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고 듣는다고 다 보고 듣는건 아니다
Matthew 13:13 New King James Version (NKJV) Therefore I speak to them in parables, because seeing they do not see, and hearing they do not hear, nor do they understand.
내가 잘못 이해한지는 몰라도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듣어도 듣지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 때문이라
즉 사람들이 장님이고 귀머거리기 때문에 비유로 말씀하신다로 들린다
내가 듣기는 들어도 잘못 듣는 것일까?
사실 우리가 눈이 있어 본다고 하나 다 보는것은 아니요
귀로 듣는다고 다 듣는것도 아니고
보고 들은걸 다 이해한다는 것도 아니다는건
우리가 살면서 얼마든지 경험하여 알 수 있는 일상의 상식들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도 포함됨)
우리가 눈이 있어 본다고 하나 다 보는것은 아니요
듣는다고 다 듣는것도 아니라는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오히려 볼거 다보고 들을거 다들었다 확신하니
(요 9:41)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하신 말씀 조차도
남의 일, 바리새인의 일로만 알지 내 일은 아니라고 태연자약하며 가로되
내는 다 보는데 저 바리생들은 구제불능생들이야...
우리의 physical eyes and ears 육체의 눈과 귀는 물리적인 제한이 있기에 가시/가청 거리 이상의 일은
UFO/UFS (unidentified flying object/unidentified flying sound)로 치부하는거 과학자도 인정하고
노인되면 그 제한은 더 심하게 제한되어 노망으로 치부되기까지 하지만
젊은이라고 더 잘 보고 듣는건 아닌게
다같이 수업 들었는데 누군 잘 듣고 누군 백일몽 하느라 못들어 야단맞고
잘 보고 잘 듣는다면 오해가 난무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때로는 코앞에 있는걸 못 보기도 하고
때론 없는걸 있는것으로 보고 듣는 환영/환청 현상도 일어나니
내가 보고 들은게 전부요 완벽한 사실이라 믿고 주장할 수 없음에도
대부분 자신의 눈과귀를 100% 신뢰하므로
보고 들은것 역시도 100% 사실로 치부하나
오호 애제라 보고 듣는다고한 그 것이
보고 듣지 못한 일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걸로 만들지만
그 부재한다는건 단지 내가 인식하지 못한다는 말이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건 아니니
못보여 인식하지 못한 그 reality 실체/현실에 코가 부딛혀
코가 깨지거나 납작해 지는 불운을 만끽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못보고 못 듣는다해서 존재하지 않는걸로 치부한다는게
내 존재 자체도 위협한다는건
상대가 나를 보지 못하여 부재하는줄 알고 차를 내 앞으로 몰아
내가 무참히도 깨지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나는 현상이 증명한다
또한 희한하게도 내 마음에 보고자 하는것만 보이는 보이는 주관적인 독불장군 시각/시야는
마치 자동차의 후방거울이 거울에 비친 영상만 보여줄 뿐 사각지대에 있는건 못 보여 주어서
blind spot 사각지대를 형성하여 있으나 없는걸로 보이게 하므로 또한 사고를 치게된다
그게 어디 운전자의 문제일 뿐이랴!
