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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료방 스크랩 11주- 자아 한고개 넘었네 사탕한개 주께
이상진 추천 0 조회 33 10.10.11 19: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1주- 한 고개 넘었네 사탕한개 주께


1. 이순신 장군과 주역점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때 일본군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운

우리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이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하여 많은 유적이 국보와 보물등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고

그의 삶은 후세의 귀감으로 남아 오늘날 문학이나 영화 예술작품의 소재가된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하여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이순신 장군이 병법은 물론 주역에도 능하여 전쟁에 임하기 전에

반드시 점괘를 쳐서 하늘의 이치를 파악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진중에서 쓴 난중일기를 보면

주역점을 치는 내용이 7번나오며 꿈을꾸고 해몽한 내용이 41번이나 나온다

또한 

서애 유성룡의 <懲毖錄(징비록)>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이순신장군이 견내량(거제도와 통영사이의 수로로 임진왜란당시 최대격전지중 한곳)에 있을때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마침 하늘에 기러기떼가 높이 떠서 날고 있었다

장군은 순간

이는 필시 무슨 징조를 보여주는 것 이라 생각하고

주역의 점괘를 뽑았다

주역의 64괘중 첫 번째인 重天乾卦중천건괘의 초구가 나왔다

중천건괘의 卦辭괘사는 <건乾 은 원형이정元亨利貞 이니라> 였고

초구의 爻辭효사는 <잠룡潛龍 은 물룡勿用 이니라>라는 점괘가 나왔다


장군은 점괘의 내용에대해 깊이 생각한 후

휘하의 모든 장군을 불러 담과같은 지시를 내렸다

장수들은 오늘밤에 자지말고

소리를 내지말며

뱃전을 칼로 치면서 순찰하고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라

이에 

모든 군사들은 배의 돛을 내리고 조용한 가운데

뱃전을 칼로치면서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날이 샌 후 뱃전에 손가락들이 수북이 떨어져 있었다

이순신 장군이

잠룡은 물용이니라  즉 잠겨진 용은 사용하지 말지니라

라는 괘를 해석하여

물밑으로 적군이 쳐들어올 것을 미리알고

병법에 적용하여 적군을 섬멸할 수 있었던 것이다

 

 

2. 거지사주와 백범 김구선생의 사주


모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유명역술가와 무속인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 적 있다

서울역의 거지에게 깨끗한 양복을 입히고

유명역술가와 무속인들에게 데려가

이 사람이 지금 사업을 크게 하고 있는데 장차 성공할수 있겠습니까

라고 

거짓으로 질문하고 사주팔자를 보게하는 실험이었다

실험에 참여한 어느 역술가가

이 거지의 사주팔자를 역학의 한 종류인 하락이수로 풀이했더니


자신의 배부르고 등 따뜻한 것을 구하지 않으면서

청빈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고 나왔다

그리고 

이러한 사주로는 사업가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아무리 겉모습을 그럴듯하게 꾸몄어도

타고난 운명까지 속일수 는 없었던것이다

사주명리학으로 풀이해도 이사람의 사주로는 사업가로 성공할 수 없다

고 나왔다


과연 

이러한 사주를 타고난 사람은 평생 거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가?


백범일지 를 보면

김구선생이 과거 시험을 보러 갔다가

중인의 신분으로는 장원급제를 해도 글 못쓰는 양반들 대신

글 써주는 사서노릇 밖에 더하겠는가

하여

과거시험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나온다


그 모습을 본 선생의 부친은

선생에게 풍수 역학 관상에 관한 책 들을 구해주고 그 책 들을 공부하도록 권한다

그리하여 관상학을 공부하던 선생은

어느날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보면서 자신의 관상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눈도 거지요

귀도거지요 

코도 거지요

입도 거지

라는 풀이가 나왔다


이에 실망한 선생은

과거시험에 장원급제해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할 것 이고

관상마저 거지관상이니

살 이유가 없다며 자살을 결심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관상 책 마지막 구절을 보고 눈이

쩍 

뜨였다


관상불여심상 觀相不如心相

관상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心相을 따라갈 수 없다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관상을 극복할수 있음을 깨닫고

