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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대화_시즌2]_180~190p_2021년_9월 14일(화)
Husband: Yes. [번역판_180p,
Here the wife joined the conversation; in the continued presence of the nurse, the couple began to express themselves openly to each other. 여기서 부인이 대화에 참여한다.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부부는 서로 솔직하게 심정을 말하기 시작했다.
In this dialogue, the wife began with a complaint about the physical therapist. 이 대화는 부인이 물리 치료사에 대한 불평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However, after a series of exchanges during which she felt empathically received, she was able to determine that what she really sought was a deeper connection with her husband during this critical stage of their lives. 이어진 대화로 공감대가 형성된 후에, 부인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살의 중대한 단계에서 남편과 좀 더 깊은 유대관계를 맺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To see whether we are in agreement about the verbal expression of empathy, please circle the number in front of each statement in which person B is responding empathically to what is going on within Person A. [번역판_181p, 공감적 대화가 되는지에 대해 동의한다면 번호에 동그라미를 치시오. Person B가 Person A의 말에 공감적 대화를 하는 지 여부 판단하기.
1. Person A: How could I do something so stupid? 내가 왜 그렇게 바로 같은 짓을 했을까?
Person B: Nobody is perfect; you're too hard on yourself. 완벽한 사람은 없어. 너 자신을 너무 심하게 대하지 마!
2. Person A: If you ask me, we ought to ship all these immigrants back to where they came from. 내 생각으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모두 자기 나라로 돌려보내야 해.
Person B: Do you really think that would solve anything? 정말 그렇게 되며 해결되리라고 생각하니?
3. Person A: You aren't God! 너는 신이 아니야!
Person B: Are you feeling frustrated because you would like me to admit that there can be other ways of interpreting this matter? 너는 이 문제를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걸 내가 받아들였으면 해서 짜증이 나니?
4. Person A: I think that you take me for granted. I wonder how you would manage without me. 너는 나라는 존재를 당연하게 생각해. 나 없이 어떻게 살지 궁금하다.
Person B: That's not true! I don't take you for granted. 아니야! 나는 너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
5, Person A: How could you say a thing like that to me? 나에게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니?
Person B: Are you feeling hurt because I said that? 내가 이런 말을 해서 마음이 상했니?
6. Person A: I'm furious with my husband. He's never around when I need him. 남편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나요. 내가 필요할 때는 늘 옆에 없어요.
Person B: You think he should be around more than he is? [번역판_182p,남편이 좀 더 당신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7. Person A: I'm disgusted with how heavy I'm getting. 나는 점점 살이 찌는 것 같아 나 자신이 미워.
Person B: Perhaps jogging would help. 조깅이 아마 도움이 될 꺼야.
8. Person A: I've been a nervous wreck planning for my daughter's wedding. Her fiance's family is not helping. About every day they change their minds about the kind of wedding they would like. 나는 내 딸 결혼식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거의 신경쇠약 수준입니다. 사돈댁이 도움이 안 되네요. 거의 매일 그들은 마음을 바꿉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Person B: So you're feeling nervous about how to make arrangements and would appreciate it if your future in-laws could be more aware of the complications their indecision creates for you? 당신은 초조함을 느끼고 있군요. 어떻게 결혼 계획을 진행해 나갈지. 그리고 당신의 사돈댁이 좀 더 알았으면 하는 군요. 그들의 불명확한 결정이 어떻게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지. 사돈댁이 알았으면 하는군요.
9. Person A: When my relatives come without letting me know ahead of time, I feel invaded. It reminds me of how my parents used to disregard my needs and would plan things for me. 내 친척이 나에게 미리 알리지도 않고 날 방문할 때, 난 생활을 침해당한 느낌이 들어. 그리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내 부모님이 내 욕구를 무시하고 당신들 마음대로 내 일을 결정하던 게 떠올라.
Person B: I know how you feel. I used to feel that way too. 네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어. 나도 그런 기분이 들곤 했어.
10. Person A: I'm disappointed with your performance. I would have liked your department to double your production last month. 실적이 실망스럽군요. 지난달 그쪽 부서가 생산량을 두 배로 올려주었으면 했는데...
Person B: I understand that you are disappointed, but we have had many absences due to illness. 실망하시는 걸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 부서 직원들이 병으로 결근을 많이 했습니다.