신념의 맹인/맹점은 자기 신념에 확고한 부동/불굴의 심지를 가져서 좋긴하나
자기의 신념 밖의 일엔 의지적으로 알지 말자하여 무지하게 되므로
혹시 잘못된 신념으로 blind spot 맹점 생기면 독을 약으로 알고 마시기도 하는 해악/발악도 일어난다
이런 private confidence 사사로운 신념의 눈으로 세상을 판단한다면
그 판단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지극히 편협한 판단이 될 것인즉
불행하게도 눈의 대들보로 작용하여 우리의 판단력을 맹인 코키리로 만들고
봐야할걸 못보는 눈이 정확한 판결/판단을 불가하게 만드니
그런 눈으로 판단치 말라는 경고의 말씀도 있는 것이다
Do not judge. (마 7:1) 판단하지 말라
육체의 눈이 가시적인 물체를 잘 보지 못하기도 하지만
불가시적/정신적/영적인 일은 아예 보지도 듣지도 못하므로
못 보고 안들린다해서 존재 부재로 치부한다면
그 얼마나 편협한 물질만의 세상을 살까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증명된 것만 보자 듣자 하는데
가시적인 matter 물질이나 실험실에서 증명되지 non-physical things 비물질은 할 수가 없으니
영혼이니 마음이니 사상이니 철학이니 감정이니 도덕이니 하는것들은
실험기구로 증명이 않되니 과학자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대상이라
저들은 영혼도 없이 단지 몸뚱이만 우연찮게 존재하다 사라지는 가련한 진화산물로 인생을 보고 살다 가고만다
허나 그 증명할 수도 없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정신적인 실체인 자존심을 한번 건드려 상처 주어보라
그 보이지 않는 entity 개체가 보이는 울그락풀그락 화난 얼굴표정으로 나오는걸로
보이지 않는것도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다
불가시적인 일, 추상적인 일도 현실에 fact 사실로 존재하는데
그걸 인식 못한다고 부재하는걸로 치부한다는 그것이 바로 눈뜬 장님이다 하겠는데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본다하는 그 확고한 신념/신앙으로 자신의 눈을 가렸으니
자기네들이 각색한 인식일의 율법은 보았지만
병자가 나음을 입는 기적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pesceive 인식 못하므로
그 기적을 행하신 성자 하나님이 눈에 않보여
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안식일을 범한 죄인으로 치부하여 죽일 궁리만 하게 되는데
역시 보지 못하는건 거룩한 종교인이 살인을 모사하는 악한 생각을 품은 현실이었다
해서 생각하게 되는것이 이사야의 예언이다
Matthew 13:14-15 New Living Translation (NLT)
This fulfills the prophecy of Isaiah that says, 이사야가 말한것이 성취되는데
‘When you hear what I say, 내가 말하는것을
you will not understand. 너희가 이해못하고
When you see what I do, 내가 하는걸 보고서도
you will not comprehend. 알아채지 못하는건
For the hearts of these people are hardened, 너희 인생들 마음이 완고하니
and their ears cannot hear, 귀도 않들리고
and they have closed their eyes— 눈은 감아서
so their eyes cannot see,눈도 안 보이고
and their ears cannot hear, 귀가 안 들리니
and their hearts cannot understand, 마음으로 이해도 못하고
and they cannot turn to me 그리고 나에게 돌아서서
and let me heal them.’ 내가 고치게 하지 않는다
예언이 되었으니 못보고 못 듣는것이 아니라
Not because of the prophecy, you can't see and hear,
못보고 못 들으니 못보고 못 듣는다고 예언하는 것이다 하는게 맞다 보이는건
but because you won't see and hear, it was prophesied.
실제로 우리가 안 보고 안 듣는게 사실/현실이고 (보고 들어도 안하면 그만)
그런 현실을 가감없이 그대로 선언하는게 예언의 특성이라
비록 난 잘 보고 듣는다 확신할 지라도
그런 내 생각이 예언의 말씀 즉 진리의 말씀과는 disagree/differ 상치 하므로
과연 내 생각대로 볼건지 아니면 진리의 말씀에 비추어 볼건지 생각해 볼 문제라 하겠다
내가 눈과 귀가 있어도 제대로 못보고 못 듣는다는것을
이 예언/진리의 말씀으로 확실히 못박은 것이니
진리도 아닌 내 생각은 비진리라 진리와 다르다는건 상식이요
진리는 못 보고 못 듣는다 했는데
비진리인 내 생각은 보고 듣는다 하면 그게 바로 상식맹인 즉 몰상식의 첩경이라 하겠다
이 세상일 조차도 눈과 귀로 보고 들리는 것만 보고 들으면
지극히 유치하고 단순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지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나 여전히 존재하는 그것을 보고 듣는다면
다소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는게 사실이기도 하다
사실 누구나 할말이나 감정을 다 표현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있어도 없는체 없어도 있는체 하는 나 자신을 안다면
다른이도 그리할 수 있다는 정도는 알 수 있고
어떤 경우는 unspoken 말해지지 않은 부분이 spoken 말해진 부분보다 더 많기도 하기에
그런 경우 안다고 하는게 빙산의 일각이라 실상은 모른다는게 정상이다 하겠다
허나 어떤건 알자해도 알 수가 없는것이 있는데
자기의 인식력 밖의 일이라면
제아무리 알자해도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어린아이에게 컴퓨터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hardware/software 기계나 프로그램이 어쩌고 저쩌고
flow chart 나 binary number system이 어쩌고 저쩌고
In mathematics and digital electronics, a binary number is a number expressed in the binary numeral system
or base-2 numeral system which represents numeric values using two different symbols.
