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3.15 신라 문무왕의 눈물
신라 문무왕의 눈물을 보니
신라에 비극이 있음을 알리듯
후쿠시마에 핵폐기물 모래바람이
너무도 거칠게 몰려온다는 소식
문무왕 10년에 일본이라는 국호
일본이라는 국호는 문무왕 시대 일본 국호
일본서기를 보면 고대에도 일본이라고
일본 서기를 작성한 시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일본이라는 국호의 명칭은 바로 문무왕 시대
일본이라는 국명이 있었다는 사살을 얼고 있다면
후쿠시마에서 핵폐기물을 바다에 방류한다는 보도는
문무왕이 알고 있었다면 통곡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문무왕이 잠들어 있다는 바다에 왔더니
모래바람이 불어온다고 방송하는데
오징어를 팔고 있는 아줌마는 분명히
동해 앞바다에서 잡아 온 오징어
그 말을 믿을 수가 없다는 말인데
오징어를 한국해역에서 살고 있나
한국해역에서 산다면 분명히 후쿠시마 핵폐기물을 먹고
자란 오징어라고 말한다면 오징어를 먹을 수 없네
바다에 사는 고래를 보면 알 수 있는지
바다에 고래가 길게 숨을 내쉬지 못하고 있으니
바다는 일본에서 핵 폐기물을 놰낸 바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 떼는
병들어 있는 몸이다
문무왕이 통곡하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
일본을 찬양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면
일본을 학습하지 못한 이들이라고 말하지만
일본은 지금 신라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지
그러한 역사를 먹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일본에서 장학금을 받아 교수가 된 이들이 있어
문무왕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만다는 점을
그대들은 알고 있느냐 라고 말하려는데
아직도 그러한 면을 바르게 고찰하지 못하고 있나
거리마다 문문왕에 대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본을 찬양하고 있는 이들은 무엇하라
문무왕은 일본에서 온 파도를 보고
지금도 소리를 지르고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는 물기래
물 고래가 죽어서 나오는 모래밭에는
싹은 냄새가 바다를 진동할 것인데
오징어를 먹어서 무엇하려나
오징어에게도 단백질이 있는지
인간에게 있어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인간에 육신이 소멸해진다는 의식의 말처럼
일본에서 헤엄치다가 온 오징어는
아무런 효염이 없다는 이야기는
핵폐기물에 대하여 찬양하고 있는 이들이다
그들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먹지 않는다
그래서 문무왕이 외치고 있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설법을 하고 있는데
그들은 권력에 아첨하고 있는 이들이라고 말한다.
배고파 먹지 못하고 죽은 이들을 생각한다면
아무리 병든다고 해도 먹어야 산다.
지금은 먹지 못해서 죽은 이들이 없다고 하지만
배가 고프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면
일본에서 온 물고기를 먹으란 말이냐
문무왕이 잠들어 있는 바닷가에 앉아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도 몰라주고 있는 후학들
그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파도소리거 들러오네
그러나 아직도 듣지 못하고 있다면 그대는
혼이 나간 이들이라고 말할 수 있네
정치하는 이들아 그대들은 역사를 바르게
고찰하는 몸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일본에서 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반성하라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고 싶거들랑 문무왕의
통곡 소리를 듣고 반성하기를 바란다
2023년 8월 17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