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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11] 주산지에 가면 그 모습으 볼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봄빛내린 그 호숫가로 달려간다. 어느날인가 내가 너를 볼수 있으 날이 단, 하루라도 그 봄빛내린 민낮을 보고싶다.
[bc8937] [오후 7:13] 주산지 입구에 들어서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의 주산지 풍경ㅇㄹ 찍은 안내판이 보이는데 그중에 어느것이 제일 아름다운가 서로 이야기 하지만 나는 언제나 봄풍경이 좋더라고요
[bc8937] [오후 7:15] 며칠루 5월이 시작되면 한 번 주산지에 가보세요 가장 아름다운 호수와 앞산 뒤산의 파릇한 나무를 보며 감상에 젖게 될 것입니다. 어느 시인이 하는 말 봄에 주산지에 가지마라 그 풍경에 취하면 죽을 지도 모른다.
[bc8937] [오후 7:19] 며칠전 혹시라도 내가 보고 싶은 주사니 봄풍경을 놓칠세라 서둘러달려싸더니 아뿔싸 너무 빨리 왔더라고요 주산지에 진달래 개나리는 피었지만 나무의 싹들이 이제 막 코후비며 올라오고 있는 터라 아직 내가 보고싶은 주산지의 얼굴이 아니더라고요 아직도 주산지는 겨울인듯 앙상한 나뭇가지만 보ㅇ였습니다. 아! 이 아름다운 봄빛을 놓칠세라 내가 왔건만 너뮤 일찍 와서 다음달 초순에 다시 오리라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bc8937] [오후 7:19] 안녕하세요. 카카오환단원류사 박민우 인사드립니다.
[bc8937] [오후 7:20] 니믐나무 표지에보면 위아래 중간 세개의 그림이있는데요.
[bc8937] [오후 7:20] xxjavascript:window.close()
[bc8937] [오후 7:21] 사진
[bc8937] [오후 7:22] 맨 위에 그림이 희말라야산맥입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님금나무 맨아래에 나무뿌리가 무엇이냐 주산지에 비친 왕버들나무입니다.
[bc8937] [오후 7:23] 안개 내린 주산지 한 번 직접 보신분있나요. 미쳐버릴 정도로 아름다워욤^^
[bc8937] [오후 7:24]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 님금나무가 땅속에 뿌리를 내리는데 그 장면을 연상하게하는 그림으로 주산지를 넣었습니다.
[bc8937] [오후 7:25] 이 출간사는 책에 실리지 않은 것이다.
어제 원고를 인쇄소에 넘기고 너무 기뻐 동네 남일집에서 술을 많이 마셨다. 열명 남짓 모여 있었는데 그들이 마신 술값을 모두 내가 지불했다. 동네에 조그맣게 생긴 선술집이라 외로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나이가 아주 많으면 경로당에 가겠지만 50~60대 -간혹 70대도 있지만- 중 늙은이는 으래이 갈 곳이 적당치 않아 이런 선술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50대는 몇 명 오지도 않는 데 그중 내가 끼어 있다.
인쇄소에서 견본으로 한 권 뽑아 준 책을 보여 주었더니 모두 난리가 ..
[bc8937] [오후 7:26] http://www.bc8937.pe.ne.kr/WEFH67489SDFffgtr/read.cgi?board=phandanseolim&y_number=68&nnew=2
[bc8937] [오후 7:28] 오월이면 하얀 꽃이피었다. 나의 마음은 미칠 듯이 황홀감에 빠졌다. 그러던 어느날 자유문학 주최로 청송 시인학교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청송으로 가는 길에는 빨간 님금이 주렁주렁 열린 님금나무만 보였다. 평광동을 벗어나 이렇게 많은 님금나무를 본 것은 청송이 유일하다. 청송은 사과의 주산지이다. 청송에서 또 다른 주산지가 있으니 나는 김윤한 시인, 김여옥 시인과 주산지라는 큰 연못에 들렀다. 그때 주산지의 물속에서 자라는 느티나무를 보았다. 늦여름 초입가을에 보는 주산지의 아름다운 광경은 나를 미치게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면 바로 님금나무를 소설로 쓰야 겠다고 생각했다. 표지 하단에 있는 그림이 물속에 비친 주산지의 나무이다.
[bc8937] [오후 7:30] 지금까지 이야기를 요약하면 지난 4월 12일에 주산지에 사진찍으러 갔는데 너무 일찍어서 내가 원하는 퓽경을 못찍고 그냥왔음
[bc8937] [오후 7:34] 오늘 현재 45명이 접속하고 있네요. 모두 안녕하십니까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시니 마음 뿌듯합니다. 댓글 없어도 질문없어도 내혼자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이수우님 요즘 민조시 매일 한 두 편씩 올라오는데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저는 시상이 잘 안 떠오르다가 한번 시동걸리면 한 열편 이상씩 무더기로 쓰곤 한답니다. 사람마다 다 글 쓰는 형태가 다르데요. 어떤 분은 매일 한 편씩 쓴다고해요 그래서 일 년이면 360편이 되잖아요 그중에서 괜찮은거 골라 시집도 내고 그래요
[bc8937] [오후 7:39] 이수우선생님처럼 매일 쓰는게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ㅁ3.4.5.6민조시 까페에 김진중선생님 지도를 잘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그 분은 서대문문협대표이시고 전 민조시협 회장이십니다. 이메일 이나 아니면 비밀댓글로 지도 받으셔도 되고 혹 시간되시면 서대문 독립공원 월간 잡지 '순국' 사무실에 한번 방문하시면 많은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bc8937] [오후 7:40] 오늘은 무(MU) 대륙, 무(MU) 대륙하는데 바로 무(MU) 대륙에 대해 소상하게 한 번 알아보기로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7:41] http://www.bc8937.pe.ne.kr/WEFH67489SDFffgtr/read.cgi?board=phandanseolim&y_number=33&nnew=2
[bc8937] [오후 7:43] '아놀드 토인비'나 '오슈발트 슈팽글러' '제임스 처치워드' 같은 사람을 '문명학자'라고 한다. 그들은 동 . 서양의 문명사를 서양사 중심으로 해석하였다. 그 결과 동양의 역사는 서양사의 가지인 것처럼 되어버렸다. 고정관념이란 대개 한번 배우면 죽을 때까지 가는 것이므로 거의 1백년을 간다고 보면 지금 세계 역사를 동양사 중심으로 되돌려도 앞으로 백년 동안은 서양인들의 '자기 우월주의'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로마인들의 속담으로 빛은 동방(Lux ex oriente)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였지만 서구 사람들이 생각하였던 동방이란 오늘날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지역을 벗어나지 못했다. 거기서부터 동쪽으로는 사람이 넘기 힘든 산맥이 가로막혀 있었기 때문이다.
[bc8937] [오후 7:43] 그 옛날 동양과 서양을 이분화한 것은 세계의 지붕이라고 하는 인도 북부의 '파미르고원' 인데 인류 최초의 문명이 여기에서 탄생하였다는 사실을 서양학자들은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그들은 동양의 문명을 깊이 있게 연구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은 크게 달라졌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하여 서구의 문명학자, 철학자들은 동양을 주목하고 있다. 그들의 관념 속에 황폐해진 정신과 가치관을 일깨워 줄 구심점을 동양의 역사와 철학 속에서 찾고 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반면에 동양인들의 정신이 서구화되면서 자기 조상도 알지 못하고 서구 문물에 빠져 자기도 모르게 국가와 민족을 비하하는 행위를 일삼는다. 그것은 동양의 정신이 썪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국가적 가치관과 민족적 자부심이 사라지게 된다. 그런 연후에 정신이 썩기 시작하고 영혼을 잃어버리게 되어 국가와 민족은 멸망하게 된다.
[bc8937] [오후 7:43] 역사가 시작된 이래 동양과 서양은 오랫동안 소통하지 못했다. 그것은 빙하가 유럽 지역을 완전히 덮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빙기는 제4기 빙하기의 마지막 빙기로 지금으로부터 11만 년 전인 '플라이스토세'에 시작되어 1만 2천 년 전에 끝났으며, 약 10만 년 정도 지속되었다. 이를 '뷔름빙기'라 한다. 뷔름빙기 때 지구의 북반구는 완전히 눈으로 덮여 있었고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적도이남과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정도 였으며, 유럽 전체와 시베리아, 캐나다 북부는 완전히 얼어붙었다.
[bc8937] [오후 7:44] 사진
[bc8937] [오후 7:44] 출처 : KBS '지구대기행'
[bc8937] [오후 7:45] 위 지도에서 보면 활 처럼 산맥이 뻗어있다. 빙하시대 지도를 보면 북극해를 중심으로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이 얼음으로 덮인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캄차카반도 시베리아 일부 지역이 얼지 않은 것은 높은 산맥이 북극으로부터 내려오는 냉기류를 차단하였기 때문이다. 같은 효과로 아시아 대륙과 그 남부지역은 빙하의 영향으로부터 비교적 안전 할 수 있었다. 고대문명은 이들 지역에서 태동하게 된다. 빙하로 덮여있었던 기간이 최소 5만년 정도라 생각한다면 고대에 아시아 문명이 유럽보다 월등히 앞서 발전 할 수 있었던 명백한 이유가 지구물리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것이다.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1만 2천 년 전이다. 이러한 사실보다 필자에게 더 흥미를 주는 것은 약 10만 년 정도 지속된 뷔름빙하기 동안 상고시대 무우(Mu) 문명이 존재하였던 사실이다. 제임스처치워드는 그의 저서 '잃어버린 대륙 무우(Mu)'에서 약 5만 년 전에 무우(Mu) 제국이 탄생하여 1만 2천 년 전에 멸망하였다고 기록하였다.
[bc8937] [오후 7:46] 빙하기가 끝난 후, 어머니 나라에서 서방으로 사람들이 이동하여 서양 문명의 새벽을 열게 된 근거가 '부도지(符都誌)'에 기록되어 있으니, 그들은 곧 천산(天山)에서 도(道)를 일으켜 세운 하늘의 자손들이다. 하늘의 자손들은 천생부터 고산(高山)지대를 배경으로 살았다. 그들이 고산족(高山族)이었던 이유는 시베리아에서 1천 년간 지속한 화산 폭발이 원인인 것 같다.
