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 안에서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넘치는 축복을 기도합니다.
2023. 1 5 김수영 목사 드림
♡1월달은 교도소가 방학입니다.
김수영 목사님!
올 한해의 끝자락에서 글을 드립니다.
목사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죄의 어두운 늪에 빠진 수형자들을 위해 고생하심과 전도를 위해 수고하심에 대해 진심을 다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곳 수형자들에겐 목사님의 활동이 등대와 같습니다.
어움속에서 별은 더 빛나듯 죄성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수형자에게 목사님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잡이와 같습니다.
타인들이 뭐라고 하건 전 잘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수형자들을 위해 얼마나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주셨는지 그 경험을 제가 했기에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절 확고한 믿음, 죽는날까지 성경을 가슴에 픔고 살게 해주신 그 능력민으로도 어떤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하신 것입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당부조차도 외면했던 냉혈한 이었던 제가 아침마다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하는것 부터 히루의 시작이 되었고 매순간 갈등이 요동칠 때마다 주님께 기도하는 신앙인으로 만든 분이 목사님이십니다.
저를 서서히 바뀌게 하셨듯 목사님을 뵙는 수형자들마다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다가오는 새해에도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남은 인생을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는 기적이 지속되길 진심을 다해 기도합니다.
또한 새해에도 목사님의 건강하심과 기적의 전도로 많은 이들이 인생의 막장에서 믿음의 삶을 찾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그럼 목사님의 건승을 하나님께 두 손 모아 기도하며 두서 없는 글을 갈무리 합니다.
2022년 12월 31일
안동에서 정ㅇ 드림
ps : 보내주신 귀한 돈 잘 사용하겠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20년 넘어 예수님을 영접한 무기수 형제입니다. 전국교도소를 문제수로 여러차례 떠돌아 다니기도 했습니다.
현재 26년간 살고 있지만 신앙으로 거듭난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2월 1일 오전 10시 세브란스병원에서 김수영목사 심장박동기(싯가3,000만원 상당) 삽입 시술이 돌연 연기되었습니다.
<1월달 영치금 지원현황>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원주교도소 무의탁자
2월9일 오후2시30분 대전교도소 미결수 200명 위문예배가 있습니다. 떡 500명 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00만이 넘는 거액이라 기도하고 있습니다.
<2월달 교도소선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안동교도소 무기수 후원
원주교도소 무기수 후원
예수사랑선교회 이영희전도사님께서 대전교도소 200명 위문예배 떡값 30만원을 후원하시고 함께한 단원들의 식사비 10만원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지난 2월4일 오후1시 안양교도소선교 65년째인 이복원 전도사님과 이서운 권사님께서 보라매사무실을 방문 기도해주시고 김수영목사님 댁을 방문 교도소선교비 20만원을 주셨습니다.
지난 2월 9일 오후2시30분 대전교도소 대강당에서 미결수 150명 기결수 50명 등 200명이 모인가운데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고 헵시바워십선교회(대표 양덕남목사)가 후원하는 예배였습니다.
1부예배 2부 찬양워쉽으로 이어진 예배에서 김수영목사는 "고난 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시편119편 72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워쉽찬양이 있었습니다.
대전교도소 4천명이 넘는 수용자들이 1순위로 보라매선교회(대표 김수영목사)와 혭시바워십선교회(대표 양덕남목사)를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떡 500명 분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난 2월 16일 오후 1시 남부구치소 여사에서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고 햅시바워십선교회가 함께하였습니다.
김수영목사님의 "옥중에서 만난 예수님" 간증설교가 있었습니다. 여죄수들이 눈물을 흘리며 큰 은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햅시바워십과 함께 김은영귄사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떡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떡값으로 김은영 권사가 10만원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지난 2월 20일 오후2시 안양교도소에서 220명의 형제들이 모인 가운데서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복원전도사님이 주관하시고 말씀 전하시고 엘조이워십팀(이명자목사)이 함께한 예배에 김수영목사는 권면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위문품으로 빵 200개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교도소에서 온 편지)
김수영목사님!
목사님 건강은 어떠신지 몹시 걱정이 됩니다.
목시님께서 보내주신 서신은 잘 받아 보았습니다.
