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3일) 경기도 광주 소재 삼육재활원 "1234 행복 걷기대회" 자원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 동호회에서는 이경재 이벤트담당 부회장님을 비롯 3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렸는데, 지역 주민 다수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안전한 행사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 도착 중식을 서둘러 마치고 1시부터 시작하는 식전행사와 주행사인 걷기대회, 경품추첨,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식전 행사로 노래 공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채험학습과 먹거리 무료제공 행사장 모습입니다.
걷기대회 출발선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애우와 자원봉사자들이 하나가 되어 힘찬 걸음으로 즐겁게 걷기 시작합니다.
경안천 고수부지를 상큼한 봄내음과 함께....
행사가 종료된 후 단체사진
열심히 무엇인가를 향해 셧을 누르는 우리 동호회원 이노식님
우리 부회장 이경재님의 열정에 찬 샷 모습
첫댓글 모두 고생많으셨읍니다.
봉사도 하시고 마음의 부요함도 충전하셨군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데 배가 되는 큰 기쁨을 얻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동호회의 봉사활동 특성상 많은 인원이 필요치는 않아 다행입니다.
같이 움직이느라 힘은 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고생들하셨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할 뿐이고요...
광진 식구들 출사가 예정되어 있었다는 사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출사만 아니었더라면 같이 해 주셨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함께 못해서 미안합니다. 봉사정신이 있어야...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