Here are my responses for Exercise 5:
1. I didn't circle this one because I see Person B giving reassurance to Person A rather than empathically receiving what Person A is expressing. 나는 이것에 동그라미를 치지 않았다. 왜냐하면 Person B는 확신을 준다. Person A에게 공감적으로 받아주기보다는. Person A가 표현하는 것에 대해. [번역판_183p, 공감으로 반응하는 예: 좀더 깊이 생각하고 해동했으면 해서 실망스럽니?
2. I see Person B attempting to educate Person A rather than empathically receiving what Person A is expressing. 나는 Person B가 Person A를 교육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본다. 공감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공감으로 반응하는 예: 그 문제에 대한 어떤 방법이 있었으면 해서 걱정이 되니?
3. If you circled this we are in agreement. I see Person B empathically receiving what Person A is expressing. 이 번호에 동그라미를 쳤다면 우리의 견해는 같다. Person B는 Person A의 말에 공감한다고 생각한다.
4. I didn't circle this one because I see Person B disagreeing and defendng rather than empathically receiving what is going on in Person A. 나는 Person B가 Person A 의 말에 공감하기 오히려 반대하고 자신을 방어한다고 생각한다. 공감을 반응하는 예: “네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 감사와 인정을 받고 싶어서 실망스럽니?”
5. I see Person B taking responsibility for Person A's feelings rather than empathically receiving what is going on in Person A. An example of an empathic response might be: "Are you feeling hurt because you would have liked me to agree to do what you requested?" 나는 Person B가 공감하기보다 오히려 Person A의 느낌에 책임을 느낀다고 본다. 공감했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제안한 대로 따라주었으면 해서 마음이 상했니?”
6. If you circle this we are in partial agreement. I see Person B receiving A's thoughts. However, I believe we connect more deeply rather than the thoughts. Therefore, I would have preferred it if Person B had said, "So you're feeling furious because you would like him to be around more than he is?" 이 번호에 동그라미를 쳤다면 우리의 견해는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나는 Person B가 Person A의 생각은 이해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가 상대의 생각보다 그 뒤의 느낌과 욕구에 좀더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더 깊은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말했으면 좀 더 좋았으리라고 생각한다. “좀 더 함께 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화가 나세요?”
7. If you circled this we are in agreement. I see Person B empathically receiving what is going on in Person A. 이 번호에 동그라미를 쳤다면 우리의 견해는 같다. Person B는 Person A의 말에 공감한다고 생각한다.
8. If you circled this we are in agreement. I see Person B empathically receiving what is going on in Person A. 이 번호에 동그라미를 쳤다면 우리의 견해는 같다. Person B는 Person A의 말에 공감한다고 생각한다.
9. I didn't circle this one because I see Person B assuming they understand and talking about their own feelings than empathically receiving what is going on in Person A. 나는 Person B가 Person A의 말에 공감하며 귀 기울이기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이해했다고 가정하고 본인의 느낌을 이야기 하려 한다. [번역판_184p, 공감의 예로는 “너의 사생활에 대한 존경과 배려를 원하기 때문에 짜증 나?”
10. I didn't circle this one because I see Person B starting by focusing on Person A's feeling but then shifting to explaining. 공감의 예: 기대하신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했기 때문에 실망스러우세요?
[번역판_185p, 제 8장 공감의 힘
[번역판_186p,_Blank Page
The Power of Empathy 공감의 힘
Empathy that heals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공감
Empathy allows us "to reperceive [our] world in a new way and to go on."
Don't just do something. . ." 공감은 우리에게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Carl Rogers described the impact of empathy on its recipients: "When someone really hears you without passing judgment on you, without trying to take responsibility for you, without trying to mold you, it feel damn good! [번역판_187p, 칼 로저스는 공감의 효과를 이렇게 묘사했다. 어떤 사람이 나를 판단하지 않고, 나를 책임지려 하거나 나에게 영향을 미치려 하지 않으면서, 내 말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려 들어줄 때는 정말 기분이 좋다.
