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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힘을다해 사람다움을 가꾸는 매곡중학교는
교훈으로 희망, 노력, 성공을
교육목표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경영방침으로 교육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특색사업으로
매시간 수업머리 인성교육
매일 공수인사를 통한 예절교육
매주 UCC 창작영상
역시 칭찬이 보약! 칭찬통장
하나되는 힘 가정 사회와 소통하는 인성교육
사람다움의 근본 공수인사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는 인성교육 입니다.
류위자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여동준 )
강사명 : 류위자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학교에서 창의인성교육을 수강하였다.오늘오신 선생님께서는
현직 부경대 겸직교수님이셨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와 닿지 않는 어려운 단어나 말들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그러면 어떻게 수업을 하셨는가 하면은 선생님께서는 ‘우리는 친구’라는 엔서니 브라운의 책으로 수업을 하셨다. 고릴라와 고양이 뷰티가 친구가 된 내용이었는데 분명히 어린아이들이 보는 책이었지만 우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었다.
책에서 고릴라가 맛있는 음식, 원하는 물건이 모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않았던 고릴라가 작은 고양이친구와 함께 모든 일을 하면서 행복해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고릴라가 tv의 고릴라 영화를 보고 분노하여 tv를 부셨을 때 고양이를 데려가겠다는 사람들의 말에 고양이가 내가 했어요 라고 말한 것 또한 전부 놀라웠다
선생님께서 우리가 어려워하지 않는 그림책을 사용하여 우정에 대해 설명하셔서 정말 좋았다. 선생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물어봤는데.
나는 진정한 우정이란 서로 끈끈한 믿음과 잘못도 감싸줄 수 있는 유대감,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그런 친구라고 생각한다. 만약 친구가 진실을 말했는데 믿어주지 않거나 친구가 잘못을 했음에도 감싸주며 꾸짖을 생각을 하지 않고 무조건 “니가 잘못했어.” 라는 친구보다는 “왜 그런 잘못을 했니?”라고 물어봐주는 친구가 더욱더 좋다고 생각한다. 말하는 것을 들어주지 못한다면 서로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자기 말만하는 그런 관계의 친구 또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어떤 친구가 될지에 대하여 물으셨다. 나는 그 물음에 제가 믿음과 유대감,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를 원한다면 나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도덕시간에 배운 황금률 이다. 황금률이란 ‘니가 원하는 것을 니가 실천해라 그러면 전부 너에게로 돌아올 것이다’라는 뜻의 말이었다.
그 말에 따라서 나도 내가 원하는 모습의 친구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선생님께서 오늘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 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 강의를 해주신 류위자 선생님의 강의를 다시 한 번 듣고 싶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박현서 )
강사명 :류위자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처음에 삼락회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오신다고 해서 굉장히 설렜고 기대가 되었다. 류위자 선생님께서는 부경대 겸임교수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하셨다.
처음에 겸임교수라는 말을 듣고 영광이었다. ‘내가 언제 또 겸임교수랑 수업을 할까’ 라는 생각으로 정신 바짝 차리고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 선생님을 처음 뵀을 때는 진짜 너무 온화한 표정이셨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이 선생님께서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말도 예쁘게 해주셔서 집중하기도 쉬웠던 것 같았다.
수업은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의 [우리는 친구]라는 책을 가지고 수업을 들었다. 선생님이 중간 중간 영어를 사용하셔서 내가 영어로 알아듣는 문장이 있으면 뿌듯했고 못 알아듣는 문장이 있으면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학습지를 수업중간에 사용한 것이 기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우리는 친구]라는 책의 내용은 고릴라와 고양이가 친구가 되어서 친하게 지내는 중 고릴라가 킹콩영화를 보다가 동일시를 느껴서 텔레비전을 부러뜨렸는데 그때 고릴라 친구인 고양이가 자기가 부쉈다고 말을 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내가 이것을 보고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는 자신의 속마음까지 솔직하게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친구가 힘이 들 때 도움을 주고 친구의 말을 경청해서 잘 들어주는 친구 또한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느낀 점은 고릴라와 고양이가 친구가 될 수 있듯 이 덩치는 친구가 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본 영상이 제일 뜻깊었는데 그 영상은 [Don’t give up]이라는 주제의 영상이었다. 하키 선수가 질 것 같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코치님이 그 선수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이 영상은 좌절이 쉽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다. 이 영상을 보고 ‘나도 포기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저 하키선수처럼 절대 포기를 하지 않고 할 수 있을 때 까지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주신 삼락회에 모든 선생님들과 류위자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정고호 )
강사명 : 류위자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2,3 교시에 1반과 함께 인성 교육을 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퇴직하신 다른 교장 선생님께서 오셔서 인성 교육을 해 주신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정말 지루한 2,3교시가 될 줄 알았다.
‘차라리 다른 수업을 2시간 듣는 게 낫겠다~’이런 생각을 하며 대강의실로 들어갔는데 한 여성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인성교육을 하러 오시는 교장선생님이 남자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여자분이라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2교시 수업 종이 울리자 강사님께서는 자기소개를 해 주셨다.
우리에게 인성 교육을 하러 와 주신 류위자 교장선생님은 상담심리전공을 하신 교육학박사라고 하셨다.
그리고 인성교육전문가와 직업상담사이기도 하셨다.
강사님께서는 [우리는 친구] 라는 책을 이용하여 인성교육을 진행하셨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책을 이용하여 설명하니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다.
책 내용은 이랬다.
손으로 말을 할 수 있는 한 마리의 고릴라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 고릴라가 친구가 필요하다며
손짓말을 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예쁜이’라는 이름의 귀여운 작은 고양이를 친구로 만들어 주었다.
그러면서 고릴라한테 예쁜이를 잡아먹지 말라며 우스갯소리를 한다.
나는 이 장면 묘하게 기분이 나빴다.
