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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HM’ → ‘모하비’로 결정 |
도깨비뉴스가 지난 7월 소개했던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HM'(프로젝트명)의 차명이 결정됐다. 기아차는 "내년 1월 선보일 프리미엄급 대형 SUV의 차명이 ‘모하비(Mohave)’로 최종 결정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모하비의 뜻에 대해 기아차 홍보팀 관계자는 "모하비는 ‘Majesty Of Hightech Active VEhicle(최고의 기술을 갖춘 SUV의 최강자)’는 의미다"고 말했다. 아래 이미지는 '모하비' 자형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HM차명 공모 이벤트에서 총 2만5905명 중 1만3833명(53%)이 ‘모하비’를 선택하여 경쟁 차명이었던 윈드리버(15%), 오펠리아(27%)를 제치고 최종 HM의 차명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
첫댓글 사막이름이 저렇게 해석이 되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