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빌딩 광주안과]
눈 앞에서 벌레가 둥둥 떠나녀요?
광주안과에서 알려주는 비문증
안녕하세요.
동그라미빌딩 광주안과입니다.
선명한 시야가 제일 좋겠지만 가끔은 눈 앞이 흐릿해지고 눈 앞에서 벌레가 둥둥 떠나니는 걸 보곤 합니다.
이렇게 눈 앞에서 무언가 둥둥 떠다니는 걸 벌레가 떠다닌다, 흐릿한 점이 보인다 등등 여러가지 표현을 하곤 하는데요.
이런 증상등을 통칭해서 비문증이라고 부른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안질환이기도 한데요.
어떤 안질환인지 이번 시간을 통해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해요.
비문증은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립니다.
벌레나 거미줄, 실같은 검은 점등 여러가지 표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흔한 안질환 중 하나랍니다.
그렇다면 비문증의 원인은 뭘까요?
비문증은 눈의 유리체 혼탁으로 인해 생기는 안질환이랍니다.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농축된 유리체 혹은 유리체 출혈이 유리체강내에 둥둥 떠나녀서 생기는 건데요.
이를 환자가 자각하게되어서 보게되는 것이 바로 비문증이랍니다.
주로 노안이 원인이 되어서 생기는데요.
하지만 근시가 심각하거나 안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젊은 나이이지만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비문증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까요?
궁금하실텐데요.
비문증인지 아니면 잠깐 일시적으로 눈 앞을 가리는 무언가가 있는건지 궁금할 거에요.
비문증의 대표적인 증상 3가지를 이야기해드릴께요.
보고 만일 내가 비문증이 의심된다라고 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비문증의 증상> |
1) 눈 앞에서 실이나 점,머리카락, 날파리 등 여러 형태의 무언가가 둥둥 떠다니는 경우 2) 밝은 곳에서 시야를 가리는 무언가가 더 잘 보이는 경우 3) 시선을 이동했음에도 같이 따라 움직이는 경우 |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비문증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문증은 방치해도 되는 지 궁금할 거에요.
사실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보니 굳이 안과를 방문하여 치료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 건데요.
비문증은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심각할 경우 망막박리, 망막 열공이나 유리체 출혈, 안구 염증 등 여러 망막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답니다.
26년간 꾸준하게 성장해온 광주안과에서는 3명의 망막 전문의가 망막 질환에 대해서 진단을 봐주고 계시는데요.
망막 질환은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김현동 원장님, 송승 원장님 그리고 이승현 원장님을 통해서 체계적인 눈관리를 해보세요!