고릴라에게는 그런 마음이 하나도 없었는데 자기들 멋대로 생각하고 고릴라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느껴졌기 떄문이다
아무튼 둘은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고 어디서든 함께하였다.
어느 날 둘은 킹콩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다 갑자기 화가 난 고릴라는 TV를 부셔버린다.
그러자 사람들이 달려오고 고릴라는 두려움에 떠는데
그 순간 예쁜이가 ‘제가 티비를 망가뜨렸어요’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아마 뒷이야기는 사람들은 예쁜이의 귀여운 행동에 웃음을 터트리고 둘을 떨어뜨려 놓지 않고 둘이 계속 함께 놀 수 있게 해 주는 것 일거다
강사님께서 이 책은 주제는 ‘진정한 우정’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 삶에 진정한 우정은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이셨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다만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이지.
나도 예쁜이처럼 친구를 위해 나를 희생하지까진 못하더라도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땐 친구의 편에 서서 친구를 도와줄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였다.
예쁜이 같은 친구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그런 친구가 되어줘야 한다는 걸 나는 이미 알고 있다.
따분할 줄만 알았던 2시간은 의외로 훌쩍 지나갔다.
교육전에 이상한 생각을 했던 내가 부끄러워 질 정도였다.
다른 반의 수업은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우리가 들은 인성교육이 가장 재밌었을 거 같다고 느껴졌다.
다음에도 이런 교육을 하면 참 좋을 거 같다. 그때는 오늘보다 더 집중해서 잘 들어야겠다.
신정웅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2반 성명(박재형)
강사명 : 신정웅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 1학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한다고 해서 약간은 기대가 되었다. 다른 학교에서 퇴직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온다는 것 때문이기도 했다. 얼마 전에 우리학교 교장선생님도 퇴직을 하셨기 때문에 막연하게 어떤 분일까 상상도 해보았다. 강사선생님은 실제로 있었던 일들 위주로 인성교육을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강사님은 효를 중심으로 얘기해주셨다. 우리가 재미없지 않도록 질문도 하시면서 흥미롭게 수업을 해주셨다. 나는 평소에 부모님께 효도하는 게 어떤 것인지 별로 고민을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요즘에는 사춘기라서 그런지 부모님께 대답도 잘 안하고 게임도 많이 하고 좀 속을 썩이는 것 같다. 혼이 날 때는 짜증이 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후회도 한다. 부모님은 나를 걱정해서 하시는 말씀인데 말이다. 내가 반성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이런 수업이 고맙게 느껴진다. 다음에도 이런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2반 성명(이현욱)
강사명 : 신정웅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학교에서 삼락회 초청 인성교육이 있었다. 우리 반은 신정웅 교장선생님께 인성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살 때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지 중요한 것 하나하나 다 알려주셨다. 내가 이것을 들어서 내가 바르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니까 내가 하는 것에 따라 내 인성이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잘못한 것 다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바른 인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나의 인성은 언젠가는 좋아지겠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내가 고쳐 나가야 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착하게 살고 욕하지 말고, 비속어 쓰지 말고 나쁜 짓은 하지 않겠다. 그냥 어머니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하지 않겠다. 지금까지 나는 항상 말만하고 실천은 안 해왔다. 그러나 지금부터 잘 실천하고 말만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로하고 그것을 그대로 실천 하는 바른 인성을 가신 사람이 되도록 살겠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닌 말로하고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권대우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조준우 )
강사명 : 권대우 교장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반에는 전 학성고 교장선생님이신 권대우 교장선생님께서 오셨다.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하고 교육이름이 창의인성교육인 만큼 효와 인성에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그중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중에 정곡을찌르는 말씀을 하셨다.
요즘아이들은 부모의 헌신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나는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신것과 지금까지 아무탈없이 키워주신 것에대해 감사한마음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부모의 헌신을 당연하게생각했기 때문었다.
이 말을듣고 나는 부모님께항상 감사하고 부모님의 헌신을 당연하다 생각하지말고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감사함을 표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다음으로 선생님께서 내가 잘못해서 남에게 나를위해 헌신해주신 부모님욕을 듣게 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그것은 그욕을 한 아이 잘못도 있지만 그욕을 듣게한 내잘못도 있다고 생각하여 주의 해서 부모님께 이런 모욕적인 말을 듣게해서는 안된다고 다짐하였다.
2번째 기억에남았던 말은 세상 너무 반듯하고 착하게살면 손해보고 어느정도 벗어나면서 살아야 이득을 본다는 말이 있는데 꼭 그런건 아니고 벗어나면서 나쁘게 살면 인생에 굴곡이 있고 착하게살면 큰 이득은 보지 못해도 인생을 마음편하게 살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말을듣고 내가 착하게 살아서 과연 손해본게 있었는가? 라고 나 자신에게 질문해 보았다. 답은 no였다. 착하게 살아서 손해본적은 없고 나 자신과 남을 속이지않아서 당당해져 마음이편해졌었다. 그래서나는 앞으로도 나자신과 남을 속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봤던영상이 하나 있었다. 그 영상은 어머니에대한 자식사랑이었다.
영상속에서는 어머니라는 단어가 세게에서 가장아름다운 단어 1위였고 아버지는 70위에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을 다루었다. 영상속 강의자가 자신의 5살 때 6.25전쟁때 가족에게로 수류탄이 날아 왔었는데 아버지는 저 멀리 혼자 도망가고 어머니께서 혼자만 자식들을 꼭 껴안고 있었다고 하였다. 다음전쟁때도 아버지혼자만 도망치고 어머니께서만 자식들을 챙기고 보살펴주었다고 한다. 영상속 강의자가 어린시절 홍역에 걸렸을 때 아버지 께서는 자신을 산에 묻을 준비를 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자신의 얼굴을 혀로 고름을 빼내어서 기적적으로 자신이 살아났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어머니의 사랑 못지않게 아버지도 자식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어쨋든 강의자는 이런 스토리의 결론은 “부모님은 안가실것같고 내옆에 평생 같이 남아계실줄 알았는데 부모님도 언젠간 가신다, 살아있을 때 잘해드려라”라는것이었다. 이말을듣고 나는 가슴이뭉클해졌다. 이렇게 오늘 2교시에 걸쳐 해주신 강의를 듣고 나는 깨달았고 다짐했다.
