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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그 무렵에, 아들은 대학교 새내기 시절이라
MT에 참석 하느라 동행하지 못하였고 어머니, 아내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이곳 소양댐 추곡리에 놀러왔다가
어느덧 13년이 세월이 훌쩍 흐른 뒤..
<98년 당시 막내_ 비포장이었던 추곡리 낚시터입구>
다시 찾아 본 낚시터.
최상류 계곡물이 흘러 내리는 유입구..
예전의 비포장 길이 이렇게 시멘트포장도로로 바뀌었습니다..
추곡 낚시터 선착장
이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나의 아방궁?(지나가는 길손?이 붙여준 이름)에서 앞을 바라 본 풍경..ㅎ
밤 사이에 물이 많이 빠지면서, ..
조황문의를 했을때 분명히 오름수위라고 했는데,
실상은 반대로 수위가 내려가서 좌대는 물과 거리를 두고
높은 곳에 덩그러니..
하는 수 없이 좌대를 베이스켐프로 활용하고,
릴 낚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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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풍경..도심에서 찌든 머리를 말끔히 씻어주네..물고기 한 마리도 않 잡힌들 어떠리....
그래요! 출조할 때 마다 많이 잡진 못하지요 .. 못 낚아도 즐거움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