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2:1-19]
이르기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2)
그러나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이 집이 황폐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5)
오늘의 말씀은 예레미야가 유다 왕가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시야 왕 이후의 왕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다스릴 것과 고아와 과부들을 압제하지 말고 보살필 것을 명령하십니다. 하지만 유다 왕가는 그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정의와 공의로 다스린다는 것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공평하게 판단하고 대하라는 것입니다.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라는 것은 약한 자를 보호하는 것은 힘과 능력을 가진 자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방식입니다.
자신보다 [강]한 자에게는 비위를 맞추거나 비굴하게 행동하면서 [약]한모습을 보이고 [약]한 자에게는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고 함부로 대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는 강약약강의 세상의 풍조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대하고 [사]랑으로 보살피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혹시 나에게 힘이나 능력이나 지위가 주어졌다면 강약 구분없이 공의와 사랑으로 대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Love Letter]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로마서 8:33)
♡Jesus
계속해서 내게 초점을 두는 일이 어렵다고 용기를 잃지 마라. 내 임재를 계속적으로 인식하고 싶어 하는 네 마음을 나도 다 안다. 이 일은 매우 높은 목표인 까닭에 이 세상에서는 완전히 이룰 수 없지.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내가 바라보는 대로 자신을 보고자 노력해라. 네가 나와 소통하고자 노력할 때마다 나는 기쁘단다. 뿐만 아니라 내 임재 가운데서 살기로 처음 결심한 이후 너는 참으로 많이 변화되었단다.
마음이 내게서 멀어진다고 겁먹거나 놀라지 마라. 세상은 네 관심을 내게서 빼앗아 가기 위해 조작된 곳이다. 나와 소통하기 위해서 너를 유혹하는 거대한 장애물을 헤치고 나아갈 때마다 너는 승리를 거둔다. 이와 같은 작은 승리에 기뻐하면, 하루하루는 점점 환하게 밝아진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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