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9] #일반행정 면접후기 사례
(#일반행정 총 932례 중)
국가직 9급 면접 후기 #일반행정(932례) 중 대표적인 케이스를 공유합니다.
국가직 9급 면접의 실제 분위기 및 질문 범위, 답변의 수준 등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직 9/7급 피티윤 합격생 면접 후기 전체는 수강생 전용인 "국9[수강자료]"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국9 {#일반행정} 합격 선배들의 면접 조언
https://cafe.daum.net/pt.yunssem/fIan/3
🔹 2025 국9 #일행 01
피티윤 강사님이 매일 면접 기출중계로 실시간 공유해주신 대로 올해 면접은 전체적으로 예년과 별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5분발표에서 별안간 사료 문제가 나와서 잠깐 당황한 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평범했습니다. 다만 상황과제에서 제가 상황과제 문제에서 찬반 양측 모두 반대할 수 있는 경우라서 구체적인 대책방안을 고민하다가 작성시간이 부족해서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ㅎㅎ
면접위원은 남성분 여성분 계셨는데 두 분 다 웃는 상. 30분 내내 반응 엄청 잘 해주셨습니다.
상황과제 질의응답 때는 제가 평범한 정책형처럼 선택 대처쪽으로 답변 안 하고 별안간 불법주차 방지를 밀고 갔는데… 그것도 질문지 질문과 잘 엮어서 친절하게 물어봐주습니다.
[5분 : 직무태만 승지]
| 지금부터 5분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제시문은 조선왕조실록의 정조실록을 발췌한 내용으로서, 승지의 부족함으로 인해 정조께서 파면을 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승지는 3가지의 부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책임감 부족입니다. 승지의 직책은 왕명 출납인데도 시급한 안건마저 간단하게라도 보고하지 않고 덮어두었다는 점에서 그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책임감은 법률과 규정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객관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더 나아가서 공무원이 본인의 임무를 깨닫고 그 소임을 다 해야 한다는 윤리적인 의무까지 담고 있습니다.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국가유산청의 경우 국가유산기본법 제1조 목적과 제4조 국가-지자체의 책무 라는 조항에서 책임감의 의미를 업무와 연관지어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책임감을 발휘한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단과대 학생회로서 핵심공약인 ‘월간 개선’을 책임감 있게 이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4월에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학우분들이 어떻게 하면 학교 시설을 더 잘 사용하실 수 있을지 집행부 회의를 통해 논의하던 중 저희 단과대의 주요 강의실에 강의실 번호를 확인 할 수 있는 점자판 같은게 설치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던 중 옆 학교 관련 단체에서 스티커의 형태로 간단하게 점자판을 만들 수 있는 기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단체와 협력을 위해 연락을 드리고 회의를 하여 결국 그 단체에서 흔쾌히 기기를 대여해주셨고, 저희는 다행히 모든 주요 강의실 손잡이 근처에 강의실 번호를 알 수 있는 점자스티커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적극성 부족입니다. 이미 하루내내 임금과 신하가 한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 자리에서 거론… 보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적극성이란 일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국가유산청은 2024년 12월 국가유산의 날 행사에서 ‘정책 구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시행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국가유산영향진단법>이 시행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내용은 국가유산영향진단이라는 사전평가를 통해 규제관리주체를 일원화하고 개발이나 건설에 있어 규제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간편,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고 이런 적극행정은 ‘개발과 보존의 조화’라는 국가유산청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공직가치들이 공직사회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다만 이런 공직가치들과 승지의 직책과 같이 공무원들의 임무는 최종적으로 공익이라는 가치에 수렴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승지는 공익성까지 부족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익은 국민과 사회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한 의지이며, 공무원이 다양한 가치가 충돌하는 행정현장에서 균형적인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잣대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공익성을 마음에 품고, 다양한 공직가치들을 균형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선배님들과, 동료들과 함께 공직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Q. 발표에서 고른 것 중 가장 중요한 가치?
A. 저는 공익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치들도 모두 공직사회에서 중요하지만 앞서(5분 발표 멘트였음)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제도와 공무원들의 행동가짐은 공익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Q. 동료가 승지처럼 불성실(?) 하다면?
A. 네,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는 분명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워딩 확실x 근데 이렇게 동어반복 하면서 시간 끌었습니다).
제가 학생회에서 일을 해볼 때도 이렇게 의욕이 부족한 친구들이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적인 자리에서 의욕을 낼 수 있게 독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대충 이런 맥락이었습니다…)
Q. 앞서 공익성을 중요한 가치로 말해주었다. 하지만 적극성도 공직사회에서 중요한데 적극성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지?(공직가치의 기준 물어보는 질문 같았음)
A. 어… 잠시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어 ㅎㅎ…;;
제가 생각했을 때 적극성은 책임성의 부정적인 측면과 연결하여서 그 달성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책임성의 부정적인 측면이라 함은 자기 업무만 알고 그 이상… 그 밖… 영역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때 적극성은 그런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가짐을 이겨내고 국민을 위해 보다 더 할 수 있는 걸 찾을 때 달성된다고 생각합니다.
Q. 말해주신 대로 적극성을 추구하다보면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텐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다른 동료들은 어떻게 대할 건지?
A. 네, 아무래도 일을 하다보면 의욕에서 차이가 발생해서 저만 적극적이면 너무 조직 내에서 두드러져 보이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또 동어반복.ㅋㅋ)
저라면 공식적인 회의나 사적인 자리에서든 제가 맡은 임무의 취지를 피력하고 공직자로서의 태도가 중요함을 최대한 알리고 다니되, 어… 최대한 부드러운, 강한 어조가 아니라 ‘이러면 좋지 않을까 싶다~’ 같이 유한 어조로 말씀드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팀 역량이라는 것이 혼자만 잘 한다고 다가 아니라 각각 모두가 힘을 내야 그 시너지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Q. 그렇다면 적극성을 추구하다보면 규정에 벗어난 걸 요구받을 수도 있을 텐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A. 네, 물론 그런 상황이 분명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규정 안에서 가능한 것들을 실무자로서 우선시하고 그 이상으로 모호한 영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팀적으로, 동료들과 상사님과 함께 논의하며 이 부분을 해소하겠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제도 역시 활용하여 모호한 부분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과제1 : 희망 부처/직무 & 전문성을 위한 노력/경험]
| □ 희망 부서 :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 희망 업무 : 발굴조사 및 후속 연구 행정 지원 (예시)경주 월성, 쪽샘유적 □ 희망 관련 경험노력 ○ 한국사학 세부전공(고고학 및 박물관학 포함) 사학 전공. 25, 55, 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 대학교 발굴조사단 여름방학 단기 아르바이트 1회 → 매장유산 현장 체험, 발굴조사 지원 관심 계기 ○ <신석기청동기문화연구>, <고고학실습> A학점 → 발굴에 대한 관심을 학업 성취로 연계 ○ 보도자료로 국가유산청 최신 발굴 성과 확인 : 가야 봉황동 유적, 군산 선유도 해역 발굴조사 ○ <국가유산청 관계법령집>, ‘6대 미래전략’ 보도자료, <2025 국가유산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일독 □ 그 외 경험노력 ○ (행정) 학과 및 단과대 학생회 3년 : ‘학생청원제도’ 수립, 학칙 개정, 교무처와 행정 업무 소통 ○ (국외유산/대외협력 대비) TOEIC 950점, 스페인어 DELE B2, 일본어 JLPT N2 □ 기피업무 및 외국인/다양한 연령층 응대 경험 : 관광지 편의점 평일 야간 아르바이트 총 2회 |
Q. 보니까 희망업무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발굴조사 쪽을 써주셨어요. 경험 써주신거나 전공을 보니까 되게 많이 준비를 하신 것 같은데 어쩌다가 희망하게 되셨나요?
A. 아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대학교 재학시절 고고학 전공 교수님의 공개 모집에 응하여 대학교 발굴조사단의 여름방학 단기 아르바이트에 1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거기서 현장 연구원분들을 보조하고 잡일… 같은 걸 도와드리면서 ‘아, 제가 연구직이나 기술직은 되지 못 하더라도 꼭 발굴 현장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과와 단과대 학생회까지 3년 활동하면서 학우들... 그러니까 국민께 봉사하면서 느낄 수 있는 보람이나 기쁨을 느끼면서 이 두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유산청에 기여하고 싶어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업무에 더 맞춰서 대답을 해야했는데 답변 후반부에 약간 무아지경으로 부처 지원계기를 말해버림…ㅎ;)
Q. 옆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오~ 세 번이나 보셨네. 이걸 공부하면서 느낀 어려움과 극복과정 혹시 있을까요?
A. 네! 아무래도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교육과정에서 끝내지 않고 더 확인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이렇게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Q. 아~ 그래서 이렇게 보셨구나.
A. 공부하면서는 아무래도 교육과정 이상의, 심화의 내용을 다루다 보니 어려워서 처음에는 단순히 암기로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왜 이 때 이런 제도가 어떤 흐름으로 나타났고 왜 이 문화재는 이런 양식으로 만들어졌을까 그 흐름을 보려고 노력했고 이해하고나니 점차 더 고득점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혹시 발굴조사단 가신 건 어떻게 가셨어요?(라고 잘못 들음... 아직도 정확히 뭐라하신건지 잘...ㅋㅋ 이때 표정도 좀 엄격하게 지으심)
A. 헉... 대학교를 알려 드려야 하는...?!
Q. 아뇨아뇨, 가신 장소가 어딘지 여쭤보는 거예요.
A. 아~ (라이어 테스트임을 직감함) 네! 강원도 정선에 있는 매둔 동굴로 갔습니다.
Q. 거기 나오는 유물은 어느 시대 꺼래요?
A. 구석기 시대의 석기 입니다...!!
Q. 아~^^(표정 싹 풀리심) 그렇군요.
Q. 그렇다면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국가유산청 아니면 공무원들이 이런 점은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거 있었나요?
A. 헉~!.ㅠㅠ (이마를 부여잡았습니다.ㅋ)
Q. ㅎㅎ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느낀 바 있으면 말해보세요.
A. 어…… 지금 갑자기 막 생각나서 말씀드리는 것이긴 합니다만, 저희가 가져간 물건 중에... 그 물건 위에 씌울.. 천막! 천막 같은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학과 내에서 다양한 행사에 돌려 쓰다보니 오래돼서 좀 낡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비가... 장마가 초반에 겹쳤었는데 비를 막기 위해 설치하려는데 참 힘들었습니다.(여기서 엄청 두 분 다 끄덕끄덕 해주심)
그래서 소소하게나마(?) 국가유산청에서 이런 발굴조사 현장에 간단한... 천막같은 것들을 지원해주시면 어떨까... 방금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Q. (이 답변을 듣고 오른쪽 면접관께서 평정표 체크 하시면서) 이런 이야기가 진짜 현장을 가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내용이죠.^^ ( 하고 흡족?해 하셨습니다.ㅋㅋ)
Q. 이렇게 발굴조사단도 그렇고 엄청 준비를 해주셨네요~ 그럼 희망부처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 역량을 위한 노력?
A. (워딩 그 자체는 명확하진 않은데 최대한 했던 내용을...^^) 저는 국가유산청의 경우 전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아래에 소속기관으로 소속연구기관이 많이 있고 그 업무의 특성상 정책의 대상이 국가유산이라는 학술적 영역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이를...정..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직무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유물 보존 전문가나 연구직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 노력을 하기로는, 제가 관심있어 하는 대형불화의 보존 보고서를 읽었습니다. (약간 띠용한 표정이라고 느껴서 급하게 덧붙임) 국… 국가유산청에서 공개해주신 보고서 입니다.
또한 업무를 알아보기 위해 찾아보다가 GIS와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주무관이 계서서 GIS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능행 연구를 한 보고서 역시 읽었습니다. 세종, 세조, 그리고 정조께서 지나가신 능행로를 실증적으로 입증하는 데에 (기술이)주요하게 사용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Q.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적어주셨는데 진상~까진 아니더라도 어려움을 겪은 거와 이를 극복한 경험 말해주세요~.
A.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적은대로 저는 관광지 근처 편의점에서 오래 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요. 야간 아르바이트라고 하면 흔히 취객 등의 진상을 떠올리시고는 하는데, 오히려 진상의 비율은 적었고 의외로 한국어를 하지 못 하는 외국인 손님이 많이 오셨습니다.
이 분들을 위해 저는 최대한 영어 문장을 구사하여 응대를 하고 좋.. 좋은 경험을(원래 하려던 멘트랑 꼬여서 버벅임) 남겨드리고자 적극적으로 응대하였습니다.
다만 특이한 경우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분은 아예 영어도 하지 못 하시는 프랑스어권 손님이셨습니다. 서로 소통이 안되어 당황하고 심지어 번역기 역시 프랑스어와 한국어 직접 번역은 데이터가 많지 않아 품질도 좋지 않아서 제가 알아 먹을 수 없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잠시 고민하던 중 번역의 중간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면 되겠다는 것을 떠올려 손님께 번역을 부탁드렸고 그제서야 문제를 이해할 수 있게 된 저는 이를 해결해드리기 위해 저희 매장과 연결되어 있는 호텔의 프론트 직원께 손님을 연계해드렸습니다.