부모님의 헌신을 당연하다 생각하지말자, 인생 착하게살아서 손해볼것없다, 나 자신과 남을 속이지 말자, 어머니, 아버지께 효도열심히 하자, 효도는 겉으로만하지말고 진정성있게 마음으로도 효도 하자, 내가 잘못해서 남에게 부모님욕을 듣는 일이 없도록하자.
이번강의는 내인생에 있어서 부모님의 소중함과 나의 인성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한 좋은 강의였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최지훈 )
강사명 : 권대우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번 기회로 권대우 교장선생님이 우리 반을 위하여 인성교육을 하러오셨다. 난 이기회가 자주 없다는 것을 알고 최대한 열심히 들었다. 권대우 교장선생님 깨서는 인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공자가 말한 사람의 몇 천 가지 잘못 중 불효가 가장 큰 죄라는 것이다. 나도 이것은 알았지만 정작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항상 마음속에는 효도를 생각하면서 왜 효도를 하지 못하는 것 일까? 내가 사춘기여서 표현이 서투른 것 같다. 이제는 생각만 할 때가 아니라 직접 실천을 해야 할 차례인 것 같다. 앞으로도 부모님께 몇 배 정도의 효도를 해야 할 것 같다. 권대우 교장선생님께서 또 다른 좋고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야기를 하셨다. 그것은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이다. 이것은 높은 지위를 가졌으면 그에 따른 도덕적인 책임도 같이 가져간다는 뜻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단어는 정말로 좋은 단어 같다. 높은 지위가 있으면 대단한 일이지만 도덕적이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 소용도 없다. 도덕적이지 못하면 주변인들의 인정 또한 받지 못한다. 오히려 그 사람들이 도덕적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욕하려 든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대표적인 일로 최근에 일이 터진 세월호 사건이다. 세월호의 선장이 승객들을 구하지 못할망정 승객으로 위장하고 도망쳤던 것은 온 국민에게 비판받을 만한 일이다. 나는 높은 지위를 가지지 못할 지라도 도덕적인 사람이 되고 부모님께 항상 효도하는 사람이 돼야하겠다.
김기표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김벼리 )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보통 교장선생님이라고 하면, TV속에서 연설하시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렇게 늘 TV속에서 보던 분이 우리 앞에 서서 강의를 해주신다고 했을 때 기대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지루한 연설이 계속 될까봐 두렵기도 했다.
2교시 종이 울리자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강의 시작 5분 만에 선생님께서는 나의 두려움을 싹 없애 주셨다. 우리들의 인사말인 ‘사랑합니다.’를 가지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연설을 하시기보다는 재미난 이야기를 말해주심으로써 흥미를 유발하셨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신 후에 우리나라→우리고장→이웃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셨다. 이 강의를 들으며 우리나라, 우리고장, 그리고 이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아쉽게도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 밖에 못 들었지만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모두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강의를 다 듣고 나니 평소 수업 받는 것보다 훨씬 기억에 남는 게 많은 것 같다. 초등학교 때에도 강의를 같은 곳에서 나오신 교장 선생님께 받은 적이 있는데,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교장 선생님들께서 강의 하시는걸 듣다 보면 늘 우리를 생각하셔서인지 왠지 학생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듣는 입장에서도 좋은 것 같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부준혁 )
강사명 : 김기표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인성교육에서 나에겐 한가지의 인상 깊었던 것이 있다. 그 내용을 보자면, 인생은 'B'로 시작해 'D'로 끝난다고 하셨다. 'B'는 Birth, 탄생을 뜻하고 있는 것이고 'D'는 Die, 죽음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B'와 'D' 사이에 있는 'C'는 인생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C는 Chance, 기회를 잡는 것, Change, 나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것, Choice, 인생 속에 많은 갈림길 속에서 자신의 길을 잘 선택하는 것, Challenger, 도전하는 것, 이러한 인생의 과정인 'C'의 모습으로 살아가면 Die, 죽음을 뜻하고 있는 'D'가 아니라 또 다른 'D'의 모습, Dream(꿈)을 이루는 'D'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C'의 과정을 통과해내는 자만이 'D', Dream인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지 않겠는가. 이러한 내용은 나의 인생에 꽤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는 이 내용이 뭔가 일리가 있어서 인상 깊었고, 지금 이 소감문을 쓰면서 뇌에 되새김질을 하고 있다. 나는 이때까지 Chance, 기회를 잡으려 하지도, Change, 나를 변화시키려 하지도, Choice, 내게 주어진 많은 길들 중에서 선택을 하려 하지도, Challenger,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도 않으려는 나였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C'의 영역을 실행함으로서 미래에 나를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그 뿐만 아니라 꿈을 이룰 수 있는 모습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윤태목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5 반 성명( 김기현 )
강사명 : 윤태목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은 삼락회라는 단체에서 2,3,교시에 강연을 하러 오셨다. 우리 반은 윤태목 교장선생님께서 오셨는데 첫눈에 봐도 기품있게 느껴지시는 분이었다.
또 선생님께서는 6살 때 6.25 전쟁을 겪고 대학생 때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셨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선생님이 대단해 보였다.