[bc8937] [오후 7:46] 지금으로부터 1만 2천 여년 전 빙하기가 끝났을 때 무거운 빙하에 눌려있던 지각이 보상운동을 하면서 인류사의 대재앙이 시작되었다. 시베리아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나 무려 1천 년간 지속되었는데, 화산폭발로 인한 온실효과 때문에 대홍수가 일어나고 화산이 줄어들면 빙하가 시작되기를 반복하였다. 화산이 폭발하는 동안은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 시베리아 전역에 푸른 활엽수와 초원이 펼쳐졌고, 맘모스와 마스토돈, 땅늘보, 들소 등 대형초식 동물들이 살았다. 그러나 화산이 휴식 기간으로 접어들면 지구의 기온이 내려가고, 또 1백 년 내지 2백 년 사이에 다시 폭발하면 더워지기를 약 1천 년간 반복하였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이 시기를 영거드라이아스(Younger Dryas)라 한다. 그러므로 영거드라이아스(Younger Dryas)기간 동안 인류는 더울 때는 파미르고원으로 이동하고 추우면 탑리목분지(塔里木盆地)로 내려 오기를 반복하며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bc8937] [오후 7:46] 인류는 빛깔호에서 태어나 3천 만년 동안 진화를 거듭하여 왔지만 역사의 전면에 나서지는 못했는데 뷔름빙기 이후 빛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광명(光明)의 화신(化神)이 태어났다. 그가 바로 환인씨(桓因氏)이다. 우리는 환인씨(桓因氏)로부터 道를 얻었고, 빛이 탄생하는 동방의 땅에서 비로소 환민족(桓民族)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bc8937] [오후 7:47] 역사적으로 환인천제(桓因天帝)가 유일하게 구통(九統)을 하신 분이시다. 통字는 '깨달음을 얻었으므로 지혜가 밝다'는 뜻으로 I_tungi.gif(tungi)의 뜻이다. 한자로 동이(東夷)는 원래 통이(通夷)로 써야한다. 한자로 쓰는 通, 統, 洞, 桶은 모두 같은 뜻이며 구통(九統)일 때만 거느릴 통(統)자를 쓰고 구통(九統)이 아니면 통할 통(通)자를 쓴다. 환인(桓因)도 천제환인(天帝桓因) 오직 한분에게만 인(因)을 붙이고 2대 부터는 어진 사람 인(仁)자를 쓴다. 규원사화 조판기에 '환(桓)'은 밝은 빛으로 그 모양을 본떴다고..
[bc8937] [오후 7:47] 사진
[bc8937] [오후 7:47] 강상원박사께서 환인과 반고를 실담어로 해설하신다. 반고(盤古)는 Pa-Na-godh(빠나고스), 빠(Pa)는 아버지와 같은 나(Na)-지혜(智)로 고스(godh)보호하다.지키다. 영어로 Got, Get,지키다의 뜻. 종합하면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이 된다.
[bc8937] [오후 7:47] 환민족(桓民族)은 지금으로부터 정확하게 1만 951년(BC.8937) 전에 천산(天山)의 남쪽에 자리한 탑리목분지(塔里木盆地)에 있었다. 그곳에는 탑리목하(塔里木河)라는 지유(地乳)가 흐르는 강이 있었기 때문이다. 천산과 곤륜산에서 흘러오는 물줄기는 사시사철 얼어붙지 않고 흐르기 때문에 땅은 비옥하고 모든 것이 풍요로웠다. 이곳에 인류 최초로 환인씨(桓因氏)께서 나라를 세우고 탑리목분지(塔里木盆地)의 모양을 본 떠 에운담(□)이라는 글자를 만들었다. 그것은 정통국(正統國)이라는 뜻이다. 서양에서 말하는 아담은 에운담(□)을 가리킨다. 이곳이 천국의 땅 '에덴동산'이었다. 탑리목분지(塔里木盆地)에서 가장 풍요로운 땅이며 한자(漢字)로 기록하여 이전원(伊田園)이라 한다. 에덴을 산스크리트 語로 풀면 '얻은동산'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부도지(符都誌)에 인류가 마고성(麻姑城)에서 쫓겨나는 기록이다. 그것은 바로 해빙 이후 대혼란기를 격었던 인류의 후손들이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 구전으로 내려온 것을 역사로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과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필자가 추정 하기에 마고성(麻姑城)은 인도대륙의 최북단, 타클라마칸 사막의 극서쪽에 위치한 파미르고원에 있었고 대재앙을 격은 후 이전원(伊田園)으로 들어 온 것으로 보인다. 영거드라이아스 기간인 약 1천 년의 혼란기 동안 환민족(桓民族)은 파미르고원과 이전원(伊田園)을 오가면서 수 많은 시련과 고초를 격었을 것이다. 이것이 첫 인류가 마고성(麻姑城)에서 쫓겨나는 것으로 기록된 것이다.
[bc8937] [오후 7:47] 사진
[bc8937] [오후 7:47] 마고성과 이전원의 위치
[bc8937] [오후 7:48] 사진
[bc8937] [오후 7:48] 마고성과 이전원의 위치(확대) : 파미르고원 정상에 있는 카라쿨(Karakul) 호수 주변으로 유목 생활을 하던 때가 마고시대이다. Ka는 태양을 뜻한다. 큰 태양, La는 태양神, Kul(꾸루)는 조상들로부터 살아온 오랜 고향이라는 뜻이다. 이를 해석하면 "큰 태양신 라아님이 계시는 우리의 모국"이라는 뜻이다.
[bc8937] [오후 7:48] 무우제국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쿠이(Kui)'가 있다. 제임스 처치워드경이 무우제국과 연관된 기록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영국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트로아노 고사본 '을 보게 된다. '트로아노 고사본'은 유카탄 반도와 고대 마야족에 대한 기록인데, 여기에 무우제국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연구하면서 '쿠이(Kui)'라는 이름을 발견하였다. '쿠이(Kui)'는 '어머니 나라'를 뜻하며 무우제국에 다른 이름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 성서에 나오는 에덴동산은 이집트인들이 '서쪽의 나라'라고 불렀고 마야인들이 '쿠이의..
[bc8937] [오후 7:49] 사진
[bc8937] [오후 7:50] 사진
[bc8937] [오후 7:51] 수메르(sumer) 문명은 동양인이 세운 것
김정양 박사는 1996년에 '독일 베를린 . 브란덴브르그 학술원' 교수였으며, 신학박사 이시다. 그는 2010년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거대 강입자가속기(LHC)' 실험을 하는데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대한 출판 문화 협회'에서 '천부경과 우주 입자 물리학'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했다.
그는 독일에서 유학할 때, 학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메르의 쐐기문자를 해독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그때 일이 계기가 되어 독일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베를린 . 브란덴브르그 ..
[bc8937] [오후 7:52] 무우(Mu)라는 명칭의 탄생
1864년 프랑스인 신부 '샤를 에띠엔 브라쉐르(Charles Étienne Brasseur . 이하 브라쉐르)가 마드리드 왕립역사학회 도서관에서 스페인이 중앙아메리카를 정복하였을 때 참여했던 신부 '디에고 데 란다(Diego de Landa)'가 작성한 책 '정복 전후의 유카탄'을 발견하고 이를 연구한 끝에 '브라쉐르'는 '디에고 데 란다(Diego de Landa)'가 기록한 '마야 알파벳(de Landa alphabet)를 기반으로 '트로아노 고사본(Troano Codex)'을 해독하게 ..
[bc8937] [오후 7:52] 사진
[bc8937] [오후 7:52] 사진
[bc8937] [오후 7:52] 무우(Mu) 대륙은 마고성(麻姑城)이다.
1926년 제임스 처치워드(James Churchward 1851~1936 . 이하 처치워드)는 인류의 태초 문명사를 탐구한 저서 '인류의 조국 무우 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 Motherland of Man)'을 발표하였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나고 인도에서 군 생활을 하였고 189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살았다. 그의 첫번째 저서는 50여 년간 연구한 걸작임에도 불구하고 '오거스트스 르 프롱전(Augustus Le Plongeon 1825–1908)..
[bc8937] [오후 7:53] " 이 책에 쓰여 있는 사건들은 모두 두 종류의 고대 비문판(Stone Tablets)에 근거하고 있다. 그 하나는 나 자신이 몇십 년전에 인도에서 발견한 나아칼(Naacal)의 점토판이며, 또 하나는 월리엄 니이벤씨가 멕시코에서 발견한 2천 5백 여 점의 석판이다. 이 두 종류의 비문판은 모두가 무우 대륙의 성전 "거룩한 영감의 책"을 바탕으로 하여 기록된 것이다.
나아칼(Naacal)의 점토판은 고대 나가마야(Naga-Maya)의 표상과 문자에 의해서 엮어져 있으며 전설에 따르면 그것은 "어머니의 나라" 무우에서 쓰여져 버마를 거쳐 인도로 가져온 것으로 되어 있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5천년 전의 일이다.
[bc8937] [오후 7:53] 멕시코의 석판이 어디에서 기록되었었는 지는 의문이지만 북방의 고대 위글계의 표상과 문자가 쓰여지고 있다. 어쨌든 그런 것들이 무우대륙에서 쓰여지고 있었던 알파벳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멕시코 석판의 연대도 아주 오랜 옛날인 약 1만 2천년 정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가 있는데 어머니의 나라에서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들 석판에 의해서 내가 발견한 나아칼(Naacal)의 비문 가운데 특히 천지창조에 관한 기술에서 빠져 있는 부분 즉, 우주의 4대 원동력의 발생과 그 활동을 이야기한 것이었다.