Q. 부처나 업무에 대해 알아보면서 아무래도 SNS나 유튜브 같은 거 많이 찾아보셨을 것 같은데요~ 나라면 유투브를 이렇게 바꿔보겠다? 하는 개선점 같은거 있을까요?
A. 음… 유투브는 아니고 SNS 관련해서 제가 찾아본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국가유산청 정책 중 개인적으로 ‘국가유산 방문코스’라는 정책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이런 방문 코스들을 압축적으로 선정하여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이달의 방문코스’라는 정책 역시 진행 중입니다.
다만 국가유산청이 구 트위터 현재 X에서 그동안 SNS를 잘 꾸려오고 트위터 유저들 역시 해당 계정에 호의도 도 높은 상태인데 트위터로는 이 ‘이달의 방문코스’를 홍보를 하고 있지 않는 지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계정으로 ‘이달의 방문코스’를 홍보할 필요가 있고… 또…
Q. 아~ 네. ^^ (끊어주심..ㅎ) 아무튼 트위터를 활용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말씀이지요?
A. 앗,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제2 : 볼라드 설치 찬반]
| □ 상황요약 : ~~~ (3줄 요약) □ 나의 대처 : 볼라드 설치를 막지는 않되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피해자들의 사고 예방안 마련 (1) 자료조사 : 지역별 불법주차 발생률, 지역별 볼라드로 인한 사고 발생률(+ 피해자 유형 확인), 볼라드 설치 전후 불법주차 발생률 통계 (2) (효과성 확인된 경우에) 피해자 유형에 따라 사고방지 대안 마련 - 시각장애인 등 앞이 보이지 않으신 분들 : 눈에 띄는 색깔로 주의를 드릴 수 있는 장치 설치 or 색상 교체 - 노약자 등 단순히 거동이 어려운 분들 : 볼라드 간격을 더 확장시킴 (3) 장애인 단체 반발 시 : 불법주차 방지라는 공익적 측면 설득 불법주차 역시 마련한 대안을 기반으로 후속대처 설명 □ 후속 방안 : 불법주차 방지 캠페인(시간이 부족해서 작성은 여기서 끝.) |
Q. 상황과제 ~ 라고 적어주셨는데, 필요한 자료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A. 네!... 어… (잠시 리셋됨.ㅠ 지금도 답안의 정확한 워딩이 잘 기억이 안 납니다)
먼저 불법주차가 근본적인 문제점이기 때문에 지역별 불법주차 발생률을 확인하고, 두번째로는 장애인 단체 측에서 볼라드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고 한 점을 확인하기 위해 볼라드로 인한 사고 발생률을 알아보고…
셋째로는 지역 주민들이 볼라드의 효과성을 주장하시기 때문에 볼라드 설치 시기 전후로 불법주차 감소 사실 확인을 위한 통계를 확인하겠습니다.
(이 답변을 하면서 경찰청과 협조하여… 통계청을 통해… 이런 말을 분명 했는데 무아지경이었어서 잘 기억이 안 납니다.)
Q. (대처 방안에 대한 무슨 질문… 대처를 어떻게 할건지? 였던 것 같음)
A. 네 맞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볼라드에 대해 설치 금지 의무의 여부만을 논하는 것은 사실 미봉책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볼라드는 불법주차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문제로 불법주차를 해결하기 위해서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불법주차 문제가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불법주차 개선 캠페인을 시민의식 증진 차원에서 진행하겠습니다.
Q. 아무래도 담당 업무가 되면 현장에 나가서 실태조사를 할 수도 있을 텐데요? 현장 실태조사를 나가기 전에 조사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A. (뇌정지) 어… 먼저 불법주차와 연관된 사안이기 때문에~~ (여기서 즉석으로 뭔가 하나를 말했는데 기억이;;) 또한 특히 불법주차가 많이 적발되는 시간대를 특정하여 그 시간에 현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지역 경찰청과 협업하여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불법주차 방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이러면 장애인 단체들이 본인들의 안전 문제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반발을 할 것 같은데요?
A. 아… 맞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불법주차를 근본적인 목표라고 생각하여 계속 이 방향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말한 것 같습니다.
말해주신 지적대로 장애인 단체에서 지적한 안전 문제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불법주차 방지라는 공익적 측면과 불법주차가 장애인의 이동권 역시 방해한다는 점으로 설득드리는 동시에 준비한 대안을 들어 단체분들께 이를 설명하고 이후 캠페인 과정에서 이런 분들의 안전에 대한 내용도 들어갈 수 있도록 간담회를 열어서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 (뒤에 전반적으로 되게 버벅였는데 여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하겠습니다.
Q. 간담회 이야기 해주셨는데 이게 중간에 논의가 너무 길어져서 합의가 안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A. 네, 분명 논의과정에서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강조해주신 시각장애인분들 포함 노약자들의 안전 문제나 불법주차의 문제는 현재 당장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다른 지역이나 해외의 관련 사례들을 모아서 정부 차원에서 1차적으로 정책을 시행하고 진행과정에서 간담회의 피드백을 받아 이를 보완하여 2차 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
Q. 캠페인을 이야기 하셨는데, ~~~? (아니 멘트가 기억이;;ㅋㅋㅋ)
A. 어.. (무슨 말을 하다가) 실제로 얼마나 감소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Q. (뭔가 떠먹여주시는 멘트를 이어나가시며) 효과성을 기준으로 두겠다는 말씀인 거지요?
A. 네!!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Q. 불법주차 캠페인 성과 측정 기준으로 효과성 들어주셨는데, 만약에 그게 효과가 없으면?
A. 어… 그렇다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역의 경찰청과 협력하여 중점강화단속기간을 운영하되 좀 더… 즉각… 기습적으로…? 아무튼(너무 면접용 단어가 아닌것 같아서 얼른 말을 흐렸는데 웃으면서 끄덕끄덕하시긴 하셨습니다) 효과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규제 강화로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아무리 준비해도 투머치토커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왜이렇게 길게 말한거지?… 제가 질문을 적절히 받은 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복기를 막상 해보니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만큼의 질문 양이 아니라서 아리까리 하네요. 하지만 면접날 새벽까지도 엄청 긴장했어서 그런지 그냥 지금은 뭐든 마음이 후련합니다!!!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1. 피티윤 강의. 특히 상황과제 실습에서 문제 유형별로 팁 주신걸 어떻게든 머리에 우겨넣으니까 오늘 어떻게든 써내고 후속답변을 숙지찬스 없이!!! 어떻게든 할 수 있었습니다…….♥
2. 전 어떤 시험을 준비하든 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역할을 해준게 바로 그동안 선배분들이 쌓아주신 후기 케이스북과 선생님께서 열심히 피드백해주신 실습 영상들, 그리고 올해 모의면접 실습 참관이었습니다!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계속 제가 준비한 내용을 비슷한 부처나 상황(ex. 경험이 부족하다든지)에 계셨던 분들의 준비과정을 비교하고 선생님께서 계속 비슷하게 지적하시는 부분들을 모아 혼나기 전에 ㅎ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과정 모두 저의 면접 준비를 안정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3. 질문지팩!! 이게 교재에 있는 그 동안의 빈출질문 +@로 정리하신 거라지만 이상하게 따로 한 데 모아두니까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것 같은 요상한 느낌.ㅋㅋ 마지막 준비로 정말(!) 유용했습니다!!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
저 같은 경우는 부끄러움 이슈로 모의면접이나 실습을 참관만 엄청 했는데요. 후배분들께서는 면접 일찍 준비하실수록 그냥 빨리 실습 참여하시길…
(팁은 대면으로 모면 하시면 줌 참관 인원이 적어서 그나마 덜 부담스럽습니다.ㅎ) 면접관께 뚜까 맞지 마시고 그냥 선생님께 일찍 사랑의 회초리 맞으세요!! ㅋㅋ
🔹 2024 국9 #일반행정 01
오전조 1번이었습니다. 경험상황과제는 준비만 제대로 했다면 오히려 시간이 남았습니다. 경험은 한 6분, 상황은 한 10분? 걸리고 4분 동안은 상황 지문 초집중해서 싹외웠습니다. 사람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안떨려요. 동지라고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5분면접은 적고나서 최소 4번은 중얼중얼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진짜 진짜 생각보다 덜 떨려요.
○ 면접후기(입장 후~)
우선, 입장후 90도 인사했습니다. 그리고는 아이스브레이킹은 따로없이 “5분과제 작성하셨죠~ 발표하시면 됩니다. ”하셔서 바로 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면접관님이 저보다 더 당황하신 느낌? 1번이었어서 그런가 면접에 덜 익숙하신느낌이셨어요. 우선 5분 후속질문도 안하시고 갑자기 경험갔다가 다시 사과하시고 5분질문갔다가 그러셨습니다.ㅋㅋ 저를 맡아주신 면접관님은 굉장히 좋았어요. 후속질문도 거의없고 폭풍 끄덕끄덕 분위기는 좋았어요.
[5분 : 월급루팡 SNS]
| 5분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이 제시문에서는 SNS에 월급루팡이라는 단어와 출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사회적논란이 생겨 자체감사를 실시한 사건입니다. 저는 공무원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월급만 가져간다는 월급루팡이라는 단어에서 책임감이라는 가치를 도출하였습니다. 책임감이란 공무원이 관련 규정이나 절차를 지키는 것 뿐만아니라, 자신이 조직에서 해야할 업무를 이해하고 의무를 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임감과 관련된 사례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24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사료를 판매하거나 보관하는 것을 전면금지하였습니다. 사료는 동물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문제이기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사료관리는 아주 중요한 업무입니다. 부처차원에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직접 의무화하였다는 점에서 사료관리의 책임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SNS에 자칫 업무 관련 사진을 올렸다가 기밀문서가 유출되기도 하고 부정행위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청렴성이라는 가치를 도출하였습니다. 청렴성이란 공무원이 부패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넘어서 공무원이 하는 행동이 국민께 떳떳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청렴성과 관련된 사례인 청탁금지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청탁금지법에 아주 중요한 개정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개정사항이 저의 희망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이 있기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농수산품 가액이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제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를 보니까 이런 가액이 넘지않는다는 것을 미리 알려줄 수 있는 스티커 양식을 다운받아 부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티커의 활용으로 선물을 주고받을 때 좀더 청렴성에 대한 걱정을 덜을수있을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은 제가 청렴성을 지켰던 사례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학부시절이 대부분 코로나여서 시험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온라인 시험의 단점은 학생들의 부정행위를 늘린다는 점입니다. 그당시에 저는 친하지 않은 동기 한명이 저에게 시험을 같이 보자! 즉, 부정행위를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칼에 거절하고 시험을 잘보는 것 보다 저의 윤리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기에 혼자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다음은 적극성입니다. 저는 공무원이 일을 하지 않고 월급만 받는다 라는 행위에서 적극성이라는 가치를 도출하였습니다. 적극성이란 공무원이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의 희망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행정 사례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축전염병 자가진단알림톡’입니다. 가축전염벙을 진단받고 상담받는 업무를 기존에는 전화로 하였지만 이제는 모바일 기반산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뀐후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조사해본 결과 약 80퍼센트 이상의 농업인이 굉장히 만족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이 사업은 사업의 효율성, 만족도 두가지를 다 이룬 좋은 사례입니다. 이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제가 적극성을 실천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눈이 많이 왔을 때 부모님과 함께 직접 눈을 치우러 나갔습니다. 아파트 안내방송을 듣고 나갔는데, 저와 제 부모님 뿐아니라 많은 주민분들도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저는 아파트에 닥친 문제를 누군가 해결해줄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였습니다. A주무관도 사실 아무생각없이 이러한 내용을 올렸을수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공무원인 자신의 행동이 국민이 받아들이실 때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판단해야합니다. 또한 국민 전체를 위하는 봉사자로서 공무원은 설령 일이 없다라고 할지라도, 항상 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합니다. 저도 나중에 공직자가 된다면 항상 국민에게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는 책임감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Q. 아까 말씀해주신 것이 책임감, 청렴성, 적극성인데 이런게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A. (갑자기 경험하다가 5분넘어와서 어버버했습니다). 어... 아무래도 국민 전체를 일하는 봉사자로서 공무원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하는것같습니다.. 국민이 어떤 불편이 있는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하는지 고민하여야하기 때문에 책임감 같은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Q. 공무원 SNS 문제가 있어서 가이드라인을 만드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근데 여기에 포함되어야할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A. 네 저는 기밀문서를 분류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자칫 SNS에 문서나 업무 화면같은 것을 올렸다가 기밀인 것들이 새어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sns에 올려도 괜찮을 것, 올리면 안되는 기준을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에서 명시를 해야 또 중요한 정보가 안새어나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어버버함)
Q. 근데 요즘은 SNS 관련 뉴스 중에 가짜뉴스도 참 문제인데.. 혹시 이런 걸 어떻게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A. (갑자기 뭔 가짜뉴스....?? 라는 생각했습니다) 어.. 저는 너무 원초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역시 단속하고 규제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튜브 같은 것들은 본사가 미국에 있어서 처벌하기 굉장히 힘든 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처벌규정을 정하고 이를 제대로 단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법만 강력히 만드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제대로, 철저하게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Q. 근데.. 그런식으로 하면 분명 부작용이 있을텐데..??(하면서 살짝 미소지으심)
A. 아.. 네 맞습니다. 아마 표현의 자유나 의사표명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자유를 자유라고 할수있을지 항상 회의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정말 극심할 경우에는 많은 연예인 분들의 사례처럼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표현의 자유보다는 느근가에게 피해가 되는 가짜뉴스를 막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너무 강하게?? 말한 것 같긴합니다.)