오늘 들을 강의의 주제는 “효” 였는데 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효의 뜻을 가르쳐주셨다. 효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잘 지내고 자신이 죽어도 가문을 번성하게 만드는 것이 효자라고 하셨다. 나는 단순히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만 효라고 생각했는데 죽어서도 효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그리고 몇몇 인상 깊었던 말 중에 모성동물의 효와 예절이 있었는데 비둘기는 삼지례라고 해서 부모보다 세 가지 밑에 앉고 가시고기는 알을 낳고 죽은 뒤에도 자신의 살을 새끼를 뜯어먹게 한다고 한 점이 놀라웠다. 동물의 예만이 아닌 사람의 예도 보여주셨는데 따뜻한 봄날이라는 시에서 불효자의 예를 들었고 황교진이라는 효자의 예를 보였다. 둘 다 교훈을 느낄 수 있었는데, 따뜻한 봄날에 시는 자신을 버리려는 아들에게도 솔잎을 뿌려 길을 만들어주는 어머니에게 부모의 자애를 느꼈고, 시가 끝난 후 결말로 아들이 어머니를 어찌 했을지도 궁금했다. 또 황교진이라는 사람은 20년간 자신의 어머니를 돌봤는데 황교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효심에 감동하게 되었고 나라면 그럴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10년 후의 내 모습이었는데, 평소 부모님이 나에게 바라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효도 ,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할지에 대해 썼다. 특히 나는 앞으로 어떤 효도를 할 수 있을지가 마음에 깊게 남았는데 이 질문으로 인해 앞으로 효에 대한 나의 마음 자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5 반 성명( 이진혁 )
강사명 : 윤태목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2-3교시에 창의 인성 교육을 수강하였습니다. 수강한 반은 1반부터 12반 까지 인데 인성교육을 하시는 선생님들은 모두 교장선생님이셨다가 퇴직하신 분들이 십니다. 오늘 인성교육의 주제는 (효)즉 부모님께 효도하자라는 주제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에서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방법은 학생 때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사고치지 않기, 반항하지 않기 등이 있었고 어른이 되었을 때는 부모님이 외롭지 않게 부모님 댁을 자주 방문하고 용돈 챙겨드리기, 조상 벌초 등 가족 행사에 참여하기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물들도 사람처럼 모성애가 있는데 까마귀는 임신하는데 30일, 까마귀가 어른이 될 때까지 30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미가 죽을 때가 되면 까마귀의 자식들이 와서 60일 동안 먹을 것을 갖다 주고 키워줍니다. 동물도 효도하는 마음이 이렇게 많은데 사람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어떤 시를 보았는데 엄마와 꽃구경을 나온 아들이 엄마를 업고 꽃구경을 안가고 산위로만 계속 올라갔습니다. 아들이 자신을 산에 버리려고 하는 것을 알아챈 늙은 할머니는 아들이 행여 길을 잃을 까봐 풀잎을 떼서 길에 뿌려놓았습니다. 아들이 어머니의 행동이 이상해서 묻자 혼자 돌아갈 때 길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에서 시가 끝납니다. 그 순간 저는 울컥했습니다. 자신을 버리려는 아들을 걱정해 솔잎을 뿌려주는 어머니의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오늘 2,3교시 동안 교장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좋았고, 이 순간에도 더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도 부모님께 효도할 것이고 이 수업을 통해서 부모님의 넒은 사랑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규희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김상하 )
강사명 : 이규희 교장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오신 이규희 교장선생님은 정말 우리에게 공감이 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말씀은 “우리가 명절날 친척들을 만날 땐 친척 분들이 항상 이런 말씀을 하시죠?” “우리 누구누구 공부 잘하니? 잘한다고 하면 어이구 착하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선생님은 성적과 인성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공부를 잘하면 착한 것이고 공부를 못하면 나쁜 겁니까?”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도 언제나 이런 친척 분들께 이런 말을 들을 때 가끔 기분이 나빴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영상을 세 개 보았는데 하나는 닉 부이치치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닉 부이치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팔과 다리가 없지만 그런 불편한 일을 이겨내고 남들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닉 부이치치도 처음엔 난 남들과 다르다고 살 이유가 없다고 인생을 포기하려 했지만 이겨내고 현재 자신과 같이 인생을 포기하려 하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영상에서 그 누구나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두 번째 영상에선 사이가 별로 좋지 않는 가족이 여행을 갔는데 그 여행을 여행지에서 쓰나미가 몰려왔는데 가족들이 흩어지긴 했지만 다시 서로를 찾게 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가족은 행복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가족은 “지금 이렇게 가족이라는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건 기적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 영상에선 몇 번 본 적이 있었던 감동영상이었는데 한 쪽 눈이 없는 어머니를 원망하던 아들이 나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자신이 어렸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한 쪽 눈을 잃었는데 그 눈을 어머니가 자신의 눈을 자신에게 주었다는 걸 알고 후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두 영상을 보고 자신에게 행복이 없다고 너무 멀리 있는 행복을 쫒지 말고 지금 내 옆에 있는 가족도 행복이고 내 먹는 밥도 행복이고 내 근처엔 많은 행복이 있으니 절망하지 말라고 선생님께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강의 덕분에 나의 더 많은 행복을 돌아보게 되고 가족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정준혁 )
강사명 : 이 규 희 교장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교장선생님께서 처음에 들어오셨을 때 “급식표가 없네?” 라고 하시며 우리에게 친근하게 대하여 주셨다. 첫인상으로 보면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이해해 주실 것 같았다. 내가 본 첫인상이 맞았다. 이래서 첫인상이 중요한가보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해주시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해주셨다. 이 동네가 우리들을 위해 해주는 일, 시속 30KM의 도로에서 카메라에 찍히신 일, 인생 이야기, 공부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등을 해주셨다. 그리고 박칼린의 노래는 정말 듣기 좋은 노래였다. 특히 가사가 정말 좋았다! 특히 노래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인상 깊었다.
