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김정수 기자.
태안군 대표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이 입구부터 위험하다. 태안군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만리포 입구 상가주변 경관 사업이 사업 초반부터 위험하게 진행된다. 먼저 해수욕장 초입부터가 문제다. 가세로 군수의 교통원활 일환으로 회전식교차로가 진행된다.기자가 보기에 너무 위태롭게 보여 관심있게 보던중 아니다 다를까.. 회전식교차로(이하로타리) 에서 바로 사고가 났다.
취재중 차량들이 갑자기 꺽어지는 각도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고 있는 현상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특히 만리포는 관광지 이기 때문에 운전자들 마음이 조금은 해이해져 있다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 겨울철 빙판길은 더욱 위험하다.
만리포를 살리기위해 태안군 에서도 무척 신경쓰는 모양세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구하고 주민 공청회 를 통해 여러가지 안
중에 최종 결정하여 작업 진행중이다. 혈세를 통해 진행중인 공사가 공사 이전보다 못한 결과가 없길 바라며. 특히 입구 회전교차로 문제는 철저히 보강하여 진행되여져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첫댓글 아이고 뭔놈에 로터리를 이렇게나 만든댜 또 로타리 가운데다 쓸데없는 구조물 세우기만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