Q. 근데 동료가 이렇게 SNS에 부적절한걸 올렸다!! 이런걸 보면 어떻게 할 거에요?
A. 어... 네 저는 조심스럽게 동료분께 먼저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료분께, “엇 근데 이런걸 올리면 국민들이 봤을 때 좀 그렇지 않을까요?”하면서 조직에 끼칠 부정적인 영향 같은거를 설명드려 자발적으로 삭제를 권유하겠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실 사안이다 하는건 당연히 상사분께 보고를 드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과제1 : 희망 부처/직무 & 전문성을 위한 노력/경험]
| □ 희망부처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 관심업무 : 유기동물관리(보호소지원사업, 현장업무), 동물학대 예방, 처벌업무 □ 관심정책 : 개식용 종식법(2027시행예정),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 □ 경험 및 노력 ○ 전문성 함양 - 행정학 전공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 : 기본적인 지식 습득 ○ 정책 조사 - 동물보호법에 관한 논문 작성 : 야생동물 중점 개정안 조사, 개선점 파악 -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방문 : 개식용종식법외 다양한 최근 시행 정책 파악 - 유기견 보호소에 헌이불 기부 경험 : 보호소의 어려운 환경에 대해 알게됨 ○ 기타 경험 - 학원 사무 아르바이트(3년), 뷔페 레스토랑 아르바이트(2년) : 민원인 대응 다수 경험 - 지자체 공보를 보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 : 쓰레기 줍기, 성년축하금 주변에 홍보 - 유기견 입양 : 현재 반려인으로서 동물 정책에 관심 증대, 책임감 함양 - 학부 학생회 기획부원으로 활동(2년) : 축제 및 프로그램 기획, 홍보 |
Q. 유기동물 관리를 하고싶다고 적었는데 하고싶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A. 네 저는, 유기견 보호소에 헌이불을 기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동물프로그램에서 강아지들이 이불과 수건이 부족해 신문지 위에서 생활하는 열악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당 보호소 소장님이 기부를 부탁드린다는 말에 기부를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유기견이 한해 약 10만마리 이상 매년 발생중입니다. 저는 해당부처에서 일을하게된다면 유기견 보호소를 지원하고, 국가차원에서 보호소를 지어 유기견을 수용하고, 입양 사업을 진행하고싶습니다.
Q. 음.. 그럼 동물 관련 업무를 할 때 필요한 역량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A. 저는 크게 3가지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재는 동물에 대한 애정입니다. 저는 어느 업무를 하던간에 자신이 맡은 업무대상, 정책대상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반려인으로서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아주 높습니다. ㅎㅎ
다음은 소통능력입니다. 동물분야는 동물하나만 봐서 되는것이아니라 반려인, 동물보호소, 구조단체, 여러 부처 등 여러 분야가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의견을 조정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동물은 아무래도 말로 소통할수없다보니 심리나 건강상태를 알기위해서는 과학적인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Q. 그럼 여기 경험 많이 적어주셨는데, 아르바이트도 오래 하셨네요?? 학원 아르바이트 3년...뷔페 아르바이트 2년...이건 대학 생활 내내 한건가요?
A. 네, 대학 생활 내내 했습니다!
Q. 겹쳐서 한 건가요 아니면 따로 따로??
A. 아 1년 겹쳤습니다!!
Q. 그럼.. 소통이 중요하다 생각하셨는데, 자기가 아르바이트 할때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봤다 하는 경험이 있나요?
A. 네 저는 학원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에 두학생의 갈등을 조정해본경험이 있습니다. 그당시 코로나가 소강상태가 되어 마스크는 의무해제가 되었지만, 저희 학원내에서 1달정도는 마스크를 더 쓰자고 규칙을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학생이 마스크를 벗고 취식으로 하고 다른 학생이 이를 보고 저에게 따지면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두학생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제가 원장님께 상황을 제대로 설명드리고 해결방안을 찾아볼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시간표를 조정하여 외부에서 학생들이 밥을 먹을수있게 해달라, 교실하나를 비워서 학생들이 편하게 밥먹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달라라는등 여러 가지 방안을 원장님께 말씀드렸고, 갈등을 조정하였습니다.
Q. 그러면 지금 농식품부를 희망하는데...조직에 들어와서 이거는 고치고 싶다 하는점 있나요?
A. 네 저는 동물보호법을 개선하고 싶습니다. 저는 동물보호법이 제정된지 31년만에 전부개정이 되었을 당시에 논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논문을 작성하면서 여러 가지 개선점을 발견하였지만 제가 소개해드리고싶은점은 ‘사육금지처분’입니다. 사육금지 처분은 동물보호단체가 여러차례 요구했지만 이번에도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이중처벌의 문제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학대 가해자가 벌금, 형벌을 살고나온후 곧바로 다시 동물을 사거나 입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동물학대를 계속 재생산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대 정도에 따라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 등 사육금지 처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사육금지처분이 뭔지 설명을 안드렸네요.ㅜㅜ;)
Q. 근데 이런거하면 좋죠~~ 근데 본인이 이런 걸 하려고 추진하는데 상사가 반대한다면? 아니면, 조직의 목표랑 다른 상황이 생기면 어쩌실 건가요?
A. 그런 상황이 생길수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신입이고 조직의 상사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공경험, 실패 경험이 있으시라 믿습니다 .따라서 저는 조직의 방향을 따르겠습니다. 조직의 방향을 따르면서, 그 과정에서 저도 더 배우고 전문성을 갖춰서 나중에 때가 된다면 또 저의 의견을 살짝 피력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ㅎㅎ
Q. 근데 혹시 유기견은 어떻게 하다가 입양했어요?
A. 네 저는 사실 정말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생명을 책임져야한다는 책임감도 반드시 뒤따르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 입양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미성년자 시기에는 학업의 문제도 있어서 강아지를 제대로 케어할수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 펫샵관련 문제가있는데, 따라서 저는 유기견을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하였습니다.
Q. 지금 동물복지정책과에서 일하고싶다고 적었는데, 혹시 동물말고 다른 것 해보고싶다!! 한 것 있나요?
A. 음..(약간의 멘붕이었지만 그래도 잘말했어요.) 저는 장애인 관련 업무를 맡고싶습니다. 제가 대학시절 아주 사소한 과제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조사해본 경험이있습니다. 그 당시 장애인 이동권이 이슈가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저도 조사를 해보니까 생각보다 점자판있지 않습니까?(하면서 갑자기 바닥을 가리킴ㅋㅋ ㅜㅠ) 이 점자판에 킥보드나 자전거를 올려두는 사례가 많습니다. 점자판은 장애인분들께는 눈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킥보드를 올려두는 행위를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런 것을 규제하는 업무를 해보고싶습니다.
[과제2 : 직업훈련기관 선정]
| □ 상황 :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제공기관 선정 ○ x기관(단가가 높음, 품질 강점) vs y기관(단가가 낮음, 비용 강점) □ 대처 : x기관을 선택 □ 이유 : "직업"이라는 것은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고품질의 교육 필요) ○ y기관 반발 대비 : 평가기준, 선정기준 명확화, 프로그램 취지 설명 y기관 x기관 직원을 포함하여 선정 과정 진행 ○ 다수의 반발 대비: 소수의 구직자만 혜택누려 반발하는 다수의 구직자에게 안내책자, 영상 자료, 타기관 컨설팅 안내, 신청자 모집시 "적극성, 시급성" 등 기준 설정 ○ x기관과 약속 : 고품질의 교육 제공 약속(목표취업률 설정) ○ 추후 모니터링 : 품질이 유지되고 있는지 지속적 확인 → 취업 관련 전문가와 조사, 중간 보고서 제출 요구, 구두경고 후 조치 ○ 효과성 평가 : 구직자 대상 설문 조사, 취업률 변화 확인 |
Q. 네~ 상황과제 갈께요. 직업훈련 프로그램 제공기관 선택하는 문제였죠??(저한테 알려주시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X기관을 선택했네요~. 그렇게 판단한 이유가 있을까요?
A. (썼는데 왜물어보시지?11) 네 저는 “직업 능력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제 생각엔 구직자가 “직업”을 가진다는 것은 ‘전문성’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이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도 일을 하게되었을 때 조직에 잘 융화가 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Q. 네~ 그러면 다른 많은 기업이 반발할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A. (썼는데 왜물어보시지?22) 네 그런 문제점에 대비하여 처음부터 평가기준, 선정기준을 사전에 명확히 안내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 저희는 이번에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X기관이 이 부분에서는 업계 최고입니다~~(진짜 이렇게 말했습니다. ㅋㅋㅋ)” 라고 말하면서 기준을 명학하게 안내하고, 선정과정에 모든 기업의 직원을 참여시켜 투명하게 절차를 공개하고 문서로 남겨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Q.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부정하게 선정했다는 여론이 형성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A. 네 이것도 비슷하게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론이 악회되었을때에는 부처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해명하고 정확한 정보는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러한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죄송하다, 하지만 저희는 이런이런 기준을 통해 기업을 선정했다, 앞으로는 이런 논란이 없도록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 죄송하다” 라는 식으로 올려서 선정기준, 모아놓은 문서나 이런거를 투명하게 공개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반발이나 여론 반발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 생각해서 그냥 둘다 투명한 절차 공개 라는 식으로 답변했어용)
Q.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조사해야할 것들?
A. 네, 저는 가장 먼저 현재 구직을 원하는 사람의 인원수를 조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구직을 희망하는 분야를 조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이 될수도 있고 요리분야가 있을수도 있는데 어떤 분야가 가장 수요가 많은지 파악해서 해당 전문가를 모셔와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x기관과 y기관의 과거 성과를 파악해 기관 별로 취업성과가 어땠는지 조사해야할것 같습니다!
Q. 그런데 X기관을 선택하면 단가가 너무 높아서 소수밖에 혜택을 못누리는데.. 그럼 다수가 반발하면 어떡할건가요?
A. (썼는데 왜물어보시지?33) 네..저는 이것도 비슷하게 지원자 선정기준을 정하고 명확하게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를 받을 당시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고, 다수에게는 관련책이나 영상자료, 다른기관의 컨설팅 제도를 안내하여 불만을 잠재우겠습니다.
Q. 근데 이런 사업을 시행했어요. 근데 이런 사업이 효과가 있나 없나 측정을 해야할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실건지..
A. 네 저는 먼저 취업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교육을 하기전에는 구직자 였는데 하고나서는 취업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또한 설문지를 돌려서 실제 수강생들이 얼마나 만족했는지 알아봐야할것같습니다.
Q. 근데 만약 효과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할건가요?
A. 네, 아무래도 열심히 했는데 효과가 없으면 속상할것같습니다. 그러나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할것같습니다. 프로그램 자체의 품질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프로그램 방법과 구직자들간의 뭔가 ... (더듬) 그런게 안맞았는지, 구직자의 참여율이 떨어졌는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텐데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 다음에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시 참고해야할것같습니다.
Q. 그럼 이런 취업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참여율이 저조해서 효과가 없어요. 그러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A. 어...제가 제시문에 나와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상교육인지 뭔지,, 근데 영상교육과 같은게 효과가 없다면 직접 기업에 방문하여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 같은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당황함)
(아마 여기까지 했는데 몇 분 남았던 것 같습니다. 오른쪽 면접위원께서 왼쪽 면접위원께 “그럼 추가질문 몇 개만 해주세요”하고 말씀하셨습니다.)
Q. 네... 그럼 우선순위를 만들어야할 경우가 많을텐데, 우선순위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있나요?
A. (당황) 아.. 저는 피해자가 없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가장 피해가 없고 혜택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누릴수 있도록 정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넵. 그렇습니다. (하면서 더 할말 없길래 급. 종료)
[추가질문]
Q. 그러면 희망부처가 농림축산식품부인데 요즘 좀 논란되는 것이 있다면?
A. 네, 요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식용 종식법이 가장 큰 논란입니다. 이제 개 식용을 목적으로 한 도살도축, 판매가 모두 금지됩니다. 이미 법안으로 나왔기 때문에 폐기..? 되지 않는이상 시행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부는 3년이 계도기간을 두었고 2027년부터 시행예정입니다.