교장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해주시고 싶으신 얘기였던 것 같다. 또한, 이 강의의 주제는 행복 이였다고 깨닫게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행복이 늘 우리 곁에 있다고 얘기해주셨다. 행복이 근처에 있는데도 우리가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닉 부이치치는 사지가 없지만 그 어려움을 딛고 행복으로 바꾸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강의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였다. 이 이야기는 한 남자가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해 한쪽 눈을 잃은 이야기이다. 이 잃어버린 한쪽 눈을 어머니가 남자에게 이식해 주시고 한쪽 눈이 없는 채로 살아가셨는데 남자는 그런 어머니의 사실도 모르고 어머니가 창피하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찬물취급 하였다. 그리고 동창회 날, 고향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유서를 보고는 후회하며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고맙다고 하였다.
이 영상을 보며 우리 부모님이 내 곁에 계실 때 잘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우리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부모님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 또한, 나는 항상 행복하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 것이다. 이번 강의는 정말 감명 깊었던 강의였던 것 같다. “이규희 교장선생님 오늘 강의 정말 감사했습니다!”
곽효근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신정화 )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제가 있는 8반은 곽효근 교장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곽효근 교장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었고, 강의를 들은 시간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값졌습니다. 곽효근 선생님은 저희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하면 되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저는 ‘과연 내가 하고 있는 공부로 내가 성공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그 말이 내가 공부하면 희망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에 저는 오히려 공부를 더 열심히 잘해서 꼭 성공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곽효근 선생님께서 제목에 써 놓으신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를 보며 저는 이 수업으로 나를 위해서 많은 것을 배워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곽효근 선생님께서는 행복에 대해 수업을 해주셨는데 행복의 조건에는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희망이 있어야 한다는 이 세 가지 조건이 있다고 철학자 칸트가 말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또 그 행복의 세 가지 조건을 골똘히 생각해보니 저는 공부를 한다는 할 일이 있고 가족이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앞으로 아직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많은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곽효근 선생님께서는 ‘Give and take.’라는 말로 친구, 즉 인간관계에 대해 강의 해주셨습니다. 그 말의 뜻은 ‘주는 게 있어야 받는 게 있다.’ ‘계속 받지만 말고 베풀기도 해야 한다.’라는 뜻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곽효근 선생님께서는 ‘이지영’분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분의 키는 110cm밖에 안된다고 하십니다. 나중에 그 분에 대해 더 알고 싶어 검색해보니 ‘가연골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갖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영분은 대기업 삼성에 취직해 일하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그 자리에서 대리를 맡고 계시고 면접 때도 막힘없이 술술 말을 이어나갔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런 이지영 대리님을 너무 멋지게 생각하게 되었고, 이지영 대리님의 용기와 자신감이 부럽고 갖고 싶었습니다. 저는 나도 꼭 커서 멋진 사람이 되어 사람들 앞에 당당히 보여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곽효근 선생님께서는 이지영 대리님에 대해 알기 쉽게 가르쳐 주셨고, 저는 당연히 입을 쩍 벌리며 놀랐습니다. 이렇게 저희의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시고, 인간관계의 중요성, 행복의 조건 등을 가르쳐주신 곽효근 선생님께 감사하고 이런 소중한 시간 하나라도 허투루 듣지 않았나 생각이 들며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하나하나 새겨들을 수 있도록 강의에 집중하게 노력할 것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오늘 들은 좋은 말씀들을 새겨 볼 것이고 좀 더 나은 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저희 8반에 와주신 곽효근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 좋은 말씀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교과 수업 대신 이러한 인성교육을 받고나니 내 마음도 좋아지고 친구들의 마음도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리가 또 만들어진다면 오늘보다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할 것입니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한세이 )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곽효근 선생님께서 우리 반에 오셔서 2-3교시 동안 수업을 해 주셨다.
선생님께서 삶의 가치, 삶의 목표가 있으면 좋은 점, 효 등등 여러 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하면 안 되는 것은 없다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잠재되어있는 능력이 있다. 노력 없이 원하지 마라” 라는 말씀이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시면서 선생님께서 과거의 자기의 일을 말씀해 주셨다. 선생님께서는 중학교 때 많이 아파서 학교에 잘 나가지 못했고, 그래서 성적은 엉망이었다고 하셨다. 그러다 전교 1등 친구를 만나서 그 친구에게 어떻게 그리 공부를 잘 하냐고 물었는데 그 친구가 “하면 된다” 라고 말했다고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그 말씀을 듣고 그 친구를 롤 모델 삼아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셨다. 그러다보니 정말 성적은 쑥쑥 올랐고, 정말 ‘하면 안 되는 것은 없구나’ 라고 깨달았다고 하셨다. 나도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말 노력하며 꾸준히 하면 안 되는 것은 없구나. 앞으로 나도 하면 할 수 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고 도전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를 롤 모델 삼아 열심히 노력해서 하위권의 성적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간 선생님도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느꼈다. 그리고 또 선생님께서 “가난은 불편할 뿐이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난 항상 가난은 좋지 않다고만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니 “아, 그냥 불편할 뿐이구나.”라고 생각했고 항상 가난은 별로 좋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던 나의 고정관념도 조금은 사그라든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항상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나도 앞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고 싶고 선생님의 끈기와 노력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또 그런 점들을 정말 본받고 싶다. 다음번에도 이런 수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정근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9 반 성명( 곽재영 )
강사명 : 김정근 교장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 학교 초대 교장선생님이셨으며, 교가를 만들어 주신 김정근 교장 선생님의 방문으로 1학년 친구들과 함께 “이상을 가지고 뜻을 세워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말라.” 는 내용의 강연과 더불어 인성교육을 접할 수 있었다.