[bc8937] [오후 7:53] 내가 동양에서 볼 수가 없었던 나아칼(Naacal)의 점토판은 "잃어버린 고리"(밋싱링크)처럼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가능한 한 자기 자신의 체험에 의해서 이들 비문판에 기록되어 있는 사건들을 보증하고 증명해 보고자 했다. 나는 그것을 위해 약 50여 년의 귀한 세월을 소비하며 세계 각지를 싸돌아 다녔다. 그리고 마침내 어떤 중대한 사실을 확신하기에 이르렀다. 그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시기에 이 지구상에 아주 크나큰 문명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이며, 그 문명은 어떤 의미에서는 현대 문명을 훨씬 능가하는 고도의 문명이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위대한 고대 문명이라 하여 경탄해 마지 않는 인도, 바빌로니아, 페르샤, 이집트, 유카탄 "마야문명의 중심지"등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문명의 흔적은 사실 그 대문명의 타다 남은 잔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수반하여 이해되었던 것은 인류 탄생의 땅, 인류 최초의 문명이 일어났던 발상지는 나일의 강변도, 유우프라테스의 강 유역도, 미국도, 오리엔트의 어떤 고장도 아니라는 것이었다.
[bc8937] [오후 7:53] 이 책을 씀에 있어서 영국박물관, 호놀룰루의 민속박물관, 아메리칸 위클리지, 로스앤젤리스의 E. A. 솔즈베리 대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새뮤얼 하버트 씨, 텍사스주 오스틴의 윌리암 니이벤씨 등의 협조에 뜨거운 감사를 보내는 바이다. 또 인도 및 티베트의 몇 군데 승원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으나 그 쪽의 희망에 따라 사원의 이름, 지명 등은 일체 기록하지 않기로 했다.
-제임스 처치워드 기록 . 지 방훈 번역 . 오자 탈자 수정 박 민우-
[bc8937] [오후 7:53] 제임스 처치워드의 기록은 그가 50년 동안 피눈물나게 연구했던 결과를 요약해서 말해주는 대문장이다. 처치워드 연구의 발단은 먼저 나아칼(Naacal) 점토판을 만난 것이고, 그 속의 문자들을 해독하게 되면서부터 였다.
나아칼(Naacal) 점토판이란 앞서 소개한 수메르 점토판과 유사한 것으로 처치워드가 '어머니 나라'라고 생각한 Mu(무우)의 역사가 기록된 납작한 점토판을 말한다.
1868년 인도에서 군 복무중이던 처치워드는 그 곳에 대기근이 닥치자 난민들에게 구호 양곡을 배급하고 있었다. 그의 부대가 주둔한 힌두교 사원의 고승(高僧)이 그에게 오래된 원반 형태의 점토판 두개를 보여 주었다. 고승은 아득히 오래 전 인류의 본 고장에서 자신들을 가르치기 위해 찾아온 나아카루스 형제가 인간의 말을 새긴 점토판이라고 설명했다.
[bc8937] [오후 7:53] 두 개의 점토판에는 난생 처음 보는 이상한 도형과 기호 같은 것이 빽빽이 새겨져 있었다. 고승은 점토판이 신비한 모국(母國)인 무에서 보내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노승은 처치워드를 토굴 속으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1만여 년이라는 세월에 부식된 점토판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그는 고승의 도움으로 때로는 스승 처럼 때로는 친구 처럼 지내면서 근 2년 동안 점토판 해석에 매달렸고, 마침내 상형 문자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
[bc8937] [오후 7:53] 그 점토판은 무 대륙의 성경인 '거룩한 영감의 책'이었는데, 무 대륙의 건국에 관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점토판에 새겨진 무 대륙의 건국 설화는 구약의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 설화와 비슷했다. 그러나 지금 이 유물에 관해서 남아 있는 것은 처치워드가 직접 그린 몇 장의 그림 뿐이다.
그는 제 2의 나아칼(Naacal) 점토판을 찾기 위해 50여 년을 인도와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어느날 처치워드가 버어마에 있는 어떤 사원을 방문하여 그 곳의 스님에게 비장한 문서를 보여달라고 했을 때 도둑놈으로 오해 받고 쫓겨나기도 했었다. 처치워드는 또 자신의 저서에서 고승이 있었던 사원의 위치를 본인이 거부했다는 이유로 밝히지 않음으로서 나아칼 점토판은 아직도 미궁에 빠져있다.
[bc8937] [오후 7:54] 그는 50여 년을 전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다고 하였으나 큰 성과를 이루지는 못하였던 것으로 보인다.그것은 그의 첫번째 저서가 르 프롱전의 저서를 재 편집한 것으로 오해를 받았던 사실로 간단히 알 수 있다.
르 프롱전의 저서에는 이집트와 중앙 아메리카의 고대문명은 무우(Mu)제국의 피난민들이 세운 것이라고 적혀 있었고, 그가 50년간 연구하였던 무우(Mu)란 이름까지 기록되어 있어 르 프롱전의 저서를 전격적으로 신뢰하게 되었다. 또 그때까지 풀리지 않던 무우(Mu)의 멸망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접한 때문이었다. 그것은 대서양에 있었던 아틀란티스의 침몰이 태평양으로 일괄 이동하여 무우(Mu)란 이름으로 재 탄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충격에 빠진 처치워드는 그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탐구했던 모든 것들을 정리하여 서둘러 책으로 내게 되었다. 태평양에 무우(Mu) 대륙이 있었다고 주장하면 그가 연구했던 모든 것들의 궁금증이 한방에 해결 될 수 있었기 때문에 대단한 자신감에 차있었지만 학자들은 신지학의 새로운 학자가 태어난 것으로 간단히 생각하여 관심을 끌지 못했다.
[bc8937] [오후 7:54] 첫번째 저서가 나온 후 곧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멕시코의 광물학자 월리엄 니이벤이 무너져 버린 고대 마야의 궁전에서 고문서를 발견하였다는 소식이었다. 그는 곧바로 니이벤이 있는 유카탄 반도로 달려갔다.
니이벤이 보여준 2,500여 점의 석판에 기록된 문자들을 해독하면서 처치워드는 고대 마야인들이 '어머니나라', Mu(무우)에서 왔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처치워드의 서문은 거의 모든 문장이 나아칼 점토판과 마야 석판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만큼 처치워드의 주장에 결정적인 열쇠를 제공한 것은 인류 최초의 어머니 나라에서 비전 되어 온 고대문자 '무우(Mu . □)'였던 것이다.
[bc8937] [오후 7:54] 독자들은 이쯤에서 무우(Mu . □)는 마고성(麻姑城)이라고 간단히 결론 내릴 수 있는 데 동의 할 것이다. 그리하여 무우(Mu . □)를 언급한 최초의 문명학 저서 '무우 여왕과 이집트 스핑크스(Queen Moo and the Egyptian Sphinx)'는 '마고 할매와 이집트 스핑크스'로 바뀔 수 있다. 동양사를 모르고 서양사만 가지고 유물을 연구하였으므로 반쪽의 진실만 밝혀졌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앞서 소개하였듯이 무우(Mu . □)는 산스크리트語이다. 그리고 우리말일 뿐 아니라 중국말(母)이기도 하다. 그것은 마야어이며 이집트어이다. 영어의 Mother, 어머니이며, 할머니, 근원 등 인류를 먹여 살리는 보육의 역활을 다하는 것이 무우(Mu . □)이다. 그것은 道의 근원지 이기도하다. 道는 산스크리트로 풀면 (doha)이다. 우리말로 젖, 영어 밀크(milk), 젖먹여 기른다. 도울조(助)에서 도와조(doha-do) 하듯이 도는 먹여 살린다의 뜻이 있다. 하늘의 자손들이 천산(天山)이라는 道의 근원지에서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던 것이다.
[bc8937] [오후 7:55] 부도지(符都誌) 제1장 (第一章) 인용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을 만드니,
첫째는 황궁(黃穹)씨요, 둘째는 백소(白巢)씨요, 셋째는 청궁(靑穹)씨요, 넷째는 흑소(黑巢)씨였다.
[인용문 끝]
[bc8937] [오후 7:55]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그러므로 바다가 될 수 없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을 만들었으니 마고성(麻姑城)의 모양은 바로 무우(Mu . □)의 형태와 같았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피라미드의 바탕도 4면으로 되어 있으니 피라미드는 마고성(麻姑城)을 근본으로 지은 성전이라고 할 수 있다.
[bc8937] [오후 7:55] 처치워드는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가 바로 무우(Mu)였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광범위한 조사 자료를 제시하였다. 그중 가장 주목받은 것이 무우(Mu) 대륙의 위치와 크기를 설정한 것이다. 무우(Mu) 대륙은 태평양상에 있었는데 동쪽은 이스터 섬, 서쪽은 마리아나 제도, 남쪽은 쿠크 제도, 북쪽은 하와이이고 동쪽과 서쪽사이는 8,000Km이며, 남쪽과 북쪽사이는 5,000Km 여서 지금 태평양의 1/2 크기 해당하는 대륙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의 배경은 과거에 무우(Mu) 대륙이 가라앉았을 때 대륙의 정상 부분이 수면 위에 남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지금 태평양상에 화산대를 따라 길게 펼쳐진 섬들이 그 잔재라고 하였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 멕시코 석판에 쓰여진 기록들과 무우(Mu) 대륙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졌다.
[bc8937] [오후 7:55] 유카탄 반도의 욱스말 사원 비문에 새겨진 '서방의 나라, 우리는 그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는 표현도 그 증거의 하나다. 멕시코시티 남쪽에 있는 피라미드의 비문에는 '어머니 나라의 붕괴를 기념해 세웠다'라는 구절도 있다.
[bc8937] [오후 7:55] 그러나 그것은 현대 해양학 . 지질학을 알지 못했던 처치워드의 한계였다. 베게너의 대륙이동설 조차도 그때는 학계에서 논의 중이었던 것이었다. 처치워드는 최선을 다해 무우(Mu) 대륙의 비밀을 밝혔지만 결국 절반의 성공만 남긴 채 1936년 1월 4일, 무우(Mu) 여왕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가 태평양상에 있었다고 했던 무우(Mu) 대륙은 파미르고원에 있었던 마고성(麻姑城)이었으며 그가 제시했던 많은 증거들이 마고성(麻姑城)의 대재앙과 일치하였다. 무엇보다도 현대의 '해저확장설'은 무우(Mu) 대륙의 존재를 완벽하게 침몰시켜버렸다.