저는 이러한 법이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그 과정에서 잔인하게 학대받는 강아지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법이지만, 해당 종사자분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분들에게 전업 폐업 지원을 한다고 밝혔지만, 정말 밑그림 조차 나와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종료종이 침)
엇… 그래서 직업 재훈련 교육이라던지, 민간과 농가와 협력하여 식자재품을 좀더 싸게 해주는 방안같은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만들어야합니다.
Q. 네, 끝났습니다~.
A. 네! 감사합니다!!
(하고 일어나서 인사드리고 나가기전에 다시 90도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 *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생각보다 허술했어요... 5분 후속도 깜빡하시고, 뭔가 서로 눈치보면서 너가 질문해라.. 하는 느낌 분명히 있었어요.ㅋㅋ 따라서 오히려 긴장이 풀려서 술술술 말한 느낌입니다.
또한 제가 말할때는 그래도 고개 끄덕끄덕 해주시는데, 질문은 완~전 정해진 것만 하세요. 제 답변 듣고 “아 근데 그러면~~~”이런거 안하시고 그냥 끄덕끄덕 하시더니, 막 질문지 리스트를 뒤지십니다..... 그래서 질문 사이사이에 2,3초씩 정적이 계속 있었어요.. 질문 고르시느라ㅋㅋ
그리고 질문도 구어체로 안하셨어요. 그냥 그 질문 글자를 읽으시는 느낌?? 서론없이 냅다 그냥 질문지 읽으시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후속질문도 딱히 하나 말하자면 가짜뉴스 부작용? 그거 하나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상황과제, 안 읽으십니다. 분명 다 적었는데 다시 물어보시는거 보면, 그래도 열심히 적는게 나은 것 같아요. 빈틈없이 적어서 양으로 승부하자~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면접 경험이 없어서 두려웠는데. 진짜 절대로? 무섭지 않습니다.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오 좀 괜찮은데? 하면서 했어요. ㅋㅋ 적은 것 중에 당연히 중간에 어..어.. 하거나 더듬거리거나 한적도 있지만 진짜 대부분은 술술말한 것 같아요. 면접관님도 30분내내 끄덕끄덕 해주셨어요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역시… 가장 도움이 된점은 후기사례집과 같은 작년 사례였습니다. 또한 자료가 빵빵하다는 것? 워크북에 들어있는 상황과제만 몇십 개인데, 저는 그냥 하루에 하나씩 했어요. 써보고 후기사례집 보고 ‘아~ 이런거 적어야하는구나’ 파악하고 교재에 상황질문 예시질문 펴놓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연습했어요. 그래서 상황과제는 진짜 후기사례집 없었으면, 아무것도 못 했을 것 같아요 (강추)
경험과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후기사례집 한 몇십개 보면서 목차 디자인? 같은거 짜고 “아~ 이런 것도 적는구나~” 알아보고, 그냥 아르바이트일 뿐인데 대체 어떻게 적지? 라고 궁금했는데, 후기사례집에 아르바이트를 어떻게 꾸몄나~ 하고 찾아보면 예시가 많아서 도움이 된답니다!!
5분발표는… 전 인터넷에 정의 찾아보지도 않았어요. 피티윤쌤 주교재에 있는 5분가치 챕터에 가치들 모아놓은 부분 그냥 다 거기서 발췌해서 외웠어요. 정의든 필요성이든, 사례만 제 희망부처 사례 찾아봤어요. 그리고 청렴, 적극 이런 거는 공직관 챕터에서 관련 제도(청탁금지법 등등) 이런 거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부분이 있어요. 이거 그냥 한번만 보고 들어가시면 기관사례 못 찾았어도 말로 비비기 가능해요.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
저는 지방직 준비도 같이해서 막 벼락치지? 이런거 안했어요. 그냥 하루에 딱 1~2시간만 하자. 마인드로 필합 전부터 준비했어요. 저처럼 생각하실꺼면 필합전에, 경험과제, 5분발표 가치들 이 두 개만 정리하셔도 필합후에 진짜 시간 차고 넘쳐요.
저도 처음에 선생님 말안듣고(ㅋㅋ), 그래 난 면접경험이 없으니까 대본을 쓰자. 난 남들보다 못하니까!! 라고 생각하고 각 질문마다 대본을 미친 듯이 쓴 안좋은 경험도 있었는데, 한 2~3일 되고 느꼈습니다. 음.. 이렇게 하다간 대본만 50장 나오겠네~ 라는 생각, 절대 못합니다.
대본 적지 말고 그냥 키워드만 외워서 중얼중얼하세요. 지원동기나 갈등경험 이런 완~전 단골 질문정도만 대본처럼 외우시고 그 외에는 그냥 무조건 중얼중얼하세요.
저는 지방직 준비 중이어서 스터디도 못했습니다. ‘주필야면’도 아니고 ‘주필새면’? 완전 새벽에 준비했거든요.
근데 하루 1시간만 하시면 또 충분합니다. 상황은 필합후에 하루에 1개? 정도씩 했고, 5분은 가치들만 우선 달달 외우고 면접 1주 전부터 워크북만 하루에 1~2개씩 해봤어요. 워크북이 부족하다 하면 같은 워크북 자료에서 다른 가치를 뽑아내서 다시 말해보고 그런 거 하시면 됩니다.
🔷 2023 국가직9 #일행01
면접 전날 피티윤 선생님의 백신과 언박싱 영상을 보고 나서 그런지 면접 대기 과정에서의 멘붕은 없었습니다! 킨텍스 홀이 엄청 넓고 사람들도 정말 많아서 면접 걱정보다는 사람 구경하면서 멍때리다가 입장한 것 같습니다. 긴장을 안 한 건 아니지만 얼른 끝나서 놀러갈 생각에 들떴던 것도 같네요.
자리에 착석 후 간단한 교육이 이뤄지고 나서 평정표를 작성했습니다. 평정표에 정자로 이름을 적고, “본인은 OOO임을 확인함”이라고 정자로 필적 확인란을 썼어요! 평정표는 총 두 장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평정표에 쓰인 응시번호 앞 네자리를 가릴 수 있는 검정 스티커를 나눠줍니다. 평정표 작성이 끝난 후 바로 경험/상황과제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문제지를 보고 상황 과제가 좀 쉽게 나온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상황 과제가 젤 걱정이었거든요.. 준비한 대로 경험과제 답지를 작성 후 상황과제에 남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랑 답지를 기억하기 위해서 답지 제출 전까지 읽고 또 읽었습니다!
대기 시간에 상황과제에 대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미리 생각해 놓기 위해서 최대한 기억하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상황 과제에는 문제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 워딩을 정확히 기억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답지 제출 후 개인적으로 가져온 메모장에 바로 문제 내용과 답지에 쓴 내용을 복기하고,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했고, 중얼중얼 하면서 입을 풀었습니다. 5분 발표 작성하러 이동하기 전까지 경험과제, 5분 발표 말재료 등을 계속 중얼중얼 했던 것 같습니다.
+) 필요하다면 두문자를 통해서 암기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기억력이 안좋아서 두문자라도 의존해서 문제 내용을 기억하려 애썼습니다. 상황과제 후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MZ세대 공무원들이 참여가 미진한 세 가지의 쟁점을 추, 보, 성? 이런식으로 암기해서 바로 복기했던 것 같습니다..
5분 발표 작성 후 면접 부스 앞으로 이동해서 대기하던 시간이 젤 떨렸던 것 같아요. 발판에 맞춰서 대기하면서 부스 너머로 면접관 님들의 말씀소리가 들렸는데 “정리 되게 잘 했네~” 라고 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제 답지에 대한 칭찬이겠거니 생각하면서 심호흡도 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속으로 수십번 할수 있다를 외쳤습니다!
[5분 : 내부고발제도]
| 안녕하십니까. 5분 발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시문의 내용은 공직 내 부패행위와 비리를 신고하는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공직 내 부패행위, 공직 비리 등을 신고하는 내부고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중이라는 점에서 “적극성”이라는 가치를 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부고발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공무원의 청렴성을 유도한다고 생각하여 “청렴성”이라는 공직가치를 도출하였습니다 먼저 적극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적극성이란 무사안일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적극성과 관련된 사례로 제가 지원한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배움터"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디지털 배움터란 국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센터를 말합니다. 전국의 지자체와 협조하여 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였고,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무료로 디지털 역량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72.9만명에 대해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분들에 대해서는 1:1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분들도 걱정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 (갑자기 멘붕, 더듬거리며) 다양성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과기정통부의 모습에서 적극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청렴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렴성이란 공무원의 청렴이 국민 신뢰의 기본임을 이해하며, 어떠한 사적 이익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말합니다. 청렴성과 관련한 사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민정책실명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정책실명제란 국민분들께서 알고 싶은 정책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주시면, 내부 심의를 거쳐 이를 중점 관리 대상 정책으로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중점 관리 대상 정책으로 선정된 제도에 대해서는 주요 내용, 업무 현황, 그리고 기안자와 최종 결재자까지의 공무원 실명을 공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공무원들의 청렴한 정책 수행을 유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책 실명"이라는 게시판에서 대상 정책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저도 적극성과 청렴성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학생 때 동아리 임원단에서 회계로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당시 맡은 일은 동아리 원들에게서 회비를 거두고 이를 바탕으로 한 학기 동안의 동아리 예산을 투명하게 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회비 수납율이 높지 않아서 동아리 회계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을 한 끝에 동아리 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익명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설문 조사를 실시한 끝에 동아리 회비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알 수 없다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이에 원래 학기 말 총회에서 회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던 관행을 바꾸어 한 달에 한번 씩 회비 사용 내역을 엑셀로 투명하게 작성하여 공개하였고, 동아리 원들에게 신뢰를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렇게 동아리 원들에게 신뢰를 준 끝에 실제로 회비납부율이 올라갔고, 동아리 사상 최대 다수인 101명에게서 회비를 거두어 한 학기 동아리 활동을 풍족하게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적극성과 청렴성이라는 공직가치를 실현하며, 궁극적으로는 공익을 위해 힘쓰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Q. 네 발표 잘 들었습니다. 적극성과 청렴성… 이것이 공직에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A. 네 적극성은 적극 행정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극행정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행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관 차원에서도 적극행정을 많이 장려하고 있고, 이렇게 공무원들이 적극성을 발휘해 적극 행정을 한다면 저희 공무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증가할 것이고, 또 이를 바탕으로 정책순응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의 효과가 있기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청렴성도 마찬가지로, 청렴한 공무원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복기하면서 보니 같은 말 반복에 아무말 대잔치인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Q. 내부 고발이 실제로 잘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 왜 내부고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A. 네 저는 내부고발로 인한 신원의 노출과, 또 내부 고발로 인한 인사 상 불이익을 받을까 하는 걱정을 하신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부패행위 신고를 할 때 익명으로는 신고를 할 수 없다고 알 고 있습니다. 따라서 익명성이 지켜지기 어려워서 내부고발을 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비실명 대리신고도 허용을 하여서 이런 점을 조금 완화하여서 내부고발이 실제로 잘 이루어질수 있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학에서 배운 거 갑자기 생각나서 밀어넣기 해봤습니다!)
Q. (관심을 보이며) 그래요? 비…실명 대리신고…? 이게 뭔가요? 자세하게 알려주시겠어요?
A. 네 제가 알기로 내부 고발을 하려는 자가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리거나, 또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그 변호사의 이름으로 대리 신고를 하게끔 허용하여서 내부고발이 더 잘 이루어 지게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Q. 혹시 그거 말고 따로 본인이 생각한 내부고발자 보호 방안이 있을까요?
A. 네.. 음.. 아무래도 내부 고발자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또 내부 고발이라는 것이 공익을 위한 것임을 조직 내부에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직 내부 차원에서 내부 고발자 관련 인식 교육을 통해 조금 더 내부 고발이 실질적으로 잘 이루어 질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말 대잔치)
Q. 경험과제 답지를 보니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정책실..디지털..포용..정책..팀..? (지원 부처 이름이 길어서 천천히 읽으셨어요) 에 지원하셨는데 만약 입직을 하셨는데 상사분이 불법한 지시를 내리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A.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부당한 지시라면 따르는게 맞겠으나 불법한 지시에는 응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상사분의 지시가 정말로 불법한 지시인건지 관련 법령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본 결과, 정말로 위법한 지시임이 밝혀진다면, 우선 상사분께 조심스럽게 해당 지시를 내리시는 연유를 여쭙겠습니다. 또, 이러한 지시가 법규에 위반될 소지가 있음을 조심스럽게 알려드리면서 설득할 것 같습니다.