When I have been listened to and when I have been heard, I am able to reperceive my world in a new way and to go on.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듣고 나를 이해해주면, 나는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It is astonishing how elements that seem insoluable become soluable when someone listens, how confusions that seem irremediable turn into relatively clear flowing streams when one is heard." 누군가가 정으로 들어주면 암담해 보이던 일도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일도 누군가가 잘 들어 주면 맑은 시냇물 흐르듯 풀리곤 한다.
One of my favorite stories about empathy comes from the principal of an innovative school. She had returned after lunch one day to find Milly,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sitting dejectedly in her office waiting to see her. 공감에 관해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그것은 어떤 대안학교의 교장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어느 날 그녀가 점심식사 후에 교장실에 돌아와 보니, 밀리라는 초등학생이 풀이 죽은 채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She sat down next to Milly, who began, "Mrs, Anderson, have you ever had a week when everything you did hurt somebody else, and you never intended to hurt anyone at all" "Yes, the principal replied, "I think I understand," whereupon Milly proceeded to describe her week. 그녀가 다가가 앉자 밀리는 ‘앤더슨 선생님,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만 입히면서 한 주를 보낸 적이 있으세요? 그럴 생각은 전혀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하고 말했다. 그래 네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구나. 교장이 대답했다. 그러자 밀리는 자기가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By now," the principal related, "I was quite late for a very important meeting - still had my coat on - and anxious not to keep a room full of people waiting, and so I asked, Milly what can I do for you? 그 때 나는 중요한 회에 가야 했고 외투도 그대로 입은 채였어요. 회의실에서 사람들이 나를 기다릴 텐데 하는 걱정으로 조바심이 났어요. [번역판_188p, 그래서 밀리에게 물었죠. 밀리,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겠니?
Milly reached over, took both my shoulders in her hands, looked me straight in the eyes, and said very firmly, 'Mrs Anderson, I don't want you to do anything; I just want you to listen.' 밀리는 손을 내 양어깨에 올리고,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앤더슨 선생님, 저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요. 다만 선생님께서 제 말을 들어주셨으면 해요.’
8장: The Power of Empathy
This wa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moments of learning in my life - taught to me by a child - so I thought, "Never mind the roomful of adults waiting for me!' 이 때가 바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었어요. 어린아이가 나를 가르친 셈이죠. 나는 생각했지요. ‘회의실에서 나를 기다리는 어른들은 신경쓰지 말자!’
Milly and I moved over to a bench that afforded us more privacy and sat, my arm around her shoulders, her head on my chest, and her arm around my waist, while she talked until she was done. And you know, it didn't take that long." 그러고는 밀리와 좀 더 조용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벤치로 자리를 옮겼어요. 밀리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때까지 나는 팔로 밀리의 어깨를 감쌌고, 밀리는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록 팔로 내 허리를 감쌌어요. 그런데 말이죠. 그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어요.
One of the most satisfying aspects of my work is to hear how individuals have used NVC to strengthen their ability to connect empathically with others. My friend Laurence, who lives in Switzerland, described how upset she felt when her six-year-old son had stormed away angrily while she was still talking to him. 내 일에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NVC를 통해 다른 사람과 공감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길렀다는 말을 들을 때이다. 스위스에 사는 친구 로리는 여섯 살짜리 아들이 자신이 이야기하는 도중에 화를 내며 뛰쳐나가는 바람에 얼마나 속이 상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Isabelle, her ten-year-old daughter, who had accompanied her to a recent NVC workshop, remarked, "So you're really angry, Mom. You'd like for him to talk when he's angry and not run off." 그런데 최근에 엄마와 함께 NVC 워크숍에 왔던 그녀의 열 살짜리 딸 이사별이 그때 이렇게 말했다. <엄마 화 많이 나지? 엄마는 동생이 골이 났을 때 밖으로 뛰쳐나가는 대신 엄마하고 이야기하면 좋겠지?>
Laurence marveled at how, upon hearing Isabelle's words, she felt an immediate diminishing of tension, and was subsequently able to be more understanding with her son when he returned. 로리는 딸의 말을 듣는 순간 자신이 얼마나 빨리 긴장이 사라지고, 그래서 아들이 돌아왔을 때 좀 더 그 아이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됐는지 놀랐다고 했다.
