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30일 목요일 (음력 10월 13일 辛酉)

[금나라]

[오늘의 운세] 11월 30일 목요일 (음력 10월 13일 辛酉)

입력 : 2017.11.29 18:00

36년생 모호한 것으로 결정 내리면 결과는 ‘엉뚱’. 48년생 서툰 무당 장구 나무란다. 60년생 괜한 일로 시비 구설. 72년생 다듬지 않은 나무 재목 못된다. 84년생 토끼띠와는 금전거래 말라. 96년생 국수는 말고 떡은 치는 것. 
 37년생 어려움이 해결된다. 49년생 집안이 평안하니 하루가 즐겁다. 61년생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뱀띠에게 부탁하라. 73년생 노상을 삼가라. 85년생 숫자 2,7은 행운 부른다. 97년생 고상한 인격은 말(言)을 삼감에서 생긴다. 
 38년생 질투는 절친한 벗을 멀게 한다. 50년생 지면 다시 피는 것이 꽃. 62년생 무심코 지낸 친구가 귀인. 74년생 막다른 골목을 만나면 즉시 뒤로 돌아설 줄 알라. 86년생 검은색은 피하라. 98년생 단비가 적시에 내리는구나. 
 27년생 아랫사람과 상의하라. 39년생 재물 아니면 배우자로 인한 근심. 51년생 북쪽에서 온 사람이 귀인. 63년생 난관에 부딪혔다면 인내심을 갖고 초지일관. 75년생 이름 없는 풀은 없다. 87년생 모난 세상 둥글둥글 살라. 
 28년생 심장과 혈관질환을 주의. 40년생 푸른색과 숫자 3,8이 행운 초래. 52년생 하찮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라. 64년생 문서는 주거나 받지 말라. 76년생 눈먼 망아지도 명마(名馬)를 낳는다. 88년생 숫자 4,9는 절대 피하라. 
 29년생 ㅅ,ㅈ,ㅊ 성씨의 도움 있으리라. 41년생 떡 사주고 뺨 맞기도 한다. 53년생 화해와 소통의 열쇠는 나에게. 65년생 도장 찍을 일 있다면 다음 기회에. 77년생 동업에는 이익도 크다. 89년생 일에는 때가 있으니 조급해 말라.  30년생 동남방을 피하는 것이 상책. 42년생 남의 단점은 보지도 말하지도 말라. 54년생 장거리 외출할 일 생긴다. 66년생 푸른색이 행운 부른다. 78년생 부귀는 풀잎 위에 이슬. 90년생 쌀이 서 말이라도 밥 같이 못해 먹는구나. 
 31년생 쥐띠와 거래는 주의. 43년생 의욕만 가지고서는 이룰 수 있는 것이 없다. 55년생 소화기 계통 질환을 주의. 67년생 얻고도 잃는 것 있다. 79년생 석양이 아름다워도 그저 황혼. 91년생 생선을 먹고 싶거든 그물 먼저 짜라. 
 32년생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44년생 북쪽 문은 피하는 것이 상책. 56년생 때리는 사람보다 말리는 이가 더 밉다. 68년생 재물이 많아도 시간은 살 수 없다. 80년생 이성의 꾐을 주의. 92년생 나무(木)있는 성씨를 주의. 
 33년생 남쪽 문을 이용하라. 45년생 남을 이해하면 내가 편하다. 57년생 작은 이익으로 대의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69년생 새사람도 3년 새집도 3년. 8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93년생 새도 나뭇가지를 가려 앉는다. 
 34년생 하나를 얻되 절반은 잃는구나. 46년생 훼방은 훼방을 부르는 법. 58년생 숫자 5,10과 흰색은 행운 초래. 70년생 남쪽은 귀인이 오는 길목. 82년생 오래된 벗에게서 기별 오겠구나. 94년생 걱정하지 말고 대범하게 처신하라. 
 35년생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라. 47년생 명분보다 실리를 선택하라. 59년생 가정 행복은 가장의 책임. 71년생 5,10은 행운의 숫자. 83년생 한 나무 열매도 신맛 단맛이 있다. 95년생 어린 새는 높이 날아도 멀리 가기는 어렵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070-4792-7227

▼ 날자 검색으로 본　

▷ 1999년 11월 30일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시애틀서 개막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노동조합, 비정부기구(NGO) 대표들이 30일 시애틀 도심에서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개최를 저지하기 위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21세기 세계 무역규범을 마련하기 위한 뉴라운드 출범을 결정하는 세계무역기구(WTO) 제3차 각료회의가 11월 30일 오전(현지시각·한국시각 1일 새벽 3시) 미국 시애틀에서 개막돼 3일까지 열렸다.

135개 WTO 회원국 무역장관들은 농업시장 개방과 공산품 관세 인하, 반덤핑 제한 제정 등 통상협상 분야와 방식 등을 담은 ‘각료선언문’을 채택하기 위한 사흘간의 협의에 들어갔다.