'해저확장설'과 무우(Mu) 대륙의 침몰은 이글의 끝 부분에 서술하겠다.
[bc8937] [오후 7:56] 무우 대륙의 비밀
이제 '무우 대륙의 비밀' 그 초입부를 소개한다. 이 글은 처치워드의 첫 작품 "The Lost Continet of Mu"와 "The Chil dren of Mu"를 1983년, 지방훈선생이 편역한 글이다. 한국어 번역본의 제목은 '아틀란티스'이다. 그 일부를 오탈자 수정하여 여기에 소개한다. 그리고 원문으로 보실 분은 저서 원문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주소를 아래에 적었으니 관심있는 독자들의 일독과 많은 연구 성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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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56] 구글 검색어 james churchward the lost continent of mu pdf
http://campbellmgold.com/archive_esoteric/lost_continent_mu_churchward_1931.pdf
[bc8937] [오후 7:56] 잃어버린 에덴의 동산 / 지상 최초의 대문명
아득한 옛날, 태평양상에 "무우"라는 대륙이 있었다. 광대한 대륙으로 동쪽 끝은 현재의 하와이 제도, 서쪽 끝은 마리아나 군도, 남쪽 끝은 포나페, 피이지, 통가, 쿠크의 여러 섬을 연결하는 선, 최동남단은 이이스터 섬에 이르는 지역을 점하고 있었다. 동서의 연장 8 천 킬로미터, 남북 5 천 킬로미터에 걸쳐 태평양 면적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이 대륙에 인류가 최초로 탄생한 것은 적어도 5만 년 이상도 전 일이다. 우수한 민족으로 무우 대륙에는 아주 높은 문화가 이룩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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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56] 나아칼 비문 처치워드가 직접 그린 그림
[bc8937] [오후 7:57] 고승은 그것을 "나아칼" 즉 "거룩한 형제"로 불리우며 '본국'으로부터 각 식민지로 포교를 위해 파견된 선교사들 사이에서 사용되던 특수한 말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비문은 아마 그들의 모국에서 쓰여진 것에 틀림없다고도 말했다. 본국? 모국?... 그것은 도대체 어느 나라를 가리키는 것일까? 고승은 그 때야 비로소 전인류의 어머니 나라, 지금은 사라져 없어진 대륙 "무우"의 이름을 말했던 것이다.
점토판에 새겨져 있던 비문은 그 무우 대륙의 역사를 엮은 것인 듯 했지만 이 두장의 점토판만으로는 아무래도 미흡했다. 결국 고승은 나..
[bc8937] [오후 7:57] 책의 다음장은 나아칼 비문을 해독하여 설명하는 장인데 쓸데없이 남의 글만 가지고 글쓰는 것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압축하여 소개하겠다.
점토판을 시리즈별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가 있었다.
1. 천지창조와 인류 탄생.
2. 지하의 불(가스)에 의한 뭍(육지)의 융기와 그 후의 상황.
3. 전우주에 존재하는 위대한 힘의 근원과 그 작용.
4. 지구가 가진 위대한 원동력의 근원과 그 작용.
5. 지구가 가진 원자력의 근원과 그 작용.
6. 생명을 창조하고 생명을 유지시키는 힘의 근원과 그 작용.
7. 생명의 근원, 생명의 본질, 지구의 역사에 수반하는 그 변화.
8. 인류의 창조, 인류의 본질, 다른 모든 생물과의 차이.
9. 지구상에서의 인류의 출현, 그 최초의 고장인 "인류의 어머니나라"에 관해서.
[bc8937] [오후 7:57] 사진
[bc8937] [오후 7:57] 1a. 가로의 직선은 우주를 나타낸다.
1b. 공간을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뱀이 헤매고 다닌다. 주위의 원은 우주이다.
2. 가로의 곡선은 지구상의 물을 나타낸다.
3. 원은 태양. 태양은 하나님의 은혜의 상징이다.
4. 세로의 직선은 지구상의 광력에 미치는 태양의 힘. 그것은 지구에 활동력과 밝음을 준다.
5. 세로의 곡선은 지구의 열력에 미치는 태양의 힘. 이 두가지가 합해져서 지구의 열력이 활동을 시작한다.
6a. 세로의 점선은 지구의 생명력에 미치는 태양의 힘.
6b. 물속에 있는 우..
[bc8937] [오후 7:57] 멕시코 석판의 표상
나아칼의 비문의 발견으로 무우 대륙의 존재에 매우 흥미를 갖게 된 나는 그로부터 세계 각지를 돌며 각각의 고대문화나 건설과 나아칼 비문의 조회를 시작했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나아칼의 비문을 보충하는 의미에서 아주 흥미깊은 고대의 석판을 볼 수가 있었다.
멕시코의 광물학자 윌리엄 니 이벤씨가 모은 멕시코 고대 민족의 석판은 총수 2천 6백여 개에 달하는데 흥미를 끈 것은 No.1231이라고 번호가 붙여진 석판이었다. "신성한 4"--그것은 나아칼의 비문에 따르면 창조신 자신의 명령을 의미하여 그것에 의해서 혼란한 세계에 처음으로 우주의 법칙과 질서가 생겨났다고 한다. 천지창조의 근본 개념이 "신성한 4"로 대표되고 있다. 석판 No.1231에 새겨진 심볼은 분명히 이 사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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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58] 1. 이 원은 태양 Ra를 그린 것. 창조주의 상징이기도 하다.
2. 어머니의 나라 무우의 알파벳으로 H를 나타내는 종교문자. 종교 문자에는 반드시 상징적인 의미를 수반하고 있어 H는 "신성한 4"를 나타낸다. "신성한 4"는 창조주 속에 있어 그의 입으로부터 "힘"으로 되어 토해져 나온다. 즉 "네 가지의 위대한 원동력"은 창조주 자신의 속에서 나오는 것임을 나타낸다. 고대인은 이 사실을 "신의 욕구" "신의 명령"이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다.
3. 힘을 상징하는 것. 선단으로 감에 따라 구부러져 있는 것은 힘의 작용 방향을 가리킨다. 즉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향해 힘이 작용하고 있다.
4. "네 가지 힘"은 각각 화살촉, 또는 창의 끝날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활동력의 상징인데 힘은 끊임없이 언제나 일정한 방향,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계속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5. 이 모양은 기하학자를 나타낸다. "네 가지 힘"의 하나하나 속에 기하학자가 있다. 그들은 창조주 자신과 연관되어 있는 것도 나타내고 있다.
6. 네 가지 힘이 교차하여 서에서 동으로 향하여 움직이고 있어 그 선단이 그리는 원은 우주이다. 우주 만물의 움직임을 네 가지 힘이 지배하고, 만물은 서에서 동으로 향하여 회전궤도를 그리고 있다. 그 중심에 전능하신 신이 존재한다. 만물은 그 의지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
니이벤씨의 2천 6백여 점의 석판의 콜렉션 가운데 무려 천여 점이 이 네 가지의 원동력의 작용을 보이는 것이었다. 이미 깨달았으리라 생각되지만 이 모양에서 "ㄱ"자 모양으로 왼쪽으로 구부리면 불교의 만자, 오른쪽으로 구부리면 나찌스의 스와스티카, 똑바로 펴면 기독교의 십자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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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58] 사진
[bc8937] [오후 7:58] 석판 No.988은 "위대한 자기 원동력"이 전 우주에 존재하는 것을 나타낸다. 우주는 두 개의 선에 의한 원주로써 나타냈으며 가운데 있는 원이 창조신이다. 우주 안에 있는 곡선은 서에서 동으로 향하는 만물에 의한 규칙적 회전 현상. 그 방향은 열쇠 모양으로 나와 있는 두 개의 심볼에 의해 표시되고 있다. 이 점으로 미루어 보아 "ㄱ"자 모양은 조물주--건축자. 얼마 후에는 목수를 나타내는 부첩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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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59] 사진
[bc8937] [오후 7:59] 석판 No.339는 얼마나 호감이 가는 모양인가. 고대인의 참으로 근사한 예술적 표현력이 여기에 표현되고 있다. 이것은 나비가 신의 뜻을 받아 우주에 질서와 법칙을 만들고자 하고 있는 것이다.
타원형은 한없는 공간--곧 우주를 나타낸다. 나비의 머리는 원과 네 개의 흑점으로 되어 있다. 원은 창조주, 검은 네 개의 점은 즉 "신성한 4"를 나타낸다. 한 개의 원과 네 개의 점, 4 플러스 1은 5이다. 5는 완전한 신성을 의미하는 숫자이다.
