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영주까지 기차가 다니는것을 알았으니 다시 인터넷 검색을 하여 기차시간을 조사하고
O 자형 기차여행을 또 시작해 본다.
충주에서 KTX를 타고 문경으로 가서 역에 내려 점촌역에 가는 급행버스를 탄다.
가는길에는 강변 길을따라 벚꽃들이 화사하게 피었고 개나리도 노란색으로 같이 절정을 이룬다.
점촌역에 내려 잠시 기다리니 김천가는 기차가 와서 올라탔다.
김천가는 내내 봄꽃이 예쁘다.
김천에서는 연화지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단다.
김천역에 내려 시내버스를 타고 연화지에서 내려 달라고 하니 옆의 여인들이
"연화지 꽃이 벌써 져버렸어예. 그래도 잘보고 가이소" 한다.
전날 비바람에 꽃잎이 다 떨어졌나보다.
호수위에 꽃잎이 하얗게 떠있다.
그래도 뭐 화사하네...
호수를 한바퀴돌고 사진찌고 다시 돌아와 저녁을 먹은 후 충주행 기차를 탄다.
옥천 대전 오송 청주를 지나 충주에 도착하니 밤 10시 ..
늦은 밤이 돼버렸다.
충주 13:37 출발 문경 14:05 도착 8400원
문경 14:20 출발 점촌 15:00 도착 무료 (문경 시내버스회사 054 553 2230)
점촌 15: 14 출발 김천 16:19 도착 3800원
김천 18: 59 출발 충주 21:57 도착 1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