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은혜로운 말씀믹스큐티♥ 20240122 요한복음 14장 27절 나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오늘은 평안에 대해 얘기 하고 싶네요..... 나에겐 내속엔 평안이 정말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평안이 아닌 편안이 있었던것 같아요..... 주위 환경과 여건 상황들이 변할때 내 마음이 요동치는 것을 보면서 나에겐 평안은 1퍼센트 편안이 99퍼센트인것 같습니다... 아니 0.000000001프로가 평안이었을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됩니다... 평안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노력하고 모으고 간직하고 보관하여지는 것이 아니라는사실... 평안은 거져 주시는 주님의 은혜요 감사요 선물이라는 사실.... 사단은 이 평안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날마다 우는 사자와 같이 공격을 합니다.... 지금 공격한다....그러니 방어를 해...하고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핫바지에서 새어나오는 방구처럼 아주 위험한 옛날 연탄보일러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처럼.... 살며시 살며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정말 치밀하게 계획하고 다가온다..... 하지만 그것을 깨달은 순간은 이미 내 몸은 만신창이가 된다.... 왜냐하면 내 속에 평안이 0.000001프로 밖에 없기 때문이다... 쌓아둘수 없는 만나와 같이 하루하루 지나면 사라지는 몇시간이 몇 분 아니 몇초만 지나면 사라지는 안개와 같이 늘 긴장하지 않으면 내 속에 임하는 성령의 평안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 항상 그 평안을 간직하기 위해 말씀을 붙잡아야 하고 시도때도 없이 기도해야 하고 불안할때 두려움이 몰려올때 조심해야 하고 특히 제일 조심해야 할때는 내가 바로 섰다고 착각할때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살아갈때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보"라고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보가 아니기에 바보가 될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질필요도 가끔은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할때 가장 힘든것은 내가 부족하고 무능하고 뭔가 잘 안된다는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자꾸 비교하게 되다는 것입니다.... 비교를 하지 않으면 정말로 편안한데 말입니다..... 그러나 평안은 이런 차원을 넘어섭니다.... 이 평안은 오직 주님만이 주실수 있고 누리게 해줄수 있고 간직하며 적재적소에서 적절히 사용할수 있을 만큼만 주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한번 평안을 얻으면 소멸되지 않는 것은 주님의 관점인데.... 제 관점은 한번 평안을 얻으면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인것입니다... 그래서 늘 바짝 긴장하고 맹수의 공격앞에 움추린 양과 같이 항상 깨어 말씀앞에서 은혜 감사앞에서 늘 겸손할수만 있다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온전히 누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셩경에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 360번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염려거리가 있다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염려구덩이인 세상속에서 항상 긴장하고 살면서 말씀으로 은혜로 버텨내어 참 편안과 평안을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한 날 되기를.... 간절히 주님앞에 간구해 봅니다.....아멘...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