우리 정부는 한덕수 통상교섭본부장을 수석대표로 정부 관계자 50여명으로 구성한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WTO 각료회의에서는 농업보조금을 포함한 농업부문 협상이 가장 큰 쟁점으로 부각됐다.

이날 각료회의는 WTO에 반대하는 비정부기구(NGO)들의 시위로 예정보다 5시간 이상 늦게 개막됐다. 마이크 무어 WTO 사무총장은 30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개막식 행사를 취소하고, 오후 3시20분쯤(현지시각) 컨벤션 센터에서 일부 국가 대표들이 불참한 가운데 개회를 선언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날 오전 7시쯤부터 회의장 주변에 모이기 시작한 세계 각국 NGO들은 인간띠를 만들어 대표단과 기자단의 회의장 진입을 막았다.

경찰이 출동해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5만여명에 이르는 시위대는 WTO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도심을 장악했다. 시내 상점 대부분은 철시했으며, 일부 시위대는 ‘나이키’와 ‘맥도널드’ 등 다국적 기업 매장을 파손하고 은행 입구를 부수기도 했다.

사태가 악화되자 폴 셸 시애틀 시장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오후 7시를 기해 시내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또 게리 록 워싱턴 주지사는 주정부 방위군 동원령을 내렸다. 시위대는 통금이 시행된 뒤에도 밤 늦게까지 도심 곳곳에서 경찰과 대치, 충돌했다.

한편 한국 대표단은 일본 유럽연합 등 5개국과 함께 가진 협의가 끝난 뒤 “임-수산물에 대한 별도 그룹을 만들자는 기존 입장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산물을 공산품과 동일하게 다뤄야 한다는 다른 나라들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협상이 끝나는 3년 뒤부터는 국내 임-수산업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임-수산물 수입품에 대해서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국내 산업을 보호해왔다.

총 51건
2008년	‘미련’의 가수 장현 별세
2002년	일본·싱가포르 FTA 발효로 자유무역시대 개막
2000년	남북 이산가족 200명 서울-평양에서 50년 만에 혈육 상봉(2차 상봉)
2000년	일본 고등법원, 위안소 설치는 당시의 국제법 위반 판결
1999년	통합방송법 통과
1999년	신라문화 발굴에 헌신한 윤경렬 선생 별세
1998년	이집트 람세스2세 시대의 `지하도시` 발견
1991년	통일교 문선명 교주, 김일성 북한 주석과 면담키 위해 세계일보 박보희 사장과 함께 입북
1984년	미국 통합우주사령부 신설결정 발표
1984년	소련-중국 무역협정 조인
1984년	전두환 대통령, 정치규제자 84명 3차로 해금
1983년	미국, 레이저 광선포 실험 성공
1983년	루밴스가 그린 `한복을 입은 남자` 3억7천만원에 거래
1981년	이윤상 유괴범 주영형 1년17일 만에 검거
1980년	TBC(동양방송), DBS(동아방송) 종방
1980년	한국 여자탁구 23회 스칸디나비아 오픈서 1,2,3위
1974년	북한, 남북조절위 무기연기 통고
1972년	제1차 남북조절위원회 개최
1967년	한국-몰디브, 국교수립
1966년	영국통치로부터 바르바도스국 독립
1965년	랠프 네이더, ‘어떤 속도에서도 안전하지 않다’ 출간
1964년	수출의날 제정(수출액 1억 달러 돌파)
1963년	제1회 청룡영화상 시상
1962년	유엔사무총장에 우 탄트 정식 임명
1954년	호헌동지회 결성
1953년	국회서 참의원 선거법 통과
1951년	전남에 비상계엄 선포
1950년	트루먼 미대통령, 한국전서 원폭사용 고려중이라고 선언
1949년	대(對)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코콤) 설치
1948년	국군조직법 공포
1946년	세계 최소관광국 바베이도스 독립
1946년	서북청년단 결성
1930년	소련군, 핀란드 공격개시. 冬期(동기)전쟁 시작
1923년	대동강교 준공
1915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일본, 대(對)독일 단독 불강화선언에 조인
1911년	외몽고 독립선언
1909년	일진회·대한협회, 통합 선언
1907년	중국혁명동맹회 진남봉기 실패로 손문 싱가폴로 망명
1905년	민영환 자결
1905년	주한영국공사관 철수
1900년	천재 작가 오스카 와일드 사망
1896년	시인 김억 출생
1895년	독일, 마샬군도 점령
1888년	캉유웨이 등이 변법자강운동 일으킴
1874년	캐나다의 소설가, `빨간머리 앤`의 몽고메리 출생
1874년	영국 정치가 처칠 출생
1869년	스웨덴의 발명가 달렌 출생
1864년	장지연 출생
1835년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 출생
1694년	이탈리아의 의사이자 생물학자 말피기 사망
1667년	아일랜드 작가 스위프트 출생

[금나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