교장 선생님의 강연을 통해 수많은 실패를 이겨내고, 세상을 위한 도전을 한 에디슨의 185번의 실패와 라이트 형제의 836번의 실패, 링컨의 27번의 실패 경험을 알게 되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는 훗날 뭐가 될지 모른다고 하시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도전하고 실패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이 부분의 강연을 들으면서 평소 나의 수학공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수학개념들에 부딪히며 조금 어려울 때는 멈춰서고 싶다는 충동을 자주 느끼는 지금 이번 강연은 나에게 다른 위인들처럼 도전을 통해 실패를 이겨내라는 교훈을 주시는 듯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창의적 사고는 자신의 운명 또한 바꿀 수 있다.” 는 말씀과 함께 팔도 다리도 없이 태어난 호수의 장애인 명강사 닉 부이치치의 좌절과 피나는 노력을 통해 이겨낸 용기에 대한 강연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었다. 그래서 그의 자료를 검색해 보았다. 그는 SBS 힐링 캠프에 출연하여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세요.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아요. 나는(팔다리도 없지만) 날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라는 명언을 남긴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항상 나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힘들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돌아보게 되었다. 날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그를 대하며 창의적인 사고, 도전의식 등으로 매일 아침 나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
최고 경영인들에 대한 소개도 남다른 경청이 되었다. “폭풍우를 헤쳐 나가려면 우산이나 우비 등의 준비가 필요하듯이 불황을 헤쳐 나가는 데도 각오와 준비가 필요하다. 거기에 더해 어떻게 우산을 쓰면 비바람에 제대로 맞설 수 있을지에 대한 사전연구도 해야 한다. 선택이 후퇴가 아닌 전진인 이상, 반드시 길은 열리게 되어 있다.”, “멈춘다는 것은 무너지는 것이다.”는 일본의 마쯔시다 고노스케의 인생경영 지혜는 엄마가 매일 잠자리에서 해 주시는 “오늘도 하루를 잘 견뎌내고 돌아와서 대견하다. 그런 매일이 네가 너를 지키는 것”이라는 말씀도 떠오르며, 내가 힘겨워하는 수학공부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고 관찰하고 비교하며 힘든 순간도 견디고 이겨내어 나의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더 잘살기 위해서는 자연히 하루하루 빠르게 성장하듯 나도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고 더 성장해야 한다. 끊임없이, 쉼 없이 매일 변화할 것이다. 부지런히 서둘러야 하고, 닫힌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들과 손을 맞잡고 더 성실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오늘 교육을 통해 얻은 결과물이다. 오늘 하교 길에는 한결 마음이 가벼웠다. 내가 더 나은 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과 마음들이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나에게 응원을 해주는 것 같아 괜스레 즐겁고 행복했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9 반 성명( 양다빈 )
강사명 : 김정근 교장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선생님께서는 2007년에 학교가 처음 개교될 때 첫 교장으로 부임하셨다고 하셨다. 이 이야기를 하시면서 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이 되시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해 주셨다.
어린 시절 선생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게 될 뻔 하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시험에 합격했고, 3년이 흐르고 대학교를 가기 위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서 대학에 합격하고,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을 하니 4군데의 대기업에서 스카우트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선생님께서는 대기업에 다니시다가 한 고등학교의 선생님으로 발탁이 되어서 그 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하니 교감, 교장 선생님이 되셨다고 이야기 해 주셨다. 선생님께서는 팔다리가 없어서 자기 스스로 노력하고 도전하며 살고 있는 ‘닉 부이치치’ 라는 사람에 관한 영상을 보여주시며 ‘노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이 세상에는 ‘노력’으로 되지 않는 것이 없다고 강조하시며 이야기를 전해가셨다.
두 번째로는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일본의 큰 전기회사의 사장인 ‘고노스케’에 관한 이야기였다. 고노스케는 11살에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되어서 자전거 가게에 취직을 해서 일을 배우고, 잔심부름도 잘 했다. 어느 날 고노스케는 자전거 가게의 사장님께 돈을 더 주지 않아도 되니 재워주고 먹여준다면 일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하며 밤새 자전거를 수리하고 연구했다고 한다. 어느 날 그는 저녁에 잘 보이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최초로 자전거에 전등을 붙여서 돈을 벌고 전기 회사를 차려서 크게 성공했다.
세 번째로는 ‘효도’에 관하여 이야기 해 주셨는데 부모님은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수업이었다.
오늘 교장선생님께서 해 주신 수업은 내 삶을 다시 되돌아보고 어떻게 해야 더 의미 있고 후회 없이 살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의미 있고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은 수업이었다.
오학섭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10반 성명( 주송은 )
강사명 : 오학섭 교장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 반에는 오학섭 교장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이 선생님께서는 43년을 가르치셨고 호계중과 문수고의 교장선생님이 되신 후 퇴임하셨다. 퇴임 후 삼락회에 들어오셨다고 한다. 삼락회는 세 가지의 즐거움을 뜻한다고 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이름은 배울 학, 불꽃 섭이라 하여 불꽃처럼 활활 타게 배워라 라는 의미로 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고 하셨다. 퇴임 후 서예, 그림, 운동 등 여가시간을 많이 이용하셨다고 한다. 세 가지의 즐거움에는 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5가지 바른 정신 실천에는 정심, 정시, 정각(=창의성), 정행, 정도가 있다. 이것이 인성이 바른 청소년이 실천해야 할 다섯 가지이다. 청소년의 꿈은 삶의 목표와 같다. 꿈이 없다면 재미가 없지만, 있다면 움직이는 힘이 되고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리고 성공을 이루기까지는 고난과 역경이 계속 된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일본인 미쓰시다 고로스케, 우리나라 오순이가 있다. 자기 고향을 자랑스레 여겨야 한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셨다. 청소년은 늙기 쉽다 하셨다. 그러나 학문은 이루기가 어렵다. 양심을 지키고 착한 마음을 기르며, 친구를 잘 사귀어야겠다.