Q. 비슷한 질문이긴 한데, 개인의 소신과 조직의 방향이 다르면 어떻게 할 것인지?
A. 네, 일단 저는 제가 생각하는 바의 명확한 근거와, 기대 효과등을 근거로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해 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설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의 방향이 여전히 다르다면 조직의 방향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공익을 추구하는 공무원 조직에 속한 개인이기 때문에 조직의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Q. 네 알겠습니다~ 이제 경험으로 넘어갈게요~
[과제1 : 희망 부처/직무 & 전문성을 위한 노력/경험]
| □ 희망 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디지털포용정책팀 □ 희망 업무 :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센터 지원 업무 □ 직무 관련 경험 1. 행정학 전공 - 전공 과목을 수강하며 일반행정가적 소양 함양 2. 과기정통부 산하 디지털 역량 사업단에서 디지털 청년 인턴강사 활동 -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실제 키오스크 강의를 하면서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필요성을 느낌. 3. 공공기관 사무보조원 근무 - 실제 행정 현장 경험, 다양한 민원 응대를 통한 대민 업무 능력 □ 직무 관련 노력 1.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자격증 취득 - 실무에 필요한 문서작성능력 제고 2. 소통능력, 책임감 - 동아리 임원단 회계 활동 - 동아리 업무 기획, 동아리 예산을 투명하게 운용 3. 업무 적응 능력, 상황 대처 능력 : 카페, 편의점, 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 4. 부처 파악 노력 : 과기정통부 누리집과 블로그 탐독을 통해 최신 정책 및 이슈 파악 |
(5분 발표와는 달리 경험 과제는 오른쪽에 계신 면접 위원님이 주로 질문하심)
Q. 네~。 답지 잘 봤습니다. 해당 부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나 동기 들어볼 수 있을까요?
A. 네. 저는 학생 시절에 구청에서 행정보조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구청에서 행정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청 차원에서 진행하는 어르신분들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강의시간에 보조로서 활동을 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어르신 분들께 스마트폰을 알려드리면서, 어르신 분들이 스마트폰을 어려워 하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를 실감하게 되면서 디지털 격차 해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 문제에 대해 어떤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조사하다가, 저희 집 근처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디지털 역량 교육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청년 인턴 강사로서 지원하여 실제로 어르신 분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키오스크 강의를 진행하면서, 키오스크 관련한 실제 어르신분들의 고충을 들을 수 있었고, 또 앞서 말씀드린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같은 디지털 기기는 누군가에게는 삶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기기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에 저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에 이바지 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디지털포용정책팀에 지원하였습니다!
Q. 디지털 포용 정책 업무를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관련해서 가장 도움이 될 경험이 무엇이고 또 어떤 부분에서 본인이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A. 네, 저는 아무래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로 과기정통부 산하 디지털 역량 교육 센터에서 일을 해 본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당 센터에서 실제로 키오스크 강의를 하면서 어르신분들의 키오스크에 대한 고충을 들을 수 있었고, 또 그곳에서 일하시는 강사님과 서포터즈님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실제 현장에 대해 체험하고 이해를 할 수 있었기 떄문에 업무 이해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인이 디지털 역량 교육 센터 지원 업무를 할 때 하고 싶은 것/제안하고 싶은 것?
A. 네, 저는 실제로 해당 교육 센터에서 근무를 할 때, 출결 시스템에 대해서 조금 아쉬움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수업을 할 때 출결을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통해서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아무래도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수강자분들이 많으셔서 수업 시간이 지연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해본 방식은 수업 시간에 강사가 인증번호를 알려주면 수강생분들이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출결이 인정되는 방식으로 출결 시스템 개선을 건의해보고 싶습니다!
Q. 이렇게 디지털 포용 정책을 해야 할 필요성이 무엇일까요?
A. (이 부분 답변이 잘 기억 안 나서ㅠ 최대한 비슷하게 적겠습니다) 아무래도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음식 주문과도 같은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 문제에 대해 노력함으로써, 디지털 취약 계층 분들도 차별없이 디지털 기기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관련 경험들 많이 적어 주셨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A. 네, 저는 경험 중에서 공공기관에서 행정보조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어려웠던 점은 항의성 민원을 응대하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 항의성 민원을 받았을 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주위 공무원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여 해결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의성 민원을 대처하는 것도 저의 업무라고 생각하여서 공무원분들이 민원인을 응대하는 방식이나 말투 등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이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항의성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들은 보통 감정적으로 격해지신 상태이기 때문에 먼저 해당 민원인분들께서 하시는 말씀들을 잘 듣고, 경청하고 이를 공감해드리면 보통 민원인분들께서도 감정을 가라앉히시곤 하셔서 제가 할 수 있는 대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공직에 입직하게 된다면, 일반행정직 공무원으로서 민원을 응대하는 업무를 할 기회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민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 정책 관련해서 혹시 개선하실 점 생각해 보신게 있나요?
A. 네, 제가 실제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센터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 제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대부분 그런 것도 있냐 신기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또, 제가 면접을 준비하면서 과기정통부 산하의 디지털 역량 교육 센터 유튜브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가장 인상깊었던 영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놀면 뭐하니 라는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님이 임시 기자로서 키오스크 현황에 대해 취재하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그 영상 속에서 실제로 예능팀에서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관련 정책이나, 혹시 키오스크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냐는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잘 모른다”라는 응답이 85%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디지털 역량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집 근처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실 때 무료로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디지털 취약 계층에게 널리 알릴 필요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에 공직에 입직하게 된다면, 어르신분들이 자주 방문하시는 공공기관, 우체국, 은행 등에 협조를 구하여서 홍보 팜플릿을 비치 하는 식으로 홍보를 조금 더 강화해보고 싶습니다
Q. 홍보 팜플릿 비치 말고 다른 방안은 생각해 보신 게 있나요
A. 네? 음…. (당황당황 ) 죄송합니다。 생각할 시간을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Q. 아니 없으시다면 됐어요, 상황으로 넘어갈게요.
A. (뻘쭘. 아무거나 얘기할 걸. 망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벌써 상황?! 곧 끝나겠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었습니다.ㅋㅋ)
[과제2 : 조직문화개선단 참여 부진]
| □ 상황 판단 : 공직 문화 쇄신을 위해 공직문화 개선단을 추진하려 하는 중, 그러나 주요 참여 대상인 MZ세대 공무원들은 추가적인 업무 부담, 보수적 공직 문화로 인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어려움, 활동 성과에 대한 낮은 기대감으로 인해 참여가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상황 □ 나의 대처 1. 타 부처의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정책, 노력 조사 / 조직 문화 전문가에게 자문 / 공직문화 개선단 활동 내역 파악 → 실제 업무 부담의 정도 파악 2. 공직문화 개선단을 추진하되, MZ공무원들의 참여를 유도. 설득 (공직문화 개선→ 업무 효율성 제고 → 공익성) 3. MZ 공무원들에 대한 설득 방안 : 추가적 업무 부담 → 앞서 파악한 활동 내역에 대한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활동 시간과 업무의 최소화 → 업무 부담의 최소화 약속 적극적 의견 개진의 어려움 → 적극적 의견 개진을 위한 공직문화 개선 관련 익명 게시판 운영활동 성과에 대한 낮은 기대감 → 타 부처 공직문화 개선 성공사례를 소개, 홍보 □ 사후 대책 : 공직문화 개선단 추진 이후 꾸준한 모니터링, MZ세대 공무원들 대상 설문조사 → 성과 파악 - 장기적으로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 내부 교육 실시, 소통의 자리를 마련 |
(질문에 앞서서 상황에 대해서 천천히 읽어주셨습니다!)
Q. 네 ~ 이런 상황이구요, 답지 잘 적어 주셨는데, 결정을 내릴 때 가장 고려한 점이 무엇일까요?
A. 네 저는 아무래도 공직 문화가 개선이 된다면, 편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이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공익성을 들어 MZ세대 공무원들을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Q. 만약에 본인이 공직 문화 추진단에 차출이 되어서 본인의 업무가 다른 직원들에게 넘어갈 수 있는데, 그로 인한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A. 네.. 아마 제가 공직문화 개선이라는 공익을 위해 추진단으로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저의 업무가 다른 직원들에게 넘어가게 된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우선 음… 그 직원분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업무 떠넘기기라고 느껴지실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기분 나빠하실 수 있는 상황이기에 우선 제가 사과를 드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업무적인 부분에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것임을 약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문이 좀 어려워서 많이 버벅인 것 같습니다.ㅠ 이게 맞는건지…)
Q. 공직문화 개선단을 추진했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A. 네. 음, 아무래도 성과가 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성과가 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파악해 본 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이를 보완하여 공직문화 개선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하지만 성과가 좋지 못한 이유가 해결이 불가능한 근본적인 원인으로 인한 것이라면.. 음.. 공직문화 개선단 추진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MZ세대 공무원 - 기성세대 공무원 갈등 원인, 해소 방안이 있을까요?
A. 네, 제가 알기로 MZ세대 공무원과 기성세대 공무원의 성향 차이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MZ 세대 공무원들은 아무래도 조직보다는 개인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기성세대 공무원분들은 개인보다는 조직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충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최근에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90년대생 공무원이 왔다라는 책자를 읽었을 때, 설문조사 결과로 가치관의 차이가 공직 내 세대 갈등의 원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급하게 끼워넣기 해서 그런가 면접관 분이 이 얘기 할때 웃으셨어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는 'MZ세대에게 묻는다'라는 정책을 시행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정책은 선배 공무원분과 신입 공무원들을 짝을 짓게 하여 한달에 한두번씩 업무 외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문제에 나온 A부처에서도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제도를 지원한다면, MZ세대와 기성세대 공무원들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요지는 상황 문제에 대한게 아니고 원론적인 해결 방안을 물은 것 같은데 갑자기 상황 문제 얘기로 빠져서 동문서답 한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이 외에도 세대 간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비슷한 질문이 하나 더 있었는데 비슷하게 소통 필요하다! 다양성 존중해야한다~ 이런 맥락으로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질문]
Q. 그럼 추가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했을 때 법적인 처벌 외에 추가로 조직 내부에서 징계를 하는데, 이렇게 법적 처벌 외에 징계를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A. (준비 못한 질문이라 당황) 음…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공무원은 국민 전체애 대한 봉사자로서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조직 차원에서 징계를 함으로써 다른 공무원들에게 경고의 효과도 주면서 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조직 내부 차원에서의 징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굉장히 횡설수설하면서 답변했습니다..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에 대해서도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Q. 네. 최근에 청년실업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A. (2차 당황, 멘붕) 네… 음… (약 5초 정적) 아무래도 요즈음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 해결방안으로는…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청년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취업 수당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고취한다면 실업률 문제도 해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당황해서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는 말을 해버린 것 같아서 이 답변이 가장 걱정입니다.ㅠ)
Q. 네 고생하셨습니다. 여기까지 해보겠습니다.
A. (벌써 끝인가? 싶어서 눈치보다가 ) 네 감사합니다!!
(하고 폴더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 * *
+ 면접 후 소감, 느낀 점 :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적어 봤습니다! 바로 복기한다고 했는데도 기억이 벌써 흐릿해져서 카페 내에 있는 기출 복기 자료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가며 작성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불안한 부분은 홍보 팜플릿 외 다른 방안 없냐고 하셨을 떄랑, 마지막 청년 실업률 관련 답변이 가장 걱정이 됩니다.
저희 조 면접관 두분 중 왼쪽분은 조금 나이가 있으시고 인자하신 이미지셨고, 오른 쪽 분은 젊으신 사무관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왼쪽 분은 자상하시고, 제가 말할 떄 마다 끄덕끄덕 해주셔서 용기를 얻어서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른 쪽 분은 조금 까다로운 질문을 하시고 또 표정도 무뚝뚝하셔서 눈 마주치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눈 마주치면서 이야기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저도 답변 몇번하니까 상황으로 넘어가서 벌써?! 싶더라고요. ㅋㅋ
+ 면접 준비 하면서 도움이 된 점, 면접 준비 가이드 :
개인적으로 제대로 된 면접이 처음이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피티윤 선생님 강의, 그리고 피티윤 선생님이 제공해주시는 후기 자료가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후기를 보면서 많은 용기를 얻었기 때문에, 혹시 제 후기를 보시는 분들도 제 후기를 보시면서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면접 스터디는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스터디 일정에 따라가면서 면접 준비를 하게 되는 강제성이 있어서 지방직 공부를 병행하면서도 면접도 놓치지 않고 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스터디원들끼리 같은 공시생이기 때문에… 공시생 마음은 공시생이 잘 안다고 하잖아요?ㅎㅎ 서로 힘든 점 얘기하면서 토닥거리기도 하면서 으쌰으쌰하면서 함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ㅎㅎ
🔷 2022 국가직9 #일행02
우선 대기장에 들어가고 배정된 조/순번 자리에 앉았는데 제가 맨 뒷자리라 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려서 면접시험 안내해주는 멘트가 잘 안들리더라고요. 그래도 피티윤 쌤이 미리 면접장 분위기 다 알려주셔서 대충 알아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헷갈리는 건 봉사자분들한테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혹시 저처럼 못듣거나 그래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험/상황과제 작성할 때는 꽤 당황했습니다. 경험형은 어차피 외워놓은거 그대로 써서 상관없는데 상황과제는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껴져서… 경험과제 5~6분 정도 걸리고 나머지 시간 상황과제 작성하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제시문 이해도 안가고 시간은 흐르고. 그래서 일단 아무 말이나 작성해버렸습니다. 진짜 그 시간은 멘붕이었어요. ㅠㅠ 게다가 원래 제 순번이 2번이었는데 결시자가 있어서 1번으로 볼 상황이었거든요. 과제 걷어간 후에 얼른 종이 꺼내서 상황 정리하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답지에 횡설수설 썼으니까 대답이라도 맞게 해야겠다 하고 계속 예상질문 생각하면서 중얼중얼 했습니다. (결국은 소용이 없었지만요ㅠ)
5분 발표 과제는 아예 대놓고 이거 써라 수준이었고 다행히 제가 꽤 준비해놓은 것들이라 스크립트(만) 자신있게 썼습니다. 작성 끝나고 이동한 후, 짐 테이블에 내려놓고 물 한 번 마시고 잠시 서서 대기하는데 그때 갑자기 긴장이 확 되더라고요. 계속 심호흡 하면서 긴장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볼 파티션 옆으로 이동한 후 발모양 그림 위에 서서 차임벨 울릴 때까지 대기하는데 제가 제일 안쪽이라 제 시선에 다른 응시자분들 대기하는 모습도 보였거든요. 그 분들도 다들 긴장하셨는지 심호흡하느라 어깨 들썩이시더라고요. 그 모습에 또 급안심. 그러니까 이 말을 드리는 이유는 다들 똑같이 떠는 자리니까 최대한 긴장 푸시고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면접후기(입장 후~)
면접관님들은 두 분 다 남자셨고 굉장히 스윗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파티션 입구에서 45도 숙여서 “안녕하십니까!” 인사하니 두 분께서 부드럽게 맞아주셨습니다. 이때 평정표 나눠드려야하는데 제가 어버버거리다 5분 발표지까지 드리는 실수를 해서ㅠㅋㅋㅋ 어이없게 여기서 다 웃음 터지시고 분위기 풀렸습니다.