머리로 부터 돌출해 있는 두 개의 촉각이 질서와 법칙이다. 날개에서 볼 수 있는 다섯 개의 줄은 "완전한 신성", 네 개의 공간은 "신성한 4"이다. 우주를 가로질러 드리워져 있는 것은 혀이다. 혀는 말, 명령을 의미한다. 전우주에 질서와 법칙을 만들라고 한 신의 명령을 나비가 포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주의해야만 될 점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거룩한 영감의 글" 원전으로부터 직접 베낀 나아칼의 비문은 점토판에 한정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멕시코와 무우 대륙의 관계에 관해서는 후에 기술하겠지만 멕시코의 석판은 나아칼의 점토판보다 적어도 1 만년쯤 후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고 하면 이것이 어디까지 원전에 충실한가, 그 점에 관해서는 의문이다. 후대의 성직자가 그 시대의 포교에 적합하도록 손질을 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인류 탄생의 이야기는 나아칼의 비문에서도 나오는데 니이벤씨의 석판 No.1584에는 그것이 더욱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bc8937] [오후 7:59] 사진
[bc8937] [오후 7:59] 인간의 머리, 그 눈은 잠자고 있다.-- 눈동자가 없는, 즉 볼 수 없는 눈이다. 고대인은 영혼의 불멸을 믿어 죽음은 일시적으로 수면 상태라고 생각했다. 머리의 양쪽으로부터 튀어나와 있는 것은 '힘'으로써 인간에게 지구를 지배할 힘이 주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에서 나와 있다는 것은 그것이 지혜의 힘이라는 뜻이다. 그 밑에 있는 원은 창조주로 인간이 창조주 자신의 분신이기도 하며, 그 지혜의 힘도 창조주께서 나누어 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동체는 두 개의 달갈형이 겹쳐져 있는 데 위의 알로부터 양쪽으로 힘이 방출되고 있다. 아래 있는 알로부터는 또한 좌우로 4개의 알이 생겨 나오려하고 있다. 그리고 위의 힘에서 다시 나누어진 힘이 아래에 새로 생겨난 알에 활력을 주고 있다. 위의 알은 남성, 아래의 알은 여성으로 인간이 양친으로부터 아이에게로 점차적으로 자손을 불려 나가는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아래쪽에 가위와 같은 모양을 한 것이 있는 데 이것은 힘이 두 다리로 나누어진 것으로 그 사이에 끼어진 것은 두 갈래로 찢겨져 버린다.
[bc8937] [오후 7:59] 이상을 해독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최초의 인간은 남성 양성을 갖추고 태어났다. 그는 잠자고 있는 사이에 두 개로 나누어 떨어져 둘이 되었다. 그것이 남자와 여자이다. 그 아래로 남자와 여자에 의해 생식이 이루어지게 되어 전세계의 인간이 생겨나게 되었다."
아뭏든 무우 대륙이야말로 인류 탄생의 땅이며 세계의 각지에 산재하는 우주 개벽의 전설, 인류 탄생의 설화는 모두 이 대륙의 성전 "거룩한 영감의 글"을 모태로 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 인류 탄생의 땅 "에덴동산"의 무우 대륙은 문자대로 대양의 물거품으로 사라져 가 버렸던 것이다.
옛 기록에 사용되고 있는 그림문자는 모두 무우 대륙의 심볼에서 나온 것이다.
[bc8937] [오후 8:00] A. 마야의 장식문자로 '서방의 나라들'무우 대륙의 함몰을 말해주고 있다.
1. 세 개의 돌기가 있는 이 글자는 무우 대륙을 상징하는 숫자 3을 나타낸다.
2. 세 개의 돌기가 있는 왕관은 태양의 제국, 무우의 황제의 관이다.
3. 광선이 없는 태양, 무우 제국에 다시금 빛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보인다.
4. 무우 제국이 침몰하고 그 끝부분만이 약간 나타나 있다.
5. 나락, 깊은 함정, 연못 등을 나타낸다.
6. 무우 본토와 함께 잠겨버린 두 개의 육지를 의미한다.
"태양의 제국 무우는 나락..
[bc8937] [오후 8:00] 사진
[bc8937] [오후 8:00] (중략)
무우 대륙 최후의 날
"칸의 6년, 11무르크, 사크의 달에 무서운 지진이 시작되어 13츄엔까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땅의 언덕의 나라--무우 대륙은 희생의 운명에 처해졌다. 대지는 두 차례 들리어 올라갔다가 밤 사이에 사라져 갔다. 지하의 불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대지는 끊일 새 없이 진동하고 도처에서 솟구쳐 올라왔다가 또 잠겼다. 마침내 땅은 찢어지고 열 개의 나라들(민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이리하여 6천 4백만 명의 주민들은 그 나라와 더불어 함몰했다. 이 글을 쓰기에 앞서 8천 60년 전의 사건이다...
[bc8937] [오후 8:00] 사진
[bc8937] [오후 8:00] 무우 제국 왕실의 문장을 연상할 때, 그 의문은 풀릴 것이다. 문장의 중앙 부분에 이 모양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무우의 언어로 "우우루우밀"이라고 읽을 수 있는 표이고 그 의미는 (--의 나라) (--의 땅)더 나아가서는 (--제국)(--왕국)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이 표상이 발견되는 땅에는 그 위에 무언가의 나라 이름을 붙인 무우 제국의 식민지 또는 식민 제국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이스와 무우 대륙의 관계를 가장 잘 얘기해 주는 것은 그 알파벳이다. 현재의 그리이스는 기원 전 403년에 문법학자들이 아테네의 알파벳을 다시 배열하여 만든 것으로서, 그것은 마야어를 기원으로 할 뿐 아니라 배열 그 자체가 무우 대륙의 붕괴를 얘기하는 한편의 서사시인 것이다.
예를 들면 Alpha는 카라 마야어의 Al(무겁다), paa(깨지다), ha(물)이 합해져 된 것이다. Beta=Be(걷다) ta(장소, 평원), Gamma=Kam(받다) ma(어머니, 대지), Delta=Tel(깊다,밑바닥), ta(곳), Epsilon=EP(막히다), zil(모가 나다), ono m(선풍), Zeta=Ze(치다), ta(곳, 장소 외), Eta=Et(함께), ha(물), Theta=Thate(넓힌다), ha(물), Iota=Io(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 ta(장소, 곳 외), Kappa=Ka(침전물), Pa'a(깨지다, 방해하다),
Lambda=Lam(가라앉다), be(가다), ta(곳, 장소)
이와 같이 한 자 한 자의 성립이 하나의 글귀로 되어 있어 그것을 이으면 무우 대륙의 최후의 양상을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bc8937] [오후 8:01] 그리스어 카라 ' 마야어 우리말 번역
Alpha Al(무겁다), paa(깨지다), ha(물) 무겁게 물을 깨뜨리다.
Beta Be(걷다) ta(장소, 평원) 평원에 펼쳐지다.
Gamma Kam(받다) ma(어머니, 대지) 지면을 덮다.
Delta Tel(깊다, 밑바닥) ta(곳) 낮은 장소로
Epsilon Ep(막히다 외) - zil-on-om 장애물이 생기고 소용돌이가 일어나다.
Zeta ze-ta 땅을 치다.
Eta Et(함께) ha(물) 물과 함께.
Theta t..
[bc8937] [오후 8:01] 이것이야말로 문자에 의해 불리어진 장송의 노래이며, 문자에 의해서 쌓아진 기념비이다. 그리이스인다운 발상이라고 할까.
'물은 넘쳐 평원에 펼쳐지고 온갖 장애물이 겹쳐 쌓였다. 대지는 물과 함께 찢어졌다. 물은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을 뒤덮었고 지반은 무너져 무우 대륙은 가라앉았다. 약간의 꼭대기만이 물 위에 남았고 미친 듯이 휘몰아치는 바람은 점차 차가와져 가고 있었다. 골짜기였던 곳은 심연이 되어 차가운 물이 맴돌았다. 진흙탕은 모여 둑처럼 쌓여 올라갔다. 입이 벌어지고 그곳으로부터 수증기와 화산의 침전물이 솟아 올라왔다.
[bc8937] [오후 8:0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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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02] (중략)
사막에 묻힌 위글 대제국 무우제국(Mu . □)
유사 이전의 대홍수
1896년의 일이다. 고비사막의 중앙부로부터 바이칼호로 흘러 들어 가는 오르혼강 유역, 항가이 산맥의 기슭 부분에 일단의 사람들이 나타났다.
강이라 해도 항상 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것도 아니다. 회색의 점토성 먼지를 뒤집어쓴 건조한 초원이 끝없이 뻗쳐 있을 뿐, 외로이 서 있는 천막도, 그곳으로부터 드나드는 개미처럼 작은 사람들의 그림자도 흙먼지가 묻어서 사막의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보였다.
몇 개월인가 지나고 이윽고 ..
[bc8937] [오후 8:02] (중략)
나아칼 라이브러리
티베트---그것은 현재에도 선사 시대를 말해주는 귀중한 자료가 숨겨져 있는 보고이다. 동쪽은 중국, 서쪽으로는 캐시미르와 톨키스탄에 접하고, 북쪽은 몽고, 남에는 인도를 바라보는 이 산악국은 일찌기 위글 대제국의 일부였었다. 물론 그 무렵은 산 하나없는 비옥한 평야였는데 이제는 세계의 지붕이라 일컫는 대산악지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티베트의 큰 산덩어리, 그 남쪽으로는 히말라야 산맥이 있고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이 만년설을 이루고 높이 솟아 있다.
이 산악..
[bc8937] [오후 8:02] 사진
[bc8937] [오후 8:02] 그림출처 : ZUM 학습백과
[bc8937] [오후 8:02] 현재의 해수면과 과거의 해수면 높이 그래프이다. 오차를 감안한다면 발해만이 물에 잠기는 것은 약 5천 년 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1만 년 전에는 해수면이 약 20미터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
[bc8937] [오후 8:02] 해수면의 상승과 함께 따뜻해 졌으므로 바다가 더워지기 시작하여 보다 많은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고 수증기는 비가되어 땅에 내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그것이 엄청난 폭우이고 오랫동안 내렸다는 것이다. 그때 북극점과 남극점의 이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부도지에는 지계(地界)의 중심(重心)이 변하여, 역수(曆數)가 차이가 생기니, 처음으로 삭(朔)과 판(昄)의 현상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1만 2천 년 전에 지축이 변동되었다는 것을 기록한 것이다. 지축이 변동하려면 지구의 자계가 변하여야 하는 것인데 지구의 중심 내부에는 밀도가 높은 철 성분이 가득차 있으므로 그런 성분들에게 자계변동을 일으키려면 우주적 힘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태양계 행성간의 위치 또는 목성이 끌어당기는 인력의 영향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니 이것은 단지 시나리오일 뿐이다. 그리고 시베리아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약 1천 년 동안 마고성 사람들은 화산과 홍수 속에서 양떼를 거느리고 유목 생활을 하며 살았다.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더워지면 파미르고원으로 이동하고, 그 곳에서 한 세대가 지나면 또 추워지므로 이전원으로 이동하여 살고 그렇게 약 1백년 내지 2백년 사이로 파미르고원과 이전원을 오가며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bc8937] [오후 8:03] 지구촌의 대재앙이 끝나가던 1만 951년(BC.8937) 전 서방과 동방의 찬란했던 마고(麻姑) . 무우(Mu) . 흑피옥 문명들은 모두 홍수와 화산재 속에 사라졌고 이전원에서 환인씨(桓因氏)의 밝은 나라가 다시 시작되었으니 이것이 환(桓)문명이요, 밝은 문명이고 빛의 문명이며, 태양의 제국인 것이다.
