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산으로 오르는 길은 온통 묘지만 있는 느낌이다. 묘지에서 본 월성리 쪽 조망
▲임도 따라 올라가니 우측으로 넓은 가족묘지 (토지지신제단) 우측 임도로 간다.
▲좌측 묘지에서 바라본 논산 들녁. 논에 온통 비닐하우스들이다.
▲넓은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 우측에 월명산이 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다.
▲임도 우측에 가시덤불 속에 숨어있는 삼각점과 팻말이 붙어있는 월명산 정상 월명산(75.9m)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와 월성리, 병촌리 일대의 낮은 산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와 우곤리, 병촌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성동면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오늘 산행 중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한 곳인데 성동면(城東面) 월성리(月城里)의 뒷산인 높이 76여m에 불과하지만 주변 지역이 온통 평야로 되어 있어 주변을 쉽게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뛰어나다. 최근에 이곳에서 월명리 산성이 발견되어 아직 정확한 규모와 축성 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길이 약 1.4km이며 토축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부에 일부 남아 있는 구간을 보면 테뫼식 산성으로 보이나 성벽 둘레의 길이를 고려해 볼 때 포곡식 산성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금강의 지류인 석성천과 금강의 본류가 멀지 않은 곳에 흐르고 있어 하천을 이용한 이동과 물류 운송을 감시하기 위한 시설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지식백과]
▲월명산(75.9m, 논산301/1980재설)
▲월명산 정상 아래“6.25전쟁 희생자 위령단”비석
▲월명공원갈림길안부의 쉼터
임도 직진 논산성동구치소방면 갈림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