다시 제대로 나눠드리고 자리에 앉으라고 말씀하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한 후 앉았고 면접과정 짧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이스브레이킹으로 간단하게 몇마디 말씀하셨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제가 2번이었는데 1번으로 바뀌어서, 그 부분 아시고 “경쟁자 줄어들어서 좋겠네요?” 하시더라고요.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네, 그 점은 좀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하고 말씀드리니 두 분 다 웃어주셨습니다. 이후 편하게 말하라고 계속 응원해주시고 발표 시작하라고 하셔서 심호흡한 후 5분 발표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전~혀 모르고 그냥 막 했습니다)
[5분 : 프랑스 인권선언, 헌법]
| 지금부터 5분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제시문은 프랑스 인ㄱ… (이때 잠깐 멈추라고 하셔서 약간 당황. 이후 당겨 앉으라고 하셔서 “앗, 넵. 감사합니다.ㅎㅎ” 하고 다시 앉음) 그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제시문은 프랑스 인권선언과 헌법 제 7조 1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프랑스 인권선언에서 '모든 주권은 본질적으로 국민에게 있다'는 점에서 민주성을, 헌법 제 7조 1항에서 '공무원은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점에서 책임성이라는 공직가치를 도출해내었습니다. 우선 민주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민주성을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 그…(약간 말꼬임) 이와 관련하여 제가 지원한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문화재지킴이라는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재 지킴이란 문화유산의 정화활동, 홍보, 모니터링 등을 국민이 직접 참여하게 하여서 문화유산을 생활 속에서 직접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에서 문화재청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민들의 직접 참여, 민주성입니다. 민주성은 행정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사각지대들을 발견할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어... 국민들의 직접 참여로 제도의 선호 또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공직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후 이런 민주적인 절차를 잘 이용하여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해 좋은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책임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책임성을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기서 한줄 더 부연설명하려고 했었는데 말하다보니 마음이 급해서 다음문장으로 넘어가버림) 책임성은 곧 국민의 신뢰도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책임성과 관련하여 저의 대학 방송국 국원 생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때 ○○○이라는 직책을 맡았었습니다.(직책이라고 해도 되나? 좀 거창해서 안쓰려던 말인데 말하다보니까 나와버렸습니다.ㅎ) 이런 직책을 맡았다고 해서 뭔가 혜택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었지만 저의 동기들과 선배님들이 저를 믿고 맡겨주셨기 때문에 저는 책임지고 국원들 간 소통을 돕고, 모르는 일이 있다면 업무 지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팀들 간 갈등이 생겼습니다. ~~ (경험과제에서 자랑하려던 내용 끌어와서 얘기했습니다. 갈등 원인 → 조정&직접 도움 → 해결 → 주변분들에게 믿음직스럽다는 칭찬 받았다는 내용) 저는 이러한 경험을 잊지 않고 후에 공직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업무에 임하며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표 마치겠습니다. (갑자기 발표 끝나고 안심되서 그런지 여기서 웅얼거렸습니다…젠장) |
(5분 발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면접관님들이 질문주실 때 친절하게 설명해서 말씀해주시려고 해서 감사&공감의 눈 뿜뿜, 무한 고개 끄덕끄덕, 네네무새 빙의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읽어보시면 딱 아시겠지만 제가 후속질문 준비를 잘 못한 편이라 당황+횡설수설 파티입니다.)
Q. 민주성과 책임성을 뽑아주셨는데… 책임성과 관련되어서 현재 지원한 부처에 적용된 사례 알고 계신 거 있으신가요?
A. 어⋯ (지원부처 책임성 사례는 준비 안해서 조금 당황) 문화재청의 사례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관련된 제도는 알고 있는데 말씀드려도 될까요?
Q. 네~ 말씀해보세요.
A. 저는 정책실명제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다음 제가 스스로 설명했는지, 면접관님이 더 여쭤보셔서 설명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쨌든 말씀드렸습니다.) 정책실명제는 관련 업무를 한 공무원 분들의 이름을 밝혀서 어…(갑자기 생각안나서 쳐다봤더니 면접관님들이 웃으면서 끄덕끄덕해주심) 국민들을 대상으로 책임감 있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이에 질문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아마 몰라서 넘어갔던 것 같기도 합니다.)
Q. 민주성에 대해서 질문 하나 드릴게요. 민주성을 실현할 때도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다수의 의견을 듣다보면 어느 면에서는 고려되지 못하는 것도 있고 불만이 생기기도 하고 하는데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A. 음, 네. 확실히 면접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수의 의견을 모두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 이런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죄송합니다. 잠시만 정리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냥 쳐다보심. 생각안나서 더 당황) 어…
Q. 괜찮으니까 편하게 말씀하세요. 정답은 없어요~
A. (일단 아무말 하자 모드 돌입) 제가 공직자라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모두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신 분들의 의견을 먼저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이것에 대해서도 반발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하면서도 그냥 멈출걸ㅠㅠ 했습니다.) 어쨌든 이에 대해서도 의견수렴을 해야하기 때문에…정부? 어…기관?홈페이지 같은 곳에 의견 받을 수 있는 곳을 활용하여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때 너무 당연한 얘기들 반복한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작게 아이고…소리 냈습니다.ㅋ)
Q. 의견을 들을 때도 그런 게 있어요. 예를 들어 판매자와 소비자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판매자를 위한 정책을 펼치면 그에 관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때가 있고, 소비자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면 판매자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점을 잘 생각하고 의견을 받아들여야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응시자분께서 생각하신 방안이나 개선점? 같은 것이 있나요?
(정확한 워딩 아님, 바로 앞 질문을 풀어서 다시 설명해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난감했습니다.)
A. 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어, 죄송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Q. 아니, 뭐 그러면 어차피 정답은 없는거니까 이정도만 하죠. 이제 다른 것들도 쭉 질문해야하니까~ 경험과제 한번 볼까요~?
A. 넵. (속으로 하하, 망했다)
[과제1 : 희망 부처/직무 & 전문성을 위한 노력/경험]
| □ 관심부처 :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 □ 관심업무 : 문화유산 홍보 및 국제협력업무(무형유산 바로알리기, 국제개발협력 업무) □ 관련 노력과 경험 1. 국립무형유산원 행사 지원 및 강연 참관, 해외봉사에서 문화교류 경험 (전통놀이, 음식) → 문화유산의 전승 및 홍보의 필요성, 관련 공직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됨 2. 관련 전공 수강: 홍보 (국제마케팅, 해외시장조사론), 국제협력(국제통상정책론) 3. 갈등 조정 및 협업: 대학방송국 국원 활동 (2년, 국원 간 갈등 조정, 민간협업(협찬)) 4. 대민 업무 및 소통: 국제영화제 자원봉사 (관객서비스팀), 아르바이트 (문구팬시판매) 5. 부처 파악 노력 : 문화재청 업무보고(22') 확인, 문화재청 유튜브 및 블로그 구독 □ 향후 전문성을 위한 노력 1. 문화유산 관련 법령 숙지(문화재보호법, 무형법 등), 해외사례 조사 2. 국제개발협력 관련 공부(ODA 관련 교육 수강, 자격증 취득) |
경험과제 후속질문은 지금 복기해보면 어려운게 하나도 없었는데 왜 계속 당황했을까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ㅠㅠ 실제로 말한 것처럼 복기해서 썼더니 글로 써도 뭔소리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감안하고 봐주세요.
Q. ○○○씨가 지원하신 부처가 문화재청이시고, 문화재활…?
A. (제가 글씨를 잘 못알아보게 썼나? 하고) 문화재활용국!입니다.
Q. 이런 곳이 있었어요?
A. 네.ㅎㅎ
Q. 이런 곳이 있는 거 어떻게 알았어요?
A. 제가 문화유산에 원래부터 관심이 있어서, 관련된 업무를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문화재청 부처? (갑자기 단어 생각안남) 홈페이지에서 조직도 보고, 제가 원하는 업무를 하는 곳이 그 곳이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Q. 그렇군요~ 혹시 그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읽어봤어요?
A. (젠장) 아… 아니요, 제가 그 책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ㅎㅎ 이름은 들어봤는데~ (대충 웃음으로 때움)
Q. 하하, 그래요? 요즘 세대는 다른 거 읽나? 옛날 책이라…
A. ㅎㅎ(웃음으로 때움2, 면접 후에 읽어보겠다고 할 걸 아쉽네요.)
Q. 그럼 이 문화재활용국에서 하는 일이 어떤게 있어요?
A. 굉장히 많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세계유네스코 등재와 관련된 것이라든지, 국외소재문화재 홍보와 활용, 국제협력관련, 문화유산채널같은 유튜브 채널 관련업무처럼 문화유산의 어… 음…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그런 과입니다. 유산을 가만히 두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고 홍보해야해서… 네. 그런 업무를 하는 곳입니다.
Q. 작성하신거보니까 국립무형유산원 행사지원이랑 하셨다고 했는데 이 경험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힘들었던 점? 뭐 개선을 했다던가 그런 게 있나요?
(대충 이런 질문. 질문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었는데 사실 이 경험에서는 진짜 어려운 점이 없었고, 지원계기가 되었다는 걸로 쓰려고 했던거라 원래 하려던 말 + 아무말 했습니다.)
A. 음… 제가 그때 맡은 업무가 행사 접수와 무형유산 보유자분의 시연을 도와드리는 것이었는데요. 업무 차원에서는 어려운 점이 딱히 없었는데… 그… 무형유산 보유자분 시연을 도와드리면서 가깝게 일하게 되었고 아무래도 보유자분께서 저랑 세대차이… 어… 그런게 있을 것 같다고… (살짝 아차함) 아니, 제가 그렇게 세대차이가 있을 것 같은 편견에 사로 잡혀서 조금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보유자분께서 오히려 먼저 편하게 말씀해주시고 모르는 것도 알려주시고… (말 꼬이고 대박 난리) 아, 지금 면접관님들이 편하게 풀어주시는 것처럼 (이때 좀 웃어주셨어요. 아부로 때우기.) 보유자분께서도 그렇게 해주셔서 저도 마음을 열고… 다음엔 제가 먼저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소통을 하면서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글쓴 거로도 말 진짜 못한 것 같은데 실제 워딩에서는 이것보다 더 어버버하고 말 못했습니다. 문장 마무리를 못하고 자꾸 길어져서.ㅠ)
Q. 지금 ~~~ (마스크 때문에 소리가 막혀서 면접관님 질문이 잘 안 들렸어요.)
A. 네? 아, 죄송합니다. 혹시 다시 한 번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Q. 지금 왕릉 아파트에 대해서 얘기가 많잖아요. 왕릉 주변에 아파트를 짓고~~
A. 네네. (아는 척 끄덕끄덕 하고는 있는데 이 부분 예상 못해서..또 속으로 망했다고 생각중)
Q. 개발에 대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물어보시려는 것 같았어요)
Q. (다른 면접관님) 근데 이 분 지방이신데 왕릉 이런 거는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Q. 아.ㅎㅎ 그럼 어려울 수 있겠네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A. 앗, 네!
(진짜 다행이다 한숨 돌렸어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몰라도 유적지 발견 vs. 개발 상황과제 비슷하게 대답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Q. 문화유산 홍보에 있어서 관심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지금 진행되는 것들 중에서 아쉽다거나 직접 공무원이 되어서 해보고 싶다거나 하는 거 있을까요?
