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되어 2021년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코로나에 대하여 뉴스가 여기저기서 나올 때는 금방 사라질 것 같던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까지도 우리를 괴롭히는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들의 생활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입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 했고 마스크로 인해 숨을 쉬는 것과 소통이 어려워졌다. 손 씻기,손소독을 하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 내가 사는 곳까지는 오지 않을 것 같던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섭도록 빠르게 모든 지역에 퍼지기 시작했고 목포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알았을 때는 외출이 두려웠다. 이후 어딜 가도 체온 측정,방명록,손소독 등이 필수가 되었고 학교를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 클래스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교도 가지 못하고 외출을 하지 않으니 2020년에 즐거운 추억도 없이 보내야 했다. 또 배달음식 판매량이 증가하였다. 그로 인해 플라스틱 쓰레기는 더욱 많아지고 있다. 백신이 생산되고 금방 사라질 것 같던 코로나는 변종 바이러스 소식에 희망을 잃었다.학년이 바뀌고 주변 사람들이 바뀌었지만 마스크로 인해 얼굴을 볼 수 없어 친구들을 알아보기 힘들어졌고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과 모두를 위해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모두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언젠가는 우리가 행복하게 얼굴을 마주 보면서 대화할 수 있던 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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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 정말 무서워. 한명이 확진되니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고 밖에 돌아다니기가 무서운 사회가 되어버린것같아. 또한 다들 집에서 생활하니 쓰레기가 많이 나오며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고있어. 우리가 지구를 조금만 생각하고 쓰레기도 조금 줄인다면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변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너의 글을 읽어보니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 이를 잘 극복해서 마스크벗고 이야기할 날이 오면 좋겠다.
너의 글을 읽고 2020년이 많이 힘든 년도였던걸 실감하게 된거 같아. 어서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 할 날이 오기 위해 지금부터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