선생은 세상을 보는 눈을 더 크게 키우게 된다


김구선생의 사주나

서울역거지의 사주나 모두

자신의 배부르고

등 따뜻한 것을 구하려하지 않는다 

고 나왔다

더구나 김구선생은 관상마저 거지관상 이었다

그러나 선생은

자기를 낮추고 거지처럼 청빈하게 살며

평생 독립정부의 문지기로 남았다 


똑같이 거지로 살 사주였는데

한 사람은

타고난대로 서울역에서 구걸하는 거지가 되었고

한 사람은

운명을 극복하고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위해 몸바쳤다

바로 이것이 역학의 묘미다


사람마다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하여

그 에 맞는 인생설계를 정확하게 해 주는것

타고난 사주팔자의 장점을 잘 살려 삶을 운동시키고 변화시켜

인생의 희망을 안겨 주는것이 바로 역학이요 운명학인 것이다



3. 율곡이이와 주역


조선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인 율곡이이는

유학자이면서도 주역에 통달했다

특히 

임진왜란을 예언하고

그에 대비하여 십만양병설을 주장한 일은 매우 유명한데

반대파의 반대로 채택되지 못했다

이에 이이는

임진강이 굽어보이는 강가의 벼랑에 화석정을 지어

그가 세상을 떠나고 8년후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선조가 임진강을 건너 의주로 피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병조판서에 있을 때는

충무공 이순신을 보고

앞으로 

나라를 구할 인물이니 조정에서 등용하도록

유성룡에게 천거하기도 했다


이이는 앞일을 내다보고

집안 사람들에게 닥칠 불상사를 우려하여

매사에 조심하도록 하였다

그 중에

자신의 7대손에게 생길 일 을 미리알고 그것을 예방한 일이 전한다

어느날 이이는

오늘은 인운人運 이 불길하니 집에있는 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일렀다

가족과 하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대문을 걸어 잠그고 문 밖 출입을 삼가고 있었는데

이웃집아이가 몰래 집에 들어와 안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놀다

큰일이 벌어졌다


이 아이가 감나무에 올라가 감을 따려다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깜짝놀라 그 자리서 떨어져 숨을 거두고 만 것이다

이웃에 살던 아이의 부모는

순식간에 아이를 잃고 슬픔이 컸지만

양반집에서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항의 하지도 못하고 아이의 장례를 치렀다


이 일로 오랫동안 고민하던 이이는

그의 자식에게 석함을 주며

내가 죽고 7대손에게 위험이미치면 이 함을 열어보라고 유언을 남겼다

세월이 흘러

이이의 7대손이 죄를짓고 포도청에 끌려가게 되었다

문득 

7대조 할아버지의 유언이 생각난 그는

유언대로 석함을 들고 나섰다


원님 앞에 꿇어앉은 7대손이 석함을 개봉하려 하니

원님은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이의 7대손은

자신의 7대조 할아버지인 이이가 물려준 것 이라 대답하였다

이에 원님은

그렇게 고명하신 분의 유물이라면 내가 한 번 열어보겠다

하면서

자신에게 석함을 가져오도록 명하였다

이에 7대손은

아무리 내가 죄인으로 이곳까지 끌려와 꿇어앉아 있지만

7대조 할아버지의 유물이니

원님은 일어서서 받으시오

라고 말했다

그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원님이

일어서서 7대손이 앉아있는 자리로 가려는 순간

원님이 앉아있던 대들보가 무너졌다


원님이 그 석함을 열어보니

내가 너의 목숨을 살려주니

너도 나의 7대손을 살려주기 바란다

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다



4. 성 삼문의 출생비밀


조선 세조때 사육신의 한사람인 성삼문成三問1418-1456의 출생과 관련하여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성삼문의 어머니가 성삼문을 임신하고

산달이 가까워지자 아이를 낳기위해 친정으로 갔다

성삼문의 할아버지는

딸이 진통을 시작하자

해산을 돕기위해 산실에 들어가려는 성삼문의 외할머니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산실에 들어갈 때 다듬잇돌을 가져가서

