨
갈고리란 이름이 붙었다.
_ 애벌레는 가래나무의 잎을 먹는다.
○ 물결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60~68mm이다
_ 암회색의 흰 비늘조각과
흑갈색 물결무늬가 있어 이름붙었다.
_ 5~8월에 볼 수 있다
_ 애벌레는 쥐똥나무, 광나무,
물푸레나무의 잎을 먹는다.
○ 뱀눈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75~80mm이다
_ 회갈색에 가느다란 물결선이 있다
_ 5~7월에 볼 수 있다.
_ 뒷날개 홍색 무늬 뱀눈처럼 생겼다
○ 벚나무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96~118mm이다
_ 몸이 회갈색이다
_ 낙엽처럼 보인다
_ 5~8월에 볼 수 있다
○ 무단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47~42mm이다
_ 몸이 암록색 띤 갈색이다.
_ 애벌레는 머루, 포도나무의
잎을 먹는다.
_ 5~8월에 볼 수 있다.
○ 주홍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57~63mm이다
_ 날개와 더듬이가 주홍색이다
_ 어른벌레- 참나무의 진을 먹는다
_ 애벌레는 봉숭아와 달맞이꽃의
잎을 먹는다
_ 5~9월에 볼 수 있다.
○ 줄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55~69mm이다
_ 동황색 줄무늬가 있다
_ 5~9월에 볼 수 있다.
○ 쥐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100mm 정도이다
_먹이는 참깨, 능소화, 오동나무,
쥐똥나무, 목련 등이다.
○ 탈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104~112mm이다
_ 몸이 회흑색이다
_ 얼굴에 탈 쓴것처럼 보인다.
_ 7~9월에 볼 수 있다.
○ 톱날개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71~98mm이다
_ 몸과 날개가 암회색이다.
_ 나무 잎맥처럼 바깥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다
_ 5~8월에 볼 수 있다.
○ 황나꼬리박각시나방
_ 날개를 펼친 길이가 40mm이다
_ 몸이 왕갈색이다
_ 날개가 상기게 짠 여름옷감같다
_ 5~7월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