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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알차게. 참되게' 를 교훈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조적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울산서여자중학교.
본교 중점과제로는
1. 창의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2.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
3. 감성과 체력의 조화-1인 2특기 갖기
4. 독서의 생활화
5. 기부와 나눔의 조기교육, 봉사활동
6. 체험과 실천 중심의 창의인성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색사업으로는
1. 열린 도서관 운영
2. 토론 수업 활성화
3. 행복한 학교 만들기(꿈. 끼. 꾀. 봉. 안) 등을 운영하고 있는
울산서여자중학교에서 7월 6일 삼락회 소속 인성강사 9명이
1학년 9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강명화 교장선생님의 배려와 설인숙인성부장님과 관계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협의회
수업 장면
제10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정서진)
강사명 : 안 중 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2~3교시에 전 중등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인성교육 강의를 해주셨다. 선생님께서는 많은 학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셨고 연예인 ‘김태희’도 지도하신 경험이 있으셨다. 김태희가 울여고 3학년 때 영어를 가르치셨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하민국은 선진국이라고 불린다. 선진국의 뜻은 ‘앞서 나아가는 나라’라는 뜻이다. 나라가 발전해서 선진국이 되었지만 민족의 인성, 정신은 아직 후진 것 같다. 나라를 망신시키는 행동을 하고 발언을 하고 물론 성인 중에서도 그런 사람이 많겠지만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하시러 오셨다. 교육을 하시는데 역시 전문용어를 사용하시고 지식이 많으신 것 같았다. 교육도 아이들이 다 경청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하셨다. 정말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어마무시한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니 한국 사람들의 인성이 조롱당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문명의 이기는 선용을 할 때 진정한 소통과 공감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과 같이 지나치게 도를 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비록 안중환 선생님의 말씀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내가 들은 것, 내가 듣고 생각한 것 모두 살아가는데 잊지 않고 참고로 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다음에도 인성교육 강의를 받았으면 좋겠다.
나도 커서 이렇게 강의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제10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이다원 )
강사명 : 이 규 희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먼저, 인성의 정의에 대해 말하자면 ‘사람의 성품’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소년기에서 성년기로 올라가는 과정에 ‘청소년’이란 단어가 들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성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그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학력이 좋다고 해서 성품이 좋다고 하거나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성격이 좋지 않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는 법이다. 그 청소년기를 잘 보내려면 토대를 잘 마련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집도 토대가 튼튼하지 않으면 뭔들 소용 있겠는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현재 학습에 치우쳐서 이 토대 마련에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행복, 행복이란 무엇일까? 그 문제에 대해 답을 할 수 없다면, 나는 행복한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부탄이다. 그 사람들이 왜 행복하겠는가? 그들이 전부 고급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는가? 아니다. 물론 그 물질적 가치가 행복의 요소 중 일부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영원하다고 할 수는 없지 않는가.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북한 사람들이 얘기하길, 남한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전기입니다. 우리는 24시간 전기를 이용합니다. 언젠가부터 삶의 일부가 된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 전기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 행복이란 단어가 유별난 단어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행복합니다. 이러한 사소한 것에서부터 고마움을 느낀다면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만약 내가 눈이 없다면, 그래서 이식을 해야 한다면, 부모님은 무조건 나에게 눈을 줄 겁니다. 내 눈을 설령 잃더라도 자식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조건 다 해 줄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자애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해주는 그런 사랑이란 뜻입니다. 가끔 우리는 엄마에게 투정을 부려 보기도 하고, 소리를 치기도 합니다. 그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지만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공동체, 가족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화만사성’ 집이 화목할 때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됩니다. 내가 조금 변한다면, 더욱 더 화목한 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10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홍다은 )
강사명 : 오 학 섭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밝은 미래를 위한 올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이 되자>