2월1일 수술 하신다는 대목에는 정말 크게 걱정이 몰려와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도 하였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기적이 목사닝과 함께 하시길 빌고 또 빌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누님과의 통화에서 목사님께서 2월 1일 수술 날자를 미루시고 대전교도소 2월9일 대집회를 가신다고요 자신의 몸보다 수형자의 전도가 최우선인 목사님 감사하면서도 걱정이 남습니다.
수 많은 수형자들에게 복음을 전해 왔듯 앞으로도 더 많은 수형자들을 주님께 인도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믿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믿음의 삶을 살아야할 수형자들이 많고 꼭 목사님께서 이들을 주님께 나갈 수 있는 다리 역활을 해주실것을 알기에 목사님의 건강이 염려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주님께서 목사님을 보살펴 주시리라 믿기에 전 더 열심히 기도할 뿐입니다.
~생략~
보내주신 후원금은 긴요하게 잘 쓰겠습니다.
※안동교도소에서 보내온 무기수 편지 중 일부입니다.
오랜 세월을 담안에서 보내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성경을 필사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님영접하고 회개하면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어 집니다.
※30년 가깝게 헌신적으로 매달 선교후원금을 보내주신 송ㅇ정장로님께서 김수영목사 병원비를 올해 두번째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달 영치금 지원현황>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무기수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원주교도소 무의탁자
지난 3월16일 오전10시 남부구치소 강당에서 200여명의 수형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엘조이 워십팀(대표 이명자목사) 주관으로 이어진 예배에서 김수영목사는 시편 1편1절에서 6절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께 축복받는 비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믿음과 순종의 종교이자 체험을 통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종교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워십과 김형동 목사의 권면으로 예배를 마치고 준비해간 꽈배기 도너스 3개씩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특송한 형제에게 영치금을 후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3월 27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에서 새로운 형제5명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나이 많은 최고수(사형판결을 받은 형제), 무기수 10년형을 받은 형제들입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신앙으로 그들을 끝까지 돌봐 주어서 새사람으로 인도하겠다는 각오로 임하였습니다.
준비해간 빵 바나나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영치금 각 3만원 5만원을 넣어 주었습니다.
아직도 교도소, 구치소에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활발하게 예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주교도소 대전교도소 안동교도소 등 에서 형제들이 영치금 후원에 감사 편지를 계속 보내오고 있습니다.
선교도 물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후원자들의 노고가 크고 감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4월달 행사>
지난 4월20일 오전10시 남부구치소 강당에서 수형자 150명이 가운데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명자목사가 사회를 보고 김형동목사가 설교했으며 김수영목사가 권면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준비한 사과 두 개를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명자목사님께서는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정기예배에는 꼭 김수영목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늘 격려해주시고 식사대접과 차량까지 지원해주시는 아주 고마운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형제 자매들이 출소해서 잘살고 있으면 기쁘고 감사하지만 다시 재범했을 때에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름을 기명으로 전문을 실어 보았습니다.
5월달은 행사가 많고 바쁘게 지나갈 것 같습니다.
5월 02일 안양교도소 축도
5월 03일 여주교도소 여사 설교
5월 11일 남부구치소 남사 설교
5월 27일 남궁란 전도사 만남
5월 31일 대전교도소 자매 예배 설교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월달 선교현황>
영치금 현황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사형수 무기수 후원
♧지난 5월3일 오후1시 여주교도소 여사에서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광우목사의 사회로 임순복권사의 특송 ,보라매선교회 김수영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공경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특히 가족들을 두고 징역을 사는 여죄수들의 친정어머니,자녀들, 남편 가족들은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살고 있다는 현실을 망각하지 말고 욕심을 버리고 이제는 모범수가 되어 하루빨리 가정으로 돌아가기를 권면하였습니다.
위문품도 보라매선교회가 사과 토마도 등을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지난 5월 8일 10시 남부구치소 남사에서 예배가 있었습니다. 약 130명 정도 모인 가운데 1부 말씀 2부 워십찬양이 있었습니다.
김수영 목사의 사회로 신상수집사의 기도, 김은영귄사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공경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신명기5장16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2부 순서에는 헵시바워십선교회(대표 양덕남목사)의 찬양 율동이 있었습니다.
