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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城郡行政同友會報 |
◆ 발행처: 장성군행정동우회 ◆ 사무실: 장성군.읍 영천리 1485 ☎ 061-393-7780 |
◆ 발행인: 장성군행정동우회회장 笑泉 김재선 ☏ 017-609-3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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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행우회원 여러분!”
- 송· 구· 영· 신 -
한 해의 끄트머리에 서서
순간순간 지나간 일 년 삼백 육십 오일을 본다.
붉은 가슴에 날 선 빛으로
영겁을 향한 무한 질주의 광음光陰
그것은 목멘 그리움이었다.
저 거친 광야에서 홀로 울부짖는 짐승처럼 그것은 피맺힌 세월의 통곡痛哭이었다.
무엇을 얻으려했던가? 무엇을 얻었던가? 이제 한해가 떠나려한다.
알몸으로 부대낀 마디마디 시린 아픔도 울컥, 목 젖 까지 차오른 설움도 머-ㄴ 망각의 피안으로 떠나가거라 제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노라, 빛바랜 옷 벗는 소리도 들려오노라 새해 새 설빔으로 갈아입을지어다.
끝은 또 하나의 시작일 터! 새 해에도 기뻐하고 웃으며 즐겁게 임진년 승천하는 용꿈, 해오름을 맞이하소서!
장성군 행정 동우회장 笑泉 김재선 拜 |
“2012년 1월 12일 정기총회에 꼭 참석합시다.”
33-2호 “아름다운 인생 웃으며 즐겁게!”
❏ 2011 하반기 녹색탐방 결산 보고
✤일 정 : 2011년 11월 23일 (하루)
✤탐 방 지 : 장성발 전주 한옥마을 수목원 부안 영상테마파크 채석강 곰소항 장성착 ❝Good!❞
✤참석인원 : 42명 (장성 25명 + 광주 17명)
✤경비총액 : 2,360천원 (보조금 1,760천원 + 자부담 600천원) - 여행사 지출액 : 1,760천원 o. 차량비 600천원 식대2회 560천원 간식비 150천원 통행주차비 50천원 부가세 176천원 - 현지 자부담 지출액 : 560천원 o. 횟감 300천원 소머리150천원 기사 등 팁 150천원 ❤❤❤❤❤❤❤❤❤☞사랑의 협찬내력☜❤❤❤❤❤❤❤❤❤
☀ 협찬성금
☺ 김재선 회장 450,000원 ☺ 양병희 고문 50,000원 ☺ 강성주 부회장 50,000원 ☺ 변동란 부회장 50,000원 ☺ 최상환 부회장 50,000원 ☺ 김규현 이사 100,000원 ☺ 변영호 이사 100,000원 ☺ 김명희 회원 100,000원 ☺ 선종락 회원 100,000원 합계 9명 1,050천원 ☀ 협찬성품 ☺ 장성군 총무과장(김영수) 음료수 ☺ 박남주 회원 기념타올 ‘소천의 웃음소리’ 50매 ☺ 송병조 부안군 대외협력담당(故김흥식 장성군수 비서실장) ‘뽕주’ 1box
❤❤❤❤❤❤❤☞“고맙고 고맙습니다!”☜❤❤❤❤❤❤❤❤
“나눔의 정情을 베풀어 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제33-3호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 행우회 소식 ✤ 원로 회원 초청 간담회 성료 지난 11월14일(수) 군민회관 대접견실에서 회장단 및 이(감)사들과 함께한 80세 이상 원로회원(17명) 초청 송년 간담회를 개최하였는바 촌음을 아껴 군정에 심혈을 경주하시는 ‘김양수 군수님’의 덕담德談과 격려말씀에 이어 흘러간 옛 노래로 옛 추억을 불러내는 김규현 이사의 멋진 하모니카 오프닝 뮤직(Harmonica Opening Music)에 모두가 흥겨워 저절로 터지는 박수소리 짝짝짝~~~!