집중력을 가지고 하는 서예, 중국에 가기 위한 중국어,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문화인이 되기 위한 하모니카, 울산을 더 잘 알기 위한 울산학, 박물관 대학교에서의 역사 교육을 받으시면서 이름처럼 5가지의 활동으로 부모님께서 정해 주긴 이름의 이름값을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오학섭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우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도 해보시고, 중학교과 고등학교 교장선생님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이 선생님께서는 이름값을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셔서 훌륭해 보이셨다. 이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가지는 조건에서 (동문), (동창), (동기)를 보고 인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같은 문을 지나고, 같은 창문을 바라본 학적이 같은 사람들을 뜻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단어들이다. 또, 까치 이야기를 해주셨다. 어는 날 늙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밖에 있는 새가 무엇인지 물으셨더니 아들이 ‘까지’라고 대답을 하였고, 그 새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서 3번을 묻자 아들은 그만 화를 내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작성하셨던 일기장을 꺼내 보여주시며 아들이 어렸을 때에는 아들이 100번을 같은 질문으로 물어도 화 한 번 내지 않고 대답해 주셨다는 것을 일깨워 주셨다. 이를 통해 아들은 스스로 반성하는 자세를 지니며 그 뒤로 아버지께 효도를 잘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또 한 청년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셨다. 어떤 한 소년은 어릴 때 고아였고, 신문을 돌리며 하루하루를 겨우겨우 살아가던 소년이었다. 어느 날, 물을 한 모금이라도 마시지 못하면 쓰러질 것만 같은 지경에 이르렀을 때, 어는 한 집 대문을 두드려 나온 소녀에게 물 한 컵을 부탁하였다. 그러자 그 소녀는 소년에게 우유 한 컵을 건네주면서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그냥 보내주었다. 긴 세월이 지나면서, 그 소년은 열심히 공부하여 의대에 들어가 척추를 치료하는 의사가 되었고, 반면 우유 한 컵을 주었던 소녀는 집이 매우 가난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서야 더 이상 살 수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소녀는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고, 치료가 다 끝나 완쾌가 된 소녀는 큰 걱정을 안고 영수증을 받아 보았을 때, 그 영수증에는 “당신의 치료비는 이미 어릴 적 우유 한 컵으로 대신 지불 되었습니다”라는 말이 쓰여 있었다. 소녀는 그 말을 보고 의사가 소년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조건으로, 노인과 소녀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에게 들려주셨다. 이런 이야기들을 종합하여 보면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에는 베푼 은혜에 보답할 줄 아는 사람, 인사를 잘 하는 사람, 효도를 잘 하는 사람, 노인을 공경하고 배려를 잘 하는 사람, 자신의 고향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이 있었다. 강의를 들으며 우리 고향 울산이 산업도시, 문화도시뿐만 아니라 성곽이 매우 많은 성곽도시이기도 한 사실을 새로 알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강의를 마무리하자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5正(정) 精神(정신) 수련에 正心(정심), 正視(정시), 正覺(정각), 正道(정도), 正行(정행)이 있다는 것이다. 이 5가지 정신을 앞으로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여 밝은 미래를 위한 올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오늘 오학섭 선생님의 강의를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던 것 같다.
제10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나민주 )
강사명 : 이 동 필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시작할 땐 흔히 차렷, 경례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오른손을 위에 올리고 배꼽 부분에 올리는 공수와, 이 자세로 고개를 숙였다 올리고 난 후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는 배례로 인사를 해서 조금은 특별한 인사이기도 했다. 기본적인 공수와 배례를 배우고, 본격적으로 인성에 대해 배웠다. 일단 인성은 인간의 성품, 살마의 됨됨이를 말한다. 인성에는 여러 덕목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예절이다. 일단 예절의 기본은 인사라고 보면 된다. 安人 이 단어는 안인이다. 안인은 남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나도 편하고 남도 편한 것이다. 이 단어 또한 예절 덕목과 관련 있다. 효와 선은 최고의 덕행이라고도 한다. 경은 남의 부모를 존경한다는 의미이다. 효와 선의 예를 들어보자면, 휴지가 떨어져있으면 누구나 주울 순 있지만 아무나 줍지 않는 것이다. 또한, 관용의 자세도 필요하다. 관용에는 용서와 포용의 자세가 있는데, 용서는 잘못된 행동을 용서해주는 것이고, 포용은 나와 다른 의견을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것을 뜻한다. 또, 덕행이란 덕목도 있다. 덕행의 예로는 장발장이 있다. 장발장은 마리엘 주교의 은촛대를 훔쳤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엘 주교는 오히려 장발장을 용서해주었다. 결국 장발장은 정신을 차리고, 새 삶을 산 것처럼, 마리엘 교수의 관용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요즘에는 인성이라는 개념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 것 같다.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밑바탕이 되는 인성을 우리는 꼭 길러야 한다. 평소에 우리가 하는 태도와 행동에 따라 인성이라는 개념을 잘 익혔는지 익히지 못했는지가 판단 가능해지며, 자신의 최고 목표인 입지를 가지려고도 할 것이다. 또한, 난 남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번 강의를 듣고, 평소 내 생활 습관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난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제10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김수안 )
강사명 : 곽 효 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2,3교시에 전 중등 교장선생님이신 곽효근 선생님이 인성교육을 하셨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인성교육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첫 번째로,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에 대해 배웠다. 긍정적 사고를 하면 활력, 희망, 성공 등을 가지게 되고 반대로 부정적 사고를 하면 활력이 없고 실패를 하게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칸트가 만든 행복의 조건도 있었는데 첫 번째는 할 일이 있는 것, 두 번째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 세 번째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선생님께서는 우리가 참 행복한 세대라고 하셨다. 나는 평소에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별로 느낀 적이 없어서 그 말을 듣고 어리둥절 했지만 선생님께서 할아버지 세대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이 있었고 부모님 세대는 산업화의 주체로서 열심히 일을 한 세대인 반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대는 물질적 풍요 등의 각종 행복 조건들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하시자 그 말이 조금 이해가 되었다.
