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랜드마크시티 체육공원에 설치된 미니가족야구장2면(8x18m 정도크기 2면)
천정까지 5면이 그물망으로 둘러싸여 캐치볼을 주고받거나 배트로 치는걸 받아내기도 한다.(코로나관련 미개장)
여기서 파크골프 스윙연습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 2명이 동시에 할수있다.
미니야구장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바닥에 파크골프티샷매트가 없는것은 아쉽지만 공이 어느곳으로 날아가도 망이 있어서 안전하다. 여러가지 샷연습이 가능하고 초보자에게 필요한 시설이다.
축구골대같은 망보다 이게 좋다.
조감도에 보면 관리동주변에 연습홀설치가 표시되어 있다. 영종도파크골프장과 조감도상의 공간을 고려하면 연습그린이 설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골프장을 방문해서 몇가지 기본을 배우고 실전에 투입되는데는 퍼팅보다 실제 샷을 안전한 환경에서 쳐보고 필드에 나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선학구장에서 늘상 보아온대로다. 혹시 그물망으로 둘러쳐진 연습장이 없다면 송도구장오픈을 계기로 회원을 크게 늘리려는 목표실현을 위해서도 퍼팅그린보다 그물망 연습장이 꼭 필요하다.
랜드마크시티 체육공원에 가보고서 한가지 느낀바가 있어서 올해 시협회의 추진사업에 포함되었으면 하고 제안을 드립니다.
제가 파크골프를 하는 시니어이기때문에 가질수 있는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체육공원이 인천대교자동차전용도로의 인터체인지 아래의 공간을 활용해서 만들었는데 시설이 좋읍니다.
큰 야구장, 축구장, 풋살장 2면, 도로기둥하부를 활용한 거리농구대 4개, 기타 어린이 체육시설, 잔디광장(위의 미니야구 그물망이 한쪽에 위치함)등이 있는데 시니어를 위한 체육시설은 전혀 없읍니다. 마땅한 종목이 없는 탓이기도 하겠지만 시니어들은 앞으로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와 더불어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시니어용 체육시설의 필요와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고 파크골프가 시니어스포츠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으므로 체육공원에 그물연습장의 설치를 기본으로 하도록 인식을 바꿀 필요가 절실합니다.
마을마다 곳곳의 공터에 큰돈 들이지않고 10×20m 공간만 있으면 파크골프 연습을 할수있는 여건이 마련될수 있읍니다.
파크골프동호인의 획기적인 증가를 가져올수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와 구의 시설관리공단과 각급 행정책임자, 선출직공무원분들께 요청서를 보내고 협조를 구하고 인식의 전환이 우선 필요합니다.
시니어분들은 온라인 sns활동력이 젊은이만큼 크지않아 인구수에 비해 사회적 영향력이 적은것 같읍니다.
선거때 복지관이나 노인정 방문하는 것보다 이런 시니어를 위한 시설에 관심가지고 역할을 해주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이라는걸 알려야 합니다.
누구나 세월이 지나면 시니어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바로 그들 장년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체육공원에 시니어를 위한 시설은 전혀 없다는 사실 이젠 바꿔야 할 때입니다.
파크골프를 하는 시니어만이 할수있는 것이기에 제안드립니다
첫댓글 시니어들의 안전한 활동공간이 많이 생겨나면 그 많큼 회원수도 증가하고~
박동완님처럼 필요성등 해결방안등을 찿아 의견을내어주니 우리들은 감사할따름입니다.
꼭!~관철되어 해결되는 성과가 생기도록 건의하고 제안요청에 공감합니다.
시니어들이여 목소리를 냅시다~~아자아자
시니어들의 안전한 활동공간이 많이 생겨나면 그 많큼 회원수도 증가하고~ 목소리도 커지겠죠?
박동완님처럼 필요성등 해결방안등을 찿아 의견을내어주니 우리들은 감사할따름입니다.
꼭!~관철되어 해결되는 성과가 생기도록 건의하고 제안요청에 공감합니다.
시니어들이여 목소리를 냅시다~~아자아자
이렇게 좋은 제안도 있어군요
퍼팅연습장도 필요하지만
티샷연습장 꼭 필요합니다
청라에는 이쁘게 잘 만들었던데
선학구장, 송도구장에는 안되나요
2021년에 못했으니
2022년에는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