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의 꽃 한국무용 금상타다
-2015 제13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
사랑채노인복지관 한국무용 나눔동아리반 12명은 2015년 9월12일(토) 제13회 전국수리무용콩클에 장고춤으로 참가하여 금상을 탔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연구원, (사)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군포예총이 후원하는 수리 전국무용콩클이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있었다.
한국무용 나눔동아리반은 사랑채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 중 한국무용 수업을 받고있는 회원으로 15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균나이는 73세이다.
평소에도 의왕시 봉사활동과 사랑채 주간보호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달에 한번씩 춤을 보여준다.
대학교 무용 지도교수인 안경숙 강사의 휼륭한 지도로 올 새학기부터는 장고춤을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올 여름 그 무더운 날씨에도 연습을 열심히 많이 한 결과로 좋은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 의왕시 백운예술제와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 실버한국무용대회에 참가 하기 위하여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맹연습 중인데 역시 좋은 성적을 기대 해 본다.
첫댓글 WOW 사랑채 한국무용단 대단합니다. 계속 발전 하시길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