A college instructor described how relationships between students and faculty had been affected when several members of the faculty learned to listen empathically and to express themselves more vulnerably and honestly. 한 대학 강사는 강사들 몇 명과 공감하면서 듣는 법과 자기 자신을 [번역판_189p, 더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운 뒤, 그것이 학생들과의 관계에 어떤 영화를 미쳤는지 이야기했다.
The students opened up more and more and told us about the various personal problems that were interfering with their studies. The more they talked about it, the more work they were able to complete. Even though this kind of listening took a lot of our time, we were glad to spend it in this way. 학생들이 마음을 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공부를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개인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어요. 학생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면서 그들의 학업 성취도는 더욱 올라갔어요. 이렇게 들어주는 시간이 많이 들긴 하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Unfortunately, the dean got upset; he said we were not counselors and should spend more time teaching and less times talking with the students. 그런데 불행하게도 학장은, 우리들은 상담사가 아니므로 학생들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르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When I asked how the faculty had dealt with this, the instructor replied, "we empathized with the dean's concern. We heard that he felt worried and wanted to know that we weren't getting involved in things we couldn't handle.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학장이 걱정하는 것을 공감으로 들어주었습니다. 그분은 혹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을까 봐 걱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We also heard that he needed reassurance that the time spent on talking wasn't cutting into our teaching responsibilities. He seemed relieved by the way we listened to him. 또 학생들의 말을 들어주어도 우리가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필요하다는 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학장도 우리가 이렇게 그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듣자 안심하는 것 같았습니다.
We continued to talk with the students because we could see that the more we listened to them, the better they did in their studies." 우리는 학생들의 말을 계속 들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학생들의 말을 더 들어줄수록 학생들이 공부도 더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It's harder to empathize with those who appear to possess more power, status, or resources. 자신보다 권력과 지위, 그리고 재력을 더 많이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공감하기는 더 어렵다.
The more we empathize with the other party, the safer we feel. 상대의 말에 공감할수록 우리는 더 안전한 느낌을 얻는다.
When we work in a hierarchically structured institution, there is a tendency to hear commands and judgments from those higher up in the hierarchy. 상하관계가 있는 조직에서 일할 때는 자신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말을 명령이나 판단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While we may easily empathize with our peers and with those in less powerful positions, we may find ourselves being defensive or apologetic, instead of empathic, in the presence of those we identify as our "superiors." This is why I was particularly pleased that these faculty members had remembered to empathize with their dean as well as with their students. 동료나 자신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들과는 비교적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반면에 우리가 ‘윗사람’으로 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공감하기보다 자신을 방어하거나 [번역판_190p, 변명하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이들이 학생은 물론이고, 학장과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특히 기뻤다.
Empathy and the ability to Be Vulnerable 공감과 자신의 여린 면을 내보일 수 있는 능력
Because we are called to reveal our deepest feelings and needs, we may sometimes find it challenging to express ourselves in NVC. NVC로 우리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은 마음 속 깊은 곳의 느낌과 욕구를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Self-expression become easier, however, after we empathize with others, because we will then have touched their humanness and realized the common qualities we share. The more we connect with the feelings and needs behind their words, the less frightening it is to open up to other people. 하지만 다른 사람과 먼저 공감대를 형성하면 자기표현도 쉬워진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인간적인 측면을 접하게 되고,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공통점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말 뒤에 있는 느낌과 욕구에 연결하면 할수록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The situations where we are the most reluctant to express vulnerability are often those where we want to maintain a "touch image" for fear of losing authority or control. 우리가 자신의 어린 면을 드러내기 가장 어려운 때는 자신의 권위나 통제력을 잃을까 두려워서 ‘강인한 이미지’를 유지하려 할 때이다.
Once I showed my vulnerability to some members of a street gang in Cleveland by acknowledging the hurt I was feeling and my desire to be treated with more respect. "Oh, look," one of them remarked, "he's feeling hurt; isn't that too bad!" at which point all his friends chimed in laughing. 한 때 나는 나의 여린 면을 보였다. 거리 갱들에게. 클리브랜드에서. 상처를 인정하면서, 내가 느끼는. 그리고 나의 욕구를 보여주면서. 나를 좀 더 존중해주었으면 한다는 욕구. 그러자 그 중 한 명이 비웃었다. “오, 저~런 마음이 상하셨다네! 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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