구덕상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11 반 성명( 김가윤 )
강사명 : 구덕상 교장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은 문수고등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하신 구덕상 교장선생님과 함께 인성의 종류와 행동 등의 예시에 관하여 배우게 되었다. 첫 번째로는 인성을 판단하는 것에는 배려심, 마음, 행동, 성격 등이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친구들이 선생님께 “외모는 아닌가요?”라고 물어보자 선생님께서는 전부 다는 아니지만 외모로도 인성을 판단할 수 있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또 다음으로 배운 것은 고운 말, 바른행동 이었다. 이것은 선생님이 우리가 고운 말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인성과 말씨는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넣으신 것 같았다. 이 주제는 말로 설명을 해 주시기 보다는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서 우리에게 밥에게 실험을 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그 동영상을 간략하게 줄여보자면 ‘사랑해’라는 스티커가 있는 밥에는 듣기 좋은 말을 해주시고, ‘짜증나’라는 스티커가 붙은 밥에는 듣기 싫은 말과 진짜 짜증나는 말을 해주셨다. 그 결과 한 달 후에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사랑해’라는 밥에는 하얗고 누런 , 우리 몸에 피해가 없고 누룽지 냄새가 나는 곰팡이가 폈고, ‘짜증나’라는 스티커가 붙은 밥에는 진짜로 보기에 좋지 않은 그런 곰팡이가 났다. 이렇게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사람의 말과 침에는 독이 있었던 것 같았다. 이 동영상을 보고 나서 나는 이 영상을 보기 전보다 조금 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평소보다 욕과 비속어 등 나쁜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모르고 라도 친구에게 욕을 하게 된다면 그 친구에게 바로 미안하다며 사과까지 했다. 이 영상을 본보기로 나는 욕과 비속어,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 말들은 이제 하지 않기로 나 자신과 약속을 했으며 이렇게 빠르고도 빨리 지나간 구덕상 교장선생님과의 한교시가 끝났다.
다음은 2교시 수업이었다. 처음과는 조금 다르게 밝아 살아가라며, 상처받지 않아도 되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의미에서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닉 부이치치 영상을 보여주셨다. 이 영상을 외국에 한 남성인 닉 부이치치가 자신이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조금이나마 나라가 즐거워지기를 원하여서 웃음 강사를 하고 있는 영상을 보여주셨다. 이 영상 또한 간략하게 줄여서 말을 하면,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 인 닉부이치치 아저씨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으므로 삶을 포기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그런 이야기 이다. 닉부이치치는 8살 때 삶을 마감하기로 생각하였지만 그것을 잊고 즐겁게 살아갔다는 그런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자신보다 조금 편하지 못한 사람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지금의 자신에게 만족하고 살아가라는 이야기 같았다. 이영상을 계기로 나 또한 예전에는 불행하게 바라보던 그런 세상이 보고 난 뒤로는 조금 더 마음을 다잡아가게 되면서 조금 더, 옛날보다는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 줄 수 있던 이야기였다. 이 영상이 조금 길어서 2교시에는 구덕상 교장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교훈을 주기 위해, 우리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했고, 그런 것을 알면서도 열심히 참여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나도 미웠던 하루였다.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 가장기억에 남는 말은 “오늘할일을 내일로 미루면, 어차피 그 일은 내일이 아는 오늘이 되어있을 것이다.”라는 말이 오늘 강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었다. 또한 마지막에 “우리가 나중에 만나지 못할지라도, 이 강의는 선생님에게 좋은 추억이 되어 있을 것이다.” 말한 것 또한 너무나도 기억에 남았다. 다음에도 이렇게 타 학교에서 퇴임하신 교장선생님의 강의를 함께 듣는다면 오늘보다는 좀 더 집중해서 들어볼 의향이 있고, 또한 그때도 이렇게 소감문을 쓸 것이다. 이렇게 강의를 해주신 구덕상 교장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뵙게 된다면 오늘 보다는 조금더 밝게 인사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오늘 저희에게, 또 저에게 이렇게 교훈을 주신 교장선생님 진짜 좋고, 알아 가는게 많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이런 하루가 된 것 같아 좋습니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11반 성명( 이유림 )
강사명 : 구덕상교장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처음 시작할 때 교장 선생님께서 칠판에 인성이 곧 실력이다 라고 쓰셨다. 나는 이 말씀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점점 강의를 듣고 나니 알게 되었다. 첫 주제는 효와 선은 최대의 선행이다 라는 주제로 말씀하여 주셨다. 인성은 성적처럼 외우고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습관화 되어 있는 것이 인성이다 라고말씀해주셨다. 또 외국인은 멀리 있는 사람한테도 스스럼없이 인사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또 우리가 약 30여개의 국가중 도덕등수는 3등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나라는 위에서 말했듯이 멀리 있지만 모르는 사람한테는 인사를 잘 안한다고 말하셔서 낮게 나올 줄 알았는데 높게나왔다. 우리나라는 성적처럼 공부하면 높게나오지만 인성처럼 습관화 되어있는 것은 30여 개국 중 27등 정도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다음에는 고운말 바른말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여기서 예시로 사람이 욕설이나 나쁜 말을 할 때 튀는 침이 쥐가 맞았더니 즉사했다고 우리가 짜증을 낼때나 욕설을 할 때 뇌에서 안 좋은 성분이 나와서 몸에 안 좋다고 말씀하셨다. 실험영상도 보여주셨는데 갓 지은 밥을 두 개의 용기에 담아넣고 한쪽에는 좋은 말을 한쪽에는 나쁜 말을 하게했다. 그러고 한 달 뒤에 실험결과를 보았더니 침이 튄 것도 아니지만 나쁜 말을 한 용기에는 보기 싫고 악한냄새가 나는 곰팡이가 피었고 좋은 말을 들려준 용기에 밥은 예쁘고 보기 좋은 곰팡이가 핀 것을 보았다. 나는 이 실험영상이 굉장히 신기했다. 이후 3교시 때는 배려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 등을 말씀해주셨다. 공공질서의 정의는 사람이 있든 없든 지키는 약속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이말은 버스에서 사람이 많든 없든 눕거나 소리치거나 하지 않고 질서를 지켜서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었다.또 실패는 좋은 경험이라고 실패를 많이 해봐야 성공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사고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말씀해 주셨다. 오늘 학교에 갈 때 “아 짜증나 가기싫다”라고 하면 아무리 재미있어도 하루가 재밌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고 “오늘 내가 좋아하는 과목있다 빨리 학교가야지”라고 생각하면 하루가 재밌어질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또 닉부이치치가 성공한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셨을 때 나는 가장 먼저 생각난 일이 아 저분도 엄청 많은 노력과 실패를 겪고 난 뒤에 저분의 모습으로 성장하셨구나 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지 라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 2시간동안 강의를 통해 나는 배운 것이 많다 무작정 못할 것 같다고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해보고 성공하는 삶 또 인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습관화 시키는 것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조상철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12 반 성명( 백 세은 )