- 추억의 옛 동산 -
이제는 다시 못 올 그 옛날 / 젊은 날의 화려한 꿈과 낭만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가슴을 적시는구려. 친구여! 돌아오지 않는 강물처럼‘River Of No Return’ 세월은 저만치 흘러가 버렸네
면서기 출장 나가신다./자전거 타고 찌르릉~ 찌르릉~ 오토바이 타고 부르릉~ 부르릉~ 군수님, 부군수님, 실과장님,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 이장님, 부녀회장님 등등 말만 들어도 정겨운 얼굴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이순耳順 청노靑老와 칠십 고회古稀가 망구치望九峙 산수傘壽 님과 더불어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젊음의 초원에서 목 놓아 불렀던 청춘고백, 애수의 소야곡, 전선야곡 등을 강성주 부회장의 멋들어진 아코디언(Accordion) 연주로 막이 내리고········
곧바로 걸어서 5분 거리인 대성식육식당에 마련한 오찬장으로 이동하여 “우리 모두의 건강과 특히, 원로회원님들의 9988을 위하여 아울러 우리 행정 동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큰소리로 ‘건-배!’ “건-배!!!!!” 그리고 짝짝짝짝~~~~~~! |
제33-4호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 행우회 송년 자연보호 실시 지난 12월 22일 11시(목) 동짓날을 기하여 상수도보호구역인 황룡강 상류지역 농경지에서 실시한 ‘행우회 2011 송년 자연보호’를 위한 1차 집결지인 군민회관 본 회 사무실을 찾아주신 김양수 군수님과 이낙연 국회의원님, 차상현 군의원님의 따뜻한 격려와 ‘환한 미소의 아름다운 해후邂逅!’에 가슴 설레는 존재감의 기쁨으로 “하하하!” 웃으며 “파이팅!” 자연보호 활동 후 장성읍 야은리 <장성댐 한우 판매장>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소박하지만 맛있는 쇠고기 비밥 밥과 쇠고기 곰탕에 소 주 한 잔! “새해에도 건강, 또 건강하소서!” ❏ 행우회 연말 이(감)사 회의 개최 지난 12월 27일 11시(화) 본 회 이(감)사 회의를 개최하였다. . 2011년도 회무보고 . 2012년도 사업계획 보고 . 행우회 활성화 대책 . 기타 토의사항 ✿ 2012년도 사업 세부계획 등은 군 예산확정 후 시행. ❏ ‘장성군 행정 동우회’ 인터넷 카페의 위력 지난 11. 14(월)일 경남 의령군 행정 동우회원(회장 하복식) 70여명의 <백양사 - 중식 - 홍길동 테마파크> 문화탐방이 있었던 바 이는 당초 예정된 내장사를 인터넷 검색 중 ‘장성군 행정 동우회’가 인연되어 본 회 김재선 회장과 강성주 부회장과 진만주 사무국장 그리고 정수정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매우 흐뭇하여 “훌륭한 장성의 문화와 자연, 그리고 장성군 행정 동우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정말 즐겁고 재밌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장성군과 행정 동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2012년도 정기총회 ✺ 2012년도 정기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2년 1월 12일(목) 11시~12시까지 . 장 소 : 군민회관 2층 ‘행정 동우회’ . 참석범위 : 행정 동우회 전 회원 . 안 건 : - 2011년도 결산 및 2012년 예산승인에 관한 사항 - 2012년도 사업계획 - 행정 동우회 활성화 방안 - 기타 토의사항 “끝” ➡ 식당으로 Go! 중식. |
제33-5 “2012년 1월 12일 정기총회에 꼭 참석합시다.”
❏ 장성군 토막소식
✿ 전천후 게이트볼 장 준공 장성군(군수 김양수)은 지난 12월 22일 노인 복지 차원에서 문화센터 가는 길에 19억4천 만 원의 사업비로 2천4백㎡ 규모의 게이트볼장을 준공했다. 김양수 군수는 “게이트볼장 준공을 계기로 동호회원의 수요를 충족하고, 특히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전전후 게이트볼장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 군민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 회원님께서도 많은 이용바랍니다.
✿ 장성군 예산 ‘3천 억 원’ 돌파! 장성군 예산의 총 규모가 3천 억 원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군의 예산규모가 3천 억 원대를 넘는 것은 예산편성 이래 처음 있는 일로 ▲2008년 2,816억원 ▲2009년 2,795억원 ▲2010년에 2,864억원등 2천억 원대 이었는바 내년에도 각종 공모사업과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예산 3천 억 원 시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며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재정운용의 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 한다.
✿ 장성군보건의료원, 2012년에 보건소로 환원 장성보건의료원이 내년에 보건소로 환원되는 데, 이는 민간 병․의원의 증가에 따라 보건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내과, 안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 한방과 6개과에서 일반의과, 치과, 한방과 등 3개과만 운영하고 보건소로 환원되면 기존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평균 3천원에서 9백 원으로 줄어들고 기존의 진료중심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 장성잔디, ‘고품질명품화’로 집중 육성 전국 잔디생산량의 62%를 차지하는 장성잔디의 장성군 ‘친환경 고품질 장성 잔디 명품화 육성’이 2013년도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15억원 지방비 9억원 등 24억원을 지원받아 총 30억원의 사업비로 잔디테마공원 조성과 잔디 가공센터 건립, 친환경잔디 재배매뉴얼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
제33-6 “2012년 1월 12일 정기총회에 꼭 참석합시다.”