김은영권사의 "고향의 봄" "아빠하고 나하고" 동요 노래를 부를 때 모두가 숙연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웠졌습니다.
양덕남목사의 솔로 춤과 유미경집사의 "내 사랑하는 아들아" 찬양 율동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준비한 떡 150명분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었습니다.
♧지난 5월31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에서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는 형제 자매 예배가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는 사회와 말씀을 전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말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준비해간 위문품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대전교도소 정구ㅇ 형제가 보라매선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기독교방에서 생활하면서 착실하게 생활하고있는 41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앞으로 보라매선교회에서 더욱 확실하게 신앙생활을 할것입니다.
♡대전교도소 자매예배을 위하여 보라매선교회는 양덕남목사(헵시바워십선교회 대표). 신상수집사(강남중앙침례교회). 남궁란전도사(헵시바 단원). 3명이 함께 사역하기로 하였습니다.
♡미성년자 4명 성폭행으로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보라매선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대전교도소에서 착실하게 신앙생활 하던 강명ㅇ 형제가 2명의 추가 고소 사건으로 순천교도소로 이송. 김수영목사는 그를 만나러 순천교도소까지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모범수가 되어 각종 자격증을 따고 내년 3월 출소를 앞두고 화성교도소로 이송되어 현재 착실하게 찬양 인도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유방암으로 투병생활하시는 어머님을 10년만이라도 잘 모시고 효도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아무리 흉악 범죄자라도 예수님 믿고 죄사함 받고 다시 태어나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 온다는 사실이 감격스럽습니다.
※안동교도소, 원주교도소, 남부구치소, 대전교도소 등에서 5월달에도 감사와 회개 편지가 많이 왔습니다. 그들의 때늣은 후회가 마음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창원교도소 이상ㅇ 형제와 남부구치소 권병ㅇ 탄원서를 써주었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보라매선교회는 비록 작은 단체이지만 한 영혼을 소중히 알고 귀한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귀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6월달 영치금 현황>
1. 박ㅇ화 4. 김ㅇ호
2. 홍ㅇ복 5. 신ㅇ호
3. 진 ㅇ 6. 정ㅇ희
안동교도소 유ㅇ훈 원주교도소 전ㅇ국
각 3만원과 5만원씩 매월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4일 오전 10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안교회(담임 이광우목사)에서 문제수 상담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영어교사로 찬양 지휘자로 활동했던 형제가 정신 질환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어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시키고 격려와 상담을 통해 주님의 역사하심을 간곡히 기도드리고 후원금을 주었습니다.
6월 14일 오후 1시 30분 여주교도소 여사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광우목사의 사회로 김옥기목사의 기도 김수영목사는 "자족하는 신앙생활"의 제목으로 빌립보서4장13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소강당에 가득한 여죄수들이 아멘 소리로 화답하고 '인생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고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며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김수영목사의 말씀에우뢰와 깉은 박수를 치고 반색을 하였습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짓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준비한 파리바게트 빵과 과일들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위문품은 보라매를 돕고 계시는 강영자집사님께서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교도소, 원주교도소, 남부구치소, 대전교도소 등에서 여러 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자" 사회가 너무 혼탁하고 재범율이 늘어나고 각종 흉악 범죄가 끊인 날이 없습니다.
교도소가 제 구실을 못한다고 합니다. 정말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성경말씀이 생각납니다.
피해자를 보호하고 범죄자를 선도하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남부구치소에서 온 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성호와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한 순간의 분노와 울화을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들러 폭력을 행사하여 폭력죄로 1년의 징역형을 받아 수감 중에있는 자로서 구치소에서 매주 대강당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주보에 있는 보라매 주소가 있어 성경책을 보내주시면 거실에서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을 하나님의 역사를 살펴보고 귀중한 시간을 소중하게 보낼 듯 하여 용기를 내어 편지를보냈습니다.