아이가 나오려거든

그것으로 산모의 자궁을 막아

아이가 나오는 것을 늦추시오

그러다가 

내가 밖에서 됐다고 소리치면

그 때 다듬잇돌을 치워서 아이가 나올 수 있게 하시오


성삼문의 외할아버지는

평소 사주명리학에 조예가 깊은 인물이었다

그래서 딸의 진통이 시작되자

미리 외손자가 태어날 시간에 맞추어 사주팔자를 헤아려보고

아이가 제 시간에 태어나는 사주팔자보다

2시간 정도 늦게 태어나는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인에게 

다듬잇돌로 산모의 자궁을 막으라고 한 까닭이 바로 그 때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아이의 머리가 나오기 시작하자

다듬잇돌로 아이가 못나오게 막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성삼문의 외할머니는

딸과 

외손자의 생명이 위험해질까봐 두려워

밖에 있는 남편에게

이제는 됐습니까? 라고 물었고

성삼문의 외할아버지는

조금 더 늦추시오

라고 대답했다


잠시후 

성삼문의 외할머니가 다시

지금이면 됐습니까?

라고 물었고

외할아버지는 이번에도

조금만 더 참으시오

라고 대답했다

마침내 

다듬잇돌로 막고있는 것도 한계에 다다르자

성삼문의 외할머니는 마지막으로 물었다

이제는 됐습니까?

밖에 있던 외할아버지는 이번에도

조금만 더 참도록 해보시오

라고 대답했다


결국 

산모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성삼문을 낳고야 말았다

이에 

성삼문의 외할아버지는 한탄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두 시간을 참아야 하는데

한 시간밖에 참지 못하고 아이를 낳는 바람에

환갑까지 살 수 있는 아이가 39세에 죽게 되었구나


성삼문의 외할아버지는

산실에서 세 번 질문했다고 해서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삼문三問(세번 물었다) 이라 지었다 한다

 

 

5. 이 지함과 토정비결


해마다 정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여는 통과의례 처럼

토정비결로 그 해의 운수를 뽑아본다


토정 이지함이 토정비결을 창안한지 4백여년이 지났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토정비결로 새해의 운수를 점친다

그 만큼

토정비결의 저력이 크다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몇몇학자와 역술가들이

토정비결의 원저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즉 

토정비결은 이지함이 쓴게아니라

토정 사 후 어떤 인물이 썼고

토정의 명망을 빌려 그의 이름을 차용했다는 설이다


토정이 저술하지 않았다는 주장 중에는

토정같이 

천지조화와 만물의 이치를 터득한 사람이

이치에 맞지않는

어린애 장난감같은 토정비결을 지었다는 말도 안된다는

극단적인 내용까지 있다


그렇다면 

몇 백년동안 토정비결을 보아온 수 많은 사람들이 모두

어린애 장난감 같은 이야기에

속아 왔단 말인가? (괘씸하도다)


처음 

토정이 쓴 본래의 토정비결은

적중률이 매우 높아 백발백중 이었는데

너무 잘 맞히다 보니 오히려 문제가 생겼다 한다

즉 

잘 산다는 점괘가 나오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 하고

운이 나쁘다고 나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방탕해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던 것이다


뒤늦게 이러한 문제점을 깨달은 토정은

주역의 괘 중에서 하괘 만을 사용하여 예언의 정확도를 떨어뜨리고

수제자를 통해

토정비결 원본을 깊은 산속에 감추어 놓기에 이른다


토정의 삶을 돌아보고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면

오히려 토정비결이 그의 저술임에

절대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토정 이지함은 조선 선조 때의 학자로

고려 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의 7대손이다

어려서 부친 이치(李穉)를 여의고 형 인 지번(之番)에게 글을 배웠으며

나중에는 서경덕 문하에서 수학 하였다

토정이 

수학 의학 복서 천문 지리 음양 술서 등에 능하게 된 것은

스승인 서경덕의 영향이 매우 컸다


토정이 살던 당시

임금의 외척인 윤 원형이 세도를 부리면서 혼란과 부패가 극심해서

농촌은 갈수록 궁핍해져 갔다

토정은 출세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양반신분 이었지만

가난한 하층민들을 먼저 생각하였다

아산 현감으로 부임했을 때

토정은 가장 먼저 걸인청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을 모아 일을 시키고

그에 따라 식량을 나누어 주었다

지금으로 말 하면 일종의 사회복지 정책을 폈던 것이다


토정비결을 쓴 것도

자신의 역학 지식을 이용해서

가난에 찌들어 삶의 희망을 잃은 민중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기 때문 이었다

