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14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트레킹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차량으로 수고해 주신 이희창 회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원래 5명 이상이면 원흥역에서 마장호수 까지 313-1번 버스를 이용하려고 계획했으나, 마침 이희창 회원이 자기 차를 타고 왔기에 그 차를 이용하여 원흥역에서 3명이 탑승 오전8시 30분에 출발하여 고양동 사거리 대로변에서 기다리고 있던 회원 2명을 더 태우고 마장호수로 달려갔습니다. 버스로는 한 시간 거리지만 자가용으로 움직이니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제가 마장호수 트레킹은 봄,여름,가을에 일부 구간은 가봤으나 오늘 트레킹은 겨울에 시도하는 트레킹으로 마장호수 전구간을 밟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호수위 데크를 따라 사이좋게 걷다가 인증샷도 찍다보니 어느덧 마장호수 트레킹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오면서 봐뒀던 전주식 밥상 맛집으로 이동하여 맛깔스런 다양한 반찬과 함께 맛나게 점심식사를 마친 후 12월24일 송년모임을 약속하며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가자뚜벅이트레킹 화이팅!!
■수입
*더치페이/ 80,000원( 4명 X 2만원, 차량제공자1명=회비면제)
■지출
*식사.음료비/ 80,000원
■잔액/ 0원
■통장누적잔액=357,97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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