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잘 모르겠다
문경시골서 상경하여 서울 와서 100억 이상 1000억 까지 벌어서 살고 있는 동창 3명이 77세 나이에 몸들은 병들어
한 명은 일주일 3번씩 투석을 10년 이상 하면서 살고 나머지 2명도 몸 구석구석 병들어 살고 있으면서 자식들이 전부 자기 회사에서 10년 이상 같이 일하는데 내가 이런 마당을 마련해 주니 서로 오늘 비용은 부담한다고 해서 내가 순서를 정해 주다 보니 내 순서는 아직도 두 번째다
그들은 하나개해수욕장 맨발 걷기를 정말 좋아하고 갈매기 밥 주면서 즐기는 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왜 아직도 회사에 나가는지 물어보면 집에 있으면 할 일이 없어서 란다
일에 중독되고 마음은 영원히 살 것 같지만 한 발짝만 물러서서 생각하면 인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토요일 젊은이들이 많이 와 평일에 오면 주차난, 번잡함을 피할 수 있는데 이번 토요일이 2번째다
물때 맞추어 와야 되고 10분 거리 1시간 30분 걸리는 젊은이들 피해서 올라니 새벽같이 일어나 온다
☆ 공동카톡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나개해수욕장 맨발 걷기 희망자는 개인별 가능일자를 알려 주면 횡성전우회는 날자를 정해서 영종도 강원호와 같이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강원호는 나의 아들부부 포함 내 가족과 같이 어울려 바다 백합과 고등 등을 많이 잡는데 가이드 역할도 하고 싱싱한 조개류를 많이 잡아 집에 가져와 여러 끼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