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도상에 응봉은 이곳에서 1km정도 떨어져 있고 이곳은 매봉(응봉)갈림길이다.
▲매봉에서 바라본 연엽산
▲무명봉을 지나 박달재로 가는 능선좌측의 나무사이로 바위로 이루어진 녹두봉이 보인다.
▲고도를 조금 낮추어 완만한 능선으로 간다..
▲박달재 커다란 고사목 서있는 박달재에 도착. 춘천지맥 마루금은 직진하여 대룡산으로 향하나...오늘 춘천지맥 3구간은 이곳에서 마친다. 우측으로 내려간다.
▲급경사길을 지그재그로 내려간다.
▲길도 보이지 않고 무조건 계곡 따라 내려간다.
▲2km이상 내려오니 우측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만나 씻고 옷을 갈아 입고 마을로 내려간다.
▲박달재(640m):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와 춘천시 동산면 사암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홍천(춘천)지맥을 당일로 하는 산꾼들은 이곳을 들.날머리로 잡아 북방리로 내려서는 경우가 있다 보니 북방리 방향으로는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많이 보이지만 사암리 쪽으로는 등로가 아예 보이질 않는다. 등로의 우측인 북방리에는 박달괘, 좌측인 춘천 사암리 쪽에는 ‘새거리’라는 마을 지명이 보이는데 박달재라는 고개의 지명은 아마 박달괘라는 마을 지명에서 따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