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 가고 싶다. 기점 소악도
송도항 -> 병풍도 선착장 -> 대기점도 -> 소기점도 -> 소악도
기점. 소악도에는 섬과 섬이 다섯개의 노두길이 있다. 이것을 연결하면 우리나라 가장긴 노두길을 가지고 있다.
노두란 징검다리를 말하는데 지금은 시멘트길로 길고 곧게 만들어져 있다.
병풍에서 대기점도 노두길을 건너면 예술 작가들이 만든 12사도의 작은 예배당이 있다.
혼자 생각하며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 이다.

병풍도 선착장


2번 안드레이집



병풍도에서 대기점도를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작은 예배당은 안드레아의 집이다.



5번 필립의 집





대기점도에서 소기점도 넘어가는 노두길




길가에서 만난 자연 아름다운 풍란

소악교회 임병진 담임 목사님



소악교회 쉬랑께 카페


임병진 담임 목사님이 내려준 커피는 일품이었다.

저기 보이는 아름다운 곳은 12번 유다의 집

4번 요한의 집 안을 들어가보면 자궁을 뜻하는 그림과 커가는 식물 둘린 벽을 보고 바라보면 무덤이 있다.
그래서 요한의집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뜻이 담겨 있다.



1번 베드로의 집이다. 여기에는 예쁜 작은 화장실이 또하나의 볼거리 ㅋ


3번 야고보의 집










병풍도에 있는 염전 열심히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