✿ 장성군 '청렴의 고장' 명성 날렸다 장성군이 금년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측정에서 제외돼 ‘청렴의 고장’으로 떠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발표한 201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전남도는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15위를 차지해 전국 꼴찌 수준으로 나타난 반면 장성군은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 평가에서 제외됐다 한다.
❏ 행우회원과 생활속의 서로 돕기 사회생활에서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랍디다. 이에 ‘장성군행정동우회27년사’에 수록된 축하광고 편에서 발췌한 건강정보를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몸이 아플 때나 건강상담 등 ➪ 류수환 회원님(011,604,7975) 삼남 의학박사 류중정 광주 ‘류 앤 김 이비인후과’
➪ 화운 김재찬 이사님(010,3641,8342) 아들 김우진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내과의사’ 사위 안용철 광주 ‘하나병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 거평 임명한 이사님(011,786,1881) 사위 의학박사 이용욱(딸 임선희) 서울 ‘삼성 열린 내과의원’
➪ 영천 김규현 이사님(010,3606,7684) 딸 의학박사 김성화 장성읍 ‘전대 가정의원 원장’
➪ 동산 오규현 감사님(010,6630,2595) 아들 장성읍 ‘선재 한의원’ 원장 오정석 061-392-0037
➪ 차재호 이사님(01098741740) 차남 차경원 광주 ‘밝은 광주안과 부원장’ - 몸이 아프면 마음도 따라 아프지요 - - 아프면 참지 마시고 병 키우지 마시고~!- |
[특별기고]
‘벽파 김영남의 체험건강칼럼(제2탄)’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되찾자
흔히 말하는 운동은 실천을 하지 않고 건강을 되찾는다는 것은 허상에 불과하다. 인간은 동물이다. 사람은 움직여야하기에 태어날 때부터 걷도록 되었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걷는 자체를 운동이라고 지칭하는 예가 허다하다. 이는 운동이 아니라 사람의 기본활동이기에 운동이라 말하는 것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다. 운동의 진리는 묘기나 기교까지 포괄하기에 ‘힘’들어 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말한 운동은 반드시 실천운동이기에 다른 설명보다는 제가 하는 실례를 말하는 것이 피부에 와 닿을 것 같아 저의 운동 상황을 설명하고자 한다. 거반에 약간 언급 한 바 있지만 근래 보편화된 것은 운동을 취미로 하라는 말들이 나돌면서 20-30분간만 큰 힘들이지 않고, 움직이는 것을 운동이라 칭하는데 이 같은 소극적인 운동을 운동이라 말하는 것은 운동의 정의를 왜곡한다고 말하고 싶다. 저의 경우는 1주일에 6일간을 수영을 한다.
하루2시간의 수영에 앞서 20분간 속보 걸음이다.
(수영 4,500-4,600m+2,000m 속보걸음) 월 평균 24일-25일간 운동 년 평균 230일-240일. 현재까지(2008년 9월-2011년 12월) 246시간 수영, 수영장에 지급한 요금 2백만원에서 말하듯 3년 3개월간 거의 빠짐없이 생활의 수단으로 간주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운동에 전념하는 동안 이같이 건강이 좋아질 줄이야! 나도 모른 사이 건강이 회복되고 그동안 교통사고 후유증에 시달려온 처지에다 30년 통풍 때문에 고통받아온 아픈 기억들, 언젠가부터 병원 없는 세상에 몸 전체가 하나도 아픈 데가 없어 병의원을 주 2-3회 정도 다녔으나 현재는 매월 1회 혈압 약 그것도 면단위 병원에서 혈압 체크하고 약만 사오는 처지, 마치 거짓말 같아 이해가 안 가실 줄 알고 있으나 현실이기에 이 모두가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되찾았다는데서 얻어진 큰 선물이다. 운동하면서 또 얻은 것은 감기몸살 등이 없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병의원을 거의 안 다닌 편이다. 제가 새로 만든 말이 아니다. 사람이 아프지 않으면 죽지 않는 것이다. 이 말은 흔히 자주 쓰는 말이 아니지만 우리 삶에 참된 진리이다.
세상만사 이런말 저런말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이놈의 아들이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 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가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 동포된다.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목매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그림자,
시어머니가 살아가며 착각하는 세 가지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남편이 집에 있으면 웬수덩어리,
나가면 사고덩어리,
며느리에게는 구박덩어리
그래도 내 남편은 할 수 없이 미워도 다시한번
가진 재물을 안 물려주면 맞아죽고,
반만 주면 졸려죽고,
다 주면 굶어 죽는다.
세상만사 이래저래 한 평생 사는 것
힘들어 하지 말고 괴로워 하지 말고
억울해 하지 말고 이놈 저놈 미워말고
가르침을 따라 나부터 살펴보고
날마다 감사하고 날마다 나의 부족함을 점검하며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세상에 가장 보람 있고 행복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