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중심으로
송도 오피스텔 시장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테크노파크역 일대로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는
계획했던 여러 대형 사업이 순조롭고,
이로 인한 배후 수요가 크게 늘어서다.
테크노파크역 주변은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최근 블로그와 맘 커뮤니티 등에서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을 뜻하는 ‘송현아’,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를 뜻하는 ‘송트리’ 등
지역민들이 애정을 갖고 붙여준
명칭까지 나오게 되면서
SNS상의 언급도 많아지고 있다.
실제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는
‘송현아’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몰으로 연결된다.
주말이면 맛집 탐방, 쇼핑,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가족과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홈플러스, 트리플스트리트,
메가박스 영화관 등의 대형 편의시설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등도
역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4차 산업을 이끌
첨단 기업체도 밀집해 있으며
추가 입주도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제2의 판교 테크노밸리라는 기대감으로
‘비즈니스 골든블럭’이라 불릴 정도다.
실제로 테크노파크역에서 도보권내에
포스코 R&D, 커네비컴 R&D,
코오롱글로벌과 비즈니스 시설이 눈에 들어온다.
최첨단 산업이 집약된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이 클러스터(Cluster)로
조성 중인점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첨단 산업도 정보통신(IT), 생명공학(BT),
첨단자동차(AT), 메카트로닉스(MT)가
모두 몰려 있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형태이다.
특히 현재 송도AT센터만
유일하게 오피스텔이 함께 공급돼
향후 직장인 임대수요 독점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골든블록과 가까운 곳에
국내 바이오산업의 양대 산맥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치한다.
현재 국내 시가총액으로
각각 9, 10위를 기록 중인 대기업이다.
추가적으로 주변을 따라
조 단위의 대규모
첨단 바이오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업무 및 편의시설이 자리해
테크노파크역 일대 배후 수요만
7만7000여 명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4차 산업 기술 육성을 위해
일대 개발을 가속화 중이어서
관련 산업의 핵심이 자리한
비즈니스 골든블록 일대로
사람들이 더욱 몰려들고 있다.
4차 산업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다각화 되고 있어
한번 형성된 클러스터가
오랜 기간 기술 혁명을 이끄는
중심지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각종 첨단 산업이 집약되고 있는
송도 비즈니스 골든블록의 미래가치도 밝으며,
앞으로 더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역세권, 배후수요, 개발호재, 희소성, 브랜드 등
송도 AT센터 내 조성되는
송도 AT센터 더샵오피스텔은
송도국제도시 내 최초로
소형 복층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효율을 높였으며,
인근 사업체 종사자와 입주민 등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송도 최초 소형 복층형 설계로 나와
호평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으로 6.7평이라고 해도
복층으로 인한
서비스면적이 2.4평인 것을 감안하면
실사용 면적이 9.1평에 달한다.
복층이 단층형에 비해
평균 15% 이상
높은 임대료가 책정되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176실, 섹션오피스 320실,
상업시설 88실이 함께 들어서는 만큼
자체 고정 수요도 확보했다.
송도에 지금껏 나온 오피스텔은
모두 소형 단층이어서
이번 복층형 설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나서
소규모 건설사와는
차별화되는 우수한 마감재와
상품으로 나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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