대저 천수(天水)라는 것은 하늘이 내린 가혹한 시련이었지만, 천 년의 세월에도 하늘의 자손임을 잊지 않고 하늘을 공경하며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지킬줄 아는 인간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bc8937] [오후 8:03] 현재 동토의 시베리아에서 매머드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하나 같이 매머드는 홍수에 휩쓸려 익사하고 곧이어 갑작스럽게 닥친 추위 때문에 급격히 냉동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매머드처럼 큰 체구가 쓰러졌을 때 그 내장속에 있는 음식물이 1만 년 동안 보존되려면 아주 급속도로 냉동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서서히 냉동되면 내장 속의 음식물이 부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1만 년 전의 상황이다. 처치워드의 저서에도 그 기사가 보인다. 시베리아와 대홍수는 분명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그러나 그 당시 급격하게 냉동되어 매몰되었던 매머드의 위 속에서 따뜻한 남쪽에서나 볼 수 있는 '금봉화'가 발견되었고 그들의 배설물을 조사해본 결과 매머드는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활엽수의 잎들을 먹은 것으로 판명 되었다. 그러므로 당시 시베리아 지역은 따뜻한 곳이었다는 결론과 지축의 급작스런 변동이나 온실효과 같은 가설이 지금 큰 설득력을 얻고 있다.
[bc8937] [오후 8:03] 무우(Mu) 대륙의 침몰과 해저 확장설
'제임스 처치워드'는 무(MU) 대륙이 1만 2천 년 전 태평양 해저로 침몰했다고 주장하였다. 무(Mu) 대륙은 아메리카와 아시아 사이를 잇는 가교 역활을 하였으며 무(Mu) 대륙이 멸망하였을 때 그 난민들은 아메리카로 이주하여 마야문명을 건설했다고 주장하였다. 또 서쪽으로 피신한 사람들은 아시아에 정착했으며 오늘날 아시아인의 조상은 위글이라는 민족이었다고 하였다. 그가 주장한 위글은 백인종 이었으며 황인종은 위글인들과 혼혈을 이루었다고 기록 했다. 그리고 이집트 민족도 무(Mu) 제국에서 피난간 사람들이 세운 것이며 이집트의 '사자의 서'는 어머니의 나라가 침몰하면서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쓴 책이라고 주장하였다. 재미있는 주장이면서 한편으로는 설득력도 있어 보인다. 특히 동양사를 백인 우월주의로 쓰려고 노력한 점도 보인다. 특히 중국인의 조상은 무우(Mu) 대륙에서 황해로 들어온 민족이라고 하였고 위글인과 혼혈을 이룬 황인종이 동쪽으로 진출하여 중국인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동양의 역사를 漢나라, 秦나라 이전은 신화적 요소가 깊어 믿기 어려운 것으로 기록하였다. 어차피 나도 서양사를 잘 모르니 처치워드를 탓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처치워드의 동양사 인식은 거의 백지라고 보아도 무방하니 마고성의 이야기를 어찌 상상해 낼 수 있었겠는가? 처치워드는 시대를 잘못타고 나서 영웅이 되지 못한 것을 죽어서도 후회할 것이다. 그리고 처치워드의 이러한 주장은 현대의 과학적인 연구로 인하여 수정이 불가피해 졌다.
[bc8937] [오후 8:03] 사진
[bc8937] [오후 8:03] 이집트 "사자의 서'에 그려진 무우(Mu) 대륙, 사방에 물이 그려져 있다.
[bc8937] [오후 8:03] 무우(Mu) 대륙은 마고성이다. 그때는 1천 년 동안 지속된 화산 폭발과 대홍수, 고온현상, 급격한 추위가 엄습하는 등 대혼란기였으며 아시아 전체의 인류가 대정화(大淨化)되는 시기였다. 인류에게는 사상 초유의 대시련기 였으며 그 쓰러진 폐허 위에서 다시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려는 문명의 교체기였다. 무우(Mu) 대륙은 해발 3천 6백 미터의 고지에 있었으므로 그 어떤 이변도 무우(Mu)를 바다 속에 침몰 시킬 수는 없었다. 마고께서 천수(天水)를 부어 인간 세계를 정화(淨化)하므로 그치지 않고 쏟아지는 폭우가 있었을 뿐이다.
"아! 누가 이 비를 멈추게 할 것인가?"
1926년 '제임스 처치워드'는 '알프레트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이나 현대 지질학에서 밝혀진 '판구조론'을 알지 못했다.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의 발전은 지구과학의 혁명적 사건이 되었으며 거의 모든 과학자들이 인정하였다. 학계에서는 이것을 화학의 주기율표, 생물학의 유전 코드의 발견, 그리고 물리학의 양자역학에 비견되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대 지질학의 판구조론에 의하면 태평양 해저 지판의 경계에서 마그마가 솟아오르고 이들 해저 화산에 의해 하와이 같은 군도들이 지판의 경계 위에서 열을 지어 생기게 되고 해양은 점점 확장되며 대륙간의 거리는 마그마의 활동으로 점점 멀어 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맨틀 위를 떠다니는 대륙은 언젠가는 다시 합쳐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아시아 대륙과 아메리카대륙은 그 경계선이 많이 닮아 있으므로 과거에는 서로 붙어있던 대륙이었다는 추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태평양을 남과 북으로 가르는 하와이 군도와 폴리네사아 군도는 해저 화산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이들 두대륙이 점점 멀어지는 원인 동력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와이에서 점점 더 멀리 있는 섬들이 하와이 보다 더 오래 전에 생성 되었다는 사실도 해양이 해저 화산에 의해 점점 확장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bc8937] [오후 8:04] 그러면 아시아 만큼이나 광활한 무(MU) 대륙이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태평양 상 중간에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게 된다. 그리고 제임스 처치워드의 논문 곳곳에서 그 반증들이 발견 된다. 1997년 박혜수선생이 번역한 '뮤 대륙의 비밀(도서출판: 문화사랑)'에서 말하길 뮤(MU) 제국이 가스벨트 폭발로 대 혼란에 빠졌을 때 긴급히 나칼 비문을 인도 북부 산악지대 또는 위글국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그 당시 대형 수송화물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배만 가지고 어떻게 5만리나 되는 거리를 단숨에 옮길 수가 있었겠는가! 이것은 인접국이나 아니면 저지..
[bc8937] [오후 8:04] 무우(MU) 대륙의 비밀
[bc8937] [오후 8:06] 이글은 환단워류사에 발표한 내용이다. 환단원류사를 읽어서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글을 처음보는 분도 있ㅅ고 책을 일었어도 이해가 모자라 두번 질문하는 사람도있어 이번에 다시한번 소상히 소개하기로하였다.
[bc8937] [오후 8:08] 1926년 제임스 처치워드(James Churchward 1851~1936 . 이하 처치워드)는 인류의 태초 문명사를 탐구한 저서 '인류의 조국 무우 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 Motherland of Man)'을 발표하였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나고 인도에서 군 생활을 하였고 189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살았다. 그의 첫번째 저서는 50여 년간 연구한 걸작임에도 불구하고 '오거스트스 르 프롱전(Augustus Le Plongeon 1825–1908)'이 저술한 책을 베껴 썼다는 오해를 받았다. 그때 나이가 무려 75세 였다.
[bc8937] [오후 8:09] 75세의 처치워드는 그야말로 50여 년간 무우대륙의 존재에 대해서 연구해왔다. 그가 인도에서 구호 활동을 하며 만나게된 노승으로부터 나아칼비문이라는 진흙판을 소개받으면서부터 그의 인생이 바뀌엇다.
[bc8937] [오후 8:11] 역사에 만약이라는 단어는 있을 수 없지만 그때 처치워드가 부도지를 알았다면 하는아쉬움이 아주크다. 부도지 이야기는 처치워드가 그렇게 찾아 헤메던 무우대륙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bc8937] [오후 8:13] 처치워드는 무우대륙이 거대한 홍수와 지진화산으로 망했다고 나아칼 비문에서 확인했으나 당시 생각으로 말하자면 지구 판구조론이 나오기 전이어서 아틀란티스를 떠올릴수밖에 없었다
[bc8937] [오후 8:13] 그러므로 당연히 무우대륙은 태평양에 가라앉은 땅이라고 오해를하게되었다.
[bc8937] [오후 8:14] 제임스처치워드는 아메리카 대륙 서부해안과 아시아대륙을 헤메고 다니면서 무우대륙의 침몰가능성을 여누하고 다니기를 50여 년가 헤매였다
[bc8937] [오후 8:18] 제임스처치워드는 그의 저서 '잃어버린 대륙 무우(Mu)'에서 약 5만 년 전에 무우(Mu) 제국이 탄생하여 1만 2천 년 전에 멸망하였다고 기록하였다.
[bc8937] [오후 8:19] 빙하가 유럽 지역을 완전히 덮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빙기는 제4기 빙하기의 마지막 빙기로 지금으로부터 11만 년 전인 '플라이스토세'에 시작되어 1만 2천 년 전에 끝났으며, 약 10만 년 정도 지속되었다. 이를 '뷔름빙기'라 한다. 뷔름빙기 때 지구의 북반구는 완전히 눈으로 덮여 있었고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적도이남과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정도 였으며, 유럽 전체와 시베리아, 캐나다 북부는 완전히 얼어붙었다.
