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에 해반 친구들은 즐겁게 자유놀이를 하며 주말에 한 일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놀이공원에 다녀온 친구들도 있고,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온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공원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이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온 것 같더라구요😆
놀이를 마치고 친구들과 에바 알머슨의 ‘활짝 핀 꽃’ 작품을 감상했어요. 해반 친구들에게 작품 이름이 무엇일까, 물어보니 꽃의 사람, 꽃의 마음, 사랑의 꽃, 예쁜 꽃 등 여러 기발하고 아름다운 작품 제목을 지어줬어요~ 조금 어려운 초성 퀴즈로 ‘ㅎㅉ ㅍ ㄲ’ 이라고 제목을 알려주니, 해반 친구들이 ‘활짝 핀 꽃’ 제목을 맞췄답니다! 우리 해반 친구들 정말 대단하죠~~😎?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해본 뒤 해반 친구들과 작품을 직접 재구성해보기로 했답니다. 콜라주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재료로 ’활짝 핀 해반‘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 완성하지 못한 작품은 내일도 이어서 완성해보기로 했습니다~ 해반 친구들이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오늘은 호떡 선생님을 만나는 날이에요~ 블럭을 선생님 키보다 높게 쌓아보고, 아파트를 쌓아보기도 했어요~ 마지막에는 블럭을 바닥에 깔아서 기찻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기찻길 위를 아슬아슬 조심조심 걸으며 기차놀이를 하는 해반 친구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