두 번째로 삶의 목표에 대해서 배웠다. 빌게이츠의 명언이 기억에 남는데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자기 책임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것은 자기 책임이다’였다. 이 뜻은 우리가 스스로 판단하고 인생을 경영해야 한다는 뜻이다. 선생님께서는 이 일을 하시면서 중1이면 충분히 스스로 판단할 나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삶의 목표의 중요성도 배웠다. 삶의 목표가 없으면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모른다고 하셨고 ‘꿈을 가지고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명언도 보여 주셨다.
높으신 분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나도 삶의 목표를 세워야겠고 실천해야겠다.
제10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김서현 )
강사명 : 구 덕 상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인성은 성품, 됨됨이라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시험은 범위를 정해서 시간에 맞춰 공부해서 치는데 인성은 그렇게 빠르게 바뀌지 않는다. 한국의 도덕적 점수는 선진국 30개의 나라 중에 3등이지만 인성으로 보았을 때는 30개의 나라 중 27등에 포함된다.
인성은 가정교육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 ‘효’라는 것은 우리가 갖추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예의, 덕행 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효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인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바른말 고운 말도 가정교육에서 배울 수 있는 하나의 인성이다. 말씨라는 것은 말에도 씨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한다. 밥을 각각 두 개의 병에 넣고 한쪽에는 고운 말 다른 한쪽에는 바르지 못한 말을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실험을 하였다. 그런데 실험결과 그냥 눈으로 보았을 때도 확연히 드러났다. 고운 말 통에는 하얗고 뽀얀 곰팡이가, 바르지 못한 말을 한 통에는 밥은 아예 썩어 버렸다. 이것을 보고나니 말 한마디에 이러한 큰 변화가 생기는 구나를 깨달았고 바로고 고운 말만 하여야 되겠다고 느꼈다. 말이 정말 사람들과 모든 생물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느꼈다. 평소에 바른말 고운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인성이다.
자신의 화를 조절할 수 있는 것,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잘 다스리고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다. 조절을 잘 할 수 있는 자기의 조절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 지혜는 자기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올바른 행동 등을 하는 것을 이른다.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하루가 정말 좋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인성이다. 습성을 다른 말로 하면 습관이다. 습관은 어려서부터 들었던 것이 버릇이 되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자신이 결정과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바로 인성이다.
이 강의를 듣고 나니 인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성이 갖추어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인성은 무엇인지, 인성 안에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좋은 인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습관화 시켜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제10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곽보정 )
강사명 : 김 기 표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나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를 평정하고 우리나라의 K-POP음악과 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아주 오래전에 멸망한 아라비아와 로마의 숫자들도 아직 남아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한글을 제2국어로 선택하는 외국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문화로 세계를 지배해야 오래 기억되고 오래 남을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우신 분들이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한 나라이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나라를 구한 사람들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우리나라에서 내가 살고 있는 울산에는 정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다. 매연에 찌들어 있던 우리고장의 태화강은 연어가 돌아오는 1급수가 되었다. 또한 대나무 숲, 십리대밭, 울기등대, 대왕암 공원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곳은 바로 영남알프스이다.