[bc8937] [오후 8:23] 그리고 환단고기 삼성기에 의하면
환국이 혹은 옛글에서 말하기를 파나류산 밑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으니 천해 동쪽의 땅이다. 역시 파나류의 나라라고도 하는데 그 땅이 넓어 남북이 5만 리요 동서가 2만 여리니 통틀어 말하여 환국이요 나누어서 말하면 비리국(卑離國), 양운국(養雲國), 구막한국(寇莫汗國), 구다천국(句茶川國), 일군국(一群國), 우루국(虞婁國) 또는 필나국(畢那國), 객현한국(客賢汗國), 구모액국(句牟額國), 매구여국(賣句餘國) 또는 직구다국(稷臼多國), 사납아국(斯納阿國), 선비국(鮮裨國) 일칭 시위국 혹운 통고사국(一稱豕韋國或云通古斯國), 수밀이국(須密爾國)합하여 12국 이니라 천해는 지금 북해를 말 한다. 7세를 전하여 역년 3,301년이요 혹은 말하기를 63,182년 이라고 하는데 어느 것이 맞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bc8937] [오후 8:26] 위 세개의 문장을 정리하면 약 11만년전에 빙하기가 시작되어 (지구상에 빙하기는 약 200만년 동안 지속되엇는데 마지막 빙하기가 11만년 전에 시작되어 1만 2천년전에 끝났다) 그 중간 즈음 되는 6만년전에 환국이전시대와 무우대륙시대 가 일치하고 모든 사건은 1만 2천 년전에 마무리 되는 것으로 편집된다.
[bc8937] [오후 8:27] 특히 처치워드가 말한 5만년전에 시작된 무우대륙이 환단고기와 1만년의 오차는 있지만 의미가있다고 본다
[bc8937] [오후 8:35] 나아칼 비문에 쓰여진 무우(MU)는 국가라는 뜻이고 그 표기 방법은 사각형으로 그렸다. 이것은 산스크리트의 '마(Ma) 또는 머(MU), 무, 모 등과 같다. 한자의 '에운담 몸'에 해당하는 네모는 국가 또는 견고한 성, 동네, 집 이런 뜻이다. 또 아담하다, 아담한 집을 짓고 할 때 그 아담으로 쓰인다. 즉, 아담이라는 말은 바이블에 나오는 서양어가 아니라 우리말 인 것이다. 최초의 남자 인간이 아담이다. 그 아담은 바로 집 또는 국가르ㅜㄹ 뜻한다.
[bc8937] [오후 8:37] 원방각 할 때 네모 그것이 산스크리트 하고 한자하고 우리말하고 영어의 엠하고 모두 같은 뜻인데다 마고성하면 마고성이 사방으로 생겼다고 부도지에 기록하고 있는 바 네모의 상징은 바로 마고성과 일치한다.
[bc8937] [오후 8:41] 제임스처치워드는 당시 동양사에 대해서 거의 백지 상태의 수준으로 책을 썼기 때문에 서양인들이 지구 역사를 만든 것으로 간주해서 글을썼다. 그래서 동양인은 서양인과의 혼혈로 태어났다고 적었고 오늘날 위구르인들이 동양인 중에서 가장 똑똑하고 오래되었다고 기술했다. 그들도 무우대륙의 노예 였다고 기록했다.
[bc8937] [오후 8:46] 50년 동안 책을 내지 못하고 연구만하다가 겨우 책 한 권을 냈는데 당시 미국인 여행가 이던 오거스트르프롱전의 저서 '무우퀸과 이집트 스핑크스'를 보고 느낀바가 커서 서둘러 책을 내었다
[bc8937] [오후 8:46] 1864년 프랑스인 신부 '샤를 에띠엔 브라쉐르(Charles Étienne Brasseur . 이하 브라쉐르)가 마드리드 왕립역사학회 도서관에서 스페인이 중앙아메리카를 정복하였을 때 참여했던 신부 '디에고 데 란다(Diego de Landa)'가 작성한 책 '정복 전후의 유카탄'을 발견하고 이를 연구한 끝에 '브라쉐르'는 '디에고 데 란다(Diego de Landa)'가 기록한 '마야 알파벳(de Landa alphabet)를 기반으로 '트로아노 고사본(Troano Codex)'을 해독하게 되었다. '트로아노 고사본(Troano Codex)'은 현재 얼마 남아 있지 않은 고대 마야의 기록물이며 일종의 '천문학서'이다. '브라쉐르'는 '트로아노 고사본(Troano Codex)'에서 화산 폭발과 재앙에 의해 멸망한 나라의 이름이 여러번 반복되어 기록된 것을 보고 그것에 해당하는 두개의 마야 그림문자를 무우(MU)라고 읽게 되었다. 곧이어 브라쉐르는 플라톤이 처음 언급한 아틀란티스 전설과의 연결성을 찾게되었고, 인도 . 유럽어의 기원이 중앙 아메리카라는 대담한 주장을 펼쳤다.
[bc8937] [오후 8:46] 그후 19세기 여행가이자 작가인 '오거스트스 르 프롱전(Augustus Le Plongeon 이하 르프롱전)'이 '브라쉐르로부터 무우(Mu)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 역시 '마야 알파벳(de Landa alphabet)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 후 르 프롱전은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있는 마야 유적을 연구하면서 고대 마야의 문서들을 수 십종 번역하였는데, 1896년 최초로 무우(Mu)라는 개념을 고고문명학 저서 '무우 여왕과 이집트 스핑크스(Queen Moo and the Egyptian Sphinx)'에 기록하였다.
[bc8937] [오후 8:46] 르 프롱전은 저서 '무우 여왕과 이집트 스핑크스(Queen Moo and the Egyptian Sphinx)'에서 이집트와 중앙 아메리카의 고대문명은 무우(Mu)제국의 피난민들이 세운 것이라 하였다. 앞서 브라쉐르는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문명의 교류 역시 마야로부터 시작하여 이집트로 전해진 것으로 생각했으나, 르 플롱전은 무우 대륙이 대서양이 아닌 태평양에 있었다고 주장하므로써 마야와 무우(Mu) 그리고 인도, 이집트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였다. 그의 주장은 아틀란티스를 무우(Mu) 대륙과 동일시 한 것인데, 이것은 나중에 제임스 처치워드가 무우(Mu) 대륙 침몰설을 주장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bc8937] [오후 8:47] 르프롱전은 마야 고문서에서 무우라는 이름을 발견했으며 우연하게 제임스처치워드가 인도에서 알아낸 무우와 같은 것이었다.
[bc8937] [오후 8:48] 아시아와 아메리카에서 똑같은 이름이밝혀지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었을 것이다.
[bc8937] [오후 8:48] 그래서 제임스처치워드는 아시아와 아메리카사이에 큰 대륙이 있었다가 아틀란티스처럼 가라앉앗다고 생각을 하게 되엇다
[bc8937] [오후 8:49] 르 프롱전은 저서 '무우 여왕과 이집트 스핑크스(Queen Moo and the Egyptian Sphinx)'에서 이집트와 중앙 아메리카의 고대문명은 무우(Mu)제국의 피난민들이 세운 것이라 하였다. 앞서 브라쉐르는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문명의 교류 역시 마야로부터 시작하여 이집트로 전해진 것으로 생각했으나, 르 플롱전은 무우 대륙이 대서양이 아닌 태평양에 있었다고 주장하므로써 마야와 무우(Mu) 그리고 인도, 이집트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였다. 그의 주장은 아틀란티스를 무우(Mu) 대륙과 동일시 한 것인데, 이것은 나중에 제임스 처치워드가 무우(Mu) 대륙 침몰설을 주장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bc8937] [오후 8:50] 그러니까 무우대륙은 세명의 허풍쟁이 때문에 생긴 말이 되었다.
[bc8937] [오후 8:51] 무우라는 말은 두말할 것도 없이 마고이며 母(모) 마더랜드 를 의미한다.
[bc8937] [오후 8:52] '브라쉐르'는 '트로아노 고사본(Troano Codex)'에서 화산 폭발과 재앙에 의해 멸망한 나라의 이름이 여러번 반복되어 기록된 것을 보고 그것에 해당하는 두개의 마야 그림문자를 무우(MU)라고 읽게 되었다. 곧이어 브라쉐르는 플라톤이 처음 언급한 아틀란티스 전설과의 연결성을 찾게되었고, 인도 . 유럽어의 기원이 중앙 아메리카라는 대담한 주장을 펼쳤다.
[bc8937] [오후 8:55] 트로아노고사본은 마야인 들이 기록한 천문학서 인데 그기에 무우라는 모국이 화산과 지진으로 멸망했다는 기록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대서양이나 태평양에 가라앉았다는 기록이 없는데도 플라톤이 언급한 아틀란티스 전설의 영향으로 막연히 그렇게 인식되어 바다속으로 가라앉으며 멸망한 것으로 왜곡 되어진 것이다.
[bc8937] [오후 8:56] 위에서 소개한 무우대륙의 비밀 전문에서 보듯이 처치워드는 설득력있는 문자해독과 그림 ㅅㅁ씨로 책을 잘 만들엇으나 한 가지 실수한 것이다. 그것은 고정관년을 버리지 못해 함정에 빠진것
[bc8937] [오후 8:57] 대륙이 바다 속에 가라앉아야지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bc8937] [오후 8:57] 그 고대문명이 발견 되지 않으므로
[bc8937] [오후 8:58] 그리고 50년 동안 전섹ㅖ를 돌아다니니 무우 대륙과 연관된 흔적을 무수히 발견하게된다. 그러나 정작 무우대륙의 본체만 발견 되지않았다
[bc8937] [오후 8:58] 그러니 당연히 바다에 가라 앉았다고 오해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bc8937] [오후 8:59] 그당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유행처럼 많은 문학가나 철학가드 종교가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잇엇다 공감대가 형성 되어 잇었다고 보는 것이 좋겟다
[bc8937] [오후 9:00] 아시다시피 태평얀한가운데는 해저 가장 깇ㅍ은 고에서 마그마가 지금도 솟아 올라오고 잇다
[bc8937] [오후 9:01] 5억년 전에 일본이 생기고 그때 지구가 대 요동을 치며뇨ㅓ 하와이섬이 생겼다
[bc8937] [오후 9:01] 해저에서 용암이 솟아올라 오다가 결국은 굳게되어 섬이 처음으로 생기게 되었다
[bc8937] [오후 9:02] 그때부터 계속 용암이 솟아올라오면서 지금도 섬이 생기고 있다.