주님을 잘 알아 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ㅇ현 드림
*가죽으로 된 큰 글자 성경책을 보내주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진리를 터득하고 새 사람이 되어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형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7월 24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 자매 상담 및 예배가 있습니다
<7월달 활동일지>
(후원자 명단)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사형수 장기수
무기수 장기수
지난 7월18일 순천교도소에서 오후2시에 300명의 형제들이 모인가운데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광우 목사의 사회로 김옥기목사의 기도 박권사의 워십, 김수영목사는 빌립보서 4장10절부터-13절 말씀을 통하여 "자족하는 신앙생활"이란 설교 말씀을 마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보라매선교에서 위문품 값 일부 20만원을후원하였습니다. 선교회에서 점심을 대접을 하였습니다.
지난 7월24일 대전교도소에서 오후3시 사형수(현재28년복역중)와 무기수형제(현재26년복역중)형제등 마약사범 2명과 조선족 등 함께 자매결연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수영목사가 설교를 하였습니다.
보라매선교회 김수영목사는 7월26일 오전9시30분 서울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883.490원을 후원하여 주신 무명의 성도님과 그 마음을 움직이신 절대자인 하나님 아버지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8월달은 전국교도소가 방학입니다.
9월1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 예배가 있습니다.
다함께 기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8월달 일지>
8월은 전국 교도소가 방학입니다.
대전교도소. 사형수 무기수 등 자매들에게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안동교도소에 보냈습니다.
<9월달 활동>
9월달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대전교도소. 안동교도소에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9윌1일 대전교도소 상담실에서 사형수 무기수 등 형제들과 오후 3시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수영 목사의 사회로 신상수 집사의 기도 남궁란전도사의 성경봉독.말씀. 양덕남목사의 간증설교가 있었습니다.
예배 끝나고 준비해간 1인당 단팟빵 다섯개씩과 바나나 여섯개씩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음식물과 영치금을 후원하신 예수사랑선교회 이영희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7일 오후1시 남부구치소 여사에서 예배가 있었습니다.
엘조이워십팀(대표.이명자목사)이 주관하고 보래매선교회 김수영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명자목사의 사회로 우사랑목사의 기도. 김수영목사는 "자족하는 신앙생활" 빌립보서 4장 10-13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더 이상 가족들. 아들. 남편. 친정 어머닝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안되며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단단이 예수를 믿고 다시는 교도소에 오지 말라고 간곡히 이야기 할때 여기 저기서 울고 있는 여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준비해간 송편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송ㅇ ㅇ장로님께서 보라매선교회에 추석선물을 보내오셨습니다.
♧경남사회복지연합회에서 추석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 김영희전도사님께서 보라매선교회에 추석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느 사형수가 보내온 편지}
양덕남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셨어요? 노란수번의 최고수예요
목사님께서 다녀 가신 후 바로 감사의 편지를 쓴다고 하면서도 2주를 넘겨 버렸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어려운 발걸음이셨을터인데 찾아오셔서 은혜와 사랑 주셔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시간이 어찌이리 빠를까 조금만 느리게 가지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목사님!
이곳을 다녀가신 후에도 날씨가 많이 무더웠는데 건강히 잘 지내셨습니까? 지금은 며칠째 내리는 가을비로 그렇게 뜨거웠던 열기도 식어 버림듯 선선합니다.
계절의 변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돌고 돌아 우리의 마음에 울렸다 웃겼다 합니다.
저는 이러한 모든 것들을 모두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하였기에 양덕남목사님 처럼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운 분과도 만날 수 있었고 이 얼마냐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감사를 드릴려고 늣게나마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앙덕남목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목사님께 감사드리면서 살겠습니다.
2023. 9.16 새벽에
대전에서 홍ㅇ복 드림
{우리의 마음을 제일 잘 아시는 목사님}
존경하는 김수영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래동안 편지 못 썼네요
제가 한글 쓸 줄 몰라서 편지 쓰는것도 다른 사람 걸쳐서 대필 합니다.
김목사님 이해해 주세요
매번 교도소 올 때면 저도 좋아하고 감사해요
목사님의 이야기 하는것도 재미 있고요 그리고 밖에 이야기 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목사님의 연령도 있는데 매번 올 때마다 그렇게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매달 3만원씩 지원 해주시고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또 하나님이 감사하고요
목사님이 이렇게 와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 은혜를 앞으로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으로서는 여기서 아무것도 못해주는 마음만 갑갑하고 많이 기도하고 목사님의 항상 건강한 생활 하시고 더 힘있게 하고 싶은 일만 하셨으면 합니다.