토정비결의 풀이 대부분이

희망적인 문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을 보아도

토정이 앞 일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어

그들 스스로 활기찬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바랐음을 잘 알수있다


세상을 마칠 때까지 가난한 생활을 몸소 실천하며

하층민의 고달프고 서러운 삶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고자 노력한 사람

토정이야말로 참된 역학자의 표상이 아닐까


자아~ 

인자는 외제 사탕이다


 

6. 운명을 개척한 알렉산더 대왕


알렉산더 대왕이 유럽을 평정한 후

아시아로 정복전쟁을 나서기 전 이었다

그는 많은 부하들과 함께 점성술사를 찾아가

자신의 큰 손을 펴서 점성술사에게 들이밀며 말했다


내 손금을 보고 말해주게

내가 천하를 제패할 수 있겠는가?

알렉산더 대왕의 갑작스런 방문과

그가 이끌고 온 장수들의 우람하고 용맹스런 모습에

점성술사는 기가 죽었지만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켜 가면서

아주 조심스럽게 알렉산더 대왕의 손금을 살펴보았다

이윽고 

손금을 보고 난 점성술사가 말했다


<훌륭한 손금 이옵니다>

<내가 물은 것은 천하의 제패에 관한 것 이지 않은가>

사실대로 말씀 드리면

제 목숨이 위태롭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하하하 내가 그렇게 속이 좁은 것 같소? 걱정말고 있는 그대로 대답하시오>

점성술사는 한 숨을 길게 내쉬며

할 수 없다는 듯 말했다

<운명선과 두뇌선이 1센치만 더 길었다면 천하를 얻을 텐데>

<지금의 손금으로는 힘 들겠습니다>

<그래??!!!>


점성술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알렉산더 대왕은

서슴없이 자신의 칼을 빼 들어 자신의 손바닥에 대고

쭉 그었다

손금을 1센치 더 늘린 것이다


<자 이러면 되겠는가???!!!>

점성술사가 깜짝 놀라 그 자리에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대왕께서는 천운을 타고 나지는 못 했지만 반드시 천하를 호령할 것입니다>

<운명을 개척하려는 의지가 대왕의 운을 바꾸어 줄 것입니다>


이 일화가 들려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바로 

운명이라는 것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스스로 개척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운명의 

運은 

움직인다는 뜻이므로 운명이란 곧

命을 움직인다

다시 말해

삶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다


 

7. 빌 게이츠의 충고


빌 게이츠는

사회에 진출하는 학생들을 위해 10가지의 인생충고를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겸손히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 보다 세상이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 성취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3. 대학교육을 받지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달러가 될것 이라고 상상도 하지마라


4. 지금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는가

그렇다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갔을 때

직장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안당해보면 잘모를껄)이 어떨지 한번 상상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 생각했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왜 부모탓을 하는가

불평만 일삼을 것이아니라 잘 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심지어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 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기도하다

그러나 사회현실은 이와 전혀 다르다 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않으며 방학이란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삶을 우찌 갈키겠노?)


9. TV는 현실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내는 이 말에 너무나 감동받아

우째 안 울수 있겠노

TV하고 

현실은 

아즉도 헷갈린다

오데다가 기준을???


저 가시나는 지끔 유럽여행이라 카나 뭐라나

그라고 있는데

내는 지끔 무슨지랄하고 자빠.....


이시여

제발 

세상모든TV를 제거키 위해 007을 보내주소서...

007이 바쁘면

배트맨 이라도...배트맨은 지끔 연애질하고 놀고있습니다 이왕이면 잘생긴배트맨으로 부탁....)



10. 지금 공부밖에 할줄모르는 것 같은 <바보>한테 잘 보여라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뒤에는

아마 <바보>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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