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 골통회 10월 23일 정기 월례대회 결과 보고
[재부 명신고등학교 총동문회 골프 동아리--명신골통회]
서라벌 CC
김종구-1기 백영현-4기 정상훈-6기 조환호-1기 강경록-3기
봉계 마을 한우 특구 충남집 앞 황소 동상 앞에서
이정근-7기 백영현-4기 정상훈-6기 조환호-1기 강경록-3기
봉계 마을 한우 특구 충남집 앞 황소 동상 앞에서
서라벌 CC
2011년 10월 23일 서라벌CC에서 명신 골통회 2011년 10월 월례 대회에 2조를 잡아 개최를 하였습니다. 2개조를 계획 했으나 7인 신청! 김성태 회장님의 갑작스런 일 때문에 6명이 참석^*^...3인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성태야! 걱정해 주어 고마운데...우리끼리^^ 참 즐거웠다. 그리고 3인 편안하게 쳤다...쪼우는 것도 없고....^^ 미안해 하지마라!^*^ 니가 진국이다. 늘 널 믿는다. 난 안다... 그리고 정환이는 담에 꼭 참석하고 이번에 무슨 바쁜일이 있었나? 그래도 선배한테 사전 연락을 한번 해주어야한다.
서라벌 CC 밸리 코스 7시 13분 Tee off
맴버: 이정근-7기, 조환호-1기, 강경록-3기
조환호-1기, 이정근-7기, 강경록-3기의 3인 플레이 실력이 일치월장 칼을 나름 많이 갈은 흔적이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날씨도 훌륭했고요...단풍이 막 들기 시작한 서라벌 CC 온몸으로 가을를 느끼고 왔습니다. 선후배 다같이 클럽하우스에서 새벽 출발한지라 해장국을 먹고 티업을 했습니다. 강경록-3기는 87타, 조환호-1기는 99타, 이정근-7기는 109타...
강경록이가 부지런히 사진도 찍고 그날 부산서 운전도 하고 수고했어요! 그리고 조환호 1기 부회장은 골프공을 1인당 2만원 상당의 상품용 골프공을 선물로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경록, 조환호 ㅉㅏ 앙!
담에도 기수별 섞어서 또 쳐봅시다.
성적은
1등 강경록-버디상 87타
2등 조환호-노력상 99타
3등 이정근-발전상 109타
조환호 1기의 멋진 티샷 모습 취권^^
이정근 7기의 멋진 티샷 모습
강경록 3기의 멋진 티샷 모습
서라벌CC 레이크 코스 7시 13분 Tee off
맴버: 백영현-4기 정상훈-6기 김종구-1기 ^*^
백영현은 골통^^, 쫑구샘은 이젠 그냥 뵈기 플레이수준^*^, 정상훈은 일치월장! 영현이한테 4개 받고 상훈이한테 20개씩를 주고 시작...그날 상훈이는 아주 많이 늘었더군....쫑구샘만 깨갱 돈 꼴고...그날 운전하고...피곤하네...참말로...^*^ 근데 그날 날씨가 아주 굿 영현이도 날고 쫑구샘도 핸디수준으로 치고 상훈이도 날고....아주 좋았습니다. 그날 어떤 이유^^로 돈벌었음...
성적은
1등 백영현-4기 우승 78타
2등 김종구-1기 준우승 86타
3등 정상훈-6기 파상 93타
백영현-4기의 멋진 티샷모습
김종구-1기의 티샷장면
정상훈-6기의 멋진 티샷
2부 즐거운 점심시간 뒷풀이 모습
즐거운 공치기 즐공이 끝나고 서라벌과 가까운 언양 봉계에서 맛있는 소간, 천엽은 서비스로 하는 한우 갈비살을 3사람이 5인분씩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 라운딩이 새벽에 출발하여 좀 걱정이 되었지만 날씨와 멈버들의 골프 실력향상으로 아주 만족한 결과를 가지고 맛있게 여유있게...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상품으로 골프공은 조환호 1기 부회장님이 쏘셨습니다. 그리고 아침 운전 수고는 강경록, 쫑구샘 이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짜자작짝짝! 3인 플레이가 좀은 그렇지만 그날은 오히려 여유있고...또 서라벌에서 카트비를 3인이라고 따로 더 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 21000원씩 받는 것을 알고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날 그리피는 카트비 포함 151,000원 자기꺼 부담을 했고...그늘집에서 아침밥하고 그늘집 막걸리와 커피값이 합쳐서 114,000원 나왔습니다. 그리고 고기집에서 204,000원이나와...합 318,000원 나와 골프공을 협찬한 조환호 빼고 나머지 5인이 63,000씩 갹출하여 점심값과 그늘집을 해결하였습니다.
[시상식모습] 명신골통회 전원 시상^*^ 우리끼린데 모!
금장 포장된 골프공은 조환호-1기 부회장님께서 찬조하시었습니다. 감사^^
첫댓글 다음 11월에도 좋은 골프장 물색해서 즐공될 수 있도록 쫑구샘이 힘을 쓰겠습니다. 늘 골통회원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담엔 3조 정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역시 쫑구샘이 쵝오~~~ 고생많았습니다.. 선배님께서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으로 이끌어주시니까 우린 따라만 가는거지요..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는도중에 졸음이 와서 약간 고생했지만유~~~ 앞으로도 항상 이 느낌으로 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신골통회 홧팅!!!
정말 즐거운 즐공 이었습니다. 선배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명신골통회 화이팅!!
종구야 수고했다
영현이는 드디어 70대쳤구나.
대단해.
상훈이도 무섭게 성장하는구나.
담엔 스크라치함치자.
모두들 수고했소
즐거웠습니다.또 즐겁고 싶습니다.
저도 제대로 익힌 후에 한 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에 너무 신경을 쓴 탓인지
왼쪽 허리가 나갔습니다. ㅜㅡ
종구형님은 표정이 일관되시네요.
붙여넣기 한 것 같습니다. ㅎㅎ
자세히 봐라 다르다...손이 좀 다르다 아니가...허리는 나가며 안되는데....골프보다 더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는데...골프 그기 무엇이라고...허리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