목사님도 우리와 같이 교도소 생활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의 마을을 제일 잘 이시는 분입니다.
목사님의 몸도 안 좋은데 저는 믿어요 목사님 오래오래 하나님이 보호해주기를
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쌀쌀한 가을도 왔는데 옷 같은것도 잘 챙겨 입고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말고 저절로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추석도 곧 다가 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고 그리고 이영희전도사님도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번에 목시님 하고 같이 온 양덕남목사님도 추석 잘 보내시고 주내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이 매일 바쁘신데 회신 아니하셔도 됩니다.
시간 있으면 많이 많이 휴식하세요
너무 힘들지 마시고 다음 자매집회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 보중하십시요
2023년 9월 19일
신 ㅇ 호 드림
<10월달 영치금 후원>
안동교도소 무기수
대전교도소 자매들
사형수 1명 등
지난 10월12일. 남부구치소 남사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고 헵시바워십 선교회가 후원하였습니다. 워십과 찬양. 김수영목사는 시편119편71절 말씀 "고난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하였습니다.
미결과 기결수들이 예배참석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준비해간 떡 150명분 백설기 떡을 골고루 나누어주었습니다.
지난10월13일 오후1시 안양교도소에서 성경공부 시간을가져습니다. 이복원전도사가 말씀 전하고 김수영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이서운권사가함께 예배 참석하였습니다. 성경공부를 끝내고 가지고간 떡(송편)과 바나나 과일을 골고루 나누어주었습니다.
지난 10월16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에서 자매상담및 예배가있었습니다. 헵시바워십 선교회 양덕남목사가 갈라디아서 2장20절 말씀을 가지고 '십자가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남궁란대표 기도 신상수집사의 성경봉독. 말씀 김수영목사의 사회로 예배를마치고 준비해간 빵과 바나나를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음식물은 이영희전도사가 마련하여 주었습니다.
지난10월17일 오후1시 안양교도에서 300명 형제들이 모인가운데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복원전도사가 말씀을전하고 김수영목사가 대표기도.이광우목사의 색소폰연주 등 이서운권사도 참석하였습니다.
이영주목사의 사회로 이루어진 예배였습니다.
빵 300명분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10월27일 오후1시 안양교도소에서 성경공부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활동 현황>
11월달 안동교도소 영치금 지원
대전교도소 자매 영치금 지원
무기수.사형수.영치금 지원
11월2일 오전10시 남부구치소 여사에서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엘조이워십 선교회가 주관하고 김수영목사가 초청받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짧은 시간에 간증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대전교도소.안동교도소.남부구치소.원주교도소 등에서 선교회에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재소자들에게 필요한 말씀만을 전하는 김수영목사는 80을바라보는 고령에도 형제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고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며 끝나기 전에는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한해가 저문는군요.
그동안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주신 교회.목사.장로님.무명의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감동이 끝까지 이어져 하늘의 신령한 영복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12월달에는 12월4일 대전교도소 자매예배가 있고, 12월14일에는 남부구치소여사 성탄축하예배가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2월달 활동>
교도소 및 재소자 영치금 지원
안동교도소 무기수
대전교도소 자매들. 사형수, 무기수 등
12월4일 오후 3시 대전교도소 상담실에서 자매예배가 있었습니다.
이영희전도사의 기도, 박종화 형제의 성경봉독, 이어서 김수영목사는 요한복음1장12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준비해간 바나나와 빵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난 12월 14일 오후 1시, 남부구치소 여사에서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고 햅시바워십선교회가 후원하는 예배였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사회로 양덕남목사의 기도, 김은영권사의 특송에 이어, 예진교회 김옥희 목사님께서 "하나님은 사랑입니다'"라는 말씀을 증거하여 주셨습니다.
2부 순서에는 햅시바워십선교회 워십이 있었습니다.
3부에는 김수영목사의 간증과 격려와 위로의 말씀으로 예배 전체를 마무리하고 준비한 떡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예진교회에서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12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사회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도소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신 교회,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보람된 날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수영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