A. 아, 네! 제가 알기로는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것들 중… 유형유산에 대한 것들은 비교적 잘 알려져있고. 무형유산 중에서도 퍼포먼스와 관련된… 아, 판소리와 탈춤처럼 퍼포먼스 적인 것들은 홍보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형유산 중에는 퍼포먼스뿐 아니라 공예품이나 음식, 의복과 같은 것도 포함이 되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홍보가 덜 된 것 같아서 이러한 것들도 널리 알려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방송사와 협업하여서, 어… 최근 유행하였던 킹덤이라는 드라마처럼 OTT 서비스 드라마 같은 곳에 무형유산 보유자분들이 만드신 공예품을 사용한다던가, 그런 방법을 통해서 홍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질문은 준비했던거라 자신있었는데 앞에서 당황하다보니까 엄청 횡설수설했어요. 제대로 한 게 정말 없네요.)
Q. 그럼 지역이시니까, ○○씨가 거주하시는 지역에서 관련된 문화유산 같은 거 알리고 싶은게 있다면 어떤 걸 하고 싶은지? 그 이유는? (이런 맥락)
A. 아, 그… 지역이 밝혀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괜찮은지…
Q. 그럼요. 여기 다 지역이에요. ○○지역.
A. 아.ㅎ (머쓱) 그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에는 ○○○라는 공예품이 있습니다.
Q. (끄덕끄덕)
A. 소목장 보유자분께서 만드시는 작품인데 이 공예품이 여러가지 목재를 쓰고 아름다워서⋯ 기술자체는 고난이도이지만 결과를 봤을 때 굉장히 섬세하고 제가 가까이서 직접 봤을 때에도 멋있다고 생각해서 이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과제2 : 퇴직 공무원 업무상 접촉 ]
| □ 상황: A부처에서 추진중인 기업 지원 정책 사업의 대상인 B기업이 수탁계약을 위한 사전면담 협의를 요청했으나 B기업 담당자가 A부처의 퇴직공무원인 상황. 법령상 문제는 없지만 공정성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음. □ 나의 대처 1. B기업 담당자가 A부처의 퇴직공무원이었다는 이유로 정책사업을 거절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판단 2. B기업을 선정하게 된 이유, 선정과정, 개인정보나 비공개사항으로 정해진 것 제외하고 투명하게 공개 3. 다른 담당자로 교체할 수 있는지 요청 4. 퇴직공무원 담당자와 업무할 시 최대한 접촉하지 않도록 함 (뭐라고 쓰긴 썼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 5. 다른 기업이 반발시 선정과정(회의록 등)과 사업진행과정 공개, 불만 있을시 의견들을 수 있는 절차마련 |
(상황형 읽고 열심히 지문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B기업을 제외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대처방안을 쓰자니 명확한 절차(?)도 잘 모르겠고 내 생각만 써야하는 느낌이 들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쓰면서 실수한 것도 있어서 쌤이 알려주신대로 두줄 죽죽 긋고 수정해서 썼습니다. 잘 알아보셨을지도 의문. 생각나는대로 답변 써서 어떻게 썼는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대기시간에 완벽하게 하려고 답안을 머릿속으로 수정했던지라 아래에 작성한 것은 실제보다 정제된 문장으로 썼을 가능성 있습니다.)
Q. (대충 이런 판단할 때 어떤 공직가치를 중요하게 봐야하냐~) 공직가치를 위주로 설명해주시고, 그러한 공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말씀해주세요.
A. 저는 공정성과 형평성이라는 가치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기업에서 B기업 담당자를 보고 불공정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충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진행해야할 것 같다는 말) 그래서 이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혹시 불만이 있으시다면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절차를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말)
Q. 만약 B기업이 역차별이라고 주장한다면 어떻게 하실건지?
A. 아무래도 기업들이 역차별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희가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자세히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 대답 기억안남)
(질문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ㅠㅠ 제가 쓴 과제에는 질문이 하나도 없으셔서 제가 너무 잘못썼나 싶기도하고 걱정되네요.ㅠ)
개별질문
Q. 지방 소도시에서 인구감소 문제가 있는데 그 발생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생각나는 거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보세요.
A. 제 주변에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는 저희 지역에서 나오더라도 결국 취업을 할 때는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일자리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지원… (그때 갑자기 제가 입고 있는 정장이 생각남) 아, 제가 오늘 입고 온 것처럼 청년지원정책을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그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유출을 조금 막을 수 있지 않을지… 생각해봤습니다.
Q. 그런 사업이 있어요? 좋은 지역이네~
A. 하하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모든 지자체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냥 웃었습니다)
Q. 그런 청년정책들이 많아져서 ○○씨 같은 분들이 지역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네요.
A. 네. ㅎㅎ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Q. 지역 질문 하나 더 할게요. 요즘 키오스크가 많이 배치되는데 지역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이 있잖아요. 이런 점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생각해본 거 있으세요?
A. 네, 저도 저희 아버지께서 같은 경험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음식을 사드시러 가셨는데, 키오스크가 사용하기 너무 어렵고 가게 직원들도 너무 바빠 보여서 그냥 그대로 나오셨다고 했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앞으로 전자서비스가 점점 확대될 것이고 무시할 순 없다고 생각해서, 저희 정부가 먼저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충 이런 말, 뻔한 대답한 것 같아요)
Q. 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데 혹시 하고 싶은 말이나, 공직에서의 포부를 밝힌다던가 말씀하시고 싶은 거 있으면 마음껏 해보세요.
A. (하고싶은 말 다 쏟아냈습니다) 우선 소감에 관해서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오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게 좀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또 경험과제에 적진 않았지만 제가 어렸을 때 가야금부에서 활동한 적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전승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셔서 아까 말씀드린 무형유산 보유자분 얘기가 생각나면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그 둘 사이의 시간 간격이 꽤 되는데 아직도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너무 디스한걸까요?ㅠㅠ) 그래서 제가 후에 합격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또 오늘 어머니가 같이 오셨는데요, 끝나고 가면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풋내기 같은 대답 들어주신 면접관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열심히 대답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A. 하하, 넵. ^^! 후에 공무원이 되어서 혹시 다시 만나뵐 수 있다면 자랑스럽게 후배로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Q. 수고 많으셨어요. 나중에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류의 리액션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ㅜㅜ)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면접 시간은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5분 발표 때도 좀 빨리 말했나? 싶었는데 그냥 바로 후속질문하시고, 막판에 2분 피켓 들고 가시는 것도 못봤습니다. 제가 가까이 앉아있느라 파티션 위쪽을 못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빨리 마친건지 불분명하네요. 그래도 설문지 작성하러 갔을 때 이미 스무분 정도 먼저 작성하고 계셔서 이 점은 조금 안심이 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제가 잘 대답했다기보다는 면접관님들께서 배려해주시려는게 많이 느껴졌고, 호응도 많이 해주시고, 어려운 질문들도 피해주신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긴장됐는지 나와서 보니까 5분 발표지 끝에 잡고있던 부분 다 구겨졌더라고요. ㅎㅎ 다시 반납할 때 조금 민망했습니다.
5분발표 제시문은 너무 쉽게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 다행이었습니다. 경험/상황문제에서 제가 쓴 답에 대한 질문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아는 질문이 나와도 횡설수설하고, 했던 말 다시 하고, 어버버거리고. 아마 생방송 중계했으면 장관이었을 겁니다.
2~3개 정도 “죄송하다. 조금만 생각해보겠다.” 했는데 그냥 안 기다리고 넘어가셔서 그 다음부터는 억지로라도 대답하려고 했더니 너무 터무니없는 대답을 한 것일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왕릉 아파트 같은 건 제 지역이 아니어도 찾아봤어야하는건데… 왜 몰랐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면접관님들이 “대답 정말 잘하셨다. 답지 잘쓰셨다” 했는데 그냥 저 긴장풀어주려고 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 모든게 다 걱정되기는 한데 이미 끝났고 다시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쿨하게 넘기려구요~ㅎ
가볍게 넘어간 것들이라 적지는 않았는데 스몰토크 꽤 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어느정도 채워졌던 것 같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선배님들이랑 식사하며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처럼 진행했습니다! (약간 아부성 발언도 하고요) 원래 제가 스몰토크 자신 있기도 하고, 제 목표가 면접관님들께 편안한 후배로 보이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점은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저는 5월 말에 면준을 시작해서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경험과제 코멘트, 실습, 스터디를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ㅜㅜ 말그대로 강의보고 혼준한 케이스인데요. 피티윤쌤께서 올려주신 퀵가이드 순서대로 쭉 따라서 했더니 막막했던게 좀 사라지고 일주일만에 어느정도 남들만큼 따라가는게 되더라고요. 녹음기 활용해서 계속 중얼중얼, 다시 듣고 빨간펜으로 체크 등등 강조하신 방법은 다 따라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넉넉했더라면 더 조리있게 말을 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줌실습 참여는 못했지만 시간 맞는 날은 참관하면서 공부했는데 현실감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일찍 참여했으면 좋았을 걸 아쉬웠어요. ㅜㅜ 고양이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 앞에서 발표 연습하고. 피티윤쌤 표정 잘 보이는 화면 정지해놓고 답변 연습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것도 긴장됐거든요.ㅎㅎ
그리고 면접 직전날 백신 자료도 너무 좋았습니다! 복장이라든가 진행방식이라든가 등등 미리 알고 있으니까 다른 것 신경안쓰고 오로지 면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
면접 준비 퀵가이드 정말 추천이요! 쌤이 알려주신대로 하면 경험 → 상황 → 5분발표 순서대로 착착 진행이 됩니다.
다만 (쌤께서도 말씀하신 내용이지만) 경험과제 하면서 5분발표 말재료 정리 잘 해놓으면 시간이 더 단축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긴 했는데 정리 없이 그냥 무작정 적어놓기만해서 다시 정리하는데 복잡했어요. 특히 관심부처 정책중에서 공직가치랑 연결된 것은 꼭 하나쯤은 찾아두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없으면 괜히 불안하니까… 언급이라도 할 수 있게요!
저는 후기 케이스북 보고 선배님들이 쓰신 정책들 중 괜찮은 것 있으면 메모해뒀습니다. 그리고 5분 발표나 상황과제 기출, 모의문제에 나와있는 정책제도들도 공직가치 뽑아내기 좋으니까 공부하면서 같이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자료조사할 때 저도 모르게 희망 업무쪽에 꽃혀서 계속 그 분야 정책만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것보다는 조금 폭넓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저는 “면접관님들과의 소통이다!”라는 피티윤쌤의 말씀을 가장 염두해두고 준비했습니다. 최대한 눈웃음 짓고 (마스크 때문에 눈만 보이니까요ㅎ) 쌤이 강조하신대로 ‘툭감툭죄’ (툭하면 감사 툭하면 죄송) 잊지 않고 하려고 신경썼어요.
제가 실제로 필요했던 시간보다 면준 시간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차피 내가 무슨 대답을 하든 현직분들께는 부족할 대답일테니 ‘최선을 다하자’, ‘리액션을 잘하자’, ‘싹싹girl인 척하자’ 빙의하고 했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다… 얘기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게 유의미한 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포함 다들 합격길 걸으시길. peace…(‘-’)v
🔷 2021 국가직9 #일행01
킨텍스 입장에서부터 면접장 입장까지 다 사진으로 봤던 장면들이라 긴장되긴 했지만 많이 안 됐어요.ㅎㅎ
면접자 대기장은 공간이 커서 앞에서 설명을 해주셔도 웅웅 울리고 잘 안 들려서, 만약 피티윤쌤이 전반적인 면접흐름 말씀 안 해주셨다면 당황했을 것 같았어요.
또 경험형/상황형 서술할 때는 화면에 아날로그 시계로 시간 띄어주시는데 시간이 정확하단 느낌이 안들었고, 5분발표 준비장 때는 아예 시간은 안 보여줬고, 말로만 “5분 남았다”, “3분 남았다” 말씀해주셨어요. 따라서 아날로그 손목시계는 본인꺼 챙겨가시는게 맘적으로 편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5분 발표지 쓰고 면접장 향하는 길에 뽀로로 그림이 그려진 매장(?)이 있었는데 웃고 있는 루피 보니까 긴장이 좀 풀리더라구요.ㅎㅎ
저는 1번이라 바로 5분발표 준비하고 면접장으로 출발했고, 5분 발표 전반적으로 3번 정도 혼자 읊으니까 이제 이동한다는 말씀해주셔서 생각보단 혼자 중얼중얼 할 수 있었던 횟수가 별로 많진 않았어요!
면접위원 분들은 여성/남성 분이셨는데 여성 면접관님은 ‘뭐든 들어줄게 말해봐’라는 눈으로 봐주셨고, 남성분은 눈이 좀 날카롭단 느낌은 받았지만 전반적인 질문은 두 분 다 질문지의 질문을 골라서 하시는 게 보였습니다.