강사명 : 조상철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중학교에 입학 한 후 처음으로 인성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교장 선생님께서 가장 깊게 설명 해 주신 주제는 가훈이다. 가훈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인성은 가정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가훈을 잘 치켜 집안이 유지된 예시로 최 부자 댁 가훈에 대해 들었다. 처음에 6가지 가훈을 들었을 때는 굉장히 의아했다. 하지만 그 항목마다의 뜻을 깊게 보니 의미가 있다고 느껴졌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가훈 중 하나는, “재산은 1년에 1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이다. 재산을 너무 많이 가지게 된다면, 욕심이 끝없이 생기고 결국 적에게 화를 당할 수 있기 때문 이다. “절대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말라”라는 내용을 처음에 들었을 때는 얼마나 큰 기횐데? 왜 막으려 할까? 라고 생각했다. 이것 또한 큰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 과거시험에 합격하면 정치에 참여하게 될 것 이고, 정치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많은 적이 생기게 된다. 적이 생겨 음모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 위해 이런 가훈을 만들었다고 한다. 둘을 공통점을 찾아보게 된다면, 적을 만들지 않는 것 이다. 이러한 가훈을 최 부자 댁에서는 무려 400년 정도 지켜왔다. 이 가훈 들이 있었기에 이 집안이 튼튼하게 이어져 온 것 같다. 이 가훈을 보면서 나도 나만 생각하지 않고 항상 다른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친절을 베풀어, 주변에 적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인성의 요소 중 하나인 친절. 친절하다는 것은 정말 정의를 내리기가 힘든 것이다. 선생님께서는 친절의 예시 사례로 평범한 동네의 호텔을 운영하다가 당시 뉴욕에서 가장 큰 와돌프 아스트리아 호텔의 지배인이 된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생활 속의 친절은 반드시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이를 보며, 친절이란 항상 내 습관 속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의 행동을 제대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항상 내 주변 사람들에게만 친절을 베풀려고 노력했다면 , 조오지 C볼트처럼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습관처럼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 해야겠다. 정직이란 쉽게 정의 하자면 그 순간을 참으면 몇 배로 다시 돌아오는 것 과 같다. 예시 사례로 한 노숙자와 다이아몬드 반지 이야기를 들었다. 그 순간을 참으면 몇 배로 다시 돌아오는 것 과 같다. 그 남자가 잠깐의 유혹을 참지 못했다면 4천 달러를 받고 끝이 났을 것 이다. 하지만 그는 잠깐의 유혹을 견뎌 냈기에 4천 달러의 몇 배가 되는 돈과 그의 부모를 찾았다. 이처럼 나도 겪어 보았지만 갈등이 되는 상황이 많이 닥쳐온다, 이때 마다 나는 이 사례를 생각하며 항상 다시 생각 하고 행동 해야겠다. 내가 가장 실천하고 싶은 것은 효 이다. 효는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씀을 듣고 지금보다 더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통해서 효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한 쪽 눈 없는 어머니 ,지게 의자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들이 어른이 돼서야 후회를 하며 효를 실천했다. 나는 지금부터 제대로 된 효를 정말 실천해서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깊게 들었다. 마음에 새긴 글도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가지는 “100번 넘어져도 100번 노력해라” 이다. 그 이유는 내가 평소에 무언가 되지 않으면 끈기 있게 도전하지 않고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는데, 닉 부이치치처럼 끈기 있게 될 때까지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안을 대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훈, 나에게 반드시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친절, 정직, 효 그리고 희망에 대해 깊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이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나의 성품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굉장히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12반 성명( 최선지 )
강사명 : 조상철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은 조상철 전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문구를 보았는데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내가 웃는 것을 통하여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성교육이란 마음의 바탕이나 사람의 됨됨이 등의 성품을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이라는 것과 인성은 어린 시절에 대부분 형성된다는 내용과 함께 밥상머리 교육에 관한 이야기도 들었다.
여섯 개의 사례들을 보며 인성교육을 받았다. 첫 번째로 ‘최부자’의 예를 보며 교육을 받았다. 최부자 집에는 육훈이 있는데, 이 육훈을 잘지켜 가문이 오래 지켜질 수 있었다. 최부자집의 가훈을 보면 대부분 서민들에게 베풀고, 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가훈이다. 나는 서민들에게 베풀고, 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가훈을 잘지켰기에 최부자 가문이 오랫동안 지켜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친절의 힘에 관한 예를 보았다. 작은 호텔의 직원이 방이 없는 노부부에게 자신의 방을 내어주었는데 다음날 노부부가 운영하는 큰 호텔의 지배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 예를 통하여 조건없는 친절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 번째는 정직하게 생활하여 인생이 180도 달라진 사람의 이야기였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난 성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악마도 아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네 번째 이야기를 통하여 친구를 믿고 함께 생활한다면 혼자는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섯 번째는 ‘닉 부이치지’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는데 영상을 보고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버리고 뭐든지 열정을 가지고 실패하더라고 다시 도전하여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여섯 번째는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깊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부모님께 효도하여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오늘 받은 인성교육을 통해서 마음속에서 잊고 지내던 중요한 것들에 대한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