[bc8937] [오후 9:02] 태평양은 해저가 갈라지며 계속 섬이 생겨나는 곳인데 어찌하여 가라 앉을 수 있단 말인가
[bc8937] [오후 9:03] 1930년대에 판구조론이 발표되면서 제임스처치워드의 이론은 개박살되어 묻히게 되었다.
[bc8937] [오후 9:04] 그런데 떡밥을 놓기 싫은 한국의 번역가들이 하나둘 번역서를 내놓으면서 한국에서 다시 그 이론에 불이 붙었다.
[bc8937] [오후 9:05] 그런데 한국에서 만큼은 그의 이론을 신봉하는 자가 매우 많고 계속 늘어만 갔다.
[bc8937] [오후 9:06] 필자도 2004년경에 그 번역본을 구해 읽게 되었다.
[bc8937] [오후 9:06] 그 책이 너무나 보고 싶었는데 절판된 상태라 구하기 매우 어려웠었다
[bc8937] [오후 9:08] 몇날 며칠 간 수소문 끝에 서울 교보문고에 한 권있는 것을 발견하고 서울에 가서 직접구했다.
[bc8937] [오후 9:09] 책의 두께는 별로 두껍지 않앗으며 이미 인터넷으로 많이 소개된 내용이라 크게 주목할 것이 없었다
[bc8937] [오후 9:11] 한가지 '쿠이'라는 말을 해석하는데 그 말이 우리말 '九夷 구이' 구려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엇다. 책을 읽으면서 태평양에 가라앉았다는 내용을 보며 이사람 참 아까운 사람이네라고 생각했다. 조금만 더 늦게 태어났더라면 아마도 차치워드가 부도지를 확실하게 밝혔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햇다
[bc8937] [오후 9:12] 자세한 내용은 앞에 소개한 본문에 다 들어 있습니다.
[bc8937] [오후 9:14] 제가 환단원류사 원를 반 쯤 썼을 때 집에서 인쇄해서 강상원박사님께 보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제임스처치워드 '잃어버린 대륙 무' 책을 보여 줄 수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번역본하고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원본을 인쇄해서 책자로 만들어 보내드렷습니다.
[bc8937] [오후 9:15] 강상원박사님도 무대륙 책을 보면서 많이 노라셨던 거 같습니다.
[bc8937] [오후 9:16] 처치워드가 언급한 무대륙문자가 산스크리트하고 매우 닮아잇었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9:17] 그리고 그기에서 장승문화 토템 등 인류 공통 문화 를 발견하였고 특히 연꽃이 피어있는 곳은 모두 무우대륙과 관련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기뻐하셨습니다.
[bc8937] [오후 9:18] 무우대륙의 상징이자 인류 최초의 꽃이 바로 연꽃이라고 처치워드가 밝혔습니다.
[bc8937] [오후 9:20] 우리는 이집트에서 인도 중국 고구려 한반도까지 연꽃을 수 놓거나 무덤이나 탑에서 연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마고대륙입니다. 마고 백성들이 흩어져 마고의 전설을 앉고 퍼져나간 흔적입니다.
[bc8937] [오후 9:21] 무우(Mu) 대륙은 마고성이다. 그때는 1천 년 동안 지속된 화산 폭발과 대홍수, 고온현상, 급격한 추위가 엄습하는 등 대혼란기였으며 아시아 전체의 인류가 대정화(大淨化)되는 시기였다. 인류에게는 사상 초유의 대시련기 였으며 그 쓰러진 폐허 위에서 다시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려는 문명의 교체기였다. 무우(Mu) 대륙은 해발 3천 6백 미터의 고지에 있었으므로 그 어떤 이변도 무우(Mu)를 바다 속에 침몰 시킬 수는 없었다. 마고께서 천수(天水)를 부어 인간 세계를 정화(淨化)하므로 그치지 않고 쏟아지는 폭우가 있었을 뿐이다.
"아! 누가 이 비를 멈추게 할 것인가?"
1926년 '제임스 처치워드'는 '알프레트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이나 현대 지질학에서 밝혀진 '판구조론'을 알지 못했다.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의 발전은 지구과학의 혁명적 사건이 되었으며 거의 모든 과학자들이 인정하였다. 학계에서는 이것을 화학의 주기율표, 생물학의 유전 코드의 발견, 그리고 물리학의 양자역학에 비견되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대 지질학의 판구조론에 의하면 태평양 해저 지판의 경계에서 마그마가 솟아오르고 이들 해저 화산에 의해 하와이 같은 군도들이 지판의 경계 위에서 열을 지어 생기게 되고 해양은 점점 확장되며 대륙간의 거리는 마그마의 활동으로 점점 멀어 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맨틀 위를 떠다니는 대륙은 언젠가는 다시 합쳐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아시아 대륙과 아메리카대륙은 그 경계선이 많이 닮아 있으므로 과거에는 서로 붙어있던 대륙이었다는 추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태평양을 남과 북으로 가르는 하와이 군도와 폴리네사아 군도는 해저 화산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이들 두대륙이 점점 멀어지는 원인 동력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와이에서 점점 더 멀리 있는 섬들이 하와이 보다 더 오래 전에 생성 되었다는 사실도 해양이 해저 화산에 의해 점점 확장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bc8937] [오후 9:22] 그러면 아시아 만큼이나 광활한 무(MU) 대륙이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태평양 상 중간에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게 된다. 그리고 제임스 처치워드의 논문 곳곳에서 그 반증들이 발견 된다. 1997년 박혜수선생이 번역한 '뮤 대륙의 비밀(도서출판: 문화사랑)'에서 말하길 뮤(MU) 제국이 가스벨트 폭발로 대 혼란에 빠졌을 때 긴급히 나칼 비문을 인도 북부 산악지대 또는 위글국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그 당시 대형 수송화물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배만 가지고 어떻게 5만리나 되는 거리를 단숨에 옮길 수가 있었겠는가! 이것은 인접국이나 아니면 저지..
[bc8937] [오후 9:22] 결론하면 무우대륙은 마고대륙입니다.
[bc8937] [오후 9:23] 지금은 '까라꾸리'라고 불리우는 호수가 되어 잇습니다.
[bc8937] [오후 9:25] 까라꾸리는 산스크리트로 '태양신의 고향' '태양신의 호수(쿨)' 를 말합니다.
[bc8937] [오후 9:25] 이 호수는 어떻게 혀엉되었는가하면 그 년대는 알 수 없었는데 그게 운석이 떨어져 생긴 호수랍니다.
[bc8937] [오후 9:26] 마고성이 홍수로 망하고 난 뒤 운석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지요 운석이 떨어져 크게 구멍이 생기고 그곳에 비가오면서 호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9:27] 어쩌면 호수가 생긴 그자리에 인간의 힘으로 세운 바벨성이 무너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bc8937] [오후 9:30] 그후 지금부터 약 1만 2천년전이됩니다. 지구촌의 재앙은 끊어지지 않았으며 지진 화ㅣ산 홍수 온난화 이런 재앙이 1천년간 되풀이 되었으므로 지구에서 인간이 살아남으려면 높은 산에서 지내는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희말라야에서 많이 살았던 것입니다.
[bc8937] [오후 9:31] 화산이 너무 왯동안 터지니 지구는 온난화가 심해졌고 빈하가 순식간에 녹아 대홍수를 이루었으며 저지재나 일반 육지 산밑에서는 덥기도 덥고 홍수 물난리 때무에 사람이 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9:32] 그래서 시원한 산마루에서 양떼를 치며 살았습니다.
[bc8937] [오후 9:33] 그 후 지구가 안정화 되기를 한 1천년이 지났을 때 비로소 산아래로 내려오게 되는데 그것도 누가 내려가라고 해서 내려오네 아니거 기후가 변하면서 현명한 인간들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계속 옮겨 다녔기때문에 자연적으로 인류는 멀리멀리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9:34] 인류를 흩어지게하는 가장 큰 원인은 神도 사람도 아닌 바로 자연환경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9:37] 1만 2천년 전에 빙하기가 끝나고 몇 킬로미터 나되는 두꺼운 얼음에 짓눌려있던 땅덩어리가 지각보상운동을 일으키면서 화산과 지진같은 대격변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기에다 지축변동까지 한 번 몰라치니 약 3천년간은 지옥이나 마찬가지 였으며 그게 개벽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9:41] 오늘은 여기까지하겠습니다. 오늘도 님금나무 무우대륙의비밀 또 토킹 올렸는데 읽을꺼리가 너무 많아 혹 질리지 않으실런지요. 그러나 멀리 해외에서 저에게 책을 사고 싶어도 못보시는 고오석 선생님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전에 메일주시고 전화도 주셨는데 저의 저서를 구입할 길이 멀어서 안타까와하셨는데 이렇게 카카오환단원류사로 글을 읽을 수 있는 것도 행복하고 다행한 일이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모래 다시 뵙겠습니다. ^^
안능시야!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bc8937] [오후 7:26] [새글] 님금나무 22
솔개의 죽음
바닥산에 사람들은 대부분이 미쳐있었다. 산사태가 나기만을 기다려 산이 무너지면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들어 청금석을 캐고 있다....
[bc8937] [오후 7:29] [새글] 님금나무 23
지소는 '따밝지'의 머리에 기를 넣어주었다. 대골 세포가 활성화되어 무엇이든 한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도록 만들어 주었다.
"너는 오늘...
[bc8937] [오후 7:30] [새글] 님금나무 24
추석이 가까워졌으니 이것저것 많이 팔러 나온 것이다. 청금석, 곤륜옥, 포목, 호피, 향료, 조기, 민어 등 물고기와 양, 물소, 돼지, 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