질문지 질문 또한 후기를 많이 보고(저는 2020년 일행직은 다 봤습니다!) 거기에 따라오는 후속질문 유형을 보시면 대비를 다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질문이 실제로 다 예상했던 질문이었습니다.) 꼬리질문이 거의 없어서 무난히 면접을 마쳤던 것 같습니다.ㅎㅎ
(입장 후)
제일 먼저 평정표를 오른쪽 면접관님께 드렸습니다. 이후에 자리에 착석하고 남성 면접관님께서 전반적인 면접 흐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5분 발표 시작하셔도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5분] 정책실명제 담긴 공직가치
안녕하십니까! 5분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이해한 지문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제시문은 주요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오고갔던 과정에서 어떤 내용과 정보 등을 기록할 지에 대한 법령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민주성과 다양성을 유추해보았습니다.
먼저 민주성입니다.
민주성을 고른 이유는 정책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투명성을 제고하였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민주주의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성이란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려는 태도가 민주성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성과 관련된 사례로 저는 국민디자인 제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디자인제도란 정책 수용자인 국민분들과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분들이 협업하여 공공서비스에 대하여 제안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가 지원한 환경부에서 국민디자인 제도를 활용하여 국민분들의 '방탈출'아이디어와 연계하여 생물다양성에 대한 직업탐험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저 또한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갖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다양성입니다.
다양성을 고른 이유는 제시문에 제시된 공청회나 다양한 부처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기록하라는 부분에서 다양성을 유추하였습니다. 다양성이란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국민분들을 이해하려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과 관련된 저의 경험을 하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학생 때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에 봉사활동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지적장애인이시다 보니, 하나하나 다 챙겨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어린이를 대하듯이 장애인 분들을 대해드렸습니다. 하지만 2박 3일 동안 같이 지내며 이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자립을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었음을 알게되었고, 제가 이분들께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이 오히려 이분들께 독이 되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문제상황을 만났을 때 고정된 시선이 아닌 그분들의 상황에, 그분들의 시선에 들어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발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발표로 해주신 내용 중에 국민디자인제도 말씀해주셨는데, 이것 말고도 또 이런 공직가치와 관련된 다른 제도가 있을까요?
A. 네, 저는 민주성과 다양성을 말씀드렸는데요, 먼저 민주성과 관련된 제도로는 정보공개청구와 공청회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성과 관련된 제도로는… 음… 지역인재채용제도나 양성평등채용제도(?)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피티윤쌤이 말씀해주셨거나 책에 있는 소재들이었습니다.ㅎㅎ.)
Q. 지원하신 부서에선 어떤 공직가치가 필요할까요?
A. 저는 적극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음…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면서 이상기후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이번 코로나처럼…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코로나 이외에도 이런 심각한 펜데믹 현상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분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전례없는 일이 자꾸 발생하고 있고 기후나 이런 환경적인 면에서도 전례없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환경부도 적극적으로 이에 대해 예측하고,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례가 없으니 적극성을 갖고 예측하고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Q. 민주성이랑 다양성 이야기 해주셨는데, 혹시 이를 적용시킨다면 어떻게 적용시키면 좋을지?
A. (사실 들었을 때 질문의 취지를 잘 이해를 못해서 딴소리 한 것 같습니다.) 음… (바닥을 보며) 환경부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음… 이런…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가 쓰레기 처분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의무를 지는 것도 맞으나 저는 이를 생산한 기업 또한 처리에 대한 책임을 일부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몇몇 회사에서 라벨지가 없는 투명페트병을 출시하고 있긴 하나 이것은 일부이고 아직 많은 페트병이 라벨지를 떼기 어려운 제품을 생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환경부와 기업이… 함께 연계를 해서… 해…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소리 기어들어갔어요..너무 건방지게 말한 거 같아서..ㅠㅠ)
Q. 제시문과 관련해서 이와 같은 법령이 시행될 때 예상되는 문제점은 무엇인 것 같습니까?
A. (5분 발표지를 훑으며 공청회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음… 사실 이런 공청회와 같이… 음… 다양한 부분들에 대하여 이런 의견을 들으려하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듯이(여기서 여성 면접관분께서 눈웃음 지어주셨습니다. 히히.) 의견을 조율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데에 비효율적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효율성이야말로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Q. 언론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도했어요 어떻게 대처할건가요?(이런 취지로 말씀하신 거 같아요.)
A. 음… 먼저 언론이 부정적으로 보도한 이유를 파악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방안에 대해서 강구하고, 그 대처방안에 대해서 다시 보도를 요청할 것 같습니다.
Q. 그럼 경험형 넘어가겠습니다.
◇ [경험] 희망부처(업무) & 관련 노력 경험
□ 지원부처: 환경부
□ 하고 싶은 직무: 수질관리과
□ 나의 노력
ㅇ 전문성
- 미생물 접종 및 배양, 농도에 대한 분석 경험(미생물을 배양하고 또 조사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
- 기초미생물학, 미생물공학, 유기화학 등을 수강(생물학적 오염 중 하나인 미생물에 대한 이해)
- EM(Effective Micro-organism)과 수질오염에 대한 조사
ㅇ 봉사활동
-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에서 2박 3일간 생활보조 봉사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교육 캠프 진행
ㅇ 어학
- 일본어: JLPT N1, 한자자격증 2급 > 6개월간 오사카 교환학생
- 영어: 토익 935점
ㅇ 아르바이트
-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마트 판촉 아르바이트(협업능력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음)
ㅇ 기타
- 태안 기름 유출사고 때 옷가지, 수건 등을 기부함
- 환경부 유튜브 구독 및 홈페이지 정독
Q. 경험형 보니까 환경부의 수질관리과를 지원하셨어요. 왜 수질관리과를 지원하셨나요?
A. 일반행정 필기시험이 끝난 후에 어떤 부처가 있는지 찾아보던 중에 환경부의 수질관리과를 발견하였고, 제가 전공한 생명공학 전공 지식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과라고 생각하여 수질관리과로 지원하였습니다. (사실 이 답변을 준비한 게 아닌데… 이 답변을 한게 아쉬워요.)
Q. 아까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지원자분은 이런 역량을 갖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당황했던게 적극적인 자세를 위한 노력이라 함은..진짜 생각나는게 없었습니다.) 음… 혹시 제가 지금… 이 자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생각나지 않아서 혹시 적극적으로 했던 경험에 대해서 말씀드려도 될까요?
Q. 네^^ 그렇게 하세요.
A. 아, 감사합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맥… 맥도날드 (기업 이름 말해도 되나?싶어서 면접관님들 눈치좀 보다가)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낯선 사람 앞에서 말하고 그러는 게… 많이 떨려서.. 고객응대와는 맞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시 아르바이트 면접을 볼 때 햄버거를 만드는 파트와 고객응대 파트가 있었는데 이런 저의 단점 때문에 햄버거를 만드는 파트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TO가 없어서 고객응대 쪽으로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눈으로 봐주심.ㅋㅋ)
일단 맡은 일인 이상 책임을 갖고 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매니저님이나 오래 일했던 친구들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어떻게 응대를 하는지 어떤 대사를 치는지(표현이 좀 그래서 조금 흠칫했습니다.) 배우기도 하고, 집에 가서는 꿈에 나올정도로 혼자서 그 대사들을 익히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고객응대를 잘 할 수 있게 되었고 점장님께서 저를 보시곤 매니저직에 지원할 생각은 없냐고 물어봐주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Q. 그럼 지원자분이 이런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주변분들 반응은 어땠나요?
A. (점장님 반응을 말씀드렸는데 왜 또 물어보시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음… 방금 말씀드린 것 처럼 점장님께서 매니저에 지원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봐주시기도 했고, GM직(정확한 워딩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이라고 해서 고객응대를 전문으로 하는 업무가 있는데 토, 일요일에만 좀 해주면 안되나라고 물어봐주셔서 뿌듯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Q. 그 다양한 노력을 하셨는데(경험지를 보며) 어떤 점에 도움이 될 거 같으세요? 예를 들어 뭐… 조사에 대해서 어떤 도움이 될지?
A. 네. 음… 제가 지원한 과는 수질관리과입니다. 수질관리과는 수질 오염 및 녹조에 대한 예방, 방재, 모니터링을 하는 부서입니다. 수질오염이라 함은 분명히 화학적 오염도 있겠지만, 생물학적 오염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의 배변,배뇨, 기생충에 의한 오염, 호수가 부영양화가 되고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발생하는 녹조현상 등이 있습니다. 이 오염들 대부분이 미생물과 관련된 오염입니다. 저는 미생물을 접종하고 배양하고 또 미생물의 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였고 이에 대한 이론 또한 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미생물을 조사하는 쪽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과 부서의 방향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할 건가요?
A. 저는 음… 먼저 제가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것 같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사실 부처의 방향이라는 것 자체가 이제 상급자 분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고, 저보다 경험도 많으시고 그렇기 때문에 부처의 방향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럼 본인의 성과와 부서의 성과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나요?
A. 저는 부서의 성과라 생각합니다. 공무원의 일 자체가 음…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일을 하는 것이기는 하나 전체의 업무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팀 모두의 어떤 공동의 목표라 생각하기 때문에 부서의 성과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Q. (끄덕)
Q. 상황형 넘어갈까요?
◇ [상황] 무인 민원발급기 도입 논란
□ 상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대한 찬반논쟁
- 찬성측: 신속성과 민원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 주장 VS.
- 반대측: 안내인력이 필요하다는 점, 예산 낭비라는 점, B기관에선 민원업무가 많이 없다는 점에서 반대
□ 나의 대처
- B지역(?)은 민원업무가 적다는 점에서 인구밀도가 그리 높지 않은 지역이라 판단 → 인구가 증가할 것인지, 민원업무가 증가할 일이 있는지 판단함
-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지역은 농촌과 같이 노인층이 많은 지역이라 생각됨. → 단기적인 관점에서 어르신들은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 이용률이 높지 않을거라 예상됨.
- 지역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사이트나 B기관에서 설문조사 진행>주민분들의 의견을 들어봄
- B기관 외에 터미널이나 역과 같이 인구이동이 많은 곳에 설치 고려
Q. 결정을 내리실 때 어떤 가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셨나요?
A. 저는… 효율성을 먼저 고려하였습니다. B기관에 민원업무가 적다는 점에서 인구밀도가 적은 지역이라 생각하였고 이런 곳은 농촌이나 어촌과 같은 어르신분들이 많은 지역일거라 생각하여, 어르신들은 기기를 사용하시는 것보다 대민업무를 더 선호하시기 때문에… 이용율이 떨어질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조금 마음에 걸렸던 게 주민분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했던 건 아닐까? 효율성이라 말씀드려도 될까 고민을 속으로 많이 했습니다만… 근거만 확실히 말씀드리자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Q. 결정을 하실 때 관련된 자료와 근거는 어떻게 찾으실 건가요?
A. 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지 혹은 민원업무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본다고 하였습니다.
인구의 증가 여부에 관해서는 사실 많은 지역에서 인구유출이나 인구유입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이러한 점에서 이런 다양한 지역들에서 인구 유출/유입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 좋을 것 같고, 민원업무 증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 정책에 따라서 민원업무가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책 등을 살펴볼 것 같습니다.(ㅠㅠ 억지로 만들어냈습니다.)
Q. 지원자님이 찬성이나 반대를 하셨는데, 주민분들이 지원자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냈을 때 어떻게 하실 건가요?
A. 사실… B기관을 사용하시는 주체는 여기 살고 계신 주민분들이기 때문에 만약 설치를 원하시면 설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Q. 네, 나가보셔도 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A. 아, 아, 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마무리 할 때 폴더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엉거주춤하고 나간 것 같아서 마음에 걸려요.)
◇ [개별질문]
(없었습니다!)
질문지 질문만 하시는 느낌이고 부속질문은 따로 없어서..딱히 면접이 어렵진 않았고 면접준비 과정에서 예상한 질문들이 다 있어서 대답 자체를 못한 것은 없었습니다.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들어주셨던 예시나 공무원의 자세에 관한 내용 등이 준비과정에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워크북 같은 경우에는 스터디원들과 예상질문 해가며 준비했던 것, 면접 며칠 전부터 면접실습 몇시간씩 해주시던거도 다 참여하진 못했지만 오디오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준비했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5분발표/직무형/상황형 많이 많이 작성해보세요!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필기시험 준비하다가 면접준비하려고 보면 좀 어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기시험은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계획을 세워놓고 공부하면 되는데 면접 준비라는 게 여기까지만 하면 끝~ 이런 게 아니다 보니 막막할 수도 있는데, 피티윤쌤 말처럼 그냥 진짜 무작정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공부를 할지, 어떤 걸 준비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는 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복기한 내용을 글로만 봤을 때, 다들 말도 잘하고 난 이렇게 못할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ㅎㅎ 다들 비슷하니까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고ㅋㅋ 또 이런 점을 저 또한 잘 알기 때문에 제자신을 믿지 못하고 '대사를 만들고 그대로 읊어야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사를 읊다가 중간에 까먹게 되면 뇌정지 오고 머리가 하얘지며 아무 생각도 못하게 됩니다.
피티윤쌤 말씀처럼 머리로 말을 하도록 하지 말고, 입이 말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중얼중얼거리면서 연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그저 면접관과의 대화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자신을 믿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