해서 숫자 1 을 8 bit 로 표시하면 0000 0001 이고
이걸 전기적 신호로 전구다마 7개는 꺼지고 하나만 켜지면 1이라는 숫자 표시가 된다 하며
대학 4년 전공에 전문직 경험 40년의 컴 능통자가 능숙하게 잘 설명해도
아이가 먼말이여 하고 눈이 휘둥그래할거라
바로 이 경우가 들어도 보아도 듣고 보지 못하는 경우가 되는 것이다
비록 성인이라도 컴전공이 아니면 또한 들어도 이해 못하는바
이사야의 예언을 바로 이 천국 설명의 경우에도 적용하면
그 예언의 말씀이 조금은 이해되는 것이라 하겠다
by the same token 이와 똑같이 우리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천국 얘기를 천국 언어로 말한다면
듣고도 무슨 소린지 모를게 자명하므로
천국에 관해서는 그리스도께서 비유로 천국을 설명하시나
누구나 다 알아 들을 수 있는게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천국의 주인이라 모르면)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사람들에게만 그 비밀을 알 수 있게 해 주시나
우린 그져 믿어 아는 정도지 진짜로 알아서 안다하는건 아니라 본다
믿음의 눈!
그것이 바로 보지 못하는 천국을 보게 하는 것이고
바로 그 믿음의 눈이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만드는 마음의 눈이 되어
비록 과학자들은 증명할 수 없다하여 하나님이 없다 하나
우린 믿음의 눈으로 보니 하나님이 계시다 하는거고
그 믿음이 바로 assurance 증거와 confident 확신이 되어주는 것이다
해서 믿음이 있는 자들에게만 천국의 비밀을 알도록 하시는데
그 천국의 비밀은 다름아닌 하나님 자신이라는게
그리스도의 말씀에 잘 드러나 있다
(마 13:16)
“But blessed are your eyes, because they see; and your ears, because they hear. 17 I
tell you the truth, many prophets and righteous people longed to see
what you see, but they didn’t see it. And they longed to hear what you
hear, but they didn’t hear it.
너희가 보고 들으므로 복이 있도다
제자들이 무었을 보고 들었을까? What did they see and hear?
눈앞에 현실로 존재하신 성자 하나님을 보고 들은것인데
그걸 구약의 선지자나 의인들이 보고자 했지만 보지 못했던 바로 그것이다
허나 누구나 눈이 있어도영적인 세계는 보지 못하는 영적 맹인/장님이라는 현실상
먼저 영적인 현실엔 장님 신세라는 사실에 눈을 떠야
비로서 참 현실을 보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고백할 수 있고
참 현실/진실/진리이신 그리스도께서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눈이 뜨여지는 기적도 이루어져
비록 보고 듣지 못하리라던 예언이 있고 실제로 보고 듣지도 못하지만
동시에 장님이 눈을 뜨게 되리라는 예언도 있는즉
Isaiah 35:5New Living Translation (NLT) And when he comes, he will open the eyes of the blind
and unplug the ears of the deaf.
(사 35:5) 그 때에 (그분께서 오신 그 때)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이 말씀대로 우리의 못 보는 눈과 못 듣는 귀가 열려지기를 그리스도께 기도/간청한다면
우린 못보고 못 들을 것이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지 않고
듣고 보게될 것이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할 수 있게될 것이다
무었을 보고 들을 것인가?
보고 들어야할 것은 창세기에서 부터 시작하여 계시록 끝까지 다 기록되었기에
그 기록된 내용은 물론 글이 암시하는 내용까지도 다 보고 듣고 이해할 것이나
단 한마디로 줄여 말한다면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보고 듣고 이해하는 일이다 하겠다
그리스도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삶이라는 한 구절만 보고 들어도
우린 만사를 다 보았다 천명할 수 있는것은
그런 분을 내가 영접하여 내 안에 계시셔서 내 삶이 되시고
And when Christ, who is your life... Colossians 3:4 (NLT)
내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간단한 논리/이유/증거 때문이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