우리 서여중은 공부잘하기로 유명하고 아이들이 바르다고 명성이 자자하다. 이 명성은 하루아침에 쌓인 게 아니라 우리 선배들과 선생님들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아버지 · 어머니 이야기에 가슴이 시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정말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세상에 나는 딱 한 명 밖에 없다. 이 세상에는 절대 내가 2명, 3명 있지도 않다. 딱! 한 명 밖에 없다. 그런데 그렇다고 내가 소중하니까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개개인이 한명 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내가 시련과 고난을 겪을 때 마다 그것을 이겨 내야만이 자신이 꿈을 이루고 자신의 삶을 성공한 삶으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은 오프라윈프리, 농구공소녀, 우리나라의 이지선님 등 많은 사람들이 있다.
오늘의 수업을 통해서 우리나라, 우리고장을 사랑하는 방법, 나와 우리가족을 사랑하는 방법과 고난과 시련을 잘 극복하고 꿈을 이뤄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10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안서인 )
강사명 : 김 정 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1학년 3반에 오신 전 중등학교 교장 김정근 선생님께서는 “축하합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수업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축하합니다.”라는 말씀의 의미를 뭔지 모르고 축하해야 할 것 같아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의미가 이것이었다. 울산서여자중학교에 입학한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 선생님께서는 특이함과 협동심을 중요시하셨다. 예로는 삼성회사인데, 삼성회사에서는 성적이나 스팩, 그리고 부모의 지위를 보지 않고 첫 번째, 운동, 취미, 좋아하는 책 등을 묻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산에 등반을 가서 협동심, 다른 사람과의 관계 등을 확인해 본다고 하셨다. 이 부분에서 성적보다는 친구와의 교우관계를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닉부이치치라는 영상을 보여주셨다. 김정근 교장선생님께서는 이 영상을 통해 이것을 전달해 주시려고 한 것 같다. 바로, 포기를 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 그리고 희망을 가지는 것이었다. 닉부이치치는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만약 노력하지 않았더라면 끝까지 할 수 없으니 도전하라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으니 나도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 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9마리의 암소라는 영상을 통해서 사람을 외관으로 판단하지 말고, 내면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을 전달해 주셨다. 그 후, 에디슨, 라이트 형제, 링컨 대통령의 공통점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 세분의 공통점은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을 한 사람들이었다. 그 세분을 통해서 김정근 선생님께서는 도전 정신을 가져라고 말씀하셨다. 이 부분에서도 또한 도전정신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통해서 선생님께서는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라”라는 궁극적인 말씀을 하셨다. 또 마쯔시타고노스케라는 일본사람을 통해서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 라고 하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업을 듣고 나서 느낀 소감은 일단 꿈, 도전, 성공, 목표에 대해서 배우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목표를 정하고 야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 새로운 목표(생각)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제10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울산서여자 )중학교 1학년 9반 성명( 이은서 )
강사명 : 권 대 우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7월 6일 목요일 2,3교시 2시간동안 ‘인성’교육을 받았다. 단순하게 인성의 개념부터 인성에서 더 나아가 인성에 관련된 여러 사례들과 효에 대해 배웠다. 인성교육이라고 해서 항상 도덕시간에 배워왔던 옳고 참된 것에 대해서만 배우는 줄 알았다. 하지만 오늘 받은 인성교육은 나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인성의 정의는 사람의 성품(됨됨이)이다. 인성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인간관계부터 시작해 취업까지도 인성을 빼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재산이 많다고 하더라도 인성이 바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 중요한 인성은 우리 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바르지 않은 인성이 초래한 사건의 예로는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 세월호 선장의 책임감과 희생정신이 있었더라면 이렇게 많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이 사건 때문에 법이 생기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한 사람의 인성이 사회를 뒤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인성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꼈다.
독서는 인성을 바로 잡는 마음의 양식을 키우는 것이다. 책에는 저자의 경험과 가치관을 경으로 한 좋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이런 책을 읽으면 지식도 많아지고 이해심과 자존감 등 나의 부족한 요소들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께 자애의 보답으로 사랑을 드리는 것을 효도라고 한다. 삼천 가지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효도라고 할 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부모님께서는 우리가 평소에 받고 있는 모든 것으로 자애를 표현해 주시고 있으니 나도 바른 인성을 가지고 부모님께 효도하도록 해야겠다.
인성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단순한 것이었지만 복잡한 것이었다. 인성은 타고나는 것인 줄만 알았는데 개선할 수 있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해도 나의 인성은 바른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배우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오늘 배운 효와 